[울진]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는 지난 15일 김갑일 신임 울진국유림관리소장의 취임식을 갖고 공식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신임 김 소장은 경북 안동 출생으로 1980년 공직생활을 시작하여 산림자원국 도시숲경관과, 산림이용국 국유림관리과를 거쳐 최근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남부지역팀장을 역임하면서 솔잎혹파리 방제 약제 개발과 신불산 휴양림 모노레일 설치 등 가치있는 산림 만들기 및 대국민 산림서비스 실현에 기여하였다. 김갑일 울진국유림관리소장은 “우리나라 나무 중 으뜸인 금강소나무를 보존하기 위해 산불 예방과 소나무재선충병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 밝혔으며, 국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금강소나무숲길 활성화 및 민간일자리 창출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하였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포항]이낙연 국무총리는 16일, 포항시청에 마련된 재난상황실을 방문해 피해상황을 보고받고, 지진피해로 고통을 받고 있는 이재민과 포항시민들을 위해 복구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했다. 이낙연 총리는 “규모로는 두 번째이지만 전국을 강타한 첫 번째 강진에도 불구하고 포항시의 발 빠른 초동대응으로 여러 기관들이 차질 없이 유기적으로 협력하고 대처한데 대해 감사한다.”고 말하고 “포항시민들이 어렵고 힘들겠지만, 포항시민들만 어렵게 뇌두지 않겠다.”면서 피해복구에 최우선을 둘 것을 약속했다. 이와 관련해서 이 총리는 지진 관련 대책회의에서 포항시가 건의한 재난안전특별교부세와 관련해서 16일 중으로 우선 40억원이 집행될 수 있도록 조치하고. 포항시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신속하게 절차를 진행하도록 조치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재민 대책과 관련해서는 LH와 관계기관을 중심으로 이번 지진 피해로 재입주가 곤란한 주민들을 중심으로 임시거주시설을 건설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건축물 안전진단과 내진보강 공사 등과 관련해서도 지원을 검토하는 한편, 민간과 군 장비를 최대한 투입하여 신속한 복구에 만전을 기할 것임을 거듭 확인했다. 이 총리
[울진]울진군(군수 임광원)은 전국 최고의 산림 보호를 위한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월 1일 ~ 12월31일)을 맞이하여 산불예방 총력 대응을 위한 산불방지 대책본부 운영에 돌입했다. 이에 앞서 울진군은 입산통제구역 23개소 5,491ha를 지정, 산불전문예방진화대 47명, 산불감시원 121명을 선발, 산불감시카메라 등을 정비하여 산불방지를 위한 준비를 마쳤다. 특히 산불전문예방진화대의 산불진화 전문성 향상을 위한 교육도 시행했다. 또한 울진군은 오는 21일 엑스포공원 영상관에서 산불예방 및 안전교육 실시와 함께 산불방지 결의를 다지는 발대식을 가질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우수한 울진금강송이 살아 숨 쉬는 산림자원 보호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산불예방이 중요하다.”며 예방활동에 지역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울진군(군수 임광원)은 군 대표 브랜드인 ‘생태문화관광도시’의 위상을 정립하고자 베트남·중국·일본 등 주변국과의 국제교류를 활성화해 나아가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해 5월 중국 쓰촨성 두장옌시와 우호교류협약을 맺은데 이어 이번 11월 12일 베트남 후에성 풍디엔 현과 우호교류협약을 체결했다. 군 베트남방문단은 지난 3월 베트남 풍디엔 현을 방문하여 우호교류의사를 타진했으며, 임광원 울진군수는 11월 12일 풍디엔 현의 초청으로 현지를 방문하여 우호교류협약을 체결했다. 풍디엔 현은 울진군이 지원하여 진행하고 있는 새마을세계화 시범마을인 짝포마을도 소재하고 있어, 이번 협약체결로 풍디엔 현과 교육·문화·관광 등 많은 분야에서 교류가 더욱 활성화 될 전망이다. 또한 풍디엔 현과는 이번 협약체결을 시작으로 우호교류를 위한 양국 도시의 실무단 접촉이 진행될 예정이며, 울진군의 농, 어업 생산 가공품 등이 울진군 상표로 동남아시아로 진출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이미 자매결연 도시로 교류 중인 일본 오마에자키시 및 중국 두장옌시와도 교류를 더욱 활성화하는 등 적극적인 국제교류로 울진군의 ‘생태문화관광도시’ 브랜드의 국제적
[경주]경주시는 15일 오후 2시 29분 포항 북쪽 9km 지역에서 규모 5.4의 지진 발생하자, 즉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해 강철구 부시장 주재로 지진발생 상황판단 회의를 갖고 상황 전파 및 피해 조사 등 발 빠른 초기 대응에 나섰다. 이날 지진 발생 당시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 행사로 베트남 국외 출장 중이었던 최양식 경주시장은 유선으로 지역 피해상황에 대해 보고를 받고, 재난 매뉴얼에 따른 지진피해 상황 파악, 여진에 대비한 주민 대피 및 행동요령 안내 등 신속한 선제적 대응을 지시했다. 16일 오전 베트남에서 귀국한 최 시장은 숨 돌릴 틈도 없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찾아 피해 상황에 대한 브리핑과 조치사항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최 시장은 “지역 피해가 경미한 편이라 다행이며, 신속한 대책본부 가동과 초기 대응이 매우 좋았던 것으로 보인다”며, “피해 여부와 상관없이 재난상황에서는 선제적 대응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웃도시 포항의 피해에 대해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지원방안을 적극 검토 해 달라”고 지시했다. 이와 관련 시는 지진 당일 지역 피해가 경미한 것에 반해 포항의 피해가 큰 것으로 드러나자, 이재민 지원을 위
[영덕]“광역교통망 시대는 더 많은 예산이 필요하다. 내년은 국비확보 측면에서 획기적인 예산확충의 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지난해 11월말 이희진 군수가 지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했던 말이다. 1년이 지난 2017년 11월. 결론부터 말하면 약속은 이행되었다. 지난 13일 경상북도로부터‘2018년 국도비 예산 가내시’공문이 도착했다. 총사업비 규모로는 2,010억 원 사상 최대 규모다. 이중 국.도비는 1,301억 원, 군비부담은 646억 원, 융자와 자부담 등 63억 원이다. 물론 국.도비 예산규모로 보면 2015년도가 더 많이 확보되었다. 이는 원전특별지원금 260억원이 발전소주변지원사업특별회계로 한꺼번에 편성되었기 때문이다. 융자와 자부담을 제외하고 예산에 편성될 규모로 보면 2017년 당초예산 1,757억 원보다 무려 10.8% 증가한 1,947억 원이며, 사업량도 736개 사업에 이른다. 분야별로 살펴보면 보건복지 분야가 697억 원, 전체 35.8%로 가장 많고, 그 다음으로는 농어업 분야가 459억 원으로 23.6%, 상하수도가 198억 원으로 10.2%, 이어서 재난방제와 관광분야가 각각 153억 원, 152억 원으로 7.8%씩을 차지하고 있다
[울진]울진군(군수 임광원)이 군정 전략적 목표로 추진해 온 “생태문화관광도시” 건설을 위한 성과가 속속 구체적인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현재 추진 중인 생태문화관광도시 조성을 위한 인프라는 울진군 내 주요 관광명소와 탁월한 생태자원을 중심으로 조성되고 있어 이들 인프라가 완공되면 명실상부 전국 최고의 ‘생태문화관광도시’로 자리매김하는 한편 울진군의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기틀을 구축한다는 점에서 울진군의 자치경쟁력이 배가될 것으로 기대된다. ‘생태문화관광도시’ 울진 건설은 현 민선6기 울진군정을 리더하는 임광원 울진군수가 지난 2010년 민선5기 울진군정 사령탑을 맡으면서 울진군의 자치경쟁력 강화를 위해 내건 전략적 가치이다. 이를 위해 임 군수는 민선5기 4년 간 생태문화관광도시 건설을 위해 지역 내 주요 관광명소와 생태자원을 중심으로 지역의 특성을 살린 개발계획을 수립하고 전 행정력을 집중해 추진해 왔다. 특히 민선6기 들어 임 군수는 군정 전략적 비전으로 "군민 모두가 행복한 울진"으로 설정하고 '2017년 군정 방향과 실천적 전술'로 ▶미래성장 동력 구축 ▶생태문화관광도시 건설 ▶따뜻한 복지사회와 평생건강도시건설 ▶삶이 풍요로운 농산어촌 건설 ▶
[울진]울진군(군수 임광원)은 오는 11월 19일 함부로 애틋하게 드라마 촬영지인 나곡 바다낚시 공원 일원에서‘제3회 마린피아 울진 전국바다낚시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울진군 주최, 울진군 낚시협회가 주관하고, 한국수력 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에서 후원하여 전국 150여명의 낚시 동호인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겨울 낚시의 짜릿한 손맛을 보기위해 전국 각지의 강태공들이 10월말에 신청을 마감했다. 개인전 찌낚시 경기방식으로 나곡 바다낚시공원, 방파제, 갯바위에서 낚은 25cm이상 크기의 감성돔 중 1마리를 전장 계측해 시상한다. 참가자들은 11월 19일 오전 7시 나곡 바다낚시공원에서 집결하여 자리추첨, 신원확인, 경기안내를 듣고 8시부터 대회를 시작한다. 1위는 시상금 500만원/트로피, 2위 200만원/트로피, 3위 100만원/ 트로피 등 푸짐한 상품이 지급되며, 최고령 및 최연소상, 자연보호상, 여성조사상, 내빈추첨상 등도 준비되어 있다. 또한, 추첨을 통해 각종 경품도 제공한다. 군 관계자는“이번 낚시대회를 통해 생태문화 관광도시 울진에서 겨울 낚시의 짜릿한 손맛을 즐기며 울진의 낭만과 추억을 만들어 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낚시는 동서양을
[영덕]영덕군에서는 11월 15일 오후 2시 29분께 경북 포항에서 규모 5.4의 지진이 발생하자 군민들에게 안전한 곳으로 대피 안내 방송을 하는 등 재난대책 매뉴얼을 가동했다. 또한 영덕군에서는 긴급 재난안전 대책회의를 개최해 발생 직후 구체적인 피해사실을 파악 중이며, 혹시 모를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해 긴급 대책회의중이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덕]영덕군수출협의회와 경북테크노파크 베트남 대표처인 메콩링크(MEKONGLINK)가 지난 12일 베트남 사이공하이테크파크에서 메콩강경제권 시장진출을 위한 수출업무협력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메콩링크 뿐만 아니라 베트남 온라인 쇼핑몰 핫딜과 전략적 마케팅 플랫폼을 구축하고 맞춤형 기업지원시스템을 통해 영덕군 수출기업의 메콩강경제권(태국, 미얀마, 라오스, 캄보디아, 베트남과 중국 운남성 지역) 시장진출 교두보를 마련하게 됐다. 현지시장조사 및 해외마케팅활동지원, 수출상담회, 수출업무협력 분야에서 큰 성장이 기대된다. 한편 지난 11일부터『2017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에 참가 중인 영덕군은 관광?농식품 홍보관이 현지인의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농식품 부스에는 7개 업체가 참가하여 해방풍 비누와 화장품, 천연조미료, 막걸리, 해방주(증류주), 사과주스, 홍게맛장소스와 액젓, 홍게살, 미역 20여개 품목의 홍보, 마케팅, 바이어 상담 등을 진행하며 수출실적을 올리고 있다. 이희진 영덕군수는 개막식, 수출업무협력 협약식에 참석하고 농램대학(NONGLAM University)과 현지 농장을 방문해 농산물 재배와 유통과정 전반을 살펴봤다. 앞으로 영덕군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문화축제 ‘K-PLAY 안동 페스타’가 6월 20일 성황리에 막을 올린 가운데, 21일 둘째 날에는 ‘한복 입고 놀아보자! K-PLAY 민속대잔치’를 주제로 풍성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가족, 친구, 연인들이 함께 한복을 입고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즐길 수 있는 참여형 콘텐츠로 축제의 재미를 더하고, 참여자들에게는 푸짐한 경품도 제공될 예정이다. 이날 오후 3시에는 ‘제17회 노국공주 선발대회’가 열린다. 초등학교 2~6학년 학생 34명이 본선에 진출해, 이 가운데 동부공주, 서부공주 등 총 7명의 ‘공주’가 선발된다. 대회와 함께 경상북도 무형문화재인 ‘안동놋다리밟기’ 공연이 함께 펼쳐져 관람객들은 안동 고유의 전통문화를 현장에서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다. 오후 6시부터는 축제의 열기를 더하는 공연이 이어진다. 100년 전통을 자랑하는 ‘동춘서커스’는 곡예, 무용, 마술, 음악이 어우러진 현대적인 연출로 새로운 감동을 선사하고, ‘전국 청소년 댄스대회’는 안동 민속 요소를 안무에 반영하는 미션 형식으로 치러져 전통과 창의성이 조화를 이루는 독창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20여 개 팀이 참가해 열정 넘치는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 지관서
포항시는 한여름 시민들의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 줄 도심 속 야외 물놀이장인 ‘침촌근린공원 물놀이터’를 내달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두 달간 운영한다. 침촌근린공원 물놀이터는 지역 내 대표적인 어린이 물놀이 시설로 매년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올해도 하루 두차례 운영된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12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로, 회차당 80명, 하루 총 160명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온라인 사전예약제를 시행하며, 첫 예약은 23일 오전 10시부터 가능하다. 올해부터는 예약자 중 당일 미입장자(노쇼)가 발생하거나 정원 미달이 될 경우 현장 선착순으로 입장을 허용할 예정이다. 물놀이터는 포항시 푸른도시사업단 공원과에서 직접 관리하며,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안전·위생 조치를 시행한다. 특히 매일 상수도를 교체하고 간이 수질검사를 실시하며, 2주 한번 정밀 수질검사도 병행한다. 또한 전문 교육을 이수한 안전요원 2명이 상시 배치돼 어린이들의 안전을 책임진다. 시설점검과 청소를 위해 매주 월요일·목요일은 휴장하며, 우천 등 기상 상황과 현장 여건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신강수 포항시 푸른
경상북도는 19일 김학홍 행정부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온라인(ZOOM)으로 진행하고 있는 ‘경북 세미나’를 개최했다. 경북 세미나는 트럼프 2기 행정부의 미국 우선주의(America First) 정책에 따른 글로벌 정책환경 변화에 선제 대응하고, 국가정책 연계를 통한 지역 차원의 차별화된 경북 2.0 대전환 전략 구체화 논의를 위한 장으로, 5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3시~4시 30분까지 온라인(ZOOM)으로 개최하고 있으며 다음 달 24일까지 계속된다. 주제는 첨단산업(에너지, 이차전지, 반도체, 방위산업, 철강)과 POST APEC(새마을 ODA, 문화관광), 사회연대경제(소셜벤처) 등 3대 분야 8개이며, 1회 에너지, 2회 이차전지, 3회 반도체산업에 대해서 안기현 한국반도체협회 전무와 이병훈 포스텍 교수가 발제하고, 참여자 질의와 의견을 수렴했다. 안기현 전무는 ‘반도체산업의 패러다임 변화와 패권전쟁’이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글로벌 반도체 시장의 급격한 변화와 중국, 미국 등 주요 국가들의 반도체산업 경쟁 강화 등 시대적 흐름을 분석하고, 경북 반도체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 이병훈 교수는 ‘인공지능시대의 경북 반도체산업 발전 전략’을
영양군은 지난 3월 발생한 산불로 인해 주택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이 임시 주거시설에서 벗어나 임시조립주택과 LH임대주택에 입주 완료 했다고 19일 밝혔다. 영양군에는 지난 산불로 영양군 석보면과 입암면에 총 142세대의 주택 피해 이재민이 발생했으며, 이사 또는 다른집으로 임시 거처를 마련한 45세대를 제외한 총 97세대가 장계향문화체험교육원과 경로당 등에서 임시 거주하고 있었다. 이에 영양군에서는 하루라도 빨리 안정된 주거 공간으로 이주 할 수 있도록 신속한 피해조사와 함께 임시조립주택 설치를 추진하여 임시조립주택 92세대, LH임대아파트 5세대 등을 지급하여 임시주택 입주를 완료 했다. 이번 임시조립주택은 전용면적27㎡(9평) 크기로 방, 거실 겸 주방, 화장실을 갖추고 있으며 TV, 세탁기, 냉장고 등 12종의 가전제품과 쌀, 휴지, 냄비, 도마 등 50여종의 생활용품과 생필품을 지급하여 이재민들이 입주 후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하였다. 임시조립주택은 무상으로 지급되며 주택복구 전까지 1년간 사용할 수 있으며 필요시 1회 연장 가능하다. 영양군수(오도창)는 “이번 산불로 피해를 본 이재민들과 피해지역 주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회복 하기를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