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가 경상북도, 구미시, 그리고 지역 로봇 기업 및 연구기관과 함께 로봇산업을 미래 핵심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산·연·관 초광역 협력 체계’ 구축에 본격 나섰다. 시는 16일 안전로봇실증센터에서 ‘경북 로봇산업 발전 산·연·관 공동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경북도와 포항시, 구미시 등 지자체와 지역 로봇기업 그리고 한국로봇융합연구원이 협력해 경북권 로봇산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경북을 로봇산업 핵심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의지를 공식화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선포식에는 박시균 경북도 메타AI과학국장, 이상엽 포항시 일자리경제국장, 남병국 구미시 첨단산업국장, 강기원 한국로봇융합연구원장과 김현진 퓨전이엔씨 대표 및 박종훈 뉴로메카 대표 등 포항·구미 지역 로봇 기업 대표들이 대거 참석해 발전 방안을 공유했다. 발표 세션에서 한국로봇융합연구원은 ‘지역 로봇 기업 발전 전략’을 통해 핵심 부품 국산화와 현장 실증 강화를 골자로 한 로드맵을 제시하며 경북권 로봇산업의 자생력 확보 방안을 내놓았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 로봇산업의 핵심 구심점이 될 ‘포항AI로봇기업협의회’를 공식 출범했다. 협의회는 기술 교류와 공동 연구개발(R&D) 등 기
안동시는 재생에너지 등을 활용해 시민의 전기요금을 실질적으로 낮추는 ‘에너지 복지 도시’ 조성을 본격 추진한다. 시는 정부의 재생에너지 중심 에너지 전환 정책에 발맞춰 지역이 보유한 재생에너지 자원의 확대 가능성을 분석하고, 안동에 최적화된 에너지 정책 도입을 위한 마스터플랜 수립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의 핵심은 에너지 생산으로 발생하는 이익을 시민에게 환원하는 ‘안동형 에너지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현재 ▲안동시 에너지 복지 도시 조성 연구 ▲댐지역 수상태양광 입지 발굴 분석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전기요금 감면 혜택이 모든 시민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 모델을 검토하고 있다. 시는 앞으로 ▲(가칭) 햇빛소득마을 육성 ▲주민참여형 수익 창출 모델 ▲지역환원형 수익 모델 ▲지역특화형 분산에너지 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도시 전반의 에너지 수급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에 따라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지정하는 분산에너지특화지역 조성 기반도 함께 검토한다. 분산에너지특화지역으로 지정될 경우 지역에서 생산한 전력을 지역 내에 저렴하게 공급하는 ‘지산지소(地産地消)’가 가능해져, 향후 안동 바이오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지난 13일 주왕산국립공원 상의주차장 일원에서 봄철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3.14.~4.19.)을 맞아 유관기관 합동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날씨가 따뜻해지고 건조해지는 3~4월 산불 위험 시기를 앞두고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해 산불 예방 활동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캠페인에는 청송군을 비롯해 청송소방서, 경상북도, 영덕국유림관리소, 한국전력 경북본부 및 청송지사, 국립공원공단 주왕산국립공원관리사무소, 산림조합, 농협 등 8개 기관에서 13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산림 내 소각행위 금지, 입산 시 화기 소지 금지 등을 홍보하고, 탐방객과 상가 주민들에게 산불 행동요령이 담긴 리플릿을 배부하며 산불 예방 홍보활동을 펼쳤다. 현재 청송군은 지난해 10월 20일부터 올해 5월 15일까지를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며 산불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또한 산불 발생 원인자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으로 엄정 대응할 방침이다. 청송군 관계자는 “지난해 경북 지역에서 초대형 산불이 발생한 지 1년여가 지났다”며 “다시는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후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금동찬, 장성호)는 지난 3월 12일 후포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협의체 위원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6년 사업 보고와 ‘마음 담은 반찬 지원사업’,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또한 새로운 회원 추천과 부위원장 선출이 진행됐다. 특히 ‘마음 담은 반찬 지원사업’에 참여하는 봉사자들은 후포면 내 공유주방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하며 관련 시설 마련이 조속히 추진되기를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적극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장성호 민간위원장은 “지난해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신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노후 주거환경 개선에 더욱 힘써 지역사회 복지 향상에 기여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금동찬 공공위원장은 “지난해 공무원과 봉사자들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올해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모두가 힘을 모아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안동시는 3월 12일 호텔, 리조트 분야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해 ㈜에이치피엠파트너스 차창근 대표와 호텔아비아 매거진 장진수 대표를 특별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 특별자문위원은 △호텔ㆍ리조트 투자 제안 △투자대상지 환경분석 및 사업성 검토 △네트워크 구축 등을 통해 민간투자 유치를 위한 최적의 숙박시설 유형을 검토하고 투자유치 전략 수립을 목표로 활동하게 된다. 또한 안동시의 문화ㆍ관광자원을 기반으로 유망 기업을 발굴하고 기업 맞춤형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등 호텔ㆍ리조트 분야 민간투자 유치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안동시는 지난해 11월, 2건의 대규모 호텔 투자 MOU를 체결하고 관련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시는 이번 특별자문위원 위촉을 계기로 전문가 자문을 적극 활용해 추가적인 호텔ㆍ리조트 투자유치를 확대하고, 체류형 관광 인프라 확충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안동은 풍부한 문화, 관광자원을 바탕으로 체류형 관광도시로 성장할 잠재력이 큰 도시”라며 “이번 특별자문위원 위촉을 계기로 호텔ㆍ리조트 분야 민간투자를 더욱 확대하고, 관광 인프라 확충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선학 기
드론 배송과 공공안전 등 생활 밀착형 분야에서 드론 활용이 확대되는 가운데 영주시가 드론 기반 도시 서비스 실증을 추진할 기반을 마련했다. 영주시는 지난 11일 국토교통부와 항공안전기술원이 주관하는 ‘2026년 드론실증도시 구축사업(K-드론 배송 상용화 사업)’ 공모에 2년 연속 선정되며 드론산업 선도 도시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했다. 드론실증도시 구축사업은 국토교통부가 드론산업 육성을 위해 지역 특성에 맞는 드론 활용 모델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사업이다. 영주시는 실제 도시 환경에서 드론을 활용한 물류 배송과 공공서비스를 실증하는 ‘K-드론 배송 상용화’ 분야에 선정돼 국비 1억 1천만 원을 확보했으며, 오는 11월까지 영주 맞춤형 드론 실증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서천둔치와 영주호 일대 총 8개 배달점에서 공공배달앱 ‘먹깨비’를 활용한 드론 음식 배송을 시범 운영해 드론 물류서비스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올해는 드론특별자유화구역 운영과 연계해 드론 배송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공공서비스 분야까지 확대한다. 특히 7kg급 물품 적재와 왕복 20km 규모의 거점 간 배송(경북전문대 도심 배송거점~영주호 배송거점
포항시가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산업 혁신의 컨트롤타워인 ‘차세대 산업혁신 AI 추진단’을 공식 출범했다. 포항시는 12일 포항테크노파크에서 차세대 산업혁신 AI 추진단 출범식을 개최하고 지역 산업의 인공지능 전환과 AI 신산업 육성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시는 제조 산업을 비롯한 지역 주력 산업 전반에 AI 기술을 접목해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산·학·연 협력을 기반으로 한 AI 산업 생태계 조성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는 장상길 포항시 부시장을 비롯해 김종규 포스텍 대외부총장, 이권영 한동대학교 산학협력단장, 강기원 한국로봇융합연구원 원장, 송경창 포항테크노파크 원장, 김헌덕 포항소재산업진흥원 원장, 이관희 포항산업과학연구원 공정안전연구소장 등 관계기관 대표와 연구기관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했다. 차세대 산업혁신 AI 추진단은 포항시의 AI 산업 전략에 맞춰 지역 제조 산업과 연계한 AI 기반 산업 전환 실행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전담 조직이다. 추진단은 대학·연구기관과 협력하고 RISE 사업과 연계해 지역 산업의 AI 전환 실행 방안을 도출하는 한편, AI 관련 국책과제 발굴과 정부 사업 유치를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RISE
안동시는 3월 12일(목) 시청 소통실에서 체류형 ‘생활인구’ 확대를 위해 ‘생활인구 TF팀’을 구성하고 부서 간 협업체계를 본격 가동했다. 이는 인구감소와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정주인구 중심의 기존 인구정책에서 벗어나 관광ㆍ문화ㆍ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체류형 인구를 확대하기 위한 조치다. 시는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생활인구 TF팀’을 중심으로 홍보ㆍ관광ㆍ문화체육ㆍ정주여건 등 4개 분야 22개 팀이 참여하는 「2026년 생활인구 활성화 계획」을 수립했다. 이번 계획은 정주인구 감소라는 구조적 한계를 넘어 안동을 찾고 머무는 사람까지 지역의 활력으로 연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시는 이를 통해 연간 700만 명 이상의 생활인구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주요 추진전략으로는 ▲사계절 축제 및 MICE 관광 활성화 ▲체류형 문화예술 공연 및 스포츠마케팅 ▲귀농ㆍ귀촌 및 계절근로자 유치 ▲백신 전문인력양성 및 지역특화 비자 확대 ▲외국인 유학생 초청 교류 행사 등을 선정해 부서 간 협업을 강화한다. 관광 분야에서는 사계절 축제를 체계적으로 운영해 연간 260만 명의 방문객 유치를 목표로 한다. 또한 고택 숙박과 안동 관광택시 활성화 등 체류시간을 늘릴
안동시는 시민의 생활 수준과 사회적 관심사를 파악해 지역 정책 수립의 기초로 활용하기 위한 ‘2026년 경상북도 및 안동시 사회조사’를 오는 3월 11일(수)부터 27일(금)까지 17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회조사는 시민의 생활 여건과 삶의 질, 사회적 관심사를 파악해 지역개발과 각종 복지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것으로, 매년 경상북도와 공동으로 시행하고 있다. 조사항목은 공통 12개 부문 44개 문항과 안동시 특성을 반영한 청년 인구 유입, 기업 유치, 농업 발전 방향 등 8개 문항 등 52개 문항이다. 조사는 시에서 채용한 조사원이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하는 면접 조사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는 조사의 신뢰도와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앞서 조사요원 24명을 대상으로 조사 요령 및 조사 지침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조사를 통해 수집된 데이터는 통계 분석을 거쳐 오는 12월 최종 공표될 예정이며, 향후 안동시의 발전 전략과 맞춤형 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한 기초자료로 쓰이게 된다. 안동시 관계자는 “시민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 수립의 귀중한 자료가 되는 만큼, 조사원의 가구 방문 시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와 성실한 응답을 부탁드린다”
포항시는 경상북도와 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인터배터리 2026’에 참가해 글로벌 배터리 허브도시 포항의 산업 역량과 지역기업의 기술력 홍보에 나선다. 인터배터리는 산업통상부가 주최하고 한국배터리산업협회, 코엑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배터리 산업 전문 전시회다. 올해는 14개국 667개 기업이 참가해 2,382개 부스를 운영하며 약 8만 명의 참관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경상북도와 함께 이번 전시회에서 K-배터리 거점도시로 성장하고 있는 포항의 위상을 알리고, ‘경북 포항 이차전지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를 중심으로 집적된 산업 기반과 지역의 우수한 기업 역량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특히 엔다이브, 에이엔폴리, 투엔, 그린코어이엔씨, 씨아이피에너지 등 5개 사가 공동홍보관에 참여해 각 기업의 핵심기술과 제품 경쟁력을 국내외에 선보인다. 또한 포항 이차전지 산업을 선도하는 에코프로와 포스코퓨처엠도 대규모 단독부스로 참가해 차세대 배터리 소재 라인업을 공개하며 글로벌 배터리 시장을 선도할 미래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전시회가 지역기업의 국내외 판로 확대와 투자유치, 산업 네
울진군은 (예비)신혼부부의 결혼 비용 부담을 덜고 청년들의 결혼을 장려하기 위해‘20대 결혼 축하 혼수비용 사업’과‘작지만 특별한 결혼식 지원 사업’대상자를 3월 16일(월)부터 모집한다. 먼저‘20대 결혼 축하 혼수비용 사업’은 20대 신혼부부의 조기 결혼과 출산을 장려하기 위해 혼수 준비 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총 25가구를 대상으로 가전·가구 구입 비용 100만 원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혼인신고일 기준 남녀 모두 18세 이상 29세 이하이며, 혼인신고일을 포함해 신청일까지 6개월 이상 경상북도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한 부부로 이 중 1명은 현재까지 6개월 이상 울진군에 주소지를 두어야 한다. 신청 가능 기간은 혼인신고일 기준 1년 이내로 생애 1회 지원되며, 신청은 주소지 읍·면사무소 방문 접수로 가능하다. 또한 울진군은 소박하고 실속있는 결혼 문화 확산을 위해 작지만 특별한 결혼식 지원사업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양가 합산 하객수 100명 이하의 스몰웨딩을 진행하는 (예비)신혼부부 3쌍을 선정해 예식장 꾸밈비용, 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 등 예식관련 부대비용을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19세부터 39세까지로 경상북도
경상북도는 행정안전부(장관 윤호중)가 16일(월) 안동시에 위치한 마을기업‘다누림협동조합’을 방문해 연대와 협력에 기반한 사회연대경제 우수 사례를 확인하고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역 자원을 활용해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고 공동체 회복에 기여하고 있는 우수 마을기업의 성과를 확인하고, 지역 활성화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신세동 벽화마을은 2009년‘마을미술 프로젝트’를 통해 조성된 공공미술 기반 도시재생 마을로, 노후 주거지역을 문화와 관광이 결합된 공간으로 탈바꿈시킨 대표적인 마을기업 우수사례다. 특히 이곳은 청년 마을기업 ‘다누림협동조합’이 중심이 되어 지역 관광과 문화 콘텐츠 사업을 운영하며 지역 활성화를 이끌고 있다. 2015년 설립된 다누림협동조합(대표 신경진)은 지역 청년과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마을기업으로 안동포타운, 월영장터 운영 등 지역 문화 콘텐츠를 활용한 행사 기획과 관광기념품 제작을 통해 자립형 사회연대경제 모델을 구축해왔다. 이날 행안부 장관은 다누림협동조합 판매장과 마을공방(오늘도여기)을 둘러보며 안동 무드등, 마그넷 등 지역 특색이 담긴 시제품 제작 과정을 참관하였으며, 인근 동부초등학교 방
포항시가 경상북도, 구미시, 그리고 지역 로봇 기업 및 연구기관과 함께 로봇산업을 미래 핵심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산·연·관 초광역 협력 체계’ 구축에 본격 나섰다. 시는 16일 안전로봇실증센터에서 ‘경북 로봇산업 발전 산·연·관 공동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경북도와 포항시, 구미시 등 지자체와 지역 로봇기업 그리고 한국로봇융합연구원이 협력해 경북권 로봇산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경북을 로봇산업 핵심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의지를 공식화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선포식에는 박시균 경북도 메타AI과학국장, 이상엽 포항시 일자리경제국장, 남병국 구미시 첨단산업국장, 강기원 한국로봇융합연구원장과 김현진 퓨전이엔씨 대표 및 박종훈 뉴로메카 대표 등 포항·구미 지역 로봇 기업 대표들이 대거 참석해 발전 방안을 공유했다. 발표 세션에서 한국로봇융합연구원은 ‘지역 로봇 기업 발전 전략’을 통해 핵심 부품 국산화와 현장 실증 강화를 골자로 한 로드맵을 제시하며 경북권 로봇산업의 자생력 확보 방안을 내놓았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 로봇산업의 핵심 구심점이 될 ‘포항AI로봇기업협의회’를 공식 출범했다. 협의회는 기술 교류와 공동 연구개발(R&D) 등 기
신라 문무대왕의 호국정신과 해양정신을 기리는 ‘문무대왕 해양역사관’이 경주 동해안에 문을 열었다. 경주시는 문무대왕 해양역사관을 조성하고 16일 오전 감포읍 대본리 옛 대본초등학교 부지에서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주낙영 경주시장과 김석기 국회의원을 비롯해 도·시의원, 유관기관 관계자와 지역 주민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해 역사관 준공을 축하했다. 행사는 신라고취대와 경주시립합창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 국민의례, 내빈 소개, 경과보고, 기념사 및 축사, 준공 퍼포먼스, 기념촬영, 전시관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문무대왕 해양역사관은 문무대왕릉 일대의 해양 역사문화 유적을 체계적으로 소개하기 위해 추진된 시설로, 문무대왕릉 성역화 사업의 핵심 거점 시설로 조성됐다. 경주시는 2015년 사업을 시작해 약 10여 년에 걸친 준비와 추진 과정을 거쳐 이번 역사관 준공이라는 결실을 맺었다. 총사업비 153억 원이 투입된 이 사업은 폐교된 대본초등학교 부지를 활용해 추진됐으며, 부지 9,089㎡에 연면적 약 1,700㎡ 규모의 지상 2층 건물로 조성됐다. 1층에는 기획전시실과 다목적실, 카페테리아, 기념품숍 등이 들어섰고, 2층에는 문무대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