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박노욱 봉화군수는11월 30일(목) 11:00 봉화군민회관에서 개최되는 ‘자원봉사자대회 및 화합한마당’에 참석하여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치하한다. 박노욱 봉화군수는11월 30일(목) 15:00 봉화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리는 ‘제7기 봉화농민사관학교 수료식’에 참석하여 수료생들을 격려한다.
[영덕]국내 최초 선박형 변신로봇 “호보트”가 지난 29일 오전 9시 왕발통(전동휠)을 타고 영덕군청으로 첫 출근을 했다. 이날 이희진 영덕군수로부터 영덕홍보로봇 위촉장을 받은 호보트는 앞으로 영덕군 홍보대사로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곧이어 오전 10시엔 강구면 삼사해상공원 어촌민속전시관 내zv 호보트 체험관과 현지작업실 개소식이 열렸다. 강구 어린이집 원아들은 호보트 캐릭터에 환호하며 퍼포먼스와 미니로봇 댄스, 호보트 피규어 색칠체험을 즐겼다. 이날 행사는 애니메이션 제작에 발맞춰 군민과 전 국민에게 ‘호보트’ 캐릭터를 알리기 위한 홍보 이벤트다. 호보트는 영덕군이 국내외 유명 애니메이션 제작업체와 공동제작 중인 애니메이션으로 강구항과 창포말 등대, 풍력발전단지 등 영덕의 아름다운 자연이 배경이다. ‘문산호의 비밀’, ‘대게 이야기’ 등 영덕을 소재로 한 흥미진진한 에피소드가 전 세계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영덕군은 호보트 인형탈 제작, 피규어 디자인 콘테스트 등 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하고 있다. 호보트 애니메이션은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지역특화콘텐츠 글로컬 프로젝트 사업으로 시작됐다. 이 사업은 지역 고유의 문화생태시설, 관광자원과 연계
[울진] 울진군이장연합회(회장 임윤승)는 11월 29일 울진군민체육관에서 임광원 군수, 김창오 군의회의장을 비롯한 관내 기관사회단체장과 10개 읍·면 이장 및 가족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이장연합회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모범이장에 대한 표창, 이장연합회장의 대회사, 주요내빈의 축사와 노래자랑 및 단합게임을 통해 이장들이 화합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한마음으로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는 평가다. 임광원 울진군수는 “이장님들은 진정한 행정의 파수꾼으로서 지역민과 함께하고 지역민의 손과 발이 돼 헌신·노력해 오셨다.”며, “이러한 노력이 군정 추진의 진정한 밑거름이 됐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이번 한마음대회는 읍·면 간 이장들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자리였음은 물론 울진군 발전을 위하여 뜻을 모으고 군민을 위해 봉사의 의지를 다지는 축제의 자리였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울진군(군수 임광원)은 ‘울진 남대천 담수기능 보강사업’의 일환으로 수변경관 조성을 위한 울진남대천 하도준설을 오는 12월초 우선 착수하여 시행한다고 밝혔다. 사업의 주요내용은 울진읍 읍내리 울진보 하류에서 부터 새로 신설된 월변교 하류 징검다리 구간의 하천 내 퇴적토를 준설하고 3개소에 차수벽을 설치하여 향교 앞 수변공간과 같이 생명력 있는 하천으로의 관리가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며, 또한 벼락바위에서 말루 잠수교 앞까지 800m 구간의 수변 공간 폭을 현재 20m에서 30m까지 확대와 더불어 현대아파트 앞 하천을 횡단하는 징검다리를 추가로 설치하여 울진남대천 주변 산책로를 이용하는 지역주민들에게 이용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군은 울진의 젖줄인 울진남대천에 지역민과 함께할 수 있는 하천경관정비를 위한 수변시설 조성을 통해 하천생태계와 어우러진 지역의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군민들에게 청정한 수변 공간 제공은 물론, 맑고 깨끗한 유지용수가 사계절 흐르고 수생 동·식물이 서식하기 좋은 친환경 생태하천 탈바꿈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덕]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환)는 관내 6개 시‧군(포항시, 경주시, 영천시, 청송군, 영양군, 영덕군)의 목재제품(국립산림과학원고시 15개 품목) 취급업체에 대해 12월부터 타기관과 목재제품 규격·품질 합동단속을 추진한다고 말했다. 단속권한이 구분되어 있는 지자체와 업무를 공유하고 역할분담으로 효율적인 단속 추진 등 목재제품 관리체계 강화 및 건전한 목재제품 생산·유통 정착을 도모하기 위해 합동단속을 실시한다고 말했다. 또한, 금년 10월 1일 고시된 제재목의 규격과 품질기준에 대해 제재목을 취급하는 업체에 고시에 대한 홍보 및 계도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영덕국유림관리소는 지속적인 홍보 및 계도활동을 통해 목재제품 생산‧유통구조 개선으로 소비자 신뢰도 확보에 만전을 기할 것이며,「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운영을 통해 목재제품 생산‧취급업체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이를 반영하여 현장과 부합하는 제도 개선 마련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청송]청송군이 지난 11월 28일(화) 오후 2시, 군청 제1회의실에서 “청송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지속가능 발전 종합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연구용역은 지질공원의 모범적 운영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룰 수 있는 이론적 지침을 개발하기 위해 실시되었으며, 군은 이번 보고회를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그저 관심의 대상뿐이었던 지질공원을 어떻게 활용하고 주민이 참여할 수 있는지에 대한 여러 방법들을 홍보하였다. 지질공원은 지질학적으로 중요한 지역으로 이를 보전하고 교육 및 관광을 통해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는 프로그램이다. 물론 지질학적 가치뿐만 아니라 지역의 역사, 문화, 생태, 고고 등 모든 분야를 포함한다. 지질유산과 함께 지역의 모든 자원들을 연계하여 교육관광 활성화를 통해 보전과 활용이 조화된 지속적인 발전을 추구하는 것이 지질공원의 최종목표이다. 한동수 청송군수는 “세계지질공원 발전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 지질공원 활성화를 통해 청송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명품관광 청송을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북]경상북도는 28(화) 2018년도 예산안의 국회 처리 시한을 4일 남겨둔 시점에서 막바지 국비 확보를 위해 김장주 행정부지사가 국회를 방문하여 내년도 국비확보를 위한 총력전을 펼쳤다고 밝혔다. 김장주 부지사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기획재정부 관계관들을 만나 경북도의 주요 현안사업 12개에 대해 설명하고 반드시 반영시켜 줄 것을 건의하였다. 특히, 국회의장실 이재경 정무수석, 김광림 의원실을 방문하여 마지막까지 경북도 사업을 지원해 줄 것을 부탁했다. 주요 사업을 살펴보면 ▶ 중앙선 복선전철화(도담~영천) ▶ 도청 이전터 청사 및 부지 매각 ▶ 국제 화장품효능 임상검증센터 구축 ▶ 포항~영덕간 고속도로 건설 ▶ 백신 글로벌 산업화 기반구축 ▶ 무주~대구(성주~대구) 고속도로 건설 ▶ KTX구미역 연결 ▶ 죽장~달산간 국지도 건설 ▶ 와룡~법전간 국도확장 ▶ 차세대 그린백신 상용화 실증지원 ▶ 행남등대 스카이 힐링로드 ▶ 임산 식·약용버섯 연구센터 건립 등 12개 사업 4,693억원의 증액을 건의했다. 김장주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SOC 감축, 복지예산의 증액 등 새 정부 정책기조의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하여 최대한 많은 국비를 확보하기 위해 최선의 노
[포항]“시민의 힘으로, 국민의 힘으로 지역경제 조기 정상화 실현하자!”, 포항시각계각층 관계자들이 한곳에 모여 지진으로 흔들린 지역경제의 정상화를 위해 팔 걷고 나섰다. 28일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해 상공인, 금융, 종교, 농수산단체 등 지역 각계각층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1.15 지진피해로 인한 경기 침체 극복 방안 모색과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한 대책 토론회를 가졌다. 이날 포항시는 지진으로 인한 경제위기 극복 종합대책으로 ‘내수활성화 분야’와 ‘포항관광 활성화 분야’ 2개 분야의 로드맵을 제시하면서 「시민의 힘!, 국민의 힘!」을 모아 지역경제의 조속한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여 나가기로 했다. 먼저 「시민의 힘! - 내수활성화 분야」의 주요 실천과제로 △포항 몽땅 할인전 ‘다함께 세일 팡!팡!팡!’ △포항사랑 상품권 10% 할인 특별 이벤트 △전통시장 이용하기 캠페인과 한마음 축제 △지역 행사 활성화와 음식점 이용 활성화 등을 적극 추진해 대시민 소비 촉진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는 한편, 중소기업 지원 융자, 소상공인 특례보증 융자 등 금융지원과 함께 기업유치도 적극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국민의 힘! - 포항관광 활성화 분야
[울진]울진군 지역발전협의회(의장 최기탁)는 11월 2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임광원 군수와 지역발전협의회 위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회를 개최했다. 새로 구성한 지역발전협의회 위원들과 대화의 장을 마련하고, 지역발전 방향과 지역현안 사업 논의를 위해 개최한 이번 총회는 신규 위원 위촉장 수여, 감사패 전달, 현안사항에 대한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임광원 울진군수는 지역개발 및 발전을 위해 앞으로 2년간 위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고, 지역주민을 대표하여 위원들이 매 회의 상 제시하는 의견은 군정발전의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발전협의회는 주민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의견을 수렴해 군정의 자치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울진군 지역개발 및 발전을 위한 방안모색과 정책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지역인사를 위촉하여 생태문화관광분과, 지역개발분과, 농.수산분과, 보건.의료분과(4개 분과)로 운영되고 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울진군(군수 임광원)은 11월 28일 농업기술센터에서 100여명의 귀농인을 대상으로 농업?농촌의 활력과 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최근 귀농인 협의회가 관심을 보이고 있는 버섯기초기술교육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교육은 귀농인이 낯선 지역에 정착하는데 가장 필요한 것이 기초부터 단계별로 체계적인 교육이 필요하다는 귀농인협의회 및 관계기관의 의견이 있어 마련됐다. 영농 기초 기술 교육은 경북농업기술원 버섯연구팀에 근무하는 강민구 박사를 강사로 초빙해 버섯재배에서 가장 기초적인 내용으로 알기쉽게 교육을 진행했으며, 향후 부족한 부분과 궁금한 사항은 지속적으로 기술 지도를 해주기로 약속했다. 임광원 울진군수는 격려사에서 “귀농인 연평균 소득이 생활하기 어려울 정도로 적은 수준.”이라며 귀농인 영농실태를 언급하면서 귀농인에 대한 지원과 관심이 무엇보다 필요한 시기라고 강조했다. 또 경북도 귀농인연합회 김영기 회장은 “귀농인도 울진에서만 생각하는 것 보다 좀 더 넓은 곳에서 정보교류를 해야 유통 및 생산문제를 쉽게 해결 할 수 있을 것.”이라며 귀농인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선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울진군은 단계별로 교육을 실시하고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문화축제 ‘K-PLAY 안동 페스타’가 6월 20일 성황리에 막을 올린 가운데, 21일 둘째 날에는 ‘한복 입고 놀아보자! K-PLAY 민속대잔치’를 주제로 풍성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가족, 친구, 연인들이 함께 한복을 입고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즐길 수 있는 참여형 콘텐츠로 축제의 재미를 더하고, 참여자들에게는 푸짐한 경품도 제공될 예정이다. 이날 오후 3시에는 ‘제17회 노국공주 선발대회’가 열린다. 초등학교 2~6학년 학생 34명이 본선에 진출해, 이 가운데 동부공주, 서부공주 등 총 7명의 ‘공주’가 선발된다. 대회와 함께 경상북도 무형문화재인 ‘안동놋다리밟기’ 공연이 함께 펼쳐져 관람객들은 안동 고유의 전통문화를 현장에서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다. 오후 6시부터는 축제의 열기를 더하는 공연이 이어진다. 100년 전통을 자랑하는 ‘동춘서커스’는 곡예, 무용, 마술, 음악이 어우러진 현대적인 연출로 새로운 감동을 선사하고, ‘전국 청소년 댄스대회’는 안동 민속 요소를 안무에 반영하는 미션 형식으로 치러져 전통과 창의성이 조화를 이루는 독창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20여 개 팀이 참가해 열정 넘치는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 지관서
포항시는 한여름 시민들의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 줄 도심 속 야외 물놀이장인 ‘침촌근린공원 물놀이터’를 내달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두 달간 운영한다. 침촌근린공원 물놀이터는 지역 내 대표적인 어린이 물놀이 시설로 매년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올해도 하루 두차례 운영된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12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로, 회차당 80명, 하루 총 160명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온라인 사전예약제를 시행하며, 첫 예약은 23일 오전 10시부터 가능하다. 올해부터는 예약자 중 당일 미입장자(노쇼)가 발생하거나 정원 미달이 될 경우 현장 선착순으로 입장을 허용할 예정이다. 물놀이터는 포항시 푸른도시사업단 공원과에서 직접 관리하며,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안전·위생 조치를 시행한다. 특히 매일 상수도를 교체하고 간이 수질검사를 실시하며, 2주 한번 정밀 수질검사도 병행한다. 또한 전문 교육을 이수한 안전요원 2명이 상시 배치돼 어린이들의 안전을 책임진다. 시설점검과 청소를 위해 매주 월요일·목요일은 휴장하며, 우천 등 기상 상황과 현장 여건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신강수 포항시 푸른
경상북도는 19일 김학홍 행정부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온라인(ZOOM)으로 진행하고 있는 ‘경북 세미나’를 개최했다. 경북 세미나는 트럼프 2기 행정부의 미국 우선주의(America First) 정책에 따른 글로벌 정책환경 변화에 선제 대응하고, 국가정책 연계를 통한 지역 차원의 차별화된 경북 2.0 대전환 전략 구체화 논의를 위한 장으로, 5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3시~4시 30분까지 온라인(ZOOM)으로 개최하고 있으며 다음 달 24일까지 계속된다. 주제는 첨단산업(에너지, 이차전지, 반도체, 방위산업, 철강)과 POST APEC(새마을 ODA, 문화관광), 사회연대경제(소셜벤처) 등 3대 분야 8개이며, 1회 에너지, 2회 이차전지, 3회 반도체산업에 대해서 안기현 한국반도체협회 전무와 이병훈 포스텍 교수가 발제하고, 참여자 질의와 의견을 수렴했다. 안기현 전무는 ‘반도체산업의 패러다임 변화와 패권전쟁’이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글로벌 반도체 시장의 급격한 변화와 중국, 미국 등 주요 국가들의 반도체산업 경쟁 강화 등 시대적 흐름을 분석하고, 경북 반도체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 이병훈 교수는 ‘인공지능시대의 경북 반도체산업 발전 전략’을
영양군은 지난 3월 발생한 산불로 인해 주택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이 임시 주거시설에서 벗어나 임시조립주택과 LH임대주택에 입주 완료 했다고 19일 밝혔다. 영양군에는 지난 산불로 영양군 석보면과 입암면에 총 142세대의 주택 피해 이재민이 발생했으며, 이사 또는 다른집으로 임시 거처를 마련한 45세대를 제외한 총 97세대가 장계향문화체험교육원과 경로당 등에서 임시 거주하고 있었다. 이에 영양군에서는 하루라도 빨리 안정된 주거 공간으로 이주 할 수 있도록 신속한 피해조사와 함께 임시조립주택 설치를 추진하여 임시조립주택 92세대, LH임대아파트 5세대 등을 지급하여 임시주택 입주를 완료 했다. 이번 임시조립주택은 전용면적27㎡(9평) 크기로 방, 거실 겸 주방, 화장실을 갖추고 있으며 TV, 세탁기, 냉장고 등 12종의 가전제품과 쌀, 휴지, 냄비, 도마 등 50여종의 생활용품과 생필품을 지급하여 이재민들이 입주 후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하였다. 임시조립주택은 무상으로 지급되며 주택복구 전까지 1년간 사용할 수 있으며 필요시 1회 연장 가능하다. 영양군수(오도창)는 “이번 산불로 피해를 본 이재민들과 피해지역 주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회복 하기를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