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울진해양경찰서(서장 서영교)는 지난 5일 평창동계올림픽?패럴림픽 대비 한울원전 대테러 예방 현장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오는 2월 9일 개최하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한울원전의 대테러 방호태세를 점검하고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서 마련됐다. 울진해양경찰서장은 이날 한울원전을 방문하여 평창동계올림픽 성공적인 개최지원을 위해 국가 중요시설인 한울원전에 대한 불순세력 침투와 해상테러 등을 대비한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원전일대 대테러 취약개소와 인근해역을 담당하고 있는 경비함정이 유사시 입항할 수 있는 부두시설을 점검하고 원전관계자들에게 한울원전에 대한 대테러 대응태세 확립, 시설방호책임 유관기관 간 상호협조체제구축을 당부했다. 울진해양경찰서장은 평창동계올림픽 성공적 개최를 위해 중요 국가시설 안전관리 강화에 만전을 기하고 원전 주변해상에 경비함정 순찰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대테러 등 긴급 상황발생에 따른 대응태세를 유지하고 안전관리에 온 힘을 쏟겠다고 강조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울진소방서(서장 윤영돈)는 6일 대회의실에서 직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월 직장교육훈련 및 정례조회를 실시했다. 정례조회에 앞서 퇴임 의용소방대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하였으며, 신임 의용소방대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직장교육훈련은 ▲청렴다짐결의대회 ▲소방서장 당면업무지시 ▲소방장비 운영자 교육 ▲현장대원 안전사고 예방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청렴다짐결의대회는 소방공무원으로서 부단한 자정노력을 통해 우리의 위상에 걸맞은 청렴소방을 만들자는 취지에서 마련됐으며 전 직원이 합심해 청렴도 향상에 매진하기로 다짐하고 법과 원칙 준수, 일체의 금품,향응 수수 근절 및 부패척결을 다짐했다. 윤영돈 서장은 “부정부패척결은 공무원으로서 기본이며, 반복된 현장 숙달훈련과 철저한 소방시설 점검으로 우리 울진군에서는 큰 대형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전 직원과 의소대원 모두 열심히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주]영주시는 지난달 24일부터 민원실을 방문하는 시민들의 불편함을 덜어주는 ‘친절 민원안내 도우미제’를 운영 중이라고 6일 밝혔다. ‘친절 민원안내 도우미’는 민원창구 안내, 민원신청서 작성과 접수 안내, 무인민원발급기·팩스·컴퓨터·복사기 등 행정장비 사용안내 등 간단한 민원상담에서부터 청사안내까지 맡아서 친절하게 안내해 준다. 또한 노약자나 거동이 불편한 민원인이 방문하면 민원실 입구에서부터 맞이하여 돌아갈 때까지 불편함이 없도록 안내하고 있다. 시청을 찾은 한 시민은 “시청에 오랜만에 방문해서 낯설고 두려운 마음이있었는데, 안내 도우미분이 상냥하게 웃으면서 다가와 친절히 안내해 주셔서 정말 고맙다”라고 말했다. 시는 시민들의 행정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섬김행정 추진으로 다양한 민원시책을 추진해 주력하고 있다. 신속·정확한 민원처리를 위해 민원1회 방문처리제, 민원처리기간 1/2단축을 통해 행정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친절문화 정착과 민원만족도 향상을 위해 공무원 CS교육 추진과 민원담당공무원 1일 친절교육 강사제, 월요야간민원실 운영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시는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민원서비스 발전을 위해 지
[영덕]영덕군 자율방범연합회에서 지난 2일 영덕국민체육센터에서 제9대 김금화, 제10대 유진근 연합대장의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선 지난 2년간 자율방범연합회를 이끈 김금화 전임회장과 모범대원들이 공로패와 모범패를 받았다. 유진근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우리 자율방범대원들은 민생치안의 파수꾼으로서 안전한 영덕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김갑일)는 산촌주민 소득증대를 위한 송이생산 소나무림의 산림 내 환경개선을 통해 젊은 송이산을 가꾸고자 지난 2월 2일 전문가와 주민이 참여하는 현장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울진군 울진읍 대흥리 산15 일원에서 진행된 이번 토론회에서는 산림과학원 가강현 연구관, 남부산림연구소 이광수 연구관 및 산림기술사와 마을주민들이 참여하였으며, 송이 생산량 감소로 관리의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는 노령 송이산을 젊은 송이산으로 가꾸기 위한 방법과 시범사업을 위한 면적, 위치 등을 논의하였다. 울진국유림관리소는 이 사업을 지역주민 소득원 개발 및 일자리 창출로 지역사회 발전에 부합하는 산림사업으로 육성할 계획이며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사업효과를 검증하고 이를 전국의 국유림 내 송이산 가꾸기로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갑일 울진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소득과 직결되는 현장 중심의 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확대해 나감으로써 새로운 산림 일자리를 창출하겠으며, 지역경제 발전에 적극 앞장서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울진군은 설 명절을 맞아 귀성객 이동 등에 따른 AI 유입을 사전 차단하기 위해 특별방역대책을 추진한다. 지난해 10월부터 특별방역대책 상황실, 재난안전대책본부 및 거점소독시설을 24시간 운영하고 있으며, 명절 연휴기간동안 방역체계를 더욱 강화한다고 밝혔다. 또한, 군은 가금농가에 소독약을 배부하여 축사내외부 및 차량에 대한 소독실시를 당부하였고, 현수막 설치 및 마을방송 등을 통해 귀성객들의 차량소독 협조 및 가금류 농가 방문을 자제해 줄 것을 홍보했다. 울진군은 공동방제단을 활용한 가금농가에 대한 소독을 강화하고, 광역방제기를 동원한 왕피천 및 연호정 일원 소독지원, 가금농가 전담공무원의 예찰활동과 소독 점검 실시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청정울진 사수를 위해 차단방역조치를 철저히 해나가기로 하였다. 울진군 부군수는 “ AI 방역활동으로 다소 불편하겠지만 설 명절 방역조치에 적극 협조해 주길 바라며, 차단방역 강화를 통해 AI 발생방지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의심가축 발견시 특별방역대책 상황실(☎054-789-6791~3)로 신고하면 된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울진군은 과학 전시체험물이 새롭게 구성된 울진과학체험관을 6일부터 재개관한다.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4차 산업혁명의 기반기술을 군민들이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하고자, 울진과학체험관 3층에 전시체험물을 추가 설치하였다. 이번에 추가 설치한 전시체험물은 가상현실(VR) 영상관, 드론 시뮬레이터, 증강현실(AR) 체험 피팅룸, 과학상식 퀴즈배틀, 미러 룸(착시효과), 에임즈 룸(착시효과)으로 6종의 전시체험물로 새롭게 단장하였다. 최근 과학관을 찾는 관람객의 수요 트렌드는 교육과 학습 중심의 단순한 형태의 관람보다는 다양한 전시 콘텐츠를 직접 접하고, 느끼며, 생각하는 체험욕구가 늘어나는 추세이다. 또한 과학원리 이해와 과학적 지식습득을 넘어 문화예술이 융합된 ‘과학문화’라는 새로운 트랜드의 서비스를 제공받는 소통의 공간으로 변화하고 있으며 첨단 미디어 기술(VR, AR 등), 시뮬레이터 등 IT기술과 융합된 체험형 전시물이 인기를 끌고 있다. 향후 울진군 관계자는 “인공지능, 3D 프린팅, 코딩 등 4차 산업협명의 기본 요소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전시체험물을 추가하여, 능동적인 과학체험 공간으로 변화해 가면서 생태문화 관광도시 울진이미지와 과
[포항]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5일(월) 포항시청을 방문, 11.15 지진으로 최일선에서 주민들과 아픔을 함께하면서 수고한 공무원들을 위로하고 ‘경북의 길’이란 주제로 특강을 했다. 포항시 초청으로 300명이 넘는 공직자들이 첨석한 이번 특강은 경북의 현실을 진단하고 미래를 모색하는 동시에 새 정부 국정철학과 도정에 대한 공무원들의 공감대를 확산하고 공직자들의 각오를 다지는 매우 좋은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이날 김 도지사는 자치현장의 경험을 자세하게 소개하면서 경북이 처한 여러 가지 어려움을 숨김없이 토로하는 동시에 이를 어떻게 극복해 나가야 할지에 대한 해법도 제시해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 냈다. 무엇보다 그는 “포항의 철강, 구미의 전자를 비롯해 경북의 경제기반이 대한민국 산업발전을 이끌어 왔으나 지금은 어려가지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고 진단하고 “기존의 뛰어난 산업기반을 융,복합하고 가속기를 비롯한 세계적인 과학기반을 잘 활용한다면 다시 한 번 경북경제의 부흥기를 마련할 수 있다고 본다”고 확신했다. 아울러, 그는 “가속기 신약프로젝트, 스마트팩토리, 탄소섬유?타이타늄?경량알루미늄 신소재 개발 등 이를 착실하게 준비해 온 만큼 도와 시군, 학계, 경제계가
[경북]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해빙기를 전후한 산림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2월 5일(월)부터 3월 30일(금)까지 산림분야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진단 대상은 산사태취약지역 772개소, 민가와 인접한 임도시설 35노선, 산불소화시설 53개소, 산림복지시설 12개소 등 7개 분야 962개소로 각 분야별 현장 중심의 안전 관리를 위해 전수점검을 추진하고, 점검에 따른 조치계획 수립 및 문제점 등 제도개선 사항을 발굴할 것이라 밝혔다. 특히 정밀한 점검이 요구되는 지역은 공무원, 민간전문가, 유관단체 등으로 민관합동 점검팀을 구성하여 표본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며 점검결과 위험요소가 발견될 시 현장 응급조치 및 보수·보강 등 안전조치를 진행할 예정이다. 최수천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산림분야 국가안전대진단을 통해 안전사각지대 해소 및 산림분야 재해예방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며, “생활 속 안전 위험 요소를 발견할 경우 안전신문고 앱 또는 남부지방산림청 재해상황실(054-850-7760)로 적극 신고하는 등 전 국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하였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북]경북북부보훈지청(지청장 전용진)은 5일 지청 회의실에서 안동시 보훈단체장을 초청하여 ‘2018년 보훈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훈사업 설명회는 2018년도에 달라지는 주요 보훈정책에 대한 설명을 통해 국가보훈처의 업무추진 방향을 공유하는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국가보훈처에서는 올해 특히 독립유공자 후손 지원을 확대시키고 국가유공자 사망 시 예우 강화로 마지막까지 유공자에 대한 예우를 다하는 등 보훈가족이 체감할 수 있는 ‘따뜻한 보훈’ 정책의 확장을 위하여 최선을 다 할 계획이다. 전용진 경북북부보훈지청장은 보훈사업설명회를 통해 “따뜻한 보훈 실현을 위한 보훈단체의 사회공헌활동, 보훈단체와 국민이 함께하는 보훈행사 추진 등 국민에게 존경받는 보훈단체상 정립을 위해 적극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북북부보훈지청은 5일 안동시 보훈단체를 시작으로 오는 19일까지 관내 8개 시?군 보훈단체를 순회하여 찾아가는 보훈사업설명회를 실시할 예정이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포항시는 한여름 시민들의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 줄 도심 속 야외 물놀이장인 ‘침촌근린공원 물놀이터’를 내달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두 달간 운영한다. 침촌근린공원 물놀이터는 지역 내 대표적인 어린이 물놀이 시설로 매년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올해도 하루 두차례 운영된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12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로, 회차당 80명, 하루 총 160명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온라인 사전예약제를 시행하며, 첫 예약은 23일 오전 10시부터 가능하다. 올해부터는 예약자 중 당일 미입장자(노쇼)가 발생하거나 정원 미달이 될 경우 현장 선착순으로 입장을 허용할 예정이다. 물놀이터는 포항시 푸른도시사업단 공원과에서 직접 관리하며,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안전·위생 조치를 시행한다. 특히 매일 상수도를 교체하고 간이 수질검사를 실시하며, 2주 한번 정밀 수질검사도 병행한다. 또한 전문 교육을 이수한 안전요원 2명이 상시 배치돼 어린이들의 안전을 책임진다. 시설점검과 청소를 위해 매주 월요일·목요일은 휴장하며, 우천 등 기상 상황과 현장 여건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신강수 포항시 푸른
경상북도는 19일 김학홍 행정부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온라인(ZOOM)으로 진행하고 있는 ‘경북 세미나’를 개최했다. 경북 세미나는 트럼프 2기 행정부의 미국 우선주의(America First) 정책에 따른 글로벌 정책환경 변화에 선제 대응하고, 국가정책 연계를 통한 지역 차원의 차별화된 경북 2.0 대전환 전략 구체화 논의를 위한 장으로, 5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3시~4시 30분까지 온라인(ZOOM)으로 개최하고 있으며 다음 달 24일까지 계속된다. 주제는 첨단산업(에너지, 이차전지, 반도체, 방위산업, 철강)과 POST APEC(새마을 ODA, 문화관광), 사회연대경제(소셜벤처) 등 3대 분야 8개이며, 1회 에너지, 2회 이차전지, 3회 반도체산업에 대해서 안기현 한국반도체협회 전무와 이병훈 포스텍 교수가 발제하고, 참여자 질의와 의견을 수렴했다. 안기현 전무는 ‘반도체산업의 패러다임 변화와 패권전쟁’이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글로벌 반도체 시장의 급격한 변화와 중국, 미국 등 주요 국가들의 반도체산업 경쟁 강화 등 시대적 흐름을 분석하고, 경북 반도체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 이병훈 교수는 ‘인공지능시대의 경북 반도체산업 발전 전략’을
영양군은 지난 3월 발생한 산불로 인해 주택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이 임시 주거시설에서 벗어나 임시조립주택과 LH임대주택에 입주 완료 했다고 19일 밝혔다. 영양군에는 지난 산불로 영양군 석보면과 입암면에 총 142세대의 주택 피해 이재민이 발생했으며, 이사 또는 다른집으로 임시 거처를 마련한 45세대를 제외한 총 97세대가 장계향문화체험교육원과 경로당 등에서 임시 거주하고 있었다. 이에 영양군에서는 하루라도 빨리 안정된 주거 공간으로 이주 할 수 있도록 신속한 피해조사와 함께 임시조립주택 설치를 추진하여 임시조립주택 92세대, LH임대아파트 5세대 등을 지급하여 임시주택 입주를 완료 했다. 이번 임시조립주택은 전용면적27㎡(9평) 크기로 방, 거실 겸 주방, 화장실을 갖추고 있으며 TV, 세탁기, 냉장고 등 12종의 가전제품과 쌀, 휴지, 냄비, 도마 등 50여종의 생활용품과 생필품을 지급하여 이재민들이 입주 후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하였다. 임시조립주택은 무상으로 지급되며 주택복구 전까지 1년간 사용할 수 있으며 필요시 1회 연장 가능하다. 영양군수(오도창)는 “이번 산불로 피해를 본 이재민들과 피해지역 주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회복 하기를 바라며,
대구 군위군 군위읍새마을지도자회는 지난 21일, 군위읍 삼국유사도서관 앞 농지에서 '행복한 사랑의 감자' 수확 행사를 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과 경로당에 감자를 기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지난 3월 새마을 회원들이 300평의 농지에 감자를 심어 키워왔다. 이날 수확 행사에는 새마을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감자를 수확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수확한 감자는 군위읍 관내 경로당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상화 새마을지도자 회장은 “사랑의 감자 수확에 함께해 주신 새마을회 가족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하며, 올해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했다. 이창원 군위읍장은 “농번기로 바쁜 시기에도 불구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새마을회의 나눔 실천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