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매화면(면장 권재환)은 지난 9일 매화면사무소광장에서「희망2020 나눔캠페인 매화면 성금모금의 날」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인과 기관?단체 기부 뿐 아니라 매화중학교 및 매화초등학교 학생들, 매화어린이집 원생들까지 고사리 손으로 기부행렬에 동참해 기부열기를 달아오르게 하였으며 성금 2,200여 만 원을 모금하여 서로간의 따뜻한 마음을 나누었다. 또한 매화면 부녀회와 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 등 봉사단체에서 기부자에게 따뜻한 어묵과 떡, 다과 등을 나누고, 힐링예술단과 아코디언동호회의 공연과 매화어린이집 원생들의 깜찍한 안무로 행사장 주민들로부터 환호를 받으며 모금행사에 활력을 불어 넣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오산1리 김수연 어르신이 3년간 모아온 자투리 동전을 과자통 가득 담아 성금모금에 동참, 이웃사랑의 마음을 전했다. 권재환 매화면장은“태풍‘미탁’으로 인하여 특히 힘들었던 상황 속에서도 이웃을 생각하는 뜨거운 열기로 지난해 보다 600여 만 원 이상 더 모금 되었다”며 “행사에 동참해 주신 개인 및 관내 기관?단체, 자원봉사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우리의 작은 손길이 어려움에 처해 있는 많은 이웃들에게는 큰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11일 울진의 랜드 마크가 될 울진 왕피천 케이블카 운영과 관련 ㈜울진케이블카와 민간위탁운영 위·수탁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에 체결한 위·수탁 협약은 5년간 15억 원(연간 3억 원)을 울진군에 시설임대료로 납부하고 운영필수 요원을 제외한 인력은 지역인재를 채용하는 조건이다. 울진 왕피천 케이블카 설치사업은 군비 152억 원을 투입하여 엑스포공원과 해맞이공원을 잇는 총연장 715m에 최대높이 55m, 중간지주 2개소, 가이드지주 2개소와 상·하부 정류장과 프랑스 포마사의 일반캐빈 10대와 투명바닥으로 된 크리스탈캐빈 5대를 설치하여 교통안전공단의 안전도검사를 승인받았다. 왕피천 케이블카는 2020년 4월 개장을 목표로 현재 통합운영시스템구축, 광장조성, 진입로 및 주차장 설치 등 부대공사를 추진 중에 있다. 김종열 관광문화과장은“왕피천 하구에 케이블카가 설치되면 동해바다와 함께 회귀하는 연어의 모습과 왕피천에 서식하는 각종 조류의 모습도 동시에 관찰할 수 있고, 그동안 왕피천 일대의 관광지를 도보나 차량으로 이동해야하는 불편함을 해소하여, 엑스포공원과 망양정, 해맞이공원, 소망전망대 등을 한꺼번에 둘러볼 수 있게 되어 연간 최대
군위군의회(의장 심칠)는 12월 9일 의회소회의실에서 간담회를 열고 집행부에서 제출한 안건에 대해 제안 설명을 듣고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 올라온 안건은 총무과 소관 △ 2020년~2024년 중기기본인력 운용계획 보고의 건, 문화관광과 소관 △ 군위군 삼국유사 사업추진위원회 운영 조례 폐지조례안 이다. 이번에 논의된 안건은 12월 19일 제243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 정식으로 상정될 예정이다. 최재영 kbnews7005@hanmail.net
포항영일만항을 출발해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를 연결하는 국제크루즈가 오는 14일(토)부터 18일(수)까지 4박5일간의 일정으로 시범 운항을 앞둔 가운데, 이를 시작으로 포항시는 영일만항을 모항(母港)으로 하는 국제크루즈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포항시가 현대아산(주)과 함께 추진하는 이번 국제크루즈 시범운항에는 5만7천 톤(길이 221m) 규모에 최대 수용인원 1,800명에 달하는 이탈리아 정통 크루즈인 ‘네오로만티카(Neo Romantica)’ 호가 출항할 예정으로 블라디보스토크의 주요 명소 관광과 러시아 전통체험, 각종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운항에는 1,255명의 관광객이 참가하기로 해 모집인원 100%를 달성했는가 하면 이들 중 포항지역 70명과 경북지역 30명을 제외한 나머지는 수도권 1,004명과 부산 98명 등 외지에서 많이 참가하는 것으로 나타나 포항지역의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평가이다. 이에 따라 인근지역을 비롯한 주변 지자체와 긴밀한 협의를 통해 다양한 관광코스를 개발하는 한편 지역 상권을 연계한 관광 상품개발을 비롯해 행사장 내에 특산품 판매장 및 홍보관 등을 설치해 지역경제에 보탬이 될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종호, 이하 한울본부)는 오는 19일(목) 한울본부 홍보관에서 오후 1시, 4시 30분, 7시 30분 총 3회에 걸쳐 영화 「82년생 김지영」을 무료 상영한다. 영화 「82년생 김지영」은 조남주 작가가 쓴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로, 오늘날 30대 한국 여성들이 살아가고 있는 일상을 다룬 영화다. 1982년에 태어난 주인공 ‘김지영’은 누군가의 딸로, 직장 동료로, 아내로, 엄마로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부터인가 다른 사람이 된 것처럼 느끼는 ‘김지영’. 김도영 감독은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는 ‘김지영’에게 이런 알 수 없는 증상이 나타나게 된 이유가 무엇이었을지, 그의 일상을 따라가며 담담하게 그려내었다. 한편, 한울본부는 지역주민 문화 만족도 제고를 위해 매월 최신영화를 무료로 상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정서를 반영한 수요자 중심 문화콘텐츠를 제공하여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12월 11일 관내 다수의 금융기관과「영양군 소상공인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소상공인이 더욱 편리하게 자금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 지난 5월 시행된 「영양군 소상공인 금융지원 제도」는 영양군에서 재원을 부담하여 경영 자금 조달이 어려운 관내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위해 특례보증과 이차보전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군은 약 8개월 동안 경북신용보증재단과의 협약에 의해 조성된 25억 원의 보증자금 중 20억 5천만원을 지원하고, 이차보전(대출금리 지원) 2천만원을 지원하는 등 관내 소상공인들의 호응에 힘입어 성공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군에서는 해당 사업과 관련한 소상공인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지난 8월 지원 대상을 ‘개인사업자’에서 관례 법령에 근거한 ‘소상공인(법인사업자 포함)’으로 확대하는 등 이용자 편의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 또한 그 일환으로서 면지역에서 읍에 소재한 금융기관까지 찾아오는 번거로움을 해소하고, 주거래 은행 등에서 편리하게 신청하여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관내 모든 금융기관의 참여를 확대하고자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에 참여하는 금융기관은 영양농협, 남영양농협, 청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종호, 이하 한울본부) 목공동호회 ‘금강송공방(회장 조명현)’ 회원들은 10일(화) 울진군 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에 테이블·의자 2세트, 책장·책상 1세트 등 손수 제작한 맞춤형 원목가구를 기부했다.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위해 모인 ‘금강송공방’ 회원들은 센터 방문 및 공간실측을 시작으로 지난 11월부터 약 1개월 동안 회사 업무를 마친 뒤 공방에 모여 직접 원목을 자르고 다듬으며 가구를 만들었다. 조명현 회장은 “우리 힘으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꾸준히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펼쳐 취약계층을 세심하게 보살피며 지역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힘을 보태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올해 들어 두 번째 재능 나눔을 펼친 한울본부 목공동호회 ‘금강송공방’은 실용적일 뿐만 아니라 이웃에게 심리적 안정을 주는 원목가구를 직접 제작·기부하면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지난 6일 영덕군 예주문화예술회관에서 자원봉사자, 기관단체장, 복지관련기관단체, 내빈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영덕군 자원봉사자대회 및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이 열렸다. “힘내라 영덕! 안녕한 영덕! 자원봉사자와 함께해요” 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 이 날 행사는 영덕군자원봉사대상 휘장 전달, 우수자원봉사자(단체)시상식, 봉사시간 인증뱃지 전달식, 주제샌드아트 및 죠이풀어린이합창공연, 초청 특별공연, 경품추첨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우수자원봉사단체에 영덕읍자율방범대(대장 장성광), 솔마루예술봉사단(회장 박원식), 냉장고를부탁해 자원봉사단(회장 민희숙), 바리스타청춘카페봉사단(회장 김원향)이, 우수봉사자에 정삼진(대한적십자사영덕군협의회장), 이원호(모범운전자회영덕군지회장), 김문덕(병곡면새마을협의회장), 우수청소년부문에 임성환(영덕고2), 김익모(영덕고2) 학생이 각각 수상하였다. 영덕군은 2019년 경북도에서 자원봉사활동이 가장 우수한 시군으로 선정되어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자원봉사활동 누적시간 인증뱃지 전달식에서는 자원봉사활동 5천시간 이상에 권명숙(생명사랑나눔봉사단), 2천시간 이상에 고재민(축산면자율방범대), 1천시간 이상에 김옥수
포항시는 지난 9일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2019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내.외부 종합청렴도 점수는 7.74로 작년 7.62 대비 0.12점 상승했지만, 상대평가에 따라 작년과 동일한 3등급을 유지했다. 그럼에도 업무처리의 투명성, 부정청탁, 인사, 예산집행의 공정성, 부당지시 등을 세부측정항목으로 하는 내부청렴도 평가에서는 2등급, 우수등급을 받아 전년도 3등급에서 1등급이 향상됐다. 이는 포항시가 지진피해를 입고 2년 동안 피해복구 및 도시재생사업과 지진특별법 제정에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는 와중에도, 기관장이 솔선수범하여 청렴분위기 조성을 위한 직원들 간 공감·소통하는 청렴콘서트 개최 및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의 날 운영 등 적극적인 청렴시책을 추진한 것과 인사 및 예산분야에서 지속적인 공정성.투명성 제고 등 청렴도 저해요인을 해소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이 공무원들의 반부패 청렴 인식을 향상시켰다고 평가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외부청렴도 평가에서는 7.78점으로 작년 7.58 대비 0.2점 상승했지만, 전국 시,군,구 및 공공기관 등을 포함한 전체기관평가에서는 작년 대비 0.12점이 동반 상승했음에도 불구하고 전년도와 같은 등급을 받은 것이
울진군 울진읍(읍장 전찬억)에서는 지난 9일 2층 회의실에서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어르신 123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단식을 갖고 금년도 사업을 마무리 하였다. 이번 해단식에서는 “인생의 행복은 참! 마무리다” 주제로 소양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웰다잉협회 경북본부장 김용임은 아름다운 인생의 마무리를 위해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전찬억 읍장은 “11개월간 추진된 사업을 성실하게 참여해 준 어르신들의 노고와 안전사고 없이 건강하게 사업을 마무리할 수 있게 되어 진심으로 고맙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사업운영활성화방안 및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찬걸 군수는 “태풍으로 인해 피해를 겪으면서도 한해 안전하게 사업을 마친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2020년에는 더 많은 어르신들이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여 즐겁고 행복한 일자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포항시는 한여름 시민들의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 줄 도심 속 야외 물놀이장인 ‘침촌근린공원 물놀이터’를 내달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두 달간 운영한다. 침촌근린공원 물놀이터는 지역 내 대표적인 어린이 물놀이 시설로 매년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올해도 하루 두차례 운영된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12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로, 회차당 80명, 하루 총 160명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온라인 사전예약제를 시행하며, 첫 예약은 23일 오전 10시부터 가능하다. 올해부터는 예약자 중 당일 미입장자(노쇼)가 발생하거나 정원 미달이 될 경우 현장 선착순으로 입장을 허용할 예정이다. 물놀이터는 포항시 푸른도시사업단 공원과에서 직접 관리하며,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안전·위생 조치를 시행한다. 특히 매일 상수도를 교체하고 간이 수질검사를 실시하며, 2주 한번 정밀 수질검사도 병행한다. 또한 전문 교육을 이수한 안전요원 2명이 상시 배치돼 어린이들의 안전을 책임진다. 시설점검과 청소를 위해 매주 월요일·목요일은 휴장하며, 우천 등 기상 상황과 현장 여건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신강수 포항시 푸른
경상북도는 19일 김학홍 행정부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온라인(ZOOM)으로 진행하고 있는 ‘경북 세미나’를 개최했다. 경북 세미나는 트럼프 2기 행정부의 미국 우선주의(America First) 정책에 따른 글로벌 정책환경 변화에 선제 대응하고, 국가정책 연계를 통한 지역 차원의 차별화된 경북 2.0 대전환 전략 구체화 논의를 위한 장으로, 5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3시~4시 30분까지 온라인(ZOOM)으로 개최하고 있으며 다음 달 24일까지 계속된다. 주제는 첨단산업(에너지, 이차전지, 반도체, 방위산업, 철강)과 POST APEC(새마을 ODA, 문화관광), 사회연대경제(소셜벤처) 등 3대 분야 8개이며, 1회 에너지, 2회 이차전지, 3회 반도체산업에 대해서 안기현 한국반도체협회 전무와 이병훈 포스텍 교수가 발제하고, 참여자 질의와 의견을 수렴했다. 안기현 전무는 ‘반도체산업의 패러다임 변화와 패권전쟁’이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글로벌 반도체 시장의 급격한 변화와 중국, 미국 등 주요 국가들의 반도체산업 경쟁 강화 등 시대적 흐름을 분석하고, 경북 반도체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 이병훈 교수는 ‘인공지능시대의 경북 반도체산업 발전 전략’을
영양군은 지난 3월 발생한 산불로 인해 주택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이 임시 주거시설에서 벗어나 임시조립주택과 LH임대주택에 입주 완료 했다고 19일 밝혔다. 영양군에는 지난 산불로 영양군 석보면과 입암면에 총 142세대의 주택 피해 이재민이 발생했으며, 이사 또는 다른집으로 임시 거처를 마련한 45세대를 제외한 총 97세대가 장계향문화체험교육원과 경로당 등에서 임시 거주하고 있었다. 이에 영양군에서는 하루라도 빨리 안정된 주거 공간으로 이주 할 수 있도록 신속한 피해조사와 함께 임시조립주택 설치를 추진하여 임시조립주택 92세대, LH임대아파트 5세대 등을 지급하여 임시주택 입주를 완료 했다. 이번 임시조립주택은 전용면적27㎡(9평) 크기로 방, 거실 겸 주방, 화장실을 갖추고 있으며 TV, 세탁기, 냉장고 등 12종의 가전제품과 쌀, 휴지, 냄비, 도마 등 50여종의 생활용품과 생필품을 지급하여 이재민들이 입주 후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하였다. 임시조립주택은 무상으로 지급되며 주택복구 전까지 1년간 사용할 수 있으며 필요시 1회 연장 가능하다. 영양군수(오도창)는 “이번 산불로 피해를 본 이재민들과 피해지역 주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회복 하기를 바라며,
대구 군위군 군위읍새마을지도자회는 지난 21일, 군위읍 삼국유사도서관 앞 농지에서 '행복한 사랑의 감자' 수확 행사를 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과 경로당에 감자를 기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지난 3월 새마을 회원들이 300평의 농지에 감자를 심어 키워왔다. 이날 수확 행사에는 새마을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감자를 수확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수확한 감자는 군위읍 관내 경로당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상화 새마을지도자 회장은 “사랑의 감자 수확에 함께해 주신 새마을회 가족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하며, 올해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했다. 이창원 군위읍장은 “농번기로 바쁜 시기에도 불구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새마을회의 나눔 실천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