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노기경)는 12일 신월성 2호기 대상으로 방사능방재 부분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인근지역 지진 영향과 설비고장으로 발전소 소내외 전원 공급이 차단되고 원자로 냉각수가 대량으로 누설되어 방사성물질이 외부 환경으로 누출되는 극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월성본부는 훈련을 통해 비상대응조직 운영, 연합정보센터로의 정확한 사고정보 제공, 관계기관 상황전파 체계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노기경 본부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비상대응체계 실효성을 점검해 볼 수 있었다.”면서 “자체평가를 통해 도출된 미흡사항은 개선대책을 수립하고 보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안동시가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변화 대응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9년 경상북도 저탄소 생활 실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12일 영주 국립산림치유원에서 열린 ‘2019년 저탄소 생활 실천 평가보고회’에서 최우수 기관상을 받았다. 경상북도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평가는 △온실가스 진단 컨설팅 사업 추진, △탄소포인트제 운영 실적, △저탄소 생활 실천 운동 홍보, △기후변화 교육 프로그램 운영실태, △기후변화 적응 관련 자체 사업 발굴 및 추진 등에 대해 진행됐으며, 안동시는 전반적으로 높을 점수를 받아 영예를 안았다. 시는 그동안 기후변화의 원인인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매년 3,000여 명의 시민에게 기후변화 관련 교육을 했다. 또한, 친환경 생활 캠페인과 온실가스 감축 실적에 따라 제공하는 탄소포인트제 홍보에 적극 나섰다. 특히, 시 자체 예산으로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지속가능발전 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지속가능 발전대학’을 운영하는 등 지역 내 친환경 생활을 선도하는 인적 네트워크 구축에도 힘써왔다. 이 밖에도 미래 환경의 주역인 아동들에게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일깨우고 환경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 정립을 위해 매년 ‘찾아가는 청소년 환경
울진군(전찬걸 군수)은 해양수산부에서 공모한 ‘2020년도 어촌뉴딜 300사업’에 최종 울진항, 기성항이 선정되어 사업비 167억원(국비117, 지방비50)을 확보했다. ‘어촌뉴딜 300사업’은 낙후된 소규모 어촌의 항,포구의 핵심자원을 활용해 지역특성을 반영한 어촌,어항의 통합개발로 어촌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사업이다. 지난 4월 15일 공모 발표를 시작으로 9월 해양수산부의 최종공모 접수를 통해 전국 250곳이 신청하였으며 시도평가, 서류 발표평가, 현장평가, 종합평가를 거처 12일 최종 120개소의 항,포구를 선정하였다. 울진군은 2022년까지‘울진항 어촌뉴딜 300사업’으로 울진항에 98억원(국비69, 지방비29)을 투입해 어항시설정비, 지역특화사업, 관광 문화, 역량강화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기성항 어촌뉴딜 300사업’은 69억 원(국비48, 지방비21)을 투입해 친수 호안 정비, 노후 된 공공시설 리모델링, 주차장 및 육상계류장, 어구보관창고, 작업장, 어항정비, 특화사업 등을 통해 지역주민과 함께 계획하고 추진하여 지역경기 활성화를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도록 개발해 나갈 예정이다. 전찬걸 군수는“2019년부터 추진 중 인 ‘석
존경하는 울진군민 여러분! 희망찬 2020년, 경자년(庚子年) 새해 새아침이 밝았습니다. 군민 여러분 가정에 건강과 뜻하시는 모든 일들이 소망하시는 대로 이루어지시기를 기원합니다. 올 한해는 우리나라와 경상북도의 국운이 널리 펴지고, 울진 군정의 모든 부문에 눈부신 발전이 전개되기를 간절히 염원합니다. 지난 한 해는 정말 어렵고 힘든 한해를 보내신다고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특히 태풍 ‘미탁’으로 인해 울진 일부지역이 물폭탄으로 쑥대밭으로 변한 상황에서 많은 분들이 아직까지 아픔과 고통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갑작스러운 천재지면으로 소중한 가족과 삶의 터전을 잃으신 가족 여러분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비록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면서 국비 및 도비 지원이 가능했지만, 아직도 깊은 상처를 남아 있는 상황에서 태풍피해 복구사업의 예산조기 집행과 항구복구가 신속히 될 수 있도록 도의회 차원에서 꾸준히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아울러 최근 미·중 무역분쟁과 한·일관계 악화 등으로 글로벌 경제의 침체와 더불어 모든 나라가 겪는 경제위기 속에서 우리도 매우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보다 더 어렵고 험난했던 때에도 우리 모두가 하나 되어 이겨냈던 경험을
봉화군(군수 엄태항)은 12월 11일(수) 서울 종로구 AW컨벤션 센터에서 한국관광공사와 코레일이 주관하는 심층포럼에 참석하였다. 이번 포럼은 한국관광공사와 코레일이 공동으로 주관한 행사로, 한국관광공사 사장, 코레일 사장, 한국관광학회 회장, 한국관광협회중앙회 회장 등 관광업계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심층토론 및 의견수렴을 하여, 관광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방안에 대하여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봉화군은 이 날 포럼에서 기차 연계 지방관광 활성화 국내우수사례로 분천 산타마을 관광명소화 사업에 관해 발표하였다. 분천 산타마을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한국관광의 별』에 선정되고,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봉송 개최를 통해 대외인지도가 올라가고 있는 관광지로서, 협곡열차관광여행, 낙동강세평하늘길 트레킹 코스, 계절별 산타마을 운영 등 다양한 관광콘텐츠를 활용하여 봉화군의 지방관광을 활성화한 국내우수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포럼에 참석한 정상대 문화관광과장은 “분천산타마을의 관광명소화 우수사례를 발표할 기회를 만들어 주신 한국관광공사와 코레일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향후에도 분천산타마을의 관광명품화를 위한 다양한 기획들을 수립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
영덕군이 지난 11일 안동 그랜드 호텔에서 열린 ‘2019년 경상북도 치매극복관리사업 성과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 대회는 치매극복 우수기관을 표창하여 격려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해 치매극복관리사업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북도는 25개 시군을 대상으로,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치매안심센터인력 역량강화, 치매안심센터 운영관리, 치매인식개선사업, 치매 서포터즈 및 치매극복선도학교 단체양성, 지역특화사업 등 총 5개 분야 15개 항목 지표를 평가하였다. 그 결과 영덕군은 모든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아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대회에서 영덕군은 치매인식개선 분야 우수사례도 발표해 큰 호응을 받았다. 치매인식개선 분야는 교육과 행사, 홍보를 통하여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인식을 개선하고, 치매안심센터의 사업을 홍보하는 분야이다. 영덕군은 치매안심센터 홍보 동영상을 제작하여 예주문화회관에서 상영하고, 치매조기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로고젝트 홍보를 실시하여 좋은 평가를 받았다. 김미옥 보건소장은"영덕군치매안심센터의 열정과 노력으로 큰 상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를 보내도록 치매를 예방하는데 주력하고, 치매
(사)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이사장 황재길)의 2019년도 자원봉사센터 3차 정기 이사회가 지난 10일 울진군종합복지회관 3층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2020년 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의 비전“1년 365일, 일상 속 울진군민의 자원봉사!”와 8가지 미션과 34가지의 세부사업을 공유하는 등 자원봉사센터의 전반적인 사업계획과 예산 심의가 이루어졌다. 평소 울진군의 사회복지 시설·기관장을 비롯해 울진군 기관단체장 그리고 지역사회 단체장 등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대표자 25명으로 구성된 자원봉사센터 이사진은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2020년 사업계획에 열띤 토론을 펼쳤다. 황재길 이사장은“친절한 자원봉사문화가 울진군에 정착될 수 있도록 이사진과 함께 책임감 있는 자세로 앞장서겠다”말했다. 정대교 복지지원과장은“울진군은 자원봉사자와의 소통과 화합을 통해 종합자원봉사센터가 더욱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엑스포공원 내 야외빙상장을 21일 개장한다. 엑스포공원 야외빙상장은 매년 겨울방학을 전후하여 가족단위로 함께 할 수 있는 최고의 체험거리로 매김하고 있다. 야외빙상장은 썰매장을 포함하여 동시에 400여명까지 수용이 가능하며 내년 1월말까지 오전10시부터 오후7시까지 운영한다. 입장료는 시간당 2천원(울진군민 1천원) 헬멧, 썰매 장비대여료는 각 1천원이다. 스케이트를 처음 접해보는 초보자도 보조 장비를 이용하여 배울 수 있고 강사가 현장에 배치되어 도움을 준다. 김명식 엑스포공원사업소장은“특히 올해는 냉동설비 전면 보수와 자동 차광막을 설치하였으며 휴게실 내부를 정비하여 이용객들의 만족도를 높이는데 중점을 두어 많은 방문객들이 찾을 것 같다”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전상우)는 산림사업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산림사업의 주체인 국유림영림단, 산불재난특수진화대 등이 참석한 가운데 12월 9일(월) 울진국유림관리소에서 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교육은 산림조합중앙회 임업기술훈련원의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산림사업장 내 안전사고 발생 유형 및 예방대책 등에 대해 교육하였으며, 2020년 산림사업장 안전사고 ZERO 결의대회도 가졌다고 하였다. 교육 후 금년 국유림영림단사회적협동조합으로 전환된 이사장과 각 지사장들과 간담회를 개최하여 금년도 주요 산림사업 성과 및 분석, 향후 추진방향에 대한 간담회도 가졌다고 하였다. 전상우 울진국유림관리소장은 참석자들에게 “산림사업장에서 안전사고 발생이 없는 한해가 되길 바라며, 국유림영림단사회적협동조합 전환에 따른 새로운 산림사업 발굴, 추진에 각 협동조합의 협조를 이사장 및 각 지사장들에게 부탁드린다“고 하였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덕군은 11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경상북도수산자원연구원?㈜현담과 총 45억 원 규모의 ‘전통소금 제조업 공장 설립’을 위한 투자유치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현담은 가마솥으로 끓여 만드는 전통 제조방식의 소금인 자염 생산기업으로 병곡면 거무역리 일대 부지면적 8,296㎡에 전통소금 제조공장을 설립할 계획이다. 특히 ㈜현담은 단순히 식용소금생산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총 45억 원을 투자하여 자염, 해양심층수를 활용한 바이오?헬스 및 스파제품까지 확대시키는 단계별 사업계획을 추진할 예정이다. 영덕군은 계속되는 인구감소의 대책으로 도시재생, 투자유치 등에 행정력을 집중시키며, 신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희진 군수는 “오늘 협약체결을 계기로 ㈜현담의 영덕군 신규투자 계획이 조속히 실현되길 기대하며, 성공적으로 추진되도록 영덕군도 행정지원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오늘 협약을 시작으로 기업투자를 활발히 유치해 고용이 창출되고 지역경제가 활성화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포항시는 한여름 시민들의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 줄 도심 속 야외 물놀이장인 ‘침촌근린공원 물놀이터’를 내달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두 달간 운영한다. 침촌근린공원 물놀이터는 지역 내 대표적인 어린이 물놀이 시설로 매년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올해도 하루 두차례 운영된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12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로, 회차당 80명, 하루 총 160명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온라인 사전예약제를 시행하며, 첫 예약은 23일 오전 10시부터 가능하다. 올해부터는 예약자 중 당일 미입장자(노쇼)가 발생하거나 정원 미달이 될 경우 현장 선착순으로 입장을 허용할 예정이다. 물놀이터는 포항시 푸른도시사업단 공원과에서 직접 관리하며,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안전·위생 조치를 시행한다. 특히 매일 상수도를 교체하고 간이 수질검사를 실시하며, 2주 한번 정밀 수질검사도 병행한다. 또한 전문 교육을 이수한 안전요원 2명이 상시 배치돼 어린이들의 안전을 책임진다. 시설점검과 청소를 위해 매주 월요일·목요일은 휴장하며, 우천 등 기상 상황과 현장 여건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신강수 포항시 푸른
경상북도는 19일 김학홍 행정부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온라인(ZOOM)으로 진행하고 있는 ‘경북 세미나’를 개최했다. 경북 세미나는 트럼프 2기 행정부의 미국 우선주의(America First) 정책에 따른 글로벌 정책환경 변화에 선제 대응하고, 국가정책 연계를 통한 지역 차원의 차별화된 경북 2.0 대전환 전략 구체화 논의를 위한 장으로, 5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3시~4시 30분까지 온라인(ZOOM)으로 개최하고 있으며 다음 달 24일까지 계속된다. 주제는 첨단산업(에너지, 이차전지, 반도체, 방위산업, 철강)과 POST APEC(새마을 ODA, 문화관광), 사회연대경제(소셜벤처) 등 3대 분야 8개이며, 1회 에너지, 2회 이차전지, 3회 반도체산업에 대해서 안기현 한국반도체협회 전무와 이병훈 포스텍 교수가 발제하고, 참여자 질의와 의견을 수렴했다. 안기현 전무는 ‘반도체산업의 패러다임 변화와 패권전쟁’이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글로벌 반도체 시장의 급격한 변화와 중국, 미국 등 주요 국가들의 반도체산업 경쟁 강화 등 시대적 흐름을 분석하고, 경북 반도체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 이병훈 교수는 ‘인공지능시대의 경북 반도체산업 발전 전략’을
영양군은 지난 3월 발생한 산불로 인해 주택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이 임시 주거시설에서 벗어나 임시조립주택과 LH임대주택에 입주 완료 했다고 19일 밝혔다. 영양군에는 지난 산불로 영양군 석보면과 입암면에 총 142세대의 주택 피해 이재민이 발생했으며, 이사 또는 다른집으로 임시 거처를 마련한 45세대를 제외한 총 97세대가 장계향문화체험교육원과 경로당 등에서 임시 거주하고 있었다. 이에 영양군에서는 하루라도 빨리 안정된 주거 공간으로 이주 할 수 있도록 신속한 피해조사와 함께 임시조립주택 설치를 추진하여 임시조립주택 92세대, LH임대아파트 5세대 등을 지급하여 임시주택 입주를 완료 했다. 이번 임시조립주택은 전용면적27㎡(9평) 크기로 방, 거실 겸 주방, 화장실을 갖추고 있으며 TV, 세탁기, 냉장고 등 12종의 가전제품과 쌀, 휴지, 냄비, 도마 등 50여종의 생활용품과 생필품을 지급하여 이재민들이 입주 후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하였다. 임시조립주택은 무상으로 지급되며 주택복구 전까지 1년간 사용할 수 있으며 필요시 1회 연장 가능하다. 영양군수(오도창)는 “이번 산불로 피해를 본 이재민들과 피해지역 주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회복 하기를 바라며,
대구 군위군 군위읍새마을지도자회는 지난 21일, 군위읍 삼국유사도서관 앞 농지에서 '행복한 사랑의 감자' 수확 행사를 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과 경로당에 감자를 기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지난 3월 새마을 회원들이 300평의 농지에 감자를 심어 키워왔다. 이날 수확 행사에는 새마을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감자를 수확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수확한 감자는 군위읍 관내 경로당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상화 새마을지도자 회장은 “사랑의 감자 수확에 함께해 주신 새마을회 가족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하며, 올해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했다. 이창원 군위읍장은 “농번기로 바쁜 시기에도 불구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새마을회의 나눔 실천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