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구)천전교 철거여부 결정 공청회」가 영덕읍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공청회에는 영덕읍 마을 이장을 비롯해 인근 천전리, 남석리, 덕곡리 지역주민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구)천전교는 1975년 ‘새마을협동권사업’으로 최초 건설되었고, 1991년 태풍 ‘글래디스’에 의해 붕괴되어 재 가설 되었으나 세월교형식의 교량으로 교량 경간이 좁아 지난 태풍 ‘콩레이’와 ‘미탁’ 내습 시 300㎜이상의 집중호우에 제방이 범람할 정도로 위험한 순간을 야기했다. 영덕군 관계자는 이날 공청회에서 앞으로 지구온난화로 인한 강우강도 증가로 홍수 시 오십천 제방이 범람하여 인명 및 시가지 주택, 농경지 피해가 우려 된다며 (구)천전교의 철거 필요성을 설명했다. 아울러 박현규 안전재난건설과장은 “영덕군민의 안전과 재산보호는 그 어느 것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것이기에 이를 위협하는 (구)천전교에 철거는 반드시 이행하여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참석 주민들 대다수는 교량철거에 대해 공감의 뜻을 나타냈다. 한 주민은 “주민의 편리를 위한 교량이 주민안전에 위협을 가하는 시설이라면 당연히 철거하여야 되고, 그에 따르는 불편함은 충분히 감수 할 수 있다”라고 말하기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조세형평의 실현과 성실 납세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지난 21일부터 자동차세 체납차량에 대한 번호판영치를 실시하며 강력한 체납세 징수에 나섰다. 군 관계자는 “19.10.31일 현재 청송군 자동차세 체납액은 4억1천6백만원이며 체납건수 5건 이상의 고질체납차량에 대한 체납액이 2억7천원으로 전체 체납액의 65%를 차지하고 있다.”며 “날로 늘어가는 자동차세 체납액을 일소하기 위하여 군 전역에서 번호판 영치를 실시할 예정으로, 체납액을 납부하지 않는 납세자는 빠른 시일 내 자진납부하여 번호판이 영치되는 일이 없도록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영치대상은 자동차세 2회 이상 관내 체납차량, 자동차세 4회 이상 타 지역 체납차량이며, 번호판이 영치된 채로 차량을 운행하다가 적발되면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도 부과된다. 한편 번호판이 영치된 차량소유주는 번호판을 보관중인 읍·면 사무소를 방문하여 체납액을 전액 납부해야만 번호판을 되찾을 수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상습 체납차량은 운행이 불가능하다는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번호판 영치활동을 연중 상시로 실시할 예정”이라며 “번호판이 영치되거나 강제 견인 돼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세금 납부를 미
엄태항 봉화군수가 11월 21일(목) 오전 10시 봉화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31회 봉화군의회 정례회를 맞아 시정연설을 통해 내년도 군정 운영 방향을 밝혔다. 봉화군은 대내외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군정의 여러 분야에서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 먼저 지역을 살리는 첫걸음, 봉화퍼스트를 지역의 브랜드도 자리매김 시켰다. 불금축제, 지역상품권 발행, 관내 물품 우선 구매 등 다양한 모습으로 전개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축을 담당하고 있고, 인근 시군에서 벤치마킹 하는 등 어려운 지역경제를 살리는 전국 모범사례로 각광받고 있다. 미래형 도시 디자인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봉화군 도시재생지원센터 개소로 원도심 부활의 전기를 마련한 가운데, 봉화읍 도시재생사업과 경관타워 조성 등이 사전 준비를 마치고 내년도 본격 추진을 앞두고 있다. 숙원사업인 꼬부랑산 개발사업도 지구단위계획 수립 추진 등 오랜 매듭을 하나씩 풀어나가며 사업의 전망을 밝게 하고 있고, 또한 지난해 분양형 태양광 사업과 더불어 협동조합형 태양광사업이 조례개정 등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조합설립을 준비하고 있다. 이와 함께 전국최고 관광도시 기반 확충에도 발 벗고 나섰다. 세계 최장 산악현수교인 청량산
울진군선거관리위원회는 지역유권자와 소통하고 아름다운 선거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자 11월 중 3차례에 걸쳐 울진군 내 마을회관을 찾아다니며 봉사 및 정치후원금 기부 홍보활동을 실시하였다. 울진군선관위 관계자는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유권자들과 소통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고, 한 사람 한 사람의 작은 손길이 깨끗한 마을회관을 만들 듯, 소액다수의 정치후원금이 깨끗한 정치를 만드는 초석이 될 것을 기대하며, 우리 위원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민에게 다가가는 봉사활동을 이어나가겠다. ”라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의회(장시원 의장)는 지난 20일 제235회 울진군의회 제2차 정례회 개회식을 시작으로 30일간의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제2차 정례회에서는 군정질문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2020년도 울진군 출연계획안, 울진군 소규모 공동주택관리 조례안 등 9건 및 2020년도 예산안 등을 처리하게 된다. 특히 21일부터 12월 18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2020년도 예산안을 심의할 예정이다. 장시원 의장은 “내년도 예산안을 심의하는데 있어서 낭비요인이 없는지를 조목조목 확인함과 동시에 투자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하겠으며, 군민 모두가 행복한 울진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 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얼마 전 강원도에 발생한 산불은 오랜 세월동안 지켜져온 우리 산림을 순식간에 잿더미로 만들어버렸다. 수많은 이재민들이 삶의 터전을 하루아침에 잃어버렸고 이를 지켜보던 국민들은 가슴아파야했다. 그로부터 1년도 채 지나지 않은 오늘, 산불을 조심해야하는 계절이 또다시 돌아왔다. 가을철마다 산림청에서는 산림보호법에 따라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1~12.15)을 설정한다. 이에 따라 각 국유림관리소에서는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며 산불예방과 조기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울진에는 세계적 수준의 금강소나무림이 있어 산불예방에 더욱 긴장하며 만전을 기하고 있다. 그러나 다양한 요인으로 인해 매년 산불 발생이 증가하고 있어 지금보다 더욱 효율적인 산불방지대책이 필요하다. 이에 우리 관리소에서는 무인감시카메라 13대 및 드론 2대를 활용하여 산림 인접지역 불법소각 등을 감시하고 있으며, 산불소화시설 2개소와 진화·지휘차량 3대, 결빙방지장치 1대 등을 활용하여 산불발생에 대비하고 있다. 하지만 산림기관의 노력만으로는 산불을 예방하는 데 한계가 있다. 산불 위험이 높은 입산통제지역에는 산행을 삼가고, 입산 시에는 성냥·담배 등 인화성 물질을 소지하지 않으며 논·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종호, 이하 한울본부)는 20일(수) 한울본부 홍보관 강당에서 울진군 예체능 특기생 및 담당교사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진군 예체능 특기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한울본부는 축구·사격·요트 분야의 중·고교생 총 62명에게 장학증서와 함께 장학금 50만 원을 전달했다. 올해는 후원 대상 학생들이 각종 대회에서 눈부신 성적을 거둔 바 있어 앞으로 보일 활약이 기대된다. 한울본부는 우수한 잠재력을 가진 체육 꿈나무를 발굴하여 지역 인재로 양성하기 위해 「울진군 예체능 특기생 장학금 지원 사업」을 사업자지원사업의 일환으로 2017년도부터 추진해오고 있다. 대상자는 관내 중·고등학교에 재학하고 대한체육회에 등록되어 정식으로 활동하는 학생들 중에서 선발하며, 장학금은 훈련 및 장비 보조에 쓰여 사교육비 경감 및 학생들의 자긍심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한편, 한울본부는 예체능 특기생 장학금 지원 뿐 아니라 중학생 해외체험학습 지원, 중·고등학교 신입생 교복 지원 등 지역 인재 육성과 교육복지 향상에 적극 노력하고 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19개 협력중소기업과 함께 시장개척단을 구성해 19일(현지시간)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출정식을 개최했다. 세계 최다 원전운영 국가이며 신규건설, 설비개선, 계속운전 등 무한한 기회를 가진 미국시장으로 진출하기 위함이다. 원전 기자재 해외수출 전문법인인 코리아누클리어파트너스(KNP, Korea Nuclear Partners)와 함께 기획한 이번 시장개척단에는 한수원 유자격 공급자 등 직접 협력사 뿐만 아니라 2차 협력사도 함께해 산업 생태계를 더욱 강화하고자 했다. 한수원은 올해 터키, 스페인, 베트남, 라오스에 협력중소기업 57개사를 시장개척단으로 파견한 바 있으며, 이번 미국 시장개척단은 19일부터 21일(현지시간)까지 뉴올리언스 모리얼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국제 에너지·전력산업 박람회인 파워젠 인터내셔널 2019(PowerGEN International 2019)의 매칭 프로그램에 참여해 현지 바이어들을 만나 성과를 올리겠다는 각오다. 또한 양국의 협력관계를 강화하고 참가기업의 수출역량을 끌어올리기 위해 파워젠 인터내셔널 주최측과 함께 19일(현지시간), 뉴올리언스 모리얼 컨벤션센터에서 ‘2019 한-미 전력산업
경상북도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0일 도청 전정에서 이웃돕기 재원 마련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희망 2020 나눔캠페인 출범식’을 가졌다. 희망2020 나눔캠페인은 이달 20일부터 내년 1월 31일 까지 72일간 ‘나눔으로 행복한 경북’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며, 모금 목표액은 154억 6천만원이다. 이는 전년도 목표액 152억원보다 2% 늘어난 금액으로 성금 1억 5,460만원이 모일 때마다 경북도청에 설치된 사랑의 온도탑의 행복 온도가 1℃씩 올라가 목표액이 모이면 100℃를 달성하게 된다. 이날 출범식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를 비롯한 장경식 경상북도의회 의장, 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 신현수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김재덕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나눔봉사단 명예단장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신현수 모금회장의 캠페인 출범 선포, 이철우 도지사의 희망메시지 전달, 2020년 배분금 전달식, 희망2020나눔캠페인 첫 기부행사, 사랑의 온도탑 점등 순으로 진행됐다. 희망2020나눔캠페인 첫 기부행사에서는 DGB대구은행(2억원), 경북농협(1억원), 경북개발공사(1억원) 등 지역 기관들이 기부에 동참했고, 개인으로는 이진복 경상북도 사랑의 열매 나눔봉사
봉화군(군수 엄태항)과 영주소방서는 11월 19일(화) 오후 1시 30분부터 봉화읍에 위치한 봉화 추원재에서 화재로부터 소중한 문화유산과 산림자원 보호를 위한 목조문화재 화재대응 및 산불진화 유관기관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군청, 소방서, 경찰서, 영주국유림관리소, 한전, KT, 지역주민, 문화재 소유자 등 1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가상 훈련상황을 부여 문화재 화재진압, 연소확대 방지 및 인명대피, 민·관 합동 화재진압 및 상호 역할분담, 유관기관 합동 문화재 보호, 주민대피 및 산불진압 강화 등 중점적으로 훈련하였다. 그리고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초동대응을 할 수 있도록 문화재 현장의 방재설비 사용 및 유지관리 방법, 긴급상황 발생 시 보고체계 등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봉화군 관계자는 “우리의 소중한 문화재가 화재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소방서 등 관계부서와 지속적인 합동소방훈련을 추진하고 목조문화재 화재대응매뉴얼에 의해 유사시 효과적으로 대처해 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포항시는 한여름 시민들의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 줄 도심 속 야외 물놀이장인 ‘침촌근린공원 물놀이터’를 내달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두 달간 운영한다. 침촌근린공원 물놀이터는 지역 내 대표적인 어린이 물놀이 시설로 매년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올해도 하루 두차례 운영된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12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로, 회차당 80명, 하루 총 160명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온라인 사전예약제를 시행하며, 첫 예약은 23일 오전 10시부터 가능하다. 올해부터는 예약자 중 당일 미입장자(노쇼)가 발생하거나 정원 미달이 될 경우 현장 선착순으로 입장을 허용할 예정이다. 물놀이터는 포항시 푸른도시사업단 공원과에서 직접 관리하며,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안전·위생 조치를 시행한다. 특히 매일 상수도를 교체하고 간이 수질검사를 실시하며, 2주 한번 정밀 수질검사도 병행한다. 또한 전문 교육을 이수한 안전요원 2명이 상시 배치돼 어린이들의 안전을 책임진다. 시설점검과 청소를 위해 매주 월요일·목요일은 휴장하며, 우천 등 기상 상황과 현장 여건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신강수 포항시 푸른
경상북도는 19일 김학홍 행정부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온라인(ZOOM)으로 진행하고 있는 ‘경북 세미나’를 개최했다. 경북 세미나는 트럼프 2기 행정부의 미국 우선주의(America First) 정책에 따른 글로벌 정책환경 변화에 선제 대응하고, 국가정책 연계를 통한 지역 차원의 차별화된 경북 2.0 대전환 전략 구체화 논의를 위한 장으로, 5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3시~4시 30분까지 온라인(ZOOM)으로 개최하고 있으며 다음 달 24일까지 계속된다. 주제는 첨단산업(에너지, 이차전지, 반도체, 방위산업, 철강)과 POST APEC(새마을 ODA, 문화관광), 사회연대경제(소셜벤처) 등 3대 분야 8개이며, 1회 에너지, 2회 이차전지, 3회 반도체산업에 대해서 안기현 한국반도체협회 전무와 이병훈 포스텍 교수가 발제하고, 참여자 질의와 의견을 수렴했다. 안기현 전무는 ‘반도체산업의 패러다임 변화와 패권전쟁’이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글로벌 반도체 시장의 급격한 변화와 중국, 미국 등 주요 국가들의 반도체산업 경쟁 강화 등 시대적 흐름을 분석하고, 경북 반도체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 이병훈 교수는 ‘인공지능시대의 경북 반도체산업 발전 전략’을
영양군은 지난 3월 발생한 산불로 인해 주택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이 임시 주거시설에서 벗어나 임시조립주택과 LH임대주택에 입주 완료 했다고 19일 밝혔다. 영양군에는 지난 산불로 영양군 석보면과 입암면에 총 142세대의 주택 피해 이재민이 발생했으며, 이사 또는 다른집으로 임시 거처를 마련한 45세대를 제외한 총 97세대가 장계향문화체험교육원과 경로당 등에서 임시 거주하고 있었다. 이에 영양군에서는 하루라도 빨리 안정된 주거 공간으로 이주 할 수 있도록 신속한 피해조사와 함께 임시조립주택 설치를 추진하여 임시조립주택 92세대, LH임대아파트 5세대 등을 지급하여 임시주택 입주를 완료 했다. 이번 임시조립주택은 전용면적27㎡(9평) 크기로 방, 거실 겸 주방, 화장실을 갖추고 있으며 TV, 세탁기, 냉장고 등 12종의 가전제품과 쌀, 휴지, 냄비, 도마 등 50여종의 생활용품과 생필품을 지급하여 이재민들이 입주 후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하였다. 임시조립주택은 무상으로 지급되며 주택복구 전까지 1년간 사용할 수 있으며 필요시 1회 연장 가능하다. 영양군수(오도창)는 “이번 산불로 피해를 본 이재민들과 피해지역 주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회복 하기를 바라며,
대구 군위군 군위읍새마을지도자회는 지난 21일, 군위읍 삼국유사도서관 앞 농지에서 '행복한 사랑의 감자' 수확 행사를 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과 경로당에 감자를 기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지난 3월 새마을 회원들이 300평의 농지에 감자를 심어 키워왔다. 이날 수확 행사에는 새마을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감자를 수확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수확한 감자는 군위읍 관내 경로당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상화 새마을지도자 회장은 “사랑의 감자 수확에 함께해 주신 새마을회 가족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하며, 올해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했다. 이창원 군위읍장은 “농번기로 바쁜 시기에도 불구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새마을회의 나눔 실천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