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11월 20일 경주 코모도호텔에서 열리는‘2019년 경북 농촌개발 분야 평가’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안동시는 농촌개발 분야의 ‘농산어촌개발사업’, ‘농업생산기반정비사업’, ‘수리시설관리사업’ 등의 업무추진 및 확산을 통해 농업 생활 여건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 시로 선정됐다. 시는 농산어촌개발사업 중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을 현재 북후면, 도산면, 예안면, 녹전면 소재지에서 추진하고 있다. 또한, 올해 공모 사업에 서후면, 남후면이 추가로 선정돼 교육, 복지, 문화, 경제서비스 공급기능을 확충하고 있으며, 주민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아울러, 저수지 161개소, 양수장 75개소, 암반관정 447개소 등 농업기반 수리 시설물의 효율적 유지·관리로 적기 영농에 지장이 없도록 농업용수 확보에도 전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상습 가뭄 지역에 대한 농업용수 확보를 위해 올해 10개 지구에 대한 암반관정 개발을 완료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농촌개발사업과 농업기반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고 관리해, 농업 생활 여건 향상과 농업 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
의성군(군수 김주수)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ocial Network Services) 매체를 통한 온라인 홍보가 화제다. 군은 2015년부터 SNS 4개 채널을 개설해 이를 활용한 온라인 홍보를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급변하는 SNS 환경에 발맞춰 기존 채널 외에도 ‘인스타그램’‘카카오톡’‘유튜브’ 등을 추가 개설하며 군민과의 소통에 힘쓰고 있다. 그간 지자체를 비롯한 일부 정부기관의 SNS는 네티즌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국민의 눈높이에 맞춘 홍보로 새로운 소통의 창을 열었다는 평을 받아왔다. 이에 의성군은 온라인 홍보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적극적으로 지원해 왔으며, 특히 군청 직원들의 능동적인 참여에 힘입어 창의적이고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해왔다. 결국, 그 노력의 결실로 △ 2017년 ‘대한민국 SNS 최우수상(기초지차체 군 부문)’ △ 2018년 ‘올해의 SNS 최우수상(부문 페이스북)’ △ 2019년 ‘소셜인터넷 서비스 혁신대상 최우수상(부문 페이스북)’△ 2019년 ‘올해의 SNS 대상 최우수상(부문 블로그)’등을 수상했다. 군은 이 기세를 이어가기 위해 올해 초 의성군 SNS의 전담부서인 홍보소통담당관실 소통계를 신설했으며, 단순 홍보 목적이 아닌 군
포항시와 포항특정경비지역사령부(이하 포특사)는 지난 19일 청룡회관에서 지역 현안사항 해결과 양 기관 간 상호 발전방안 모색을 위해 ‘포항시&포특사 발전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회의에는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과 조강래 해병대 제1사단장 외 포특사 지휘관 및 참모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포항시는 △오천 해병부대 이전 및 부지 활용 개발사업 협력, △포항 해병대 문화축제 지원 등을 제안했고, 포특사에서는, △포항시 통합방위 종합상황실 개선 추진, △장기면 산서리 사격장 진입로 공사, △「포항시장배 전국 철인3종경기」 해병대와 공동 개최 등을 건의했다. 이에 포항시와 포특사는 적극적인 검토와 협조를 약속하여 지역발전에 부응키로 했으며, 각종 현안사항과 공동 발전방안에 대한 논의를 지속적으로 상호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올해 대형 산불, 태풍 등 재해?재난 피해복구 및 대민지원 등 시를 위해 큰 힘이 되어주는 부대에 감사의 뜻을 표하기 위해 위문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지역 안보와 함께 각종 재난·재해 등 우리 지역의 크고 작은 일에 지원을 아끼지 않는 포특사에 고마움을 표시하며, 앞으로도
지난 19일 영덕군 병곡면 병곡1리에서 마을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회관 및 경로당’ 준공식이 열렸다. 이날 준공식은 병곡1리 이진우 이장의 경과보고로 시작되었다. 이어 주요 참석 인사들의 인사와 축사, 감사패 전달, 테이프 커팅 및 케이크 절단식이 진행되었다. 준공식이 끝나고 마을회에서 참석자와 마을주민들에게 식사를 대접하여 의미를 더했다. 이진우 병곡1리 이장은 “넓고 깨끗한 공간에서 주민들이 화합하고 친목을 도모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고 마을회관 건립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해준 영덕군과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희진 영덕군수는 “마을회관은 주민들이 소통하고 화합을 다지는 사랑방 같은 곳이다. 새로 지어진 주민쉼터에서 마을 주민들이 더 건강해지고 삶도 더 행복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전상우)는 가치있고 우수한 산림사업지 조성을 위한 숲가꾸기사업 실시설계 심의회 및 현장토론회(이하 회의)를 11월 19일(화) 울진군 금강송면 광회리 산 36번지에서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금번 회의는 울진국유림관리소 관계자 및 설계자, 산림기술사, 국유림영림단사회적협동조합 지사장 등이 참석하였으며, 2020년 숲가꾸기사업 실시설계 대상지에 대해 여건(숲의 밀도, 송이생산지 등)을 반영한 특색 있고 현실적인 설계 추진을 위한 의견을 나누었다. 울진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임지여건에 맞는 작업방법, 작업도 개설, 임업기계장비 활용 등을 통해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산림자원을 육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18일부터 “금강송이 살아 숨 쉬는 울진군에 산불은 없다”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산불예방 총력 대응을 위한 산불방지 대책본부 운영에 돌입했다. 또한, 지난 19일 엑스포공원 영상관에서 산불전문예방진화대 팀장 임명 및 산불방지 결의를 다지는 발대식을 개최 하였다. 이에 앞서 울진군은 10월 22일부터 2020년 5월 15일까지 입산통제구역 23개소 5,506ha를 지정, 산불 전문 예방 진화대 45명, 산불감시원 121명을 선발하고 산불감시초소 및 감시카메라 등을 정비하여 산불방지를 위한 준비를 마쳤으며, 산불진화 전문성 향상을 위하여 산불 전문 예방 진화대 및 감시원을 대상으로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에서 전문교육을 시행하였다. 특히 올해부터는 산불감시원에게 예방활동 중 주택화재 등이 발생 시 산림으로 비화되지 않도록 초동진화 할 수 있는 소화기를 지급하였다. 전찬걸 군수는 “최 일선 현장에서 근무하는 산불감시원 및 진화대를 효율적으로 운영하여 산불피해를 최소화 하겠으며 산불방지에 무엇보다 중요한 예방활동에 주민들이 적극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정부 국책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경주 혁신원자력연구단지’가 원자력진흥위원회(위원장 국무총리)의 심의를 최종 통과했다. 경북도는 제8차 원자력진흥위원회(11.18일)에서 정부의 ‘미래선도 원자력 기술역량 확보방안’이 최종 의결 확정됨으로써 ‘경주 혁신원자력 연구개발사업’이 더욱 탄력을 받게 되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원자력진흥위원회에서 의결된 안건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수립한 ‘미래원자력기술 발전전략’의 후속 이행조치로서, 기본방향을 구체화하고 발전시킨 것이라고 볼 수 있다. 그동안 일각에서 본 사업이 국책사업이 아니라는 지적과 함께 제대로 추진되고 있지 않다는 등 우려도 있었으나 이번 원자력진흥위원회의 결정으로 이런 문제들이 깔끔히 해소되었다. 본 사업은 기본 인프라 및 선도시설 구축에 당초 7,21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계획이었지만, 원자력연구원에 따르면 정주지원사업비 등 사업비 규모도 상당부분 늘어나 8천억원 대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 총사업비 7,210억원 → 8,210억원(증액 1,000억원) 이에 따라 경북도는 연구단지 조성에 따른 경주지역 발전전략 수립과 활성화 방안 마련 등을 위해 내년도 예산에 도비 1억 3,000만원의 용역비도 확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종호, 이하 한울본부)는 지역 주민을 위해 대학로 인기 뮤지컬 <김종욱 찾기>를 한울본부 홍보관 대강당에서 27일(수) 16:30, 18:30 / 28(목) 13:30, 18:30 등 총 4회에 걸쳐 선보인다. 관람료는 무료이다. 이 공연은 2006년 첫 무대에 오른 이래 누적관객 수 110만 명을 돌파하며 대학로 최고 인기 뮤지컬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2010년 공유와 임수정이 주연한 동명 영화로도 흥행에 성공한 바 있다. ‘첫사랑 찾기 주식회사’를 운영하고 있는 남자와, 이 회사에 자신의 첫사랑을 찾아달라고 의뢰한 여자의 이야기를 유쾌하게 담아낸 뮤지컬 <김종욱 찾기>는 관객들에게 큰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종호 본부장은 “이번 뮤지컬은 한울 문화·예술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역 주민들이 풍성한 문화경험을 누리시길 바라며 준비했다. 깊어가는 가을에 가족·친지들과 따뜻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울본부는 한울 문화·예술 프로젝트 뿐 아니라 뮤직팜페스티벌, 영화 상영, 가을음악회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주기적으로 시행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최선학 기자
경상북도는 지난 15일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안동 옥동지구 도시개발사업’등 3건을 심의하여, 원안가결(2건) 및 분과위원회 위임(1건) 각각 의결* 했다고 밝혔다. *심의결과 : ①안동 옥동지구 도시개발사업→원안, ②구미 도시관리계획(공원일부해제,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조성)→원안, ③김천 도시관리계획(용도지역)→분과위원회 위임 먼저, ‘안동 옥동지구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은 기존 ‘옥동택지개발지구’와 연접한 입지 특성상 개발압력이 높은 미개발지에 대하여 토지소유자(조합구성)가 환지방식의 도시개발(A=65,404㎡) 사업이다. 지난 9월, 제8회 도시계획위원회 보완사항으로 제시된, 개발계획 당위성 및 임야훼손 등 지형변경 최소화, 단독주택지 주차확보 문제 등으로 재심의 사항에 대해, 전반적인 개발계획 추가 보완 및 대안 제시가 이루어져 이번에 재심의하게 되었으며, 최종 원안가결 됨으로써 옥동지역에 도시기반시설 확충 및 배후 주거단지(586세대 1,319인) 조성 등 새로운 택지개발사업 추진이 탄력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구미 도시관리계획(공원) 결정(변경)’은 경부고속도로 남구미 I.C와 구미국가산업단지가 인접해 있는 오태동 산27-3번지 일원,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신규 양수발전소 부지로 선정된 영동에 사업소를 마련하고 19일 영동양수사업소 개소식을 열었다. 개소식에서는 이인식 한수원 그린에너지본부장 등 한수원 관계자를 비롯해 박세복 영동군수, 양무웅 범군민 지원협의회장 등 지역인사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 제막식 및 영동양수사업 경과보고 등이 진행됐다. 영동역 앞 농협건물 2층에 위치한 사무실은 업무공간 외에도 양수발전 홍보관, 민원상담실 등을 갖추고 있어, 지역주민 소통공간으로 적극 활용될 계획이다. 이인식 한수원 그린에너지본부장은 “영동양수 건설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는 지역과 상생 협력관계 구축이 우선”이라며, “지역주민과 긴밀히 소통하기 위해 현장사무소를 개소했다”고 말했다. 영동양수발전소는 500MW 규모로, 전원개발사업 예정구역 지정 고시, 실시계획 승인을 거쳐 2029년 12월에 준공될 예정이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포항시는 한여름 시민들의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 줄 도심 속 야외 물놀이장인 ‘침촌근린공원 물놀이터’를 내달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두 달간 운영한다. 침촌근린공원 물놀이터는 지역 내 대표적인 어린이 물놀이 시설로 매년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올해도 하루 두차례 운영된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12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로, 회차당 80명, 하루 총 160명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온라인 사전예약제를 시행하며, 첫 예약은 23일 오전 10시부터 가능하다. 올해부터는 예약자 중 당일 미입장자(노쇼)가 발생하거나 정원 미달이 될 경우 현장 선착순으로 입장을 허용할 예정이다. 물놀이터는 포항시 푸른도시사업단 공원과에서 직접 관리하며,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안전·위생 조치를 시행한다. 특히 매일 상수도를 교체하고 간이 수질검사를 실시하며, 2주 한번 정밀 수질검사도 병행한다. 또한 전문 교육을 이수한 안전요원 2명이 상시 배치돼 어린이들의 안전을 책임진다. 시설점검과 청소를 위해 매주 월요일·목요일은 휴장하며, 우천 등 기상 상황과 현장 여건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신강수 포항시 푸른
경상북도는 19일 김학홍 행정부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온라인(ZOOM)으로 진행하고 있는 ‘경북 세미나’를 개최했다. 경북 세미나는 트럼프 2기 행정부의 미국 우선주의(America First) 정책에 따른 글로벌 정책환경 변화에 선제 대응하고, 국가정책 연계를 통한 지역 차원의 차별화된 경북 2.0 대전환 전략 구체화 논의를 위한 장으로, 5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3시~4시 30분까지 온라인(ZOOM)으로 개최하고 있으며 다음 달 24일까지 계속된다. 주제는 첨단산업(에너지, 이차전지, 반도체, 방위산업, 철강)과 POST APEC(새마을 ODA, 문화관광), 사회연대경제(소셜벤처) 등 3대 분야 8개이며, 1회 에너지, 2회 이차전지, 3회 반도체산업에 대해서 안기현 한국반도체협회 전무와 이병훈 포스텍 교수가 발제하고, 참여자 질의와 의견을 수렴했다. 안기현 전무는 ‘반도체산업의 패러다임 변화와 패권전쟁’이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글로벌 반도체 시장의 급격한 변화와 중국, 미국 등 주요 국가들의 반도체산업 경쟁 강화 등 시대적 흐름을 분석하고, 경북 반도체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 이병훈 교수는 ‘인공지능시대의 경북 반도체산업 발전 전략’을
영양군은 지난 3월 발생한 산불로 인해 주택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이 임시 주거시설에서 벗어나 임시조립주택과 LH임대주택에 입주 완료 했다고 19일 밝혔다. 영양군에는 지난 산불로 영양군 석보면과 입암면에 총 142세대의 주택 피해 이재민이 발생했으며, 이사 또는 다른집으로 임시 거처를 마련한 45세대를 제외한 총 97세대가 장계향문화체험교육원과 경로당 등에서 임시 거주하고 있었다. 이에 영양군에서는 하루라도 빨리 안정된 주거 공간으로 이주 할 수 있도록 신속한 피해조사와 함께 임시조립주택 설치를 추진하여 임시조립주택 92세대, LH임대아파트 5세대 등을 지급하여 임시주택 입주를 완료 했다. 이번 임시조립주택은 전용면적27㎡(9평) 크기로 방, 거실 겸 주방, 화장실을 갖추고 있으며 TV, 세탁기, 냉장고 등 12종의 가전제품과 쌀, 휴지, 냄비, 도마 등 50여종의 생활용품과 생필품을 지급하여 이재민들이 입주 후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하였다. 임시조립주택은 무상으로 지급되며 주택복구 전까지 1년간 사용할 수 있으며 필요시 1회 연장 가능하다. 영양군수(오도창)는 “이번 산불로 피해를 본 이재민들과 피해지역 주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회복 하기를 바라며,
대구 군위군 군위읍새마을지도자회는 지난 21일, 군위읍 삼국유사도서관 앞 농지에서 '행복한 사랑의 감자' 수확 행사를 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과 경로당에 감자를 기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지난 3월 새마을 회원들이 300평의 농지에 감자를 심어 키워왔다. 이날 수확 행사에는 새마을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감자를 수확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수확한 감자는 군위읍 관내 경로당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상화 새마을지도자 회장은 “사랑의 감자 수확에 함께해 주신 새마을회 가족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하며, 올해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했다. 이창원 군위읍장은 “농번기로 바쁜 시기에도 불구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새마을회의 나눔 실천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