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은 지난 18일 문경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된 ‘2019 경상북도 자원봉사대회’에서 기관표창으로 대상을 수상했다. ‘도민이 주도하는 자원봉사, 경북의 희망!’ 이라는 주제로 문경문화예술회관에서 진행된 경북 자원봉사대회에는 도내 자원봉사자 500여명이 참석했다. 식전공연, 내빈소개, 시군센터소장입장식, 자원봉사활동영상상영, 환영사, 대회사, 격려사, 축사, 자원봉사대상 및 유공자(단체) 시상식,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되었다. 자원봉사활동 연인원 증가율과 자원봉사 우수시책, 공무원자원봉사 활동실적 등 평가기준에서 영덕군은 최고의 점수를 받아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2016년 대상을 수상한 지 3년만의 쾌거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 나래멘토봉사단이 우수단체 표창을 수상했고, 출동! 무조건재난지킴이봉사단 유순연 회장과 손사랑봉사단 박신혜 회장이 자원봉사 유공자로 표창을 받았다. 영덕군과 영덕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하여 봉사실적이 우수한 자원봉사자에 대한 포상 추천과 자원봉사리더 워크샵, 우수봉사자 해외선진지연수 등 자원봉사 역량강화를 위한 사업에도 힘쓰고 있다. 이날 기관표창을 받은 정규식 영덕부군수는 “8,5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태풍피해 복구와
경상북도는 19일 구미 호텔금오산에서 101회 전국체육대회와 제40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조직위원회 창립총회를 열고 양대 체전의 성공개최를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 조직위원회 창립총회는 이철우 도지사와 도내 주요 기관 단체장 등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대 체전 대회기 전달, 체전 추진경과 보고, 성공 개최 퍼포먼스, 위촉장 수여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유관기관 단체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성공개최를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국회의원, 언론 방송, 종교, 경제 금융, 문화예술, 체육분야와 도내 유관 기관 단체장 등 조직위원장(도지사)을 포함하여 143명으로 구성한 조직위원회는 양대 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자문기구로써, ‘행복.화합.문화.과학체전’을 비전으로 대회 준비 단계부터 지원방안, 홍보활동 등 다양한 분야의 자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그동안 경상북도는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대회 추진을 위해 1실 16부 57팀의 집행위원회와 시.군별로는 운영위원회를 구성하여 분야별 실행대책을 마련하고, 유관기관 간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등 체전 준비에 만전을 기해 왔다. 또한, 경상북도는 금년 10월 개최된 제100회 서울체전 기간(10.4~1
군위군의회(의장 심칠)는 11월 18일 의회소회의실에서 간담회를 열고 집행부에서 제출한 안건에 대해 제안 설명을 듣고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 올라온 안건은 주민복지실 소관 △ 군위군 청소년수련시설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군위군 성별영향분석평가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군위군 노인복지관 민간위탁 동의안, 총무과 소관 △ 군위군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군위군 행정기구 설치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이다. 이번에 논의된 안건은 11월 25일 개최 예정인 제243회 제2차 정례회에 정식으로 상정될 예정이다.
안동시가 내년도 본예산을 역대 최대인 1조2,500억 원으로 편성해 이달 20일 시의회로 제출한다. 올해 본예산보다 16.8%인 1,800억 원이 늘었다. 회계별 규모는 일반회계가 1조1,108억 원으로 올해보다 15%인 1,446억 원이 늘었다. 특히 올해 일반회계 본예산이 9,662억 원으로 1조 원 문턱에서 좌절했으나, 일반회계도 처음으로 본예산 1조 원 시대를 열게 된다. 특별회계도 1,392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34.1%인 354억 원이나 커졌다. 상수도 및 하수도 공기업특별회계가 970억 원으로 307억 원이 불었고, 수질개선사업 등 13개 기타특별회계도 총 422억 원으로 올해보다 47억 원이 늘었다. 일반회계 세입은 지방세 및 세외수입이 100억 원 정도 늘었고, 지방교부세 763억 원, 국·도비 보조금도 628억 원이 늘었다. 순세계잉여금은 45억 원 줄었으나, 일반회계만 올해보다 1,446억 원이나 증가했다. 주요 분야별 세출예산은 ▷ 일반 공공행정 519억 원 ▷ 문화 및 관광 1,878억 원 ▷ 환경 633억 원 ▷ 사회복지 3,504억 원 ▷ 농림해양수산 1,363억 원 ▷ 산업·중소기업·에너지 412억 원 ▷ 교통 및 물류 547억
봉화군은 2019년 겨울철 폭설 대응 현장훈련을 지난 11월 18일 봉화읍 은어송이테마공원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훈련은 경상북도, 봉화군, 봉화경찰서, 영주소방서·봉화119안전센터, 육군 제3260부대 3대대 등 유관기관과 민간단체인 봉화군 지역자율방재단이 합동으로 참여하였다. 겨울철 주요 자연재난인 대규모 폭설에 의한 교통사고 발생에 따른 사고자 구조와 우회도로 지정 등 사고 수습과 주요 간선도로 제설과 산간마을 고립에 따른 재난 구호 등을 매뉴얼에 따라 민·관·군이 일사분란하게 시연을 하는 장면에서는 박수갈채를 받는 등 훈련을 성황리에 마쳤다. 엄태항 봉화군수는 “올해 눈이 많이 올 것이라는 기상청 관측이 있는데 이번 폭설 대응 현장 훈련을 통해 유관기관과 상호 협조체계를 점검해보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며, 특히 민간단체인 자율방재단이 함께 참여하여 더욱 뜻깊은 훈련이었다.”고 말하면서 앞으로도 겨울철 자연재난 대응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양군(군수 오도창) 농업기술센터는 11월 19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농촌지도사업 시범농가, 학습조직체 임원 등 200여명을 대상으로 『2019년도 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 보고회』를 개최하였다. 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회는 농촌기반조성, 맞춤형 농업인 실용교육, 맞춤형 농촌여성 교육 및 생활개선, 농기계 임대분야 등 농촌지도분야 29건, 농작물 병해충 예찰 및 농약안전사용, 스마트 시설원예 환경개선 시범사업 및 새소득작목 시범, 과수 지역특화품종 육성, 농업인 정보화 교육 등 기술보급분야 33건 등 총 62건의 사업에 대하여 2019년도 추진한 시범사업 성과와 평가를 통하여 농촌지도사업 활성화와 발전을 위한 농업인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평가회 자리에서는 미래농업자원개발 농업인 해외연수 실시 후 농업인들의 소감 발표 시간도 가졌으며, 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PLS)에 대한 교육도 병행하였다. 임숙자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업환경과 소비 트렌드가 급변하는 시대에 이번 농촌지도사업 평가회 개최를 통해 농업인에게 실제적으로 필요한 농촌지도사업이 무엇인지를 평가하고, 내년도 지도사업에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
경주시가 2019년도 총 7개 사업 82억 8,000만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15개 사업 60여억원보다 37% 가량 늘어난 금액이다. 특별교부세는 정부가 자치단체의 지역현안사업과 국가지방협력사업, 재난안전사업에 대한 특별한 재정수요를 지원하기 위해 편성하는 예산으로 자치단체장의 신청에 따라 행안부가 심사·지원하는 교부세의 일종이다. 올 한해 확보한 특별교부세 가운데 재난안전특별교부세는 지난 10월 오암교 개체공사(8억원), 경감로 붕괴위험지구 정비(3억원)에 이어, 금회 태풍 미탁 피해 항구복구비(27억2천만원)와 태풍 타파 피해 항구복구비(수렴리 해안도로, 12억6천만원)로 52억8,000만원과, 지역 현안사업으로 안강 세심마을 진입로 확포장(20억원), 제2금장교 건설사업(10억원) 2개 사업 30억원이다. 특별교부세로 총 7개 사업 82억 8,0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현재 5개 사업은 추진 중에 있으며, 지난15일 확정된 사업에 대해서는 3회 추경예산에 반영해 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시는 특별교부세를 조금이라도 더 많이 확보하기 위해, 경주시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들이 중앙부처를 방문해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지
울진군(군수 전찬걸)에서는 18일부터 22일까지 울진군 편의시설지원센터 등과 함께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불법 주·정차 등 위반행위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이와 함께 18일부터 한 달간을 집중점검기간으로 정하여, 울진군 편의시설지원센터 등과 주요 위반행위 발생지역을 중심으로 단속 및 계도활동을 지속적으로 할 계획이다. 이번 일제단속은 최근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불법 주·정차 등 위반행위가 크게 증가하고 있어, 장애인의 이동편의를 위해 설치된 본래의 취지대로 운영되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 따른 것이다. 울진군은 지속적 단속 및 계도활동을 통하여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불법 주·정차 등 위반행위에 대한 경각심 고취 및 인식제고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이번 합동점검은 보건복지부, 시.군.구 자치단체와 함께 전국 동시에 공무원 및 편의시설 지원센터 등으로 단속반을 구성하여 위반이 많은 곳 또는 장애인이 주로 이용하는 장소 등에서 진행된다. 주요 단속사항은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불법주차, 주차표지 위?변조 및 표지 양도·대여 등 부정사용, 주차 방해 행위 등이다. 특히, 구형 표지를 신형으로 교체하지 않고 주차구역에 주차한 차량도 단속대상이 된다.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에서 새
영양군(군수 오도창)과 휴먼정책기획원에서는 11월 15일부터 17일까지 열린 「제16회 대한민국 향토식문화대전」에서 71가지의 음식디미방 요리 전시 및 홍보 시식회를 통해 대상인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의 배경은 2015년도부터 음식디미방 대중화사업의 일환으로 홈플러스 문화센터에서 실시한 음식디미방 푸드스쿨교육을 통해 음식디미방 기본조리사 86명, 음식디미방 전문강사 2급 314명 등 전문 인력 양성에 힘쓴 결과이며, 이번 행사에는 음식디미방 명인 2인과 기능장 7명이 직접 참여했다. 3일간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2천여명의 관람객이 참여한 가운데 900여명이 음식디미방 요리 중 빈자법, 석이편법, 착면법을 시식했으며, 음식디미방이 우리 고유의 전통 음식이라는 것을 비로소 알았다며 전시된 음식 하나하나를 찍어 가는 광경이 연출되곤 했다. 현재 음식디미방의 대중화 및 전문화, 상품화는 영양군에서 문화적 가치 발굴이라는 명제로 접근하고 있으며, 2015년도 시행하고 있는 음식디미방 푸드스쿨과 주국방문 교육과정은 휴먼정책기획원에서 복원화된 전문교재 발간과 함께 인력양성에 힘썼다. 정영길 문화시설사업소장은 “음식디미방 저변 확대를 위해 영양군에서 지속적
그린영덕21영해면회(회장 김석권)는 지난 15일 예주문화예술회관에서 영해중학교학생, 교직원, 일반주민들을 대상으로 환경보호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이날 초청강사 ㈜쉐어라이프 좌민기 대표는 환경문제를 다룬 영화들을 소재로 청소년에게 입체적으로 환경이야기를 들려주며 환경문제를 쉽게 접근하도록 돕고 환경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다. 김석권 회장은 “최근 우리나라를 포함해 주변국들의 급격한 산업화와 도시화로 발생되는 기후변화가 청정지역인 영덕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어 시민환경의식 개선을 위해 이번 강의를 마련했다. 다양한 방법으로 영해면 환경을 보호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포항시는 한여름 시민들의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 줄 도심 속 야외 물놀이장인 ‘침촌근린공원 물놀이터’를 내달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두 달간 운영한다. 침촌근린공원 물놀이터는 지역 내 대표적인 어린이 물놀이 시설로 매년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올해도 하루 두차례 운영된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12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로, 회차당 80명, 하루 총 160명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온라인 사전예약제를 시행하며, 첫 예약은 23일 오전 10시부터 가능하다. 올해부터는 예약자 중 당일 미입장자(노쇼)가 발생하거나 정원 미달이 될 경우 현장 선착순으로 입장을 허용할 예정이다. 물놀이터는 포항시 푸른도시사업단 공원과에서 직접 관리하며,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안전·위생 조치를 시행한다. 특히 매일 상수도를 교체하고 간이 수질검사를 실시하며, 2주 한번 정밀 수질검사도 병행한다. 또한 전문 교육을 이수한 안전요원 2명이 상시 배치돼 어린이들의 안전을 책임진다. 시설점검과 청소를 위해 매주 월요일·목요일은 휴장하며, 우천 등 기상 상황과 현장 여건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신강수 포항시 푸른
경상북도는 19일 김학홍 행정부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온라인(ZOOM)으로 진행하고 있는 ‘경북 세미나’를 개최했다. 경북 세미나는 트럼프 2기 행정부의 미국 우선주의(America First) 정책에 따른 글로벌 정책환경 변화에 선제 대응하고, 국가정책 연계를 통한 지역 차원의 차별화된 경북 2.0 대전환 전략 구체화 논의를 위한 장으로, 5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3시~4시 30분까지 온라인(ZOOM)으로 개최하고 있으며 다음 달 24일까지 계속된다. 주제는 첨단산업(에너지, 이차전지, 반도체, 방위산업, 철강)과 POST APEC(새마을 ODA, 문화관광), 사회연대경제(소셜벤처) 등 3대 분야 8개이며, 1회 에너지, 2회 이차전지, 3회 반도체산업에 대해서 안기현 한국반도체협회 전무와 이병훈 포스텍 교수가 발제하고, 참여자 질의와 의견을 수렴했다. 안기현 전무는 ‘반도체산업의 패러다임 변화와 패권전쟁’이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글로벌 반도체 시장의 급격한 변화와 중국, 미국 등 주요 국가들의 반도체산업 경쟁 강화 등 시대적 흐름을 분석하고, 경북 반도체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 이병훈 교수는 ‘인공지능시대의 경북 반도체산업 발전 전략’을
영양군은 지난 3월 발생한 산불로 인해 주택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이 임시 주거시설에서 벗어나 임시조립주택과 LH임대주택에 입주 완료 했다고 19일 밝혔다. 영양군에는 지난 산불로 영양군 석보면과 입암면에 총 142세대의 주택 피해 이재민이 발생했으며, 이사 또는 다른집으로 임시 거처를 마련한 45세대를 제외한 총 97세대가 장계향문화체험교육원과 경로당 등에서 임시 거주하고 있었다. 이에 영양군에서는 하루라도 빨리 안정된 주거 공간으로 이주 할 수 있도록 신속한 피해조사와 함께 임시조립주택 설치를 추진하여 임시조립주택 92세대, LH임대아파트 5세대 등을 지급하여 임시주택 입주를 완료 했다. 이번 임시조립주택은 전용면적27㎡(9평) 크기로 방, 거실 겸 주방, 화장실을 갖추고 있으며 TV, 세탁기, 냉장고 등 12종의 가전제품과 쌀, 휴지, 냄비, 도마 등 50여종의 생활용품과 생필품을 지급하여 이재민들이 입주 후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하였다. 임시조립주택은 무상으로 지급되며 주택복구 전까지 1년간 사용할 수 있으며 필요시 1회 연장 가능하다. 영양군수(오도창)는 “이번 산불로 피해를 본 이재민들과 피해지역 주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회복 하기를 바라며,
대구 군위군 군위읍새마을지도자회는 지난 21일, 군위읍 삼국유사도서관 앞 농지에서 '행복한 사랑의 감자' 수확 행사를 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과 경로당에 감자를 기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지난 3월 새마을 회원들이 300평의 농지에 감자를 심어 키워왔다. 이날 수확 행사에는 새마을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감자를 수확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수확한 감자는 군위읍 관내 경로당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상화 새마을지도자 회장은 “사랑의 감자 수확에 함께해 주신 새마을회 가족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하며, 올해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했다. 이창원 군위읍장은 “농번기로 바쁜 시기에도 불구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새마을회의 나눔 실천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