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위원장 이철식)는 제364회 경북도의회 임시회 기간 중 회의를 열고, 새롭게 구성된 제13대 전반기 농수산위원회의 첫 공식 일정으로 소관 부서와 기관의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했다. 위원들은 첫 업무보고를 통해 농어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 생산비 상승, 농수산물 수급 불안 등 주요 현안을 점검하고, 청년농어업인의 안정적인 정착과 농어업예산 확대, 판로 확보 등 현장 중심의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김상백 부위원장(포항)은 청년농 지원사업의 보조율과 요건, 연령기준을 현실화하고 귀농인 임차료와 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 운영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것을 주문했다. 어선 감척 보상금 과세와 위판수수료 개선, 경제적인 과수시설 개발과 포항 아열대작물연구소 조속추진을 요청했다. 김재준 의원(울진)은 콩 과잉생산에 대응한 대체작물과 판로를 마련하고 국비 발굴을 통해 농업예산을 확대할 것을 강조했다. 동해안 관광·해수욕장 안전, 참다랑어 쿼터와 울진 급랭시설, 생분해성 어구 지원 및 농기계 안전교육 강화를 주문했다. 서재원 의원(포항)은 영천경마공원의 수요와 운영비용, 기존 시설의 실적을 분석해 장기적인 재정부담을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환동해지역본부의 인력·
경주 전역에 폭염경보가 발효되자 경주시가 비상 1단계를 발령하고 폭염 대응에 나섰다. 경주시는 11일 오전 경주 중북부 지역에 내려진 폭염경보가 오후 들어 전역으로 확대되자 비상근무 체계를 즉시 가동하고 전 부서 협업 대응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비상근무에는 안전정책과 상황관리총괄반을 비롯한 13개 협업기능반과 전 읍·면·동 공무원이 참여해 폭염 취약지역과 취약계층 보호, 현장 대응 상황을 집중 점검하고 있다. 시는 시민들에게 폭염 행동요령을 신속히 알리기 위해 하루 두 차례 396개 마을방송을 실시하고, 재난문자를 하루 한 차례 발송하고 있다. 또 폭염특보와 국민행동요령, 야외활동 자제, 충분한 수분 섭취 등 폭염 피해 예방수칙을 지속적으로 안내하며 시민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있다. 도심 열섬현상 완화를 위한 살수차 운영도 확대했다. 살수차 6대를 투입해 강변로와 원화로, 산업로, 태종로, 동대로 등 총 6개 주요 노선 59㎞ 구간에서 하루 3차례 물을 살포하며 노면 온도를 낮추고 있다. 폭염저감시설과 무더위쉼터 운영도 강화했다. 고정형 그늘막과 스마트 그늘막, 쿨링포그 등 폭염저감시설 187곳을 운영하고 있으며, 무더위쉼터 208곳도 개방 중이다. 특히 폭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북동부지회 경주분과가 지난 8일 경주시청 대회의실에서 발대식을 갖고 공식 출범했다. 한국여성경제인협회는 여성기업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설립된 법정단체로, 여성기업인의 권익 증진과 경제활동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경주분과는 지역 여성경제인의 참여를 확대하고 협회 사업을 지역에서 함께 추진하기 위해 설치됐다. 이날 발대식에는 주낙영 경주시장을 비롯해 손영옥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북동부지회장, 권미현 경주분과장과 회원, 지역 기관·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해 경주분과의 출범을 축하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여성경제인은 지역경제를 이끄는 중요한 주체”라며 “경주분과가 여성경제인의 역량을 높이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단체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포항시는 12일 폭염 중대경보 발령에 따라 취약계층 보호와 무더위쉼터 확대 운영, 야외작업장 안전관리 등 현장 중심의 폭염 대응체계를 강화하며 인명피해 예방에 나섰다. 이날 박용선 포항시장은 폭염에 취약한 저소득층과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 보호대책을 비롯해 무더위쉼터 운영 실태와 야외작업장 안전관리 현황 등을 점검하고, 인명피해 예방을 최우선으로 폭염 대응에 빈틈이 없도록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다. 시는 저소득층과 홀몸 어르신 등 폭염 취약계층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이·통장과 자율방재단을 활용해 읍·면·동과 농촌지역을 중심으로 현장 예찰활동을 확대하고, 전력 사용이 집중되는 시간대에는 안부 확인과 건강 상태 모니터링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시민들의 폭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무더위쉼터도 확대 운영한다. 지역 내 경로당 643곳, 야외무더위쉼터 5곳, 공공시설 29곳 등 총 677곳의 무더위쉼터를 운영하고, 폭염이 장기화될 경우 운영시간을 한시적으로 연장하거나 추가 개방하는 등 시민들이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폭염저감시설도 지속 확대 운영하고 있다. 주요 도심과 횡단보도 등에 그늘막 277곳과 쿨링포그 3곳을 설치·운영해 폭염 피
지역 축산 방역을 책임지는 수의사단체와 지역을 기반으로 성장해 온 기업들이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뜻을 모았다. (재)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이사장 황병직)는 지난 10일 영주시수의사협회와 선비벌꿀, ㈜칠공사로부터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을 각각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영주시수의사협회(회장 염홍주)는 장학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협회는 2011년 첫 기탁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모두 5차례에 걸쳐 총 4,5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평소에도 관내 공수의를 중심으로 가축전염병 예찰과 예방백신 접종, 조류인플루엔자 현장검진 등 축산 방역의 최일선에서 지역 축산업 발전과 안전한 축산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염홍주 회장은 “학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큰 꿈을 품고 학업에 전념하길 바란다”며 “지역의 미래를 이끌 학생들이 올바르게 성장해 사회의 든든한 기둥이 되기를 응원한다”고 말했다. 선비벌꿀(대표 권용휘)은 장학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선비벌꿀은 2021년부터 꾸준히 장학금을 기탁해 현재까지 총 1,000만 원의 나눔을 이어오고 있으며, 1998년부터 양봉업에 종사하며 벌꿀과 화분, 가공품 등을 생산해 베트남, 미국, 호주 등 해외시장에 수출하는 등
임승필 울진군의회 의장이 10일 울진소방서를 방문하여 취임 인사를 전하고, 지역 안전과 군민 복지 증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최일선에서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소방공무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를 위한 소통과 협력의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임승필 의장은 소방서의 주요 현황과 재난 대응체계를 청취한 후, 현장 근무 여건과 주요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군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도시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조상국 서장은 “울진소방서는 앞으로도 군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빈틈없는 재난 대응체계를 유지하겠다”며, “지역사회 안전과 복지 증진을 위해 울진군의회와 긴밀히 협력하여 더욱 신뢰받는 소방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의성군새마을회(회장 박희용)는 7월 7일 의성군새마을회관 회의실에서 군회장단과 읍·면 새마을협의회장, 부녀회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명지킴이(Gatekeeper)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새마을지도자들이 지역 주민의 생명과 마음건강을 함께 살피는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의성군정신건강복지센터와 협력해 자살 위험 신호 인지, 위기 상황 대처, 전문기관 연계 방법 등 실질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앞서 지난 6월 19일 의성군새마을회와 의성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역사회 자살예방과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으며, 이번 교육은 협약 이후 추진된 첫 협력사업이다. 의성군새마을회는 앞으로 읍·면 조직망을 활용해 위기 이웃을 조기에 발견하고 전문기관과 연계하는 생명지킴이 활동과 생명존중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박희용 새마을회장은 “앞으로 새마을지도자들이 이웃의 어려움을 가장 먼저 알아채고 손을 내미는 생명지킴이로 활동하며,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의성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유철 의성군수는 “주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활동하는 새마을회의 강점을 바탕으로 생명존중 문화 확산이
한국생활개선군위군연합회 회원들의 화합과 농촌 여성 리더십 강화를 위한 한국생활개선군위군연합회 한마음대회가 7월 10일 군위군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생활개선회원 간 소통과 화합을 다지고, 안전한 농촌일터 조성과 지역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실천 의지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진열 군위군수, 서대식 군위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기관·단체장, 생활개선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생활개선회는 농촌 여성의 역량 강화와 생활 개선, 농업·농촌 활력 증진을 위해 활동해 온 대표적인 농촌여성 학습단체다. 한국생활개선군위군연합회는 지역사회 봉사, 농촌 생활문화 개선, 농업인 안전 실천, 이웃 나눔 활동 등을 통해 군위 농업·농촌 발전에 힘을 보태고 있다. 행사는 생활개선회 활성화와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우수회원에 대하여 군수표창, 국회의원표창, 군의회 의장표창, 중앙회장상 등으로 이어져 회원을 격려했다. 또한 참석자들은 ‘농업인 안전 365 실천결의 퍼포먼스’ 를 통해 365일 안전한 농촌일터 조성을 다짐했다. 회원들은 “농업인 건강은 우리가 지킨다”, “폭염에는 물·휴식·그늘” 구호를 함께 외치며 농작업 안전사고
박용선 포항시장은 10일 포항 라한호텔에서 ‘2026 세계녹색성장포럼(WGGF)’ 참석차 방한한 아비아야 칼회이 크누센(Aviaja K. Knudsen) 북극경제이사회(AEC) 의장과 면담을 갖고, 영일만항의 북극항로 거점화와 실무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면담은 포항시가 지난해 12월 북극경제이사회(AEC)와 체결한 업무협약(MOU)과 올해 2월 노르웨이 트롬쇠에서 열린 ‘북극 프론티어 컨퍼런스’ 참석에 이은 후속 협력 차원에서 마련됐다. 특히 민선9기 출범 이후 박용선 포항시장과 크누센 의장의 첫 공식 면담으로, 양측은 기존 협력 관계를 한층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북극경제이사회(AEC)는 2014년 출범한 북극권 경제협력기구로 노르웨이 트롬쇠에 사무국을 두고 있다. 해상운송과 항만, 에너지, 기후 대응 등 다양한 분야에서 북극권 8개국의 민간 기업과 주요 기관이 참여하며 북극 비즈니스 협력을 이끌고 있다. 이날 포항시는 철강 중심 산업도시에서 수소연료전지 클러스터와 이차전지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를 기반으로 친환경 녹색산업도시로 전환하고 있는 비전을 소개했다. 이러한 산업 전환 방향은 AEC가 추구하는 지속가능한 성장 가치와도 맞닿아 있다는
경상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위원장 이철식)는 제364회 경북도의회 임시회 기간 중 회의를 열고, 새롭게 구성된 제13대 전반기 농수산위원회의 첫 공식 일정으로 소관 부서와 기관의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했다. 위원들은 첫 업무보고를 통해 농어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 생산비 상승, 농수산물 수급 불안 등 주요 현안을 점검하고, 청년농어업인의 안정적인 정착과 농어업예산 확대, 판로 확보 등 현장 중심의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김상백 부위원장(포항)은 청년농 지원사업의 보조율과 요건, 연령기준을 현실화하고 귀농인 임차료와 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 운영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것을 주문했다. 어선 감척 보상금 과세와 위판수수료 개선, 경제적인 과수시설 개발과 포항 아열대작물연구소 조속추진을 요청했다. 김재준 의원(울진)은 콩 과잉생산에 대응한 대체작물과 판로를 마련하고 국비 발굴을 통해 농업예산을 확대할 것을 강조했다. 동해안 관광·해수욕장 안전, 참다랑어 쿼터와 울진 급랭시설, 생분해성 어구 지원 및 농기계 안전교육 강화를 주문했다. 서재원 의원(포항)은 영천경마공원의 수요와 운영비용, 기존 시설의 실적을 분석해 장기적인 재정부담을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환동해지역본부의 인력·
경주 전역에 폭염경보가 발효되자 경주시가 비상 1단계를 발령하고 폭염 대응에 나섰다. 경주시는 11일 오전 경주 중북부 지역에 내려진 폭염경보가 오후 들어 전역으로 확대되자 비상근무 체계를 즉시 가동하고 전 부서 협업 대응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비상근무에는 안전정책과 상황관리총괄반을 비롯한 13개 협업기능반과 전 읍·면·동 공무원이 참여해 폭염 취약지역과 취약계층 보호, 현장 대응 상황을 집중 점검하고 있다. 시는 시민들에게 폭염 행동요령을 신속히 알리기 위해 하루 두 차례 396개 마을방송을 실시하고, 재난문자를 하루 한 차례 발송하고 있다. 또 폭염특보와 국민행동요령, 야외활동 자제, 충분한 수분 섭취 등 폭염 피해 예방수칙을 지속적으로 안내하며 시민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있다. 도심 열섬현상 완화를 위한 살수차 운영도 확대했다. 살수차 6대를 투입해 강변로와 원화로, 산업로, 태종로, 동대로 등 총 6개 주요 노선 59㎞ 구간에서 하루 3차례 물을 살포하며 노면 온도를 낮추고 있다. 폭염저감시설과 무더위쉼터 운영도 강화했다. 고정형 그늘막과 스마트 그늘막, 쿨링포그 등 폭염저감시설 187곳을 운영하고 있으며, 무더위쉼터 208곳도 개방 중이다. 특히 폭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북동부지회 경주분과가 지난 8일 경주시청 대회의실에서 발대식을 갖고 공식 출범했다. 한국여성경제인협회는 여성기업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설립된 법정단체로, 여성기업인의 권익 증진과 경제활동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경주분과는 지역 여성경제인의 참여를 확대하고 협회 사업을 지역에서 함께 추진하기 위해 설치됐다. 이날 발대식에는 주낙영 경주시장을 비롯해 손영옥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북동부지회장, 권미현 경주분과장과 회원, 지역 기관·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해 경주분과의 출범을 축하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여성경제인은 지역경제를 이끄는 중요한 주체”라며 “경주분과가 여성경제인의 역량을 높이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단체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포항시는 12일 폭염 중대경보 발령에 따라 취약계층 보호와 무더위쉼터 확대 운영, 야외작업장 안전관리 등 현장 중심의 폭염 대응체계를 강화하며 인명피해 예방에 나섰다. 이날 박용선 포항시장은 폭염에 취약한 저소득층과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 보호대책을 비롯해 무더위쉼터 운영 실태와 야외작업장 안전관리 현황 등을 점검하고, 인명피해 예방을 최우선으로 폭염 대응에 빈틈이 없도록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다. 시는 저소득층과 홀몸 어르신 등 폭염 취약계층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이·통장과 자율방재단을 활용해 읍·면·동과 농촌지역을 중심으로 현장 예찰활동을 확대하고, 전력 사용이 집중되는 시간대에는 안부 확인과 건강 상태 모니터링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시민들의 폭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무더위쉼터도 확대 운영한다. 지역 내 경로당 643곳, 야외무더위쉼터 5곳, 공공시설 29곳 등 총 677곳의 무더위쉼터를 운영하고, 폭염이 장기화될 경우 운영시간을 한시적으로 연장하거나 추가 개방하는 등 시민들이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폭염저감시설도 지속 확대 운영하고 있다. 주요 도심과 횡단보도 등에 그늘막 277곳과 쿨링포그 3곳을 설치·운영해 폭염 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