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속한 태풍피해복구를 위하여 「수해복구 조기 추진 T/F팀」과「수해복구 건설기술 자문위원회」를 구성한 영덕군은 10월 31일 T/F팀 회의를 개최하며 수해복구에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수해복구 조기 추진 T/F팀」은 정규식 영덕부군수를 단장으로 4개 반 56명으로 구성됐다. 재발방지와 견실시공을 위해 품질,안전관리, 설계단계부터 완료시까지 공사의 체계적인 관리를 추진할 계획이다. 수해복구의 조기완료를 위해 중앙부처 복구비 확정 이전에 실시설계 용역발주 준비를 완료했으며 소규모 사업은 30일 이내, 비교적 규모가 있는 사업은 50일 이내 설계를 마무리 하고 긴급 입찰제도를 적극 활용하여 내년 우수기 이전 수해복구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또한 분야별 기술전문가로 구성된 ‘태풍피해 복구공사 건설기술 자문위원회’를 구성해 매주 추진상황을 점검하여 부진사업장에 대한 공정만회대책을 마련해 견실시공에 전력할 방침이다. 이희진 군수는 “주민의 고통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수해복구 사업을 조기 마무리 하여 피해재발방지를 위한 완벽한 복구에 전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재성)은 31일 지방청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공직사회 갑질 근절을 위한 특별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은 공직사회 갑질근절을 위한 남부지방산림청장의 특별교육과 지난 7월 16일 직장 내 괴롭힘을 금지하는 근로기준법 개정안 시행 이후 ‘직장갑질119’에 접수되는 직장 내 괴롭힘 유형 및 대응방법 등에 대하여 공유하였다. 그동안 남부지방산림청에서는 공직사회 갑질 근절을 위해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갑질 자가진단을 실시하고 갑질 근절 실천 서약을 통해 직원들의 갑질 근절 의지를 표명하기도 하였다. 또한 영상자료 등을 활용한 주기적인 직장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갑질 감수성을 높이고, 명절 전후 등 부패취약시기에는 직원들과 영림단을 대상으로 기관장 청렴 서한문을 발송하기도 하였다. 최재성 남부지방산림청장은 “공직사회 갑질행위 근절과 민간분야로의 확산을 위하여 역지사지 마음으로 갑질 감수성을 높이고 주기적인 모니터링과 청렴한 행정을 통해 지역사회 내 신뢰받는 산림청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덕군은 10월 30일 제413차 민방위의 날 ‘국민 참여 지진대피 훈련'을 실시했다. 전 국민이 참여하는 이번 훈련은 오후 2시 전국적으로 민방위경보 및 지진대피훈련 방송이 송출되었으며 2분여간 실내대피 훈련을 했다. 방송이 멈춘 후 실외대피와 지진대비행동요령교육이 있었고 오후 2시 20분 대피훈련을 종료하였다.영덕군청과 관내 관공서, 학교가 참여하였으며 영덕군청 안전재난건설과 주관 시범훈련은 훈련당일 오후 2시부터 경북기독보육원에서 진행됐다. 영덕소방서에서 보육원생과 선생님을 대상으로 지진발생행동요령과 화재 등 안전사고 행동요령 등을 교육했다. 박현규 안전재난건설과장은 “이번 지진대피훈련을 통해 습득한 지진대피 행동요령 등이 유사시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또한 지정 대피소 안내와 지진발생 행동요령을 지속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30일,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보급 정책에 적극 호응하고 더불어 농가의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자, 한국에너지공단 및 GS건설과 함께 ‘영농형 태양광 보급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군위군청 제2회의실에서 개최된 이번 업무협약식에는 김영만 군위군수, 이상훈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 소장, 정종식 GS건설 전력기획담당상무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영농형 태양광 발전사업’은 자연을 훼손하지 않고 일조 조건이 우수한 농지를 활용하여 태양광 발전사업과 영농을 함께하는 새로운 발전 모델로서, 태풍과 폭설 등 자연재해가 적은 군위군의 지리적 특성이 공단과 대기업의 미래에너지 설계 및 투자 방향과 맞아 떨어진 것으로 해석된다. 특히 영농형 태양광 발전사업은 농업인이 사업부지를 임대해 주는 형식으로, 농업인은 농사를 지으며 임대수입과 전력판매에 따른 배당수익을 기대할 수 있어, 농가 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더불어 군위군은 경관 및 자연환경 훼손 등 태양광 발전사업의 좋지 않은 이미지를 개선하여, 주민이면 누구나 일정 소득이 보장되는 태양광 발전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이날 업무협
권영세 안동시장이 30일 와룡면 가구리 사과재배 농가를 찾아 사과 수확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농촌 일손 돕기에는 안동시청 직원을 비롯해 김철회 NH농협 안동시지부장, 이창규 안동와룡농협 조합장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에 찾은 농가는 지난봄 우박피해를 본 농가로 피해가 심해 일손을 구해 수확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한편, 안동시는 시청 농정과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농협시지부 농정지원단 등에 농촌인력지원 창구를 설치·운영해 농작물 수확 작업을 지원하고 있다. 연중 농촌일손 지원을 위해서는 안동시농촌인력지원센터(☎054-841-2330)를 통해 필요한 인력을 알선하고 있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농산물 수확시기에 고령화, 일손 부족 등으로 농가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농촌 일손 돕기에 지역 기관·단체,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전찬걸)의 제 18호 태풍‘미탁’피해 복구비가 3,596억원으로 정해졌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29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심의를 통해 피해복구 비용을 확정하고 복구 지원에 나섰다. 이번에 확정된 울진군의 복구비는 공공시설 647개소 복구사업 1,120억원, 피해개선 사업 13개소 2,416억원, 재난지원금 60억원이 포함되어 있는 금액이다. 특히, 울진군이 예산확보를 위해 총력을 기울였던 재발방지대책사업인 배수펌프장(4개소) 시설개선 사업, 하천개량사업, 교량개체 사업비 지원이 모두 확정 되어 항구적인 복구활동에 힘을 쏟을 수 있게 되었다. 한편, 울진군은 지난 11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어 응급대책 및 각종 지원을 받게 되었지만 피해 주민들이 현실적으로 체감하고 있는 사유재산에 대한 피해는 자력복구가 원칙이며 보상은 분야별로 규정된 한도 내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 전찬걸 군수는 “신속한 피해복구를 위해 함께 노력해준 이낙연 국무총리, 진영 행정안전부장관, 이철우 경북도지사, 강석호 국회의원을 비롯한 관계부처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재발 방지를 위한 예산이 확보된 만큼 재난재해에 안전한 울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내달 경북 영주시 봉현면 국립산림치유원에서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과 가족 840명을 대상으로 ‘숲, 스마트 쉼 산림교육프로그램 (총 6회)’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인터넷·스마트폰 과몰입 예방과 교육을 비롯해 산림치유프로그램을 통한 신체적 건강회복, 정서적 안정 등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농협(러브트리 기부금)이 후원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이사장 이기순)이 전문적인 심리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이사장 조희경)에서 이동에 불편함을 겪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차량(45인승 버스)을 지원하는 틔움버스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에게 스마트폰,인터넷 과의존 예방교육 및 산림교육 체험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참가대상은 저소득층, 다문화가정,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참가비(숙박, 식사, 프로그램 등)는 무료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누리집(홈페이지, www.fowi.or.kr)에서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국립산림치유원(054-639-3400)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창재 원장은 “이 프로그램
가을 축제의 백미 청송사과축제가 “산소카페 청송군! 황금사과의 유혹”이라는 주제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축제 기간은 안팎의 높은 호응도에 힘입어 예년보다 하루 연장하여 10월 30일부터 11월 3일까지 5일간 개최되며, 장소는 작년부터 옮긴 청송읍 용전천 일원이다. 축제 첫날인 지난 30일, 청송읍 용전천변에서는 축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청송문화원이 주최,주관하는 ‘제24회 청송문화제’가 성대하게 열렸다. 청송문화제는 지역고유문화의 전승보전과 향토문화 창달, 군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하여 2년마다 격년제로 열리고 있는데, 올해는 제15회 청송사과축제와 함께 열리면서 군민 모두가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돼 더욱 눈길을 끌었다. 특히 오전 9시 30분부터 청송군청 주차장을 출발하여 군청사거리, 청송읍 전통시장을 거쳐 용전천 특설무대까지 진행된 ‘청송도호부사 행차재연 퍼레이드’는 1459년(세조 5)부터 1895(갑오개혁)까지 무려 437년 간 경상도 7대 도호부(창원, 김해, 영해, 밀양, 선산, 대구, 청송) 중의 한 곳으로 위상을 유지해 오면서 조선왕조 500년 역사와 함께 길을 걸어온 청송의 역사적 정체성을 대내외에 널리 알리는 행사였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노기경) 신월성1호기(가압경수로형·100만㎾급)가 연료교체와 주요 설비의 정비를 위해 30일 오전 10시에 발전을 정지하고 약 54일간 계획예방정비에 착수했다. 이번 계획예방정비기간 동안 신월성1호기는 연료교체, 발전설비 전반에 대한 기기점검, 정비 및 설비개선 작업과 원자력안전법에 따라 정기검사를 시행한 후 12월 22일경 발전을 재개할 예정이다. 한편 신월성1호기는 2014년 1월 이후 1,902일 동안 고장정지 없이 4주기 연속 무고장 안전운전을 달성해 안전성과 운영 기술능력을 입증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10월 30일, 한국수자원공사 낙동강권역부문 대회의실에서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위수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경북도내 2020년도 대상 지자체인 영양군과 칠곡군, 청도군이 위탁 기관인 K-water와 일괄 협약식을 체결하였으며, 경상북도 물산업과에서도 참석하여 지자체 부담을 줄이기 위한 도비 투입 및 국고 보조금 확보 등 성공적인 사업 진행을 위해 상호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영양군은 업무 협약으로 2020년부터 2024년까지 5년간 총 사업비 235억6천7백만원을 투입하여 누수탐사, 블록구축, 관망정비, 유지관리시스템 도입 등 K-water의 물관리 경험과 전문 기술 등을 지원받아 유수율 제고 및 상수도 행정의 선순환구조를 구축하여 보다 안정적이고 위생적인 수돗물을 공급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이번 사업으로 누수량을 줄여 생산 비용과 복구비 등 유지관리 비용이 절감되어 시설에 재투자되는 선순환구조가 정착됨으로써 재정여건 개선 및 지역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포항시는 한여름 시민들의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 줄 도심 속 야외 물놀이장인 ‘침촌근린공원 물놀이터’를 내달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두 달간 운영한다. 침촌근린공원 물놀이터는 지역 내 대표적인 어린이 물놀이 시설로 매년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올해도 하루 두차례 운영된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12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로, 회차당 80명, 하루 총 160명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온라인 사전예약제를 시행하며, 첫 예약은 23일 오전 10시부터 가능하다. 올해부터는 예약자 중 당일 미입장자(노쇼)가 발생하거나 정원 미달이 될 경우 현장 선착순으로 입장을 허용할 예정이다. 물놀이터는 포항시 푸른도시사업단 공원과에서 직접 관리하며,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안전·위생 조치를 시행한다. 특히 매일 상수도를 교체하고 간이 수질검사를 실시하며, 2주 한번 정밀 수질검사도 병행한다. 또한 전문 교육을 이수한 안전요원 2명이 상시 배치돼 어린이들의 안전을 책임진다. 시설점검과 청소를 위해 매주 월요일·목요일은 휴장하며, 우천 등 기상 상황과 현장 여건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신강수 포항시 푸른
경상북도는 19일 김학홍 행정부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온라인(ZOOM)으로 진행하고 있는 ‘경북 세미나’를 개최했다. 경북 세미나는 트럼프 2기 행정부의 미국 우선주의(America First) 정책에 따른 글로벌 정책환경 변화에 선제 대응하고, 국가정책 연계를 통한 지역 차원의 차별화된 경북 2.0 대전환 전략 구체화 논의를 위한 장으로, 5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3시~4시 30분까지 온라인(ZOOM)으로 개최하고 있으며 다음 달 24일까지 계속된다. 주제는 첨단산업(에너지, 이차전지, 반도체, 방위산업, 철강)과 POST APEC(새마을 ODA, 문화관광), 사회연대경제(소셜벤처) 등 3대 분야 8개이며, 1회 에너지, 2회 이차전지, 3회 반도체산업에 대해서 안기현 한국반도체협회 전무와 이병훈 포스텍 교수가 발제하고, 참여자 질의와 의견을 수렴했다. 안기현 전무는 ‘반도체산업의 패러다임 변화와 패권전쟁’이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글로벌 반도체 시장의 급격한 변화와 중국, 미국 등 주요 국가들의 반도체산업 경쟁 강화 등 시대적 흐름을 분석하고, 경북 반도체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 이병훈 교수는 ‘인공지능시대의 경북 반도체산업 발전 전략’을
영양군은 지난 3월 발생한 산불로 인해 주택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이 임시 주거시설에서 벗어나 임시조립주택과 LH임대주택에 입주 완료 했다고 19일 밝혔다. 영양군에는 지난 산불로 영양군 석보면과 입암면에 총 142세대의 주택 피해 이재민이 발생했으며, 이사 또는 다른집으로 임시 거처를 마련한 45세대를 제외한 총 97세대가 장계향문화체험교육원과 경로당 등에서 임시 거주하고 있었다. 이에 영양군에서는 하루라도 빨리 안정된 주거 공간으로 이주 할 수 있도록 신속한 피해조사와 함께 임시조립주택 설치를 추진하여 임시조립주택 92세대, LH임대아파트 5세대 등을 지급하여 임시주택 입주를 완료 했다. 이번 임시조립주택은 전용면적27㎡(9평) 크기로 방, 거실 겸 주방, 화장실을 갖추고 있으며 TV, 세탁기, 냉장고 등 12종의 가전제품과 쌀, 휴지, 냄비, 도마 등 50여종의 생활용품과 생필품을 지급하여 이재민들이 입주 후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하였다. 임시조립주택은 무상으로 지급되며 주택복구 전까지 1년간 사용할 수 있으며 필요시 1회 연장 가능하다. 영양군수(오도창)는 “이번 산불로 피해를 본 이재민들과 피해지역 주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회복 하기를 바라며,
대구 군위군 군위읍새마을지도자회는 지난 21일, 군위읍 삼국유사도서관 앞 농지에서 '행복한 사랑의 감자' 수확 행사를 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과 경로당에 감자를 기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지난 3월 새마을 회원들이 300평의 농지에 감자를 심어 키워왔다. 이날 수확 행사에는 새마을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감자를 수확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수확한 감자는 군위읍 관내 경로당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상화 새마을지도자 회장은 “사랑의 감자 수확에 함께해 주신 새마을회 가족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하며, 올해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했다. 이창원 군위읍장은 “농번기로 바쁜 시기에도 불구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새마을회의 나눔 실천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