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물가와 경기침체가 장기화되면서 군민들의 생활 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울진군이 군민 생활 안정을 위한 민생정책을 본격 추진한다. 울진군은 계속되는 물가 상승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의 생활 부담을 덜고 지역 내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해 전 군민을 대상으로 민생안정지원금을 추석 명절 전에 지급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민생안정지원금은 울진군민 전체 (외국인 중 결혼이민자와 영주권자 포함)를 대상으로 1인당 30만원을 울진사랑카드로 지원하는 방식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이번 지원금은 보통교부세 추가 확보와 지방소득세 증가 등으로 늘어난 재원을 군민들에게 나누어 가계 부담을 덜어주는 동시에, 지역화폐 사용을 통해 위축된 소비를 회복하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넣기 위한 민생경제 정책이다. 군은 이번 지원이 군민들의 실질적인 생활비 부담을 줄여 주는 것은 물론이고 지역화폐 소비 확대를 통해 지역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매출 증대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울진군은 울진군의회와 발맞춰 군민들이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민생안정지원금 지급을 위한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아울러 울진군은 군민 생활 안정을 위한‘울진 행복에너지연금’은 제도적
울진군(군수 황이주)의 왕돌초, 거북초, 나곡 봉달짬 등 3곳이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가 선정한 ‘경북 수중비경 10+1에 이름을 올리며 울진의 청정 해양자원이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주목받고 있다. 왕돌초는 후포항 동쪽 약 23km 해상에 위치한 대규모 수중 암초 지대로, 한류와 난류가 교차해 다양한 해양생물이 서식하며 나팔고둥과 유착나무돌산호 등 보호대상 해양생물의 서식지로도 알려져 있다. 거북초는 오산항 인근에 위치하며 수심 3~30m의 삼각뿔 형태 수중지형으로 독특한 경관을 자랑한다. 나곡 봉달짬은 북면 나곡리 해안에 위치한 수중 암초로 해양수산부 지정 해양보호구역에 포함돼 생태적 가치가 높은 곳으로 알려져 있다. 황이주 울진군수는 “이번 선정을 통해 울진의 우수한 수중경관과 해양생태자원의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민선 9기 공약의 하나인 오산항 다이버 수중공원 조성 등과 연계해 울진만의 특색 있는 해양레저 관광자원을 적극 육성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사무실에서는 쉽게 들을 수 없는 이야기들이다. 보고서 한 장에 담기지 않는 생활의 목소리, 현장에 서야만 보이는 작은 이야기들이 모여 군정을 움직이는 정책이 된다. 행정은 책상에서 계획할 수 있지만 완성은 현장에서 이뤄진다. 민선 9기 울진군이 군정의 중심을 현장으로 옮긴 이유다. ‘눈높이는 군민에게, 발걸음은 현장으로.’ 민선 9기 군정목표는 단순한 구호가 아니다. 군민을 먼저 찾아가 이야기를 듣고, 주요 사업은 직접 현장을 확인하며, 생활 속 작은 불편까지 정책으로 연결하는 새로운 행정의 일환이다. 그 중심에는 군민과 직접 마주하는 '찾아가는 현장군수실'과 주요 사업 및 안전을 직접 살피는 현장행정이 있다. ■ 새벽 인력사무소에서 시작된 '찾아가는 현장군수실’ 민선 9기 첫 '찾아가는 현장군수실'은 새벽 인력사무소에서 문을 열었다. 하루 일거리를 기다리는 일용근로자들과 인력을 구하는 업체 관계자들이 모이는 이곳은 지역 민생경제를 가장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공간이다. 황이주 군수는 근로자들과 마주앉아 근로환경과 일자리 수급 상황을 살피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들었다. 참석자들은 계절마다 반복되는 일자리 부족과 고령 근로자의 안전 문제, 안정적인 일자리 확보
여름은 더위를 피하는 계절이 아니라 자연을 가장 선명하게 만나는 계절이다. 바다는 더욱 푸르게 빛나고, 숲은 짙은 생명력을 품으며, 계곡은 수정처럼 맑은 물빛으로 사람들을 맞이한다. 동해안 울진은 이 세 가지 자연의 색을 모두 품은 곳이다. 울진의 여름은 단순한 관광지가 아니다. 푸른 바다(Marine Blue), 초록 숲(Pine Green), 맑은 계곡(Aqua Mint)이 하나의 도시 안에서 이어지는 특별한 풍경이다. 자연이 직접 그려낸 세 가지 색이 여행의 목적지가 되고, 그 풍경 속에서 누구나 자신만의 여름을 완성할 수 있다. ■ 산이 빚어낸 울진의 초록(Pine Green) 울진의 숲은 초록이라는 색을 가장 깊게 보여준다. 금강송 군락지는 수백 년의 시간을 품은 소나무들이 만들어내는 장엄한 풍경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산림 자원 가운데 하나다. 특히 금강소나무숲길과 금강송에코리움은 울진 숲의 가치를 가장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공간이다.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관광 100선에도 이름을 올린 금강송 숲은 여름철에도 맑은 공기와 시원한 숲 그늘을 선사한다. 응봉산은 덕구온천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산행 코스로 사랑받고 있으며, 백암산은 백암온천을 품은
울진군(군수 황이주)은 민선 9기 군정 비전인 '변화와 혁신! 도약하는 울진'을 실현하기 위해 군민의 삶의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찾아가는 현장군수실' 운영을 시작하며 현장 중심의 소통행정에 나섰다. '찾아가는 현장군수실'은 군수가 직접 민생 현장을 찾아 군민의 목소리를 듣고 현안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형식적인 보고와 회의에서 벗어나 현장에서 답을 찾고, 군민과의 소통을 군정 운영의 중심에 두겠다는 취지다. 황이주 군수는 첫 번째 현장군수실 일정으로 지역 인력사무소를 방문해 일용근로자와 구인업체 관계자들을 만나 근로환경과 고용 여건, 일자리 수급 현황을 살펴보고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참석자들은 계절별 일자리 편차, 고령 근로자 증가에 따른 안전 문제, 안정적인 일자리 확보, 구인·구직 정보 접근성 향상 등 현장에서 체감하는 어려움을 전달했으며, 황 군수는 주민들의 의견을 하나하나 경청하며 관련 부서와 함께 개선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황이주 군수는“인력사무소는 하루를 시작하는 군민들의 삶과 지역경제의 현실을 가장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현장”이라며,“민생경제 회복과 안정적인 일자리 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 적극적으로 현장
울진군(군수 황이주)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는 8월 1일 왕피천공원 물결광장에서 '2026 야(夜) 울진' 호러 퍼레이드를 개최한다. '2026 야(夜) 울진'은 7월 29일부터 8월 2일까지 민물고기생태체험관, 성류굴, 왕피천공원, 울진요트학교, 등기산스카이워크 등 주요 관광지의 야간 개장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낮과는 또 다른 울진의 매력을 선사하고 있다. 행사 기간에는 관광지 곳곳에 귀신 캐릭터가 깜짝 등장해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와 즐거움을 제공한다. 민물고기생태체험관에서는 야간 개장과 함께 7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파충류 특별전시를 운영한다.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파충류를 가까이에서 관람할 수 있어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호러 퍼레이드는 8월 1일 오후 7시 30분 왕피천공원 물결광장에서 펼쳐진다. 식전공연과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호러 퍼레이드 퍼포먼스와 축하공연, 참여형 프로그램 등이 이어져 한여름 밤의 무더위를 잊게 할 특별한 축제의 장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행사장에는 야(夜) 울진 체험부스를 운영해 선착순 어린이 30명을 대상으
여름 여행은 보통 해가 지면 끝난다. 하지만 울진에서는 그때부터 새로운 여행이 시작된다. 붉게 물든 노을이 동해를 감싸고,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기 시작하면 성류굴에는 드라큘라가 깨어나고, 왕피천케이블카에는 처녀귀신이 손님을 기다린다. 등기산스카이워크에서는 좀비가 밤바다를 바라보고, 요트학교에는 강시가 어둠 속에서 관광객을 맞이한다. 무섭게 놀라게 하는 귀신이 아니라 함께 웃고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만들어 주는 특별한 친구들이다. 울진군은 7월 29일부터 8월 2일까지 5일간 '2026 야(夜)울진'을 운영하며 낮과는 또 다른 여름밤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지난해 처음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던 야간관광 프로그램이 올해는 더욱 풍성한 콘텐츠와 함께 돌아왔다. ■ 울진에 정착한 귀신들의 유쾌한 이야기 이번 야울진이 특별한 이유는 귀신들에게도 각자의 이야기가 있기 때문이다. 왕피천을 건너려다 케이블카를 놓쳐 울진에 머물게 된 처녀귀신, 울진의 아름다운 풍경에 반해 여행을 멈춘 좀비, 저승 대신 울진 관광 안내를 맡은 저승사자, 아이들과 노는 것이 가장 즐거운 도깨비까지. 여기에 드라큘라와 강시, 마녀도 관광지 곳곳에서 관광객을 기다린다. 아이들은 귀신을 따라다니며 웃
"엄마, 조금만 더 놀다 가자." 분수에서 뿜어져 나온 물줄기를 따라 뛰어다니는 아이의 얼굴에는 웃음이 가득하다. 나무 그늘 아래 벤치에 앉은 부모는 아이를 바라보며 잠시 더위를 잊는다. 무더위가 이어지는 올여름, 아이들은 마음껏 뛰놀고 부모는 편안히 쉴 수 있는 공간을 찾는 가족들이 늘고 있다. 멀리 떠나는 휴가보다 가까운 곳에서 여유로운 하루를 보내는 '생활형 피서'가 새로운 여름 문화로 자리 잡으면서 울진 왕피천공원이 주목받고 있다. 지난 18일 문을 연 왕피천공원 물결광장은 첫 주말을 지나며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오는 8월 17일까지 열리는 '왕피천공원 써머레스트 2026'는 물놀이와 공연, 먹거리, 관광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여름 휴식공간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 청계천처럼 흐르는 물길, 아이들에게는 최고의 놀이터 물결광장은 왕피천의 여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수경시설이다. 바닥을 따라 흐르는 물길과 곳곳에서 솟아오르는 분수는 어린아이들도 부담 없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됐다. 아이들은 물길을 따라 뛰놀며 저마다의 놀이를 만들고, 부모는 가까운 그늘에서 아이들을 지켜보며 여유를 즐긴다. 청계천처럼 얕은 물길을 따라 걷
울진군(군수 황이주)은 지난 24일 왕피천공원 주광장에서 ‘왕피천공원 물결광장 개장식 및 기념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군민과 관광객 약 1,000여명이 참석해 물결광장 개장을 함께 축하했으며, 기념음악회가 이어져 한여름 밤 공원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왕피천공원은 2005년과 2009년 세계친환경농업엑스포 개최를 위해 조성된 공원으로, 엑스포 종료 이후에는 행사시설을 그대로 공원시설로 활용해 왔다. 하지만 조성된 지 20여 년이 지나면서 시설이 노후되고 공원 이용 환경에 대한 군민 요구수준이 높아지면서 공원 리뉴얼에 대한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울진군은 기존 행사 중심의 공간에서 벗어나 여가·휴식 중심의 공원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해 단계적인 리뉴얼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물결광장은 그 첫 번째 사업으로 조성됐다. 물결광장은 굽이치는 왕피천 여울을 현대적 조경기법으로 재해석한 약 3,100㎡ 규모의 공간으로 곡선형태의 수경공간과 숲속쉼터로 이루어져 있다. 깨끗한 상수를 활용해 안전하게 운영되며 여름철 전용 물놀이터가 아닌 계절마다 경관을 감상하고 가볍게 물을 즐길 수 있는 복합 휴식공간으로 조성됐다. 특히 야간에는
울진군(군수 황이주)은 오는 24일 오후 7시, 왕피천공원 안전체험관 앞에서 '물결광장 개장식 및 기념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새롭게 조성된 물결광장을 군민과 함께 축하하는 자리로, 여름밤 휴식과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시설은 오후 4시부터 이용할 수 있으며, 개장식에 이어 기념음악회가 진행된다. 물결광장은 굽이치는 왕피천 물길을 현대적인 조경기법으로 담아낸 수경광장으로, 낮에는 시원한 물과 함께 휴식을 즐기고 밤에는 물과 빛이 어우러진 감성적인 야간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이다. 수심 30cm의 워터플레이를 비롯해 바비큐와 비어마켓이 함께 운영되어 먹거리와 즐길거리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또한 싱어게인2 출연 가수 윤성, 싱어송라이터 방준엽, 소프라노 박나리가 무대에 올라 여름밤 분위기를 한층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 군은 이번 물결광장 개장을 시작으로 공원 리뉴얼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군민이 자주 찾고 오래 머무는 공원, 전국에서 관광객이 찾는 명품공원으로 만들어 갈 계획이다. 황이주 울진군수는 "좋은 공원은 군민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하고, 그 모습이 관광객에게도 매력으로 이어진다"며 "사계절 다시 찾고 싶은 대한민국
포항시는 2026년 을지연습의 하나로 전시 주요현안과제 토의를 개최하고, ‘포항종합운동장 적 무인기 테러에 따른 복합재난 대응방안’을 주제로 민·관·군·경·소방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점검했다. 이번 토의는 전시 상황에서 포항종합운동장 등 다중이용시설에 적 무인기에 의한 테러가 발생하고, 이에 따른 대규모 인명피해와 화재, 교통혼잡 등 복합적인 재난으로 확대되는 상황을 가정해 마련했다. 다중이용시설 테러가 발생할 경우 초기 대응이 지연되면 인명피해가 급격히 확산될 수 있다. 이에 참석자들은 ▲초동조치 및 상황전파 ▲인명구조 및 대피 ▲화재진압 및 현장통제 ▲민·관·군·경·소방 간 협업체계 구축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또한 군·경의 현장 통제와 테러 대응, 소방의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 의료기관의 응급환자 처치와 이송, 포항시의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등 기관별 역할과 협조사항을 구체적으로 점검했다. 아울러 실제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정보공유와 지휘·통제체계를 확립하는 방안을 다각도로 다뤘다. 배용수 포항시 부시장은 “최근 안보환경 변화와 함께 무인기를 활용한 새로운 형태의 위협에 대한 대비를 철저히 해야 한다”며 “이번 토의를 통해 실제 전시상황에서 발생할
경북도는 19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고용노동부 주관 ‘2026년 전국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공시제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으로 경북도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공시제 부문 7년 연속 수상을 이어가며 지역과 산업의 특성을 반영한 차별화된 일자리정책과 지속적인 고용 창출 노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도와 시군이 일자리정책의 기획·집행 역량을 높이기 위해 협력한 결과, 공시제 부문에서 영덕군과 칠곡군이 우수상, 포항시가 특별상을 각각 수상해 도와 시군이 함께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고용노동부는 지역의 일자리 창출 노력과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 일자리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2012년부터 ‘전국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을 개최하고 있으며, 매년 우수한 일자리 정책을 추진한 지방자치단체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경북도는 산업구조와 노동시장이 빠르게 변화하는 상황에서 지역 경쟁력과 고용 성과를 높이기 위해 지역별 생활권과 정책 대상의 특성을 반영한 “생활경제권 중심 일자리 전략”을 추진해 오고 있다. 인구감소와 청년 유출, 지역 주요 기업의 이탈 등 지역 현안에 대응하기 위해 주력산업과 미래 전략산업을 연계한 현장 중심의 일자리 사업을
경주시가 19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적 드론 공격과 특수작전부대 침투 상황을 가정한 민·관·군·경·소방 합동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2026년 을지연습’과 연계해 다중이용시설의 신종 안보 위협에 대비하고 유관기관의 통합 대응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에는 경주시와 육군 제7516부대 1대대, 경주경찰서, 경주소방서, HICO 등 7개 기관·단체 100여 명이 참여했다. 작전 차량 11대와 30여 종의 장비도 동원됐다. 훈련은 HICO에 적 드론이 공격하고 특수작전부대가 침투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먼저 직원과 방문객을 대피시키고 상황을 전파한 뒤 군·경·소방이 출동해 현장을 통제하고 드론과 침투 병력을 제압했다. 이어 현장지휘소를 중심으로 화재 진압과 인명 구조, 응급환자 분류·이송, 피해 수습·복구 등 기관별 대응 절차를 점검했다. 특히 신속한 초동조치와 긴급구조 대응체계, 드론 등 신종 안보 위협에 대한 방호 능력을 중점적으로 살폈다. 재난안전통신망(PS-LTE)을 활용한 기관 간 실시간 정보 공유체계도 점검했다. 육군 제7516부대 1대대는 드론 대응과 침투 병력 제압·수색경계를, 경찰과 소방은 현장 통제와 주민 대피,
경상북도의회(의장 김희수)는 8월 19일(수) 경상북도 충무시설을 방문해 2026년 을지연습 진행상황을 보고받고 종합상황실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참관에는 김희수 의장을 비롯한 의장단과 대변인, 상임위원장, 의회운영위원회 부위원장 등 12명이 참석해 을지연습 브리핑을 청취하고 종합상황실을 찾아 비상대비 태세를 점검했으며, 근무자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2026년 을지연습은 8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등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되며, 전시계획인 충무계획의 실효성을 검증하고 전장 실상에 부합하는 다양한 도상연습과 실제훈련을 통해 전시상황 조치 능력을 갖추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올해는 전시 민심 안정 방안과 전재민 수용 대책 등 전시 현안과제를 토의하고, 안동다목적댐과 청송양수발전소 테러 대응을 가정한 실제훈련을 실시하는 등 실제 전시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훈련이 진행된다. 김희수 의장은 “을지연습은 국가안보와 도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중요한 비상대비 훈련”이라며, “실전과 같은 훈련으로 위기 대응 역량을 높이고 유관기관 간 협조체계를 강화해 어떠한 비상상황에서도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실질적인 비상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