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6일 울산 울주군 새울원자력본부에서 UAE 수출원전의 참조발전소이자, 신형원전 APR1400 최초 발전소인 신고리3,4호기의 준공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및 국회의원, 울산지역 주요인사, 국내.외 관련 기업의 CEO, UAE 원전 관련사 및 주요 원전 도입국 대사, 원자력 마이스터고 학생과 울주군 지역주민 등 역대 최대 규모인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휘호석 제막 및 유공자 포상, 기념식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신고리3호기는 지난 2016년 12월, 제3세대 가압경수로형 원자력발전소로는 세계 최초로 상업운전을 시작*했으며, 신고리4호기도 지난 2019년 2월 운영허가를 취득하고 연료장전 이후, 국내 원전 최초로 단 한번의 고장정지 없이 시운전 시험을 완벽하게 마치고, 8월 29일 상업운전에 착수했다. * 전 세계적으로 1990년대부터 안전성/경제성이 대폭 개선된 원전 노형개발에 착수하였으며, 가압경수로(PWR) 노형으로는 세계 최초로 준공되었음 신고리3,4호기는 기존 100만kW급 원전에 비해 안전성,경제성,편의성을 크게 높였다. 발전용량은 140만kW급으로 기존 100만k
경주시가 ‘2019 경상북도 경관디자인분야(공공디자인, 유해환경개선) 업무실적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민간인 부분 옥외광고물 유공자에는 주민석(현대광고) 대표가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연간 공공디자인, 유해환경개선 및 옥외광고업무 개선, 국.도비 공모사업 추진실적, 시범사업 추진성과, 사업추진력, 관심도, 업무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아름답고 쾌적한 도시 공간 창출에 기여한 우수한 시,군을 대상으로 심사했다. 이러한 성과가 아름다운 경관을 위한 민간전문가 도입, 경관디자인가이드라인(경관계획, 공공디자인, 색채가이드라인, 옥외광고물)수립과 함께 시와 조화되는 공공시설물(버스승강장, 신호등, 광고물게시대 등)디자인을 적용, 설치했고, 각종 경관개선사업과 도 공모사업을 통한 범죄예방 디자인사업을 민관이 힘을 합쳐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결과로 평가하고 있다. 한편 경주시는 도시경관을 위해서 민간전문가 위촉 및 디자인 직렬 공무원을 충원하고 선진디자인도시 워크숍 및 시 자체 공공디자인대상을 추진해 공무원 디자인 마인드 함양 등 역사도시이미지를 품격 있는 경관디자인도시로 변화시키는 데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왔다. 주낙영
영덕군 새마을회(회장 박일동)와 직장공장새마을운동 영덕군협의회(회장 천상곤)는 지난 4일 경산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2019년 경상북도 새마을지도자대회에서 경상북도 새마을회가 주관한 새마을평가에서 최우수 새마을단체로 선정되었다. 이날 행사에선 2019년 한 해 동안 새마을운동 추진 성과를 평가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새마을지도자들이 서로 화합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보냈다. 또한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시대흐름에 맞게 새마을운동이 새로운 모습으로 발전해 나가고자 하는 결의도 다졌다. 영덕군새마을회는 자조·근면·협동의 정신을 바탕으로 태풍 미탁 피해복구에 앞장섰으며, 김장나눔·찾아가는 이동복지관·사랑의 집고쳐주기 사업 등 어려운 이웃주민을 돌보는 데 앞장섰다. 박일동 영덕군 새마을회 회장은 “앞으로도 자조·근면·협동의 새마을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소외된 이웃을 위해 봉사하겠다. 지난 1년 간 새마을운동에 동참해 주신 지도자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 죽변면도서관(관장 이성우)는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개최되는 제1회 죽변항 수산물 축제장에서 이동도서관 『책!책!빵~빵! 수산물 축제』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책으로 행복한 울진을 조성하기 위한 독서복지 서비스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이동도서관 운영 사업은 특색 있는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진행, 지난 7월 울진 엑스포공원에서 열린 물놀이 축제에서 『책책빵빵! 여름나기 』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한 데 이어 이번 죽변항 수산물 축제에서도 활약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축제장을 방문하는 관광객과 군민, 특히 어린이를 대상으로 풍선아트, 돌고래 책 저금통 만들기, 포토존 운영 및 즉석사진 찍기 등의 문화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포토존은 죽변면도서관의 도란도란 인형극단 단원들과 함께 방문객이 직접 ‘별주부전’ 의상을 착용하고 사진을 찍을 수 있어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다. 그 외에도 약 500여권의 도서 대출과 책놀이 등의 독서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건전한 여가선용과 도서관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성우 죽변면도서관장은 “이번 이동도서관 프로그램이 수산물 축제장을 방문하는 관광객 및 군민에게 독서와 다양한 문화체험을 통한 건전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5일 2019년 한 해 동안 추진된 농업기술보급 신기술보급사업과 농촌지도사업을 평가하고 향후 발전방안을 모색하고자 울진군농업산학협동심의위원 등 40여명 참석하여 평가회를 가졌다. 농업기술센터에서는 2019년도에 추진한 울진해방풍 스마트 명품단지 조성 ,벼 밀묘 생력재배 시범, 지역특화 과수단지 조성 ,농산물가공교육관을 통한 창업지원 , 청년농업인 육성 등 8개 분야 35억 원으로 추진된 사업 대해 추진현황 및 성과를 공유하고 시범사업 추진에 따른 문제점 및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전은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올해 태풍‘미탁’피해로 인해 농토 유실과 일 년 한해의 결실을 거두지 못한 시련을 겪었지만 내년 농사를 다시 준비하는 희망을 본다”고 말하며 “평가회를 통해 농업인의 소득증대와 희망을 줄 수 있는 농업기술보급사업 발굴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포항시와 포항테크노파크는 5일 포항수협 대회의실에서 ‘포항 R&BD기관 협의회’를 개최하였다. 포항 R&BD기관 협의회는 지난 2016년 1월에 관내 대학 4, 연구기관 10, 지원기관 3 등 17개 기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포항발전 정책·전략사업의 종합적인 지원체계 수립과 지역산업 경쟁력 강화 및 신규사업 발굴을 위한 산·학·연·관 네트워킹을 구축하는 데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날 정책간담회는 이강덕 포항시장과 포항지역 17개 R&BD관련 각급 기관장을 비롯한 포항시 간부공무원, 포항지역 R&BD기관 실무협의회원, 강소특구지원단 등 1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개최되었다. 포항테크노파크 정책연구소에서 포항 R&BD기관에 대한 총괄보고에 이어, 각급 기관별 주요성과와 2020년 핵심 추진전략 보고가 있었으며, 최근 강소연구개발특구 및 차세대 배터리 리사이클링 규제 자유구역특구 지정에 따른 서너지 효과창출을 위한 활성화 방안에 대한 토론이 열렸다. 한편, 이강덕 포항시장은 “철강산업 경쟁력 저하와 지역산업 침체 해소를 위한 미래 변화 대응력을 위해 전국 기초지자체 중 포항시 전체 예산의 1.1%를 R&BD분야
상주시가 5일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상주 전통 곶감농업의 국가중요농업유산 지정서를 받았다. 앞서 상주의 곶감농업은 농업 유산으로서 고유한 가치를 인정받아 지난달 국가중요농업유산 제15호로 지정됐다. 지정서 전달식에는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조성희 상주시장 권한대행, 상주시의회 정재현 의장 등이 참석했다. 상주 전통 곶감농업은 감나무 접목 기술이 계승되고 ‘상주 둥시’라는 고유 품종이 유지되고 있으며 자연 조건을 활용한 천일 건조 등 전통 방식이 그대로 이어진다는 점에서 국가중요농업유산으로서 가치를 인정받았다. 이에 따라 앞으로 3년간 15억원을 지원받아 유산 자원의 조사, 주변 환경정비, 다양한 관광 프로그램 개발 등 곶감농업을 보존하고 관광 자원화하는 사업이 가능하게 됐다. 조성희 상주시장 권한대행은 “농업 유산으로서의 가치를 더 찾아내고 체계적으로 정리해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에도 도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 기성면(면장 김우현)은 지난 4일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어르신 11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노인일자리사업 해단식 및 4차 소양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한해를 마무리하는 의미에서 1년간 노인일자리사업의 활동상황 및 올해 처음으로 실시한 경로당 치매예방프로그램참여 영상을 시청하였고 ECS교육연구원 강은미강사의 친절교육을 실시하여 일상에서 친절해지는 시간을 가졌다. 치매예방과 노년기 원활한 대인관계형성을 주제로 실시된 소양교육에서 국민연금공단 주광호 노후전문강사는 이날 참석한 어르신들께 나이가 들수록 자주 이웃과 어울리며 긍정적인 생각을 하며 새로운 것에 호기심을 가지는 것이 뇌를 건강하게 만드는 아주 쉬운 방법이라 말했고 작은 고리마술도 선보여 큰 호응을 받았다. 올해 일자리사업은 경로당취사보조 및 지역사회환경개선사업에 116명이 참가하여 3월부터 12월까지 실시하였으며, 2020년 노인일자리사업은 1월부터 11월까지 진행 될 예정이다. 김우현 기성면장은“한해 수고하셨고 겨울철 안전사고 및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고,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일자리사업과 행복한 경로당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가한 전찬걸 군수는 노인일자리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종호, 이하 한울본부)는 5일(목) 한울3호기(가압경수로형, 100만kW급)가 국내 원전 중 최장기간 3,374일(7주기) 연속 무고장 운전을 달성해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재훈 한수원 사장을 비롯해 이종호 한울본부장과 제2발전소 전 직원이 참석하여 한 마음 한 뜻으로 한울3호기 7주기 연속 무고장 운전을 축하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그동안 한울3호기를 안전하게 운영해 온 현장 직원들의 이야기를 담은 동영상을 시청하고, 한울본부 및 협력사 유공직원을 치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더불어 참석자들은 한울3호기 연속 5,000일 무고장 안전운전 달성을 다짐하며 원전안전운영에 대한 뜻을 모으기도 했다. 한편, 한울3호기는 제15차 계획예방정비를 마치고 지난 11월 27일 발전을 재개하여 현재 정상운전중이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많은 사람들을 산으로 유혹하던 화려한 단풍도 지고,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는 초겨울, 예년에 비해 경북 동해안 지역의 잦은 강우로 산불발생 위험이 다소 낮아졌다. 가을철은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날씨가 건조하여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 산림청에서는 매년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를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여, 지역산불방지 대책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는 등 모든 행정력을 산불예방 활동과 조기 진화를 위한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 최근 10년간(’09 ~’18) 우리나라에서 발생한 산불은 연평균 432건으로 산림 670ha 피해를 입었으며, 그 원인이 입산자 실화(36%, 156건), 논·밭두렁 태우기 등 소각 산불(31%, 133건)이 대부분으로 인위적 원인에 의하여 발생되고 있다. 특히 가을철 산불조심 기간 중에는 입산자 실화가 전체의 48%를 차지한다. 경북 청송군에 위치한 주왕산국립공원관리소에 따르면 2018년 주왕산을 찾은 등산객은 138만 여명이었으며, 이 가운데 100만 여명이 11월에 집중되어 다른 계절에 비해 등산객 등 입산자들에 의한 산불발생 가능성이 매우 높다. 산림청에서는 입산자 실화 예방을 위하여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포항시는 한여름 시민들의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 줄 도심 속 야외 물놀이장인 ‘침촌근린공원 물놀이터’를 내달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두 달간 운영한다. 침촌근린공원 물놀이터는 지역 내 대표적인 어린이 물놀이 시설로 매년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올해도 하루 두차례 운영된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12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로, 회차당 80명, 하루 총 160명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온라인 사전예약제를 시행하며, 첫 예약은 23일 오전 10시부터 가능하다. 올해부터는 예약자 중 당일 미입장자(노쇼)가 발생하거나 정원 미달이 될 경우 현장 선착순으로 입장을 허용할 예정이다. 물놀이터는 포항시 푸른도시사업단 공원과에서 직접 관리하며,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안전·위생 조치를 시행한다. 특히 매일 상수도를 교체하고 간이 수질검사를 실시하며, 2주 한번 정밀 수질검사도 병행한다. 또한 전문 교육을 이수한 안전요원 2명이 상시 배치돼 어린이들의 안전을 책임진다. 시설점검과 청소를 위해 매주 월요일·목요일은 휴장하며, 우천 등 기상 상황과 현장 여건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신강수 포항시 푸른
경상북도는 19일 김학홍 행정부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온라인(ZOOM)으로 진행하고 있는 ‘경북 세미나’를 개최했다. 경북 세미나는 트럼프 2기 행정부의 미국 우선주의(America First) 정책에 따른 글로벌 정책환경 변화에 선제 대응하고, 국가정책 연계를 통한 지역 차원의 차별화된 경북 2.0 대전환 전략 구체화 논의를 위한 장으로, 5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3시~4시 30분까지 온라인(ZOOM)으로 개최하고 있으며 다음 달 24일까지 계속된다. 주제는 첨단산업(에너지, 이차전지, 반도체, 방위산업, 철강)과 POST APEC(새마을 ODA, 문화관광), 사회연대경제(소셜벤처) 등 3대 분야 8개이며, 1회 에너지, 2회 이차전지, 3회 반도체산업에 대해서 안기현 한국반도체협회 전무와 이병훈 포스텍 교수가 발제하고, 참여자 질의와 의견을 수렴했다. 안기현 전무는 ‘반도체산업의 패러다임 변화와 패권전쟁’이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글로벌 반도체 시장의 급격한 변화와 중국, 미국 등 주요 국가들의 반도체산업 경쟁 강화 등 시대적 흐름을 분석하고, 경북 반도체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 이병훈 교수는 ‘인공지능시대의 경북 반도체산업 발전 전략’을
영양군은 지난 3월 발생한 산불로 인해 주택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이 임시 주거시설에서 벗어나 임시조립주택과 LH임대주택에 입주 완료 했다고 19일 밝혔다. 영양군에는 지난 산불로 영양군 석보면과 입암면에 총 142세대의 주택 피해 이재민이 발생했으며, 이사 또는 다른집으로 임시 거처를 마련한 45세대를 제외한 총 97세대가 장계향문화체험교육원과 경로당 등에서 임시 거주하고 있었다. 이에 영양군에서는 하루라도 빨리 안정된 주거 공간으로 이주 할 수 있도록 신속한 피해조사와 함께 임시조립주택 설치를 추진하여 임시조립주택 92세대, LH임대아파트 5세대 등을 지급하여 임시주택 입주를 완료 했다. 이번 임시조립주택은 전용면적27㎡(9평) 크기로 방, 거실 겸 주방, 화장실을 갖추고 있으며 TV, 세탁기, 냉장고 등 12종의 가전제품과 쌀, 휴지, 냄비, 도마 등 50여종의 생활용품과 생필품을 지급하여 이재민들이 입주 후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하였다. 임시조립주택은 무상으로 지급되며 주택복구 전까지 1년간 사용할 수 있으며 필요시 1회 연장 가능하다. 영양군수(오도창)는 “이번 산불로 피해를 본 이재민들과 피해지역 주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회복 하기를 바라며,
대구 군위군 군위읍새마을지도자회는 지난 21일, 군위읍 삼국유사도서관 앞 농지에서 '행복한 사랑의 감자' 수확 행사를 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과 경로당에 감자를 기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지난 3월 새마을 회원들이 300평의 농지에 감자를 심어 키워왔다. 이날 수확 행사에는 새마을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감자를 수확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수확한 감자는 군위읍 관내 경로당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상화 새마을지도자 회장은 “사랑의 감자 수확에 함께해 주신 새마을회 가족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하며, 올해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했다. 이창원 군위읍장은 “농번기로 바쁜 시기에도 불구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새마을회의 나눔 실천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