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지역 예술인의 창작 열정과 시민의 문화 향유가 어우러지는 영주의 대표 종합예술제인 ‘제33회 소백예술제’가 오는 6월 12일부터 21일까지 10일간 영주시민회관 공연장과 전시실, 서천둔치 일원에서 열린다고 전했다. 행사에는 문인·연극·미술·국악·음악·사진작가·무용·연예예술인협회의 8개 지역 예술인 협회가 참여해 공연과 전시 등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개막식은 12일 오후 7시 시민회관 공연장에서 열린다. 지역 출신 가수 송수영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색소폰 솔로 김민재, 팝 소프라노 김예은, 팝페라 그룹 카르디오, 트로트 가수 정혜린이 축하공연 무대를 꾸민다. 공연 프로그램으로는 △13일 오후 5시 ‘영주무용페스티벌’(무용협회) △14일 오후 7시 연극공연 ‘복사꽃 지면 송화 날리고’(연극협회) △17일 오후 7시 국악공연 ‘풍류’(국악협회) △19일 오후 7시 ‘애창곡의 밤’(음악협회) △21일 오후 7시 ‘행복콘서트’(연예예술인협회)가 차례로 시민회관 공연장에서 열린다. 전시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된다. 12일부터 18일까지 서천 둔치 일원에서는 문인협회 주관 ‘시민과 함께하는 거리 시화전’이 열리고, 시민회관 전시실에서는 12일부터
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복원센터는 환경교육주간 및 환경의 날(6월 5일)을 맞아 영양군 어린이들의 환경의식 함양을 위해 6월 5일 영양군문화체육센터에서 「어린이 환경교육 뮤지컬」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기후위기와 탄소중립, 생물다양성의 보전의 중요성을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영양군 유아 및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총 2회에 걸쳐 진행됐다. 공연은 전문 극단이 참여한 뮤지컬 형식으로 운영되었으며, 멸종위기 야생생물인 하늘다람쥐를 주인공으로 한 이야기를 통해 탄소중립의 필요성과 생활 속 실천 방법, 지구온난화가 야생동물에 미치는 영향을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전달했다. 노래와 율동, 다양한 캐릭터가 어우러진 공연은 어린이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실천 의지를 키우는 계기가 됐다. 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복원센터는 2024년부터 2026년까지 3년간 영양군환경교육센터로 지정되어 지역 맞춤형 환경교육 운영과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환경교육 뮤지컬 또한 영양군환경교육센터 사업의 일환으로 환경교육주간을 맞아 기존의 강의 중심 환경교육에서 벗어나 공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사단법인 의성眞스포츠클럽(회장 김대규)과 대구 달구벌스포츠클럽(회장 신재득)이 지난 5월 30일 대구 다목적체육관에서 탁구 라지볼 친선교류전을 개최하고 화합과 우정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친선교류전에는 의성眞스포츠클럽의 특화 프로그램인 탁구 라지볼 ‘빛나는 청춘’ 회원 25여 명과 대구 달구벌스포츠클럽 회원 30여 명이 참가해 생활 체육을 통한 지역 간 교류와 친목을 도모했다. 행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기념품 교환과 경품 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경기 결과를 떠나 서로를 격려하고 응원하며 생활체육이 주는 건강한 즐거움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경기는 복식 경기 방식으로 상·하위부로 나누어 진행됐다. 경기 결과 상위부에서는 김익수(의성)·송석범(대구)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으며, 하위부에서는 김영숙(의성)·손여한(대구) 선수가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사단법인 의성眞스포츠클럽은 의성군민테니스장 등 10여 개의 체육시설을 운영하며 생활체육과 학교체육, 전문체육이 연계되는 스포츠 선순환 체계 구축에 힘쓰고 있다. 또한 우수 선수 발굴과 육성은 물론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지금부터
영주시는 창작 뮤지컬 「조선을 설계한 남자, 정도전」을 오는 6월 12일 오후 7시, 13일 오후 3시와 7시 영주문화예술회관 까치홀에서 총 3회 공연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영주가 낳은 위대한 사상가이자 정치가인 삼봉 정도전을 주제로 한 창작 뮤지컬로, 혼란의 시대를 지나 백성이 근본이 되는 새로운 나라를 꿈꾼 정도전의 삶과 사상을 노래와 연기, 역동적인 무대 퍼포먼스로 풀어낸 작품이다. 뮤지컬 「조선을 설계한 남자, 정도전」은 고려 말 격변의 시대를 배경으로 정도전의 개혁정신과 민본사상을 중심에 두고, 이성계·정몽주·이방원 등 역사 인물들의 신념과 갈등을 입체적으로 그려낸다. 특히 정도전을 단순한 역사 속 인물이 아닌 새로운 국가 질서를 설계한 실천적 지식인으로 조명하며, 개혁과 충절, 이상과 현실, 민본과 권력이라는 보편적 가치를 관객들에게 전달한다. 배우들의 노래와 연기, 웅장한 무대 퍼포먼스가 어우러져 고려에서 조선으로 이어지는 시대 전환의 긴장감과 정도전의 개혁 의지를 생생하게 구현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영주가 간직한 역사 인물 정도전의 정신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지역 역사문화자원의 가치를 확장한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정도전의 민본
영덕군가족센터(센터장 이동숙)가 지역사회에 아름다운 화음과 따뜻한 감동을 전할 ‘무지개합창단’ 신규 단원을 상시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7세 이상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함께할 수 있으며 6월 24일부터 10월 31일까지 매주 수요일 저녁 7시부터 여성회관 2층 다목적실에서 합창곡 연습을 중심으로 진행한다. 참여 희망자는 영덕군가족센터(054-730-7383)으로 연락 하면 된다. 센터 관계자는 “노래를 좋아하는 마음만 있다면 누구나 무지개합창단의 가족이 될 수 있다.” 며 “아이부터 어른까지 함께 어우러져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들어 갈 많은 분들의 참여를 기다린다.”고 말했다. 한편 영덕군가족센터는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가족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프로그램 일정 및 내용은 영덕군 가족센터 홈페이지와 밴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주시는 지난 5월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영주문화예술회관 까치홀에서 열린 퍼포먼스 창극 「더 판 : 시즌3, 몽룡·춘향 사랑이야기」가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극단독무가 주관한 이번 공연은 우리에게 익숙한 고전 춘향전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판소리를 중심으로 음악, 무용, 무술, 퍼포먼스를 결합해 전통예술의 깊이와 현대 공연의 역동성을 함께 선보였다. 특히 이번 공연은 춘향전 속 이몽룡의 실존 모델로 알려진 지역 인물 ‘계서 성이성’을 소재로 삼아 의미를 더했다. 성이성은 조선 중기 문신으로 영주 이산면 신암리에 묘소가 있어 지역과 깊은 인연을 지닌 인물이다. 공연은 널리 알려진 몽룡과 춘향의 사랑 이야기를 바탕으로 하면서도, 영주의 역사적 인물을 함께 조명해 지역 문화자원의 활용 가능성을 보여줬다. 공연은 5월 30일 오후 2시와 오후 6시, 31일 오후 2시 등 총 3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가족 단위 관람객과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총 1,200여 명이 관람했다. 일부 회차는 사전예약 단계에서부터 높은 관심을 보이며 주요 회차가 조기 예약 마감되는 등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5월 30일 오후
국내 정상급 발레단 ‘유니버설발레단’의 공연 ‘더 발레리나’가 6월 6일(토), 7일(일) 2일간 예주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영덕군민과 만난다. 유니버설발레단은 국립발레단과 함께 국내 발레계를 대표하는 단체로, 정교한 테크닉과 섬세한 표현력, 완성도 높은 무대 연출을 바탕으로 국내외 무대에서 꾸준히 작품성을 인정받아 왔다. 지난 수년간 영덕에서 발레 공연은 매년 1회 내외로 지역에서 접하기 어려운 수준 높은 발레 공연을 만날 수 있는 뜻깊은 기회를 제공한다. ‘더 발레리나’는 발레리나의 삶과 무대 뒤 이야기를 소재로 한 창작발레 작품이다. 화려한 무대 위 장면을 위해 한 명의 발레리나가 무대에 오르기까지 거치는 연습과 도전, 성장의 과정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관객들에게 발레 예술의 아름다움과 그 이면에 담긴 노력의 시간을 함께 전한다. 특히 이번 공연은 클래식 발레의 우아한 움직임에 창작발레 특유의 서사성과 극적 구성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단순히 무용 장면을 감상하는 데 그치지 않고, 해설과 대사 요소가 함께 구성되어 있어 발레를 처음 접하는 관객도 작품의 흐름과 인물의 감정을 쉽게 따라갈 수 있다. 공연을 감상하며 어린이와 청소년에게는 예술적 상상력과 감
청송군가족센터는 지난 5월 13일부터 오는 7월 22일까지 매주 수요일 저녁, 지역 내 미혼 청년(20~45세)을 대상으로 청년 1인가구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청송군가족센터는 지난해부터 미혼 청년을 대상으로 요리교실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올해도 지역 청년들의 건강한 자립과 활기찬 여가문화 조성을 위해 청년 맞춤형 프로그램 ‘라이프 레시피’를 마련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최근 청년들의 관심사와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요리교실(4회기) ▲결혼교육(2회기) ▲칵테일 홈바 교육(4회기) 등 총 3가지 테마로 구성됐다. 요리교실에서는 청년들이 일상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는 덮밥류 간편식 조리법을 배우고, 결혼교육을 통해 자신의 결혼 가치관을 탐색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어 최근 홈바(Home Bar) 트렌드를 반영하여 다양한 음료와 칵테일 제조법을 익히고 홈파티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청송군가족센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지역 청년들의 건강한 자립 기반을 마련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트렌디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운영해 나가겠다”고
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장태윤)는 지난 5월 21일 대구시 일원에서 ‘2026 IBK사랑의밥차 급식전문봉사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IBK사랑의밥차 자원봉사자들 간에 긴밀한 소통을 통해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활동 의지를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난 3월 공식 출범한 ‘울진군 재난대응전문 자원봉사단’의 활동을 앞두고, 재난대응 전문 급식지원 자원봉사자들의 실전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재난대응전문 급식지원 자원봉사자들은 위생과 안전을 위해 건강진단결과서(보건증)를 발급받았으며 오는 6월부터 진행될 IBK사랑의밥차 운영에 대비해 실전 역량을 강화와 급식 지원 체계를 점검했다. 참가자들은 우수 운영 사례 기관인 대구동구자원봉사센터를 방문해 시·군 간 교류협력의 시간을 가졌다. 밥차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효율적인 운영에 대한 토론과 피드백을 통해 실질적인 개선 방향을 모색하는 뜻깊은 벤치마킹이 진행됐다. 이어 진행된 대구식물원에서는 자연 속에서 조직 구성원 간 유대감과 소속감을 높이고, 원활한 소통과 협업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져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장태윤 센터장은 “이번 일정은 봉사자들의 노고를
영주시는 오는 5월 30일(토) 오전 10시 30분, 대표적인 관광 명소인 무섬마을에서 조선시대 전통혼례를 재현하는 ‘외나무다리 건너 시집오는 날’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국가유산청 공모사업인 ‘2026 우리 고장 국가유산 활용사업-고택종갓집 활용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무섬마을의 전통문화와 역사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는 무섬마을의 상징인 외나무다리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전통 혼례복을 입은 신부가 가마를 타고 외나무다리를 건너는 이색 행렬과 함께 길놀이가 펼쳐지며, 국가민속문화유산인 해우당 고택에서는 조선시대 전통혼례 시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또한 사물놀이 공연과 잔치마당을 비롯해 떡메치기, 약밥 만들기, 혼서지 만들기 등 다양한 전통문화 체험행사도 함께 운영돼 행사 분위기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 특히, 푸른 강물 위로 아슬아슬하게 이어진 외나무다리를 따라 가마를 타고 시집오는 신부의 행렬은 오직 영주 무섬마을에서만 볼 수 있는 독특하고 아름다운 풍경으로,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조선시대의 역사와 전통이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제71회 현충일을 맞아 충혼탑(청송읍 금곡리)에서 나라를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추념식을 거행했다. 이날 추념식은 윤경희 청송군수, 심상휴 청송군의회의장을 비롯한 주요 기관·단체장, 보훈단체 회원, 국가유공자 및 유가족, 군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건하고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추념식은 오전 10시 정각에 전국적으로 울린 사이렌 소리에 맞춰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시작으로 육군 제3260부대 4대대 조총발사, 헌화 및 분향, 추념사, 추모헌시 낭독, 그리고 참석자 전원이 함께 부르는 ‘현충일 노래’ 제창 순으로 이어졌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추념사를 통해 “오늘날 우리가 누리고 있는 자유와 평화는 조국을 위해 아낌없이 목숨을 바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고귀한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이라며 고개 숙여 깊은 감사를 표했다. 이어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모든 분의 숭고한 뜻을 가슴 깊이 새기며,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들이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도록 예우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보훈 문화를 확산하고 존중하는 문화가 뿌리내릴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청송군보건의료원이 지난 5일 서울 강서구 코엑스 마곡에서 열린 보건복지부 주최 ‘제81회 구강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지역사회 구강보건사업 활성화와 국민 구강건강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수기관 보건복지부 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국가 구강보건정책에 발맞춰 지역 특성에 기반한 생애주기별 예방 중심 구강건강 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이를 효과적으로 운영한 성과로, 청송군의 체계적인 보건 행정 역량을 전국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청송군보건의료원은 독거노인과 장애인 비율이 높은 지역 여건을 반영해 기존의 내원 중심 서비스에서 벗어나 ‘찾아가는 맞춤형 구강예방 및 관리 서비스’를 적극 추진해 왔다. 공중보건치과의사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가정을 직접 방문하는 ‘노인 방문 구강건강관리 사업’을 비롯해, 경로당 50개소 순회 교육, 장애인 복지시설 대상 스케일링 및 불소용액양치 사업 등을 다각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대형 산불 재난 당시에는 임시거주시설(경로당)에 머무는 이재민 1,50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구강검진과 올바른 칫솔질, 틀니 세척 교육을 실시하는 등 재난 상황에서도 사각지대 없는
울진군은 오는 6월 13일부터 6월 14일까지 제19회 왕피천 피래미 축제를 근남면 구산3리 굴구지 산촌마을 왕피천 계곡 일원에서 개최한다. 굴구지 산촌마을은 맑은 물이 흐르는 왕피천과 사방을 둘러싼 금강소나무 숲이 어우러진 오지마을로, 국내 최고의 트레킹 명소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왕피천 피라미 축제는 예로부터 굴구지 마을 앞을 흐르는 왕피천에서 대나무를 이용해 피래미를 잡아 냇가에서 매운탕을 끓여 먹고, 멱도 감으며 놀던 마을의 전통 놀이를 바탕으로 시작됐다. 이후 산촌생태마을 조성 사업으로 만들어 2008년부터 마을 축제로 발전시켰으며 주민주도로 운영되는 대표적인 농촌체험형 축제로 자리 잡았다. 특히 왕피천 피래미 축제는 농림수산식품부에서 주최한 전국 우수 농어촌 축제에 선정된 바 있으며 현재는 울진군 대표 마을축제로 널리 알려져 있다. 피래미 축제는 더운 여름날 피서를 온 가족이 함께 체험하고, 즐기며 공감할 수 있는 행사로 마련된다. 어린아이와 어른이 함께 동심으로 돌아가 특별한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대나무를 이용한 전통 피래미 낚시 ▲풍년기원제 ▲보물찾기 ▲농산물 경매 등이 진
경주시는 자연재난으로 인한 시민들의 재산피해를 줄이기 위해 풍수해보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풍수해보험은 태풍, 호우, 강풍, 대설, 지진 등으로 발생한 주택·온실·상가·공장 피해를 보상하는 정책보험이다. 사업은 올해 1월부터 12월까지 연중 운영되며, 총사업비 9,000만원(도비 4,500만원·시비 4,500만원)이 투입된다. 지원 대상은 경주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시민과 등록 외국인이다. 가입 대상은 주택(동산 포함)과 온실(비닐하우스 포함),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상가·공장이다. 계약기간은 기본 1년이며 일반 주택과 소상공인의 경우 2~3년 장기계약도 가능하다. 시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재해취약지역 거주자 등에 대해 보험료 지원 비율을 높여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특히 재해취약지역 저소득층은 보험료 전액을 지원받을 수 있다. 보험 가입은 DB손해보험, 현대해상, 삼성화재, KB손해보험, NH농협손해보험, 메리츠화재 등 풍수해보험 취급 보험사를 통해 가능하다. 시는 풍수해보험이 자연재난 발생 시 실질적인 복구비를 지원해 시민 생활 안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기후위기로 자연재난 위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