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울진군(군수 임광원)은 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주고 온정이 넘치는 지역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희망2018 이웃돕기 성금모금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나눔으로 행복한 울진’이라는 슬로건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관내 기관단체를 비롯한 종교계, 기업, 주민, 어린이집 원아 등 500여명이 참여하여 1억2천8백여만 원을 모금하는 하나 되는 자리가 됐다. 이 날 행사에서 한울원자력본부 3,000만원, 미래조경건설(주), 나진콘크리트산업(주), 환경관리(주)에서 각 1,000만원, 울진불교사암연합회 ,울진메디칼약국, ㈜우진산업 각 500만원, 울진기독교연합회, 울진수렵관리협회 각 300만원, (사)한국쌀전업농울진군연합회 쌀10kg 246포, (사)경북옥외광고협회울진지부 200만원, 우리뜰정미소 쌀10kg 100포, 월변마트 라면100박스 등 이웃돕기 성금품 전달식을 가졌다. 또한 나눔문화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패 수여,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사업으로 저소득층의 난방비·생계비 등 5840만원의 전달식이 있었고, 울진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전송자), 한국여성농업인울진군연합회(회장 이재옥), 울진군사
[경북]아시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역동적인 도시 베트남 호찌민시를 한국과 경북·경주로 물들인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7’이 23일간의 위대한 여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3일 폐막했다. 경상북도와 경주시, 호찌민시가 주최하고,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7’ 공동조직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공식행사, 공연, 전시, 영상, 체험, 이벤트 등 8개 분야, 43개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펼쳐지며 한국의 문화를 세계에 알리고 아시아가 소통하는 장을 열었다. 11월11일부터 12월3일까지 23일간 열린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7’은 ‘문화교류를 통한 아시아 공동 번영’을 주제로 호찌민시청 앞 응우엔후에 거리, 9.23공원, 시립미술관, 오페라하우스, 벤탄극장, 호아빈극장, 호찌민 음악대학교 등 호찌민시 전역에서 열려 큰 호응을 얻었다.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7’의 주제인 ‘문화교류를 통한 아시아 공동 번영’은 찬란하고 유구한 역사와 문화를 서로 이해하고 존중함으로써 양국의 우호관계를 증진하고 동아시아의 문화교류 확산으로 아시아 공동번영에 기여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우리나라와 베트남 뿐만 아니라 전 세계 30개국,
[안동]<12월 5일 (화) 동정> 11:00 강남동주민자치회이웃사랑-행복나눔 한마당 행사 안동시의회 김성진 의장은 5일(화) 오전11시 강남동주민센터에서 열리는 강남동주민자치 이웃사랑-행복나눔 한마당 행사에 참석한다. 15:00 제21회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사은의날행사 안동시의회 김성진 의장은 5일(화) 오후3시에 세계물포럼기념센터에서 열리는 제21회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사은의날행사에 참석해 자원봉사자를 격려하고 나눔문화확산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한다.
[영덕]이희진 영덕군수는 12월 1일 영덕군의회 제250회 제2차 정례회에서 시정연설을 통해 2018년 군정은 ‘민선6기를 마무리 하는 매우 중요한 시기’이며 ‘고속도로 개통에 이은 포항~영덕간 철도 개통으로 본격화되는 광역교통망 시대를 맞아 새로운 미래성장사업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군수가 이날 밝힌 역점 시책은 Δ광역교통망 효과를 극대화하는 지역연계도로망 구축 및 관광인프라 개발 Δ정부에너지 정책변화에 따른 신성장동력 만들기 Δ경쟁력 있는 부자 농산어촌 만들기 Δ안전하고 깨끗한 행복한 영덕건설 Δ체감복지 확대로 행복한 지역공동체 만들기 등이다. 시정연설 서두에서 이 군수는 지난 3년 6개월이 군민과 소통하며, 민심을 정책에 반영하고 공약실천을 위해 ‘바른마음으로 행동을 옮기면 무엇이든 이루어 낼 수 있다’는 직심필수(直心必遂)의 각오로 달려온 시간이었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또한 포항~영덕간 고속도로, 강구해상대교, 고속도로IC 해안연결도로, 국도34호선 선형개량, 창수령 자라목재 터널설치, 축산~도곡간 직선화사업, 축산항 블루시티사업, 토탈경관디자인사업, 영덕종합복지타운 조성, 영해 공공실버주택, 보건소 이전신축, 마을어르신밥상공동체
[영양]권영택 영양군수는 12월 5일(화) 11시 영양군민회관에서 개최되는 「제7회 영양군 자원봉사 대축제」에 참석한다.
[봉화]봉화군공무원직장협의회(위원장 권민기)는 12월 1일(금) 권민기 위원장을 비롯한 임회원 20여명이 참여하여 ‘사랑의 연탄 배달 봉사활동’을 가졌다. 이번 봉사활동은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되었으며, 관내 어려운 가정 4가구를 대상으로 가구당 500장씩 총 2,0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특히 이날 박노욱 봉화군수가 현장을 찾아 봉사자들과 주민들을 격려?위로하고 일일 연탄배달부로 함께 동참하여 구슬땀을 흘렸다. 박노욱 군수는 “군청 전 공직자가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통해 항상 따뜻한 마음으로 사랑과 관심을 가져주고, 특히 직장협의회가 구심체가 되어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권민기 위원장은 “연말을 맞아 온정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의 온기를 나누고자 봉사활동을 갖게 되었다”며, “앞으로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천하여 군민과 소통하는 따뜻한 직장협의회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봉화군공무원직장협의회는 매년 어려운 이웃을 찾아 위문품 전달, 일손 지원, 사랑의 연탄 배달 등을 통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
[울진]울진군(군수 임광원)은 12월 1일 군청 광장에서 고우이오카리나봉사회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사랑과 희망’을 밝혀 줄 ‘희망2018 경관조명 점등식’을 개최했다. 이날 점등식에는 임광원 울진군수를 비롯해 울진군의회 김창오 의장, 울진군기독교연합회(회장 이문교), 울진군사랑의열매나눔봉사단(단장 김일출), 공무원,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하여 수많은 등불과 함께 올해의 대미를 의미 있게 장식하고 울진을 밝게 빛낼 수 있는 사랑과 희망이 가득한 불빛이 되어주길 기원했다. 군은 지난달 20일부터「나눔으로 행복한 울진」이라는 슬로건 아래 2억1천만 원 모금을 목표로 ‘희망2018나눔캠페인 성금모금’을 시작했으며, 연말연시 이웃사랑을 통한 나눔 문화 분위기 확산을 위해 군청광장 내 사랑의 온도탑과 대형트리, 사랑의 터널을 설치했다. 특히, 올해는 산타, 썰매, 눈사람 등 조형물을 추가로 설치해 지역민이 함께 할 수 있는 의미 있는 포토존이 될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다. 임광원 군수는 “오늘부터 울진을 환하게 밝힐 희망의 불빛이 소외된 이웃에게 온기를 전하는 나눔의 빛이 되어주기를 소망하고, 울진군의 무궁한 발전과 군민 모두에게 축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한다
[울진]울진군(군수 임광원)은 지난 11월 3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17년 군정발전연구회 과제 발표회’를 개최했다. 군정발전연구회는 새로운 정책과 제안에 관심 있는 직원들이 창의적이고 새로운 아이디어로 군정발전 방향을 모색해보고자 자발적으로 의기투합하여 결성된 동아리 모임으로 자율과제 1팀, 지정과제 5팀으로 하여 여가시간을 활용해 틈틈이 준비를 한 내용을 발표회로 선보였다. 과제내용으로 ▲신규 공무원을 위한 매뉴얼 제작 ▲돈 되는 농업 ▲미래성장동력 사업 발굴 ▲일자리 창출 ▲광역교통망 개통에 대비한 준비 등 군정 발전을 위한 연구 결과로 군정 현안에 필요한 사업 및 정책 등에 관한 내용으로 폭 넓게 제시됐다. 조성희 부군수(심사위원장)는 “3회째 맞는 군정발전연구회가 내용과 결과물에서 발전하고 있어 내년 2018년도는 창의성과 아이디어를 접목한 더욱 수준 높은 연구결과가 나올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라며 심사평을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희선)는 12월 1일(금) 2017년도 하반기 신한울1,2호기 원전건설 기능인력양성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였다. 2017년도에는 17명의 교육생을 배출하여 16명이 신한울1,2호기 건설현장 및 타 산업체에 취업을 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한편, 2009년부터 청년 일자리 창출 일환으로 시행한 원전건설 기능인력양성 교육은 총 522명(용접과정 225명, 기타과정 297명)의 기능인력을 배출하여 9년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하였다. 민경수 신한울제1건설소장은 “모든 교육생들이 12주 과정의 교육기간 동안에 열정적인 자세로 임하여 교육을 수료하게 된 것을 축하하며, 앞으로 더욱 정진하여 산업계에 필요한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덕]존경하는 군민여러분! 그리고 최재열 의장님과 의원님 여러분! 오늘 제250회 영덕군의회 제2차 정례회를 맞아 2018년도 예산안을 제출하고, 심의를 요청 드리면서 내년도 군정 운영방향을 말씀드리게 된 것을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먼저, 열정적인 의정활동으로 영덕군이 주민의 삶이 행복한 도시로 성장하는데, 큰 힘이 되어 주시는 의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방자치가 부활한 지 20년이 넘지만, 8대2 라는 국세와 지방세의 구조적 한계로 지방재정은 여전히 열악한 상황입니다. 그러나 영덕군의회와 군 행정이 긴밀하게 협력한 결과, 사상 최초로 4천억원 규모의 예산안을 편성하게 된 점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지난 3년 6개월 동안 민선6기 영덕군은군민과 소통하며, 민심을 정책에 반영하고, 공약을 실천하기 위해‘직심필수(直心必遂)’의 각오로 모든 공직자와 함께 땀 흘리며, 가시적인 성과를 이루어낸 뜻깊은 한해였다고 생각합니다. *직심필수(直心必遂) : 바른 마음으로 행동을 옮기면 무엇이든 이루어낼 수 있다. 먼저, 지역주민의 오랜 숙원인 고속도로시대를 열었습니다. 지난 12월 개통된 당진~영덕간 고속도로의 마지막 조각을 잇는 107㎞의 상주~영덕 고속도로는,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문화축제 ‘K-PLAY 안동 페스타’가 6월 20일 성황리에 막을 올린 가운데, 21일 둘째 날에는 ‘한복 입고 놀아보자! K-PLAY 민속대잔치’를 주제로 풍성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가족, 친구, 연인들이 함께 한복을 입고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즐길 수 있는 참여형 콘텐츠로 축제의 재미를 더하고, 참여자들에게는 푸짐한 경품도 제공될 예정이다. 이날 오후 3시에는 ‘제17회 노국공주 선발대회’가 열린다. 초등학교 2~6학년 학생 34명이 본선에 진출해, 이 가운데 동부공주, 서부공주 등 총 7명의 ‘공주’가 선발된다. 대회와 함께 경상북도 무형문화재인 ‘안동놋다리밟기’ 공연이 함께 펼쳐져 관람객들은 안동 고유의 전통문화를 현장에서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다. 오후 6시부터는 축제의 열기를 더하는 공연이 이어진다. 100년 전통을 자랑하는 ‘동춘서커스’는 곡예, 무용, 마술, 음악이 어우러진 현대적인 연출로 새로운 감동을 선사하고, ‘전국 청소년 댄스대회’는 안동 민속 요소를 안무에 반영하는 미션 형식으로 치러져 전통과 창의성이 조화를 이루는 독창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20여 개 팀이 참가해 열정 넘치는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 지관서
포항시는 한여름 시민들의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 줄 도심 속 야외 물놀이장인 ‘침촌근린공원 물놀이터’를 내달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두 달간 운영한다. 침촌근린공원 물놀이터는 지역 내 대표적인 어린이 물놀이 시설로 매년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올해도 하루 두차례 운영된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12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로, 회차당 80명, 하루 총 160명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온라인 사전예약제를 시행하며, 첫 예약은 23일 오전 10시부터 가능하다. 올해부터는 예약자 중 당일 미입장자(노쇼)가 발생하거나 정원 미달이 될 경우 현장 선착순으로 입장을 허용할 예정이다. 물놀이터는 포항시 푸른도시사업단 공원과에서 직접 관리하며,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안전·위생 조치를 시행한다. 특히 매일 상수도를 교체하고 간이 수질검사를 실시하며, 2주 한번 정밀 수질검사도 병행한다. 또한 전문 교육을 이수한 안전요원 2명이 상시 배치돼 어린이들의 안전을 책임진다. 시설점검과 청소를 위해 매주 월요일·목요일은 휴장하며, 우천 등 기상 상황과 현장 여건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신강수 포항시 푸른
경상북도는 19일 김학홍 행정부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온라인(ZOOM)으로 진행하고 있는 ‘경북 세미나’를 개최했다. 경북 세미나는 트럼프 2기 행정부의 미국 우선주의(America First) 정책에 따른 글로벌 정책환경 변화에 선제 대응하고, 국가정책 연계를 통한 지역 차원의 차별화된 경북 2.0 대전환 전략 구체화 논의를 위한 장으로, 5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3시~4시 30분까지 온라인(ZOOM)으로 개최하고 있으며 다음 달 24일까지 계속된다. 주제는 첨단산업(에너지, 이차전지, 반도체, 방위산업, 철강)과 POST APEC(새마을 ODA, 문화관광), 사회연대경제(소셜벤처) 등 3대 분야 8개이며, 1회 에너지, 2회 이차전지, 3회 반도체산업에 대해서 안기현 한국반도체협회 전무와 이병훈 포스텍 교수가 발제하고, 참여자 질의와 의견을 수렴했다. 안기현 전무는 ‘반도체산업의 패러다임 변화와 패권전쟁’이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글로벌 반도체 시장의 급격한 변화와 중국, 미국 등 주요 국가들의 반도체산업 경쟁 강화 등 시대적 흐름을 분석하고, 경북 반도체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 이병훈 교수는 ‘인공지능시대의 경북 반도체산업 발전 전략’을
영양군은 지난 3월 발생한 산불로 인해 주택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이 임시 주거시설에서 벗어나 임시조립주택과 LH임대주택에 입주 완료 했다고 19일 밝혔다. 영양군에는 지난 산불로 영양군 석보면과 입암면에 총 142세대의 주택 피해 이재민이 발생했으며, 이사 또는 다른집으로 임시 거처를 마련한 45세대를 제외한 총 97세대가 장계향문화체험교육원과 경로당 등에서 임시 거주하고 있었다. 이에 영양군에서는 하루라도 빨리 안정된 주거 공간으로 이주 할 수 있도록 신속한 피해조사와 함께 임시조립주택 설치를 추진하여 임시조립주택 92세대, LH임대아파트 5세대 등을 지급하여 임시주택 입주를 완료 했다. 이번 임시조립주택은 전용면적27㎡(9평) 크기로 방, 거실 겸 주방, 화장실을 갖추고 있으며 TV, 세탁기, 냉장고 등 12종의 가전제품과 쌀, 휴지, 냄비, 도마 등 50여종의 생활용품과 생필품을 지급하여 이재민들이 입주 후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하였다. 임시조립주택은 무상으로 지급되며 주택복구 전까지 1년간 사용할 수 있으며 필요시 1회 연장 가능하다. 영양군수(오도창)는 “이번 산불로 피해를 본 이재민들과 피해지역 주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회복 하기를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