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의회(의장 심칠)는 11월1일 제242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4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이번 임시회에서는 군정질문을 실시했으며, 조례안 등을 심의·의결하고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승인했다. 4일간에 걸친 군정질문에서는 군수에 대한 질문 2건, 각 실과단소에 대한 질문 35건에 대해 심도 있는 질문과 답변을 듣고 시행을 독려했다.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은 10월29일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이연백의원을 위원장으로 오분이의원을 간사로 선임하였으며 11월26일부터 12월4일까지 9일간의 일정을 담은 계획서를 작성하여 본회의에서 계획서를 승인했다. 심칠 의장은 폐회에 앞서 “군민의 뜻을 담아 질문해주신 동료의원님들과 성실히 답변해 주신 군수님을 비롯한 관계기관 공무원 여러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질문에 담긴 민의가 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종호, 이하 한울본부)는 10월 28일(월)부터 11월 1일(금)까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19년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을 시행했다. 28일에는 신규원전관리실에서 지진 대피 훈련, 29일에는 신한울 제1발전소에서 유해화학물질 누출 대응 훈련, 30일에는 신한울 제1건설소에서 지진 및 지진해일 대피훈련을 시행했다. 더불어 같은 날 제413차 민방위의 날을 맞이해 본부 차원에서도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지진 대피 및 대응 훈련을 실시했다. 본부 대표 훈련이 시행된 31일에는 울진소방서와 합동으로 화재진압 및 응급구조 훈련을 시행했다. 이날 한울본부 자체소방대 소방차 2대, REMC(비상응급의료센터) 구급차 1대가 출동했으며, 울진소방서 북면 119안전센터에서는 소방차 1대, 무인 방수탑차 1대, 구급차 1대가 출동해 실제 상황처럼 훈련이 긴박하게 진행되었다. 훈련을 마친 후에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CPR(심폐소생술) 교육 및 실습을 실시해 직원들의 응급상황 대처능력을 한층 더 강화하기도 했다. 이종호 본부장은 “이번 훈련은 유관기관 재난대응 협조체계를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되었다. 한울본부는 앞으로도 화재발생시 인명과 원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종호, 이하 한울본부)는 10월의 마지막 밤인 31일(목) 오후 7시 한울본부 홍보관 대강당에서 지역주민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을 감성을 물씬 느낄 수 있는 “감성 충만 가을음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일 전했다. 이날 공연은 오케스트라·대금 연주·소프라노 공연·감성 콘서트로 꾸려져,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태풍 피해로 어려움을 극복하고 있는 지역주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진행되었다. 1부 첫 무대는 울진군 관내 중학생들로 이루어진 ‘울진 청소년 오케스트라’가 ‘Swan Lake’, ‘아리랑’ 등을 통해 수준 높은 연주 실력을 보여주었다. 이어서 손부식 울진경찰서장이 이끄는 대금동호회 ‘물바람소리’가 국악 원장현류 산조 ‘진양조’, 가요메들리, 동요메들리 등을 연이어 연주하며 평소 접하기 어려운 색다른 공연을 선보였다. 뒤이어 울진군 출신 소프라노 ‘김의지’가 베이스 ‘김상민’과 함께 오페라 ‘로미오와 줄리엣’, ‘사랑의 묘약’에 나오는 곡들을 부르며 오페라의 진수를 선사했다. 2부 감성 콘서트에서는 버스킹으로 탄탄한 입지를 다지고 있는 ‘라꼼마’가 팝송과 ‘밤이면 밤마
청송사과축제가 연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군민과 관광객을 유혹하며 축제의 진수를 선보이고 있다. 지난달 30일부터 시작된 청송사과축제는 첫날 청송문화제를 성대하게 개최하며 성황을 이뤘고, 이어진 이튿날에는 여자프로씨름대회 등으로 축제장을 더욱 뜨겁게 달궜다. 특히 이번 사과축제 기간에는 매일 밤 공연 프로그램이 이어지며 군민과 관광객 모두를 가을밤의 흥에 취하도록 만들고 있다. 축제 이튿날인 31일 저녁7시 축제장 주무대에서는 ‘MBC 가요베스트’ 공연이 흥겨운 음악과 함께 시작됐는데 김용임, 박상철, 서지오, 박구윤, 배일호, 현숙, 금잔디, 한혜진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인기 트로트 가수들이 대거 출연해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이며, 대규모 구름인파가 몰려 축제 관계자들마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 밖에도 꿀잼-사과난타, 도전-사과선별 로또 추첨, 황금사과를 찾아라 등의 프로그램과, 풍물,씨름,줄다리기,떡솜씨경연대회 등의 각종 대회 및 전시,체험 부대행사는 군민과 관광객들이 함께 즐기고 누릴 수 있어 흥겨운 축제의 장이 되고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청송사과축제에 오시면 대한민국 축제의 진수를 맛볼 수 있다.”며, “화창한 가을날 가족과 함께 잊지 못할 추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재성)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지방청 및 5개 국유림관리소에 산불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 최근 10년간(’09.’18) 산불발생현황 분석결과 가을철 산불발생의 주요원인은 입산자 실화로 전체의 70%를 차지했고, 연간 11%의 산불이 가을철에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산불예방을 위하여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중 입산통제구역(81,747ha) 및 등산로 폐쇄구간(63.2km)을 지정·운영하고 있으며, 산불대응을 위하여 산불재난특수진화대와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운영한다. 산불전문예방진화대(248명)를 활용하여 산불취약지역에 대한 감시와 단속, 인화물질 제거 등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산불발생 시 산불재난특수진화대 (81명)를 투입하여 국.사 경계 없는 광역단위 진화 활동을 할 예정이다. 김영범 산림재해안전과장은 “가을철 산불피해 최소화를 위해서 선제적인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산불진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덕군(군수 이희진)은 10월31일 치매보듬마을(축산면 도곡2리) 주민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을 『여명 (인문 힐링센터)』에서 개최하였다. 치매보듬마을 조성 사업은 경상북도와 영덕군 치매안심센터 협력하여, 치매가 있어도 안전하게 살아 갈 수 있는 치매 친화적 공동체 마을 만들기를 목표로 삼고 있다. 이날 참가한 치매보듬마을 주민들은 함께 명상과 걷기를 하며, 마음을 다스리고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는 방법을 배웠다. 또한, 자연 건강식으로 맛있는 점심 식사를 하며 웃음꽃을 피웠다.참가자들은 창수면에 이런 좋은 곳이 있는지 몰랐다. 인문 힐링 프로그램에 참석하니 마음이 가벼워지고, 몸도 건강해지는 것 같아 참 좋았다. 영덕군 치매안심센터에서 우리 마을을 치매보듬마을로 조성하면서 많은 혜택을 받게 되어 너무 고맙다??라고 말하였다. 김미옥 영덕군 보건소장은 "치매보듬마을 주민들이 여명의 힐링 프로그램에 참석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을 보니 앞으로도 주민들이 치매 걱정 없이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이런 기회를 많이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앞으로도 치매가 있어도 안전하게 살아 갈 수 있는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
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신경수)와 영덕군 산림자원과(과장 박병광)는 ’19년 가을철산불방지대책기간(’19.11.1~12.15)을 맞아 산불방지 공조체제 및 협력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2019.10.31.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 현장지원 및 인화물질 사전제거 등 산불예방ㆍ진화대응 협업체제 강화방안을 논의했다. 아울러, 기관별 2020년 소나무재선충병 방제계획을 서로 공유하고 영덕군과 공동방제구역(4,714ha)인 병곡면 일원에 2019년 11월부터 2020년 3월말까지 소나무재선충병 공동방제에 협력하기로 하였다. 신경수 영덕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하여 산불방지 등 모든 산림재해 분야에 공동대응 방안을 마련하기로 하는 등 실질적인 협력체제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종호, 이하 한울본부)와 한울본부노동조합(위원장 최남철)은 31일(목) 대한적십자사 대구 경북혈액원을 초청해 “2019년 하반기 노사합동 사랑의 헌혈운동”을 실시했다. 헌혈차량 2대가 투입된 이번 노사합동 헌혈운동에는 본부 및 협력회사 직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해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했다. 이종호 본부장과 최남철 위원장 역시 헌혈 현장을 방문해 대한적십자사 관계자 및 헌혈에 참여하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헌혈운동은 대한적십자사의 수혈용 혈액수급에 도움을 주고자 시행했다. 더불어 헌혈 참여자들이 자발적으로 기증한 헌혈증서는 수혈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 한편, 한울본부는 상·하반기 연 2회 헌혈행사를 전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청송사과축제장’이 연일 수많은 관광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지난 10월 30일 개막한 제15회 청송사과축제는 “산소카페 청송군! 황금사과의 유혹”이라는 주제로 11월 3일까지 청송읍 용전천 일원에서 개최되고 있는데, 화창한 가을 날씨에 축제 첫날부터 관광객들이 붐비더니 이튿날까지도 그 발걸음이 계속 이어졌다. 작년부터 읍소재지인 청송읍 용전천변으로 옮긴 축제장은 접근성이 좋아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큰 호평을 받고 있으며, 가을 단풍철 주왕산을 찾은 관광객들도 축제장을 한 번씩 둘러보고 가고 있어 축제장이 더욱 활기를 띄고 있는 것이다. 특히 이튿날인 31일 축제장 내 특설씨름장에서는 ‘2019 청송황금사과배 여자프로씨름대회’가 열려 관광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함성을 자아냈다. 전국의 내로라하는 여자 프로 씨름 선수들이 참여한 이번 대회는 12시 팬싸인회,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13시부터 개회식 및 예선, 본선 경기가 진행돼 국내 여자씨름의 진수를 보여주는 멋진 한판 승부로 축제의 재미를 더했다. 한편 청송군은 이날 씨름대회 이외에도 축제기간 중 추계경북탁구협회장배 생활체육탁구대회 겸 경북학생체육 탁구대회, 2019 청송모터사이클 크로스컨트리 챔피언십(2차) 대회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23일부터 가을철 산불방지를 위하여 산불전문예방진화대 45명을 선발하여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출동과 진화체계를 구축하였다. 아울러 산불 피해 제로에 도전하는 울진군 산불전문예방진화대의 초동 진화 대응력 향상을 위하여 28일부터 이틀에 걸쳐 진화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날 훈련에서는 경상북도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의 도움으로 진화기술 및 안전교육을 진행하였다. 특히 훈련을 통해 산불 초동진화에 필요한 기계화산불진화시스템의 활용 능력 및 개인별 진화 임무를 숙지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전찬걸 군수는“산불전문예방진화대의 지속적인 훈련으로 산불 초기 대응태세를 점검하여 문제점들을 개선할 것”이라며“산불 피해가 제로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포항시는 한여름 시민들의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 줄 도심 속 야외 물놀이장인 ‘침촌근린공원 물놀이터’를 내달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두 달간 운영한다. 침촌근린공원 물놀이터는 지역 내 대표적인 어린이 물놀이 시설로 매년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올해도 하루 두차례 운영된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12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로, 회차당 80명, 하루 총 160명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온라인 사전예약제를 시행하며, 첫 예약은 23일 오전 10시부터 가능하다. 올해부터는 예약자 중 당일 미입장자(노쇼)가 발생하거나 정원 미달이 될 경우 현장 선착순으로 입장을 허용할 예정이다. 물놀이터는 포항시 푸른도시사업단 공원과에서 직접 관리하며,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안전·위생 조치를 시행한다. 특히 매일 상수도를 교체하고 간이 수질검사를 실시하며, 2주 한번 정밀 수질검사도 병행한다. 또한 전문 교육을 이수한 안전요원 2명이 상시 배치돼 어린이들의 안전을 책임진다. 시설점검과 청소를 위해 매주 월요일·목요일은 휴장하며, 우천 등 기상 상황과 현장 여건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신강수 포항시 푸른
경상북도는 19일 김학홍 행정부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온라인(ZOOM)으로 진행하고 있는 ‘경북 세미나’를 개최했다. 경북 세미나는 트럼프 2기 행정부의 미국 우선주의(America First) 정책에 따른 글로벌 정책환경 변화에 선제 대응하고, 국가정책 연계를 통한 지역 차원의 차별화된 경북 2.0 대전환 전략 구체화 논의를 위한 장으로, 5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3시~4시 30분까지 온라인(ZOOM)으로 개최하고 있으며 다음 달 24일까지 계속된다. 주제는 첨단산업(에너지, 이차전지, 반도체, 방위산업, 철강)과 POST APEC(새마을 ODA, 문화관광), 사회연대경제(소셜벤처) 등 3대 분야 8개이며, 1회 에너지, 2회 이차전지, 3회 반도체산업에 대해서 안기현 한국반도체협회 전무와 이병훈 포스텍 교수가 발제하고, 참여자 질의와 의견을 수렴했다. 안기현 전무는 ‘반도체산업의 패러다임 변화와 패권전쟁’이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글로벌 반도체 시장의 급격한 변화와 중국, 미국 등 주요 국가들의 반도체산업 경쟁 강화 등 시대적 흐름을 분석하고, 경북 반도체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 이병훈 교수는 ‘인공지능시대의 경북 반도체산업 발전 전략’을
영양군은 지난 3월 발생한 산불로 인해 주택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이 임시 주거시설에서 벗어나 임시조립주택과 LH임대주택에 입주 완료 했다고 19일 밝혔다. 영양군에는 지난 산불로 영양군 석보면과 입암면에 총 142세대의 주택 피해 이재민이 발생했으며, 이사 또는 다른집으로 임시 거처를 마련한 45세대를 제외한 총 97세대가 장계향문화체험교육원과 경로당 등에서 임시 거주하고 있었다. 이에 영양군에서는 하루라도 빨리 안정된 주거 공간으로 이주 할 수 있도록 신속한 피해조사와 함께 임시조립주택 설치를 추진하여 임시조립주택 92세대, LH임대아파트 5세대 등을 지급하여 임시주택 입주를 완료 했다. 이번 임시조립주택은 전용면적27㎡(9평) 크기로 방, 거실 겸 주방, 화장실을 갖추고 있으며 TV, 세탁기, 냉장고 등 12종의 가전제품과 쌀, 휴지, 냄비, 도마 등 50여종의 생활용품과 생필품을 지급하여 이재민들이 입주 후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하였다. 임시조립주택은 무상으로 지급되며 주택복구 전까지 1년간 사용할 수 있으며 필요시 1회 연장 가능하다. 영양군수(오도창)는 “이번 산불로 피해를 본 이재민들과 피해지역 주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회복 하기를 바라며,
대구 군위군 군위읍새마을지도자회는 지난 21일, 군위읍 삼국유사도서관 앞 농지에서 '행복한 사랑의 감자' 수확 행사를 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과 경로당에 감자를 기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지난 3월 새마을 회원들이 300평의 농지에 감자를 심어 키워왔다. 이날 수확 행사에는 새마을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감자를 수확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수확한 감자는 군위읍 관내 경로당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상화 새마을지도자 회장은 “사랑의 감자 수확에 함께해 주신 새마을회 가족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하며, 올해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했다. 이창원 군위읍장은 “농번기로 바쁜 시기에도 불구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새마을회의 나눔 실천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