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24일 본청 영상회의실에서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대표협의체 위원 및 업무관계자 20명이 참석하여 2020년 연차별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내역 및 2019년도 협의체 주요사업에 대한 결산 보고를 가졌으며, 향후 울진군의 복지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하였다. 특히 이날 협의체 대표위원장인 전찬걸 군수는 울진군의 지역복지 발전을 위해 내년부터 사회복지 관련 기관·단체와의 격식 없는 월례 간담회를 약속하여 위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전찬걸 군수는“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 내 복지문제에 대해 적극 참여하여 군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단체로 거듭나기 위해 더욱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사)군위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종기)는 지난 12월 23일 월요일 대구경북 상생본부 회의실에서 ‘제18호 미탁 피해지역 응급 복구 참여기관 및 단체 감사패수여’에서 감사패를 수상하였다. 이전 (사)군위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0월 8일 제18호 태풍 ‘미탁’으로 수해피해를 입은 울진군 체육관 일원에서 봉사자 20명과 함께 체육관 침수지역에 토사물과 쓰레기 제거에 힘을 썼다. 박종기 센터장은 ‘언제 일어날지 모르는 재해에 항상 대비하고 올해 울진군 수해피해복구에 도움을 주시고 관심 가져주신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자원봉사자들의 열정과 헌신덕분에 군위군과 경북의 위상이 높게 서는 것 같습니다. 감사패의 영광을 자원봉사자들과 센터직원들 그리고 도움을 주신 모든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해돋이 명소 중에서 가장 길한 곳을 찾는다면 당연히 경주 동해바다이다. 1400여년전, 죽어서도 나라를 지키겠다는 문무대왕암부터 천혜의 비경을 자랑하는 주상절리, 개항 100주년을 앞둔 감포항 송대말 등대와 신라천년 호국의 영산 토함산까지 오랜 세월 조상들의 간절한 마음이 켜켜이 쌓여있는 뜻깊은 곳들이다. 동해에 잠든 해룡과 함께, 문무대왕암 양북면 봉길 해변에 있는 대왕암의 일출은 한마디로 일품이다. 대왕암은 삼국통일을 이룩한 신라 제30대 문무왕의 수중릉이다. 죽어서까지 해룡이 돼 나라를 지키려 한 문무대왕의 비장한 각오가 느껴지는 곳이다. 바다 가득한 해무를 헤치고 떠오르는 붉은 태양과 수중릉을 비상하는 갈매기의 군무를 볼 수 있어 전국 최고의 일출 명소로 손색이 없다. 봉길리 앞바다에는 매년 새해의 희망을 전하는 해맞이 축제가 열린다. 오는 31일부터 1박2일간 열리는 ‘신년해룡축제’는 7080라이브 공연과 축하공연, 2020년 카운트다운 등 전야제와 새해 퍼포먼스, 문무대왕과 신년을 기리는 시 낭송, 문무대왕을 부르고 모시는 의식, 용의 비상 연출, 창작연과 묘기연의 시연, 떡국나눔 등 축제로 이어진다. 해맞이 후에는 인근의 이견대와 감은사지를 둘러
안동시의회(의장 정훈선)는 12월 24일 제21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각종 안건을 의결하고 올해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19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은 수정 가결하고 조례안 등 각종 안건은 원안 가결했다. 2019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은 기정 예산액 보다 507억 원이 증액된 1조3,907억 원이며 재정안정화기금 적립과 과도한 불용 또는 이월 방지를 최소화하고 주요 사업 마무리를 위해 편성된 예산으로 1억 원을 감액하여 수정 가결했다. 이번 제2차 본회의에서 처리된 안건으로는 공공실버주택과 아파트 신축에 따른 통반 조정을 위한 △안동시 리·통·반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상위법령 변경 등에 따른 조문 정비를 위한 △안동시 공유재산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저소득가정의 만18세 미만의 취학 및 미취학 아동에게 급식을 지원하기 위한△안동시 아동급식지원 조례안, 폐기물의 무단투기 근절 분위기 조성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기 위한 △안동시 폐기물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농기계 임대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기 위한 △안동시 농기계임대사업소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집행부에서 제출한 5건의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재성)은 올 한해 관내인 경상남·북도에서 188건의 산불이 발생하여 축구장 면적 249배에 달하는 178ha의 숲이 사라졌다며, 갑작스런 한파와 건조한 날씨 속에 산불예방을 위한 국민들의 각별한 주의와 관심을 요청하였다. 올해 산불 발생 건수의 32%인 60건이 겨울철(1∼2월, 12월)에 발생되었으며, 산불 발생 주요원인으로는 등산객 입산자 실화(62건, 33%)가 가장 많고, 농산폐기물 및 생활쓰레기 소각(35건, 19%), 건축물화재 비화, 성묘객 실화, 담뱃불, 기타 순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남부지방산림청은 산불대응 주관기관으로서 국·사 구분 없이 지자체와 공조체계를 더욱 강화하는 한편, 산림공무원, 산불재난특수진화대 등 가용인력을 총동원하여 겨울 산불 예방과 대응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김영범 산림재해안전과장은 앞으로도 산불상시 대비 및 취약지역 경계태세 강화는 물론 산불발생시 산림청 공무원(특수진화대 포함)과 지자체 산림부서가 주축이 되어 유기적 협업을 통해 지휘· 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자유한국당 박형수 전 대구고검 부장검사는 지난 23일 내년 4·15 총선 영양·영덕·봉화·울진지역에 출마를 선언했다. 이날 박 예비후보는 “영양·영덕·봉화·울진군민을 더 잘살고 행복하게 하는 민생문제 해결사로서 지방 소멸의 위기를 극복하고자 이 자리에 섰다”고 밝히면서 울진 신한울원전3,4호기 건설재개, 영덕 동해선 철도 복선화, 봉화 산림휴양도시 건설, 영양 31번 국도4차선 확장 등을 대표 공약으로 내걸었다. 박 예비후보는 “정치현실이 아무리 우리를 실망시키고 외면하게 만들더라도, 우리는 결코 정치를 외면할 수 없습니다. 우리 사회의 모든 문제들을 해결하는 중심 또한 바로 ‘정치’이기 때문입니다. 제가 우리의 미래와 정치를 발전시키고, 침체된 지역 전체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하여 감히 우리 지역에 출사표를 던졌습니다”라면서 대다수의 지역 민심에 따라 “이제는 바꿉시다!”라는 슬로건을 내걸었다고 힘차게 포부를 밝혔다. 박 변호사는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이는 낮은 자세와 겸손함으로 깨끗한 정치, 부끄럽지 않은 정치, 제대로 된 정치를 실현함으로써 공정한 사회, 살만한 세상, 부강한 국가를 이루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
청송군(군수 윤경희)이 ‘2019년 경상북도 시군 식량 적정생산 시책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 식량 적정생산 시책평가의 주요 평가항목은 △쌀 적정생산(논 타작물 실적, 벼재배면적 감소율), △안정적 생산기반 구축(토양개량제 및 유기질비료 공급실적), △업무협조도 등이며, 경상북도 주요 농업시책 추진과 식량 적정생산, 예산집행의 효율성 제고 등 전반적인 부분에 대한 종합적인 점검과 엄격한 심의과정을 거친 결과 청송군은 모든 분야에서 골고루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됐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수상은 그동안 우리군의 농업분야에 대한 꾸준한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역 농업발전과 농업인의 소득향상 등으로 ‘미래를 열어가는 희망농촌’을 건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봉화군의회(의장 황재현)는 11월21일부터 12월20일까지 30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제231회 봉화군의회 정례회를 폐회하였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 2019년 하반기 군정주요업무 실적보고 청취 ▶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 2019년도 제3차 추가경정예산(안) ▶ 2020년도 예산(안) ▶ 조례 제·개정안 등을 의결하였다. 주요 조례로는 『봉화군 마을만들기 지원에 관한 조례안』, 『봉화군 가로등 및 보안등 설치 관리 조례안』,『봉화군의회 의원 행동강령조례안 』, 『봉화군의회 의원정책개발단체 구성 및 운영 조례안』,『봉화군의회 의회장에 관한 조례안』,『봉화군 청년농업인 육성 및 지원 조례안』 등이 의결되었다. 한 해 동안 살림살이를 돌아보고 문제점을 개선하여 내년도 예산심사에 반영하고자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지역 업체 그리고 군민들에 대한 실질적인 방안을 발굴하여 경기활성화 도모와 사업 시행 전 적극적으로 의회 및 주민과 소통하여 군정운영의 실효성 확대를 집행부에 주문했다. 특히 2020년도 예산안은 시급성이 낮은 사업, 불요불급한 예산에 대해 중점 심사하였으며 최근 정부의 WTO 개도국 지위 포기와 연이은 태풍으로 인한
군위군은 2020년 농식품부 신규사업으로 『군위군 농촌 신활력 플러스 사업』이 선정되어 70억원의 예산을 확보하는 쾌거를 거뒀다. 신활력플러스사업은 지역자원과 민간조직을 활용한 농촌의 자립적 발전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농식품부 주관 공모사업으로 총사업비는 70억원이며, 이 중 70%가 국비로 지원된다. 군은 지난 8월부터 현황조사와 의견 수렴, 행정TF회의와 전문가 자문을 거쳐 기본구상안을 마련하고, 경북대학교 박희동 교수를 단장으로 사업추진단을 구성, 10회 이상의 회의를 통해 지역수요를 반영한 예비계획을 수립, 지난 12일 농식품부 대면평가를 거쳐 18일 신규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 군은 금년 신활력 플러스와 더불어 군위읍농촌중심지활성화, 새뜰마을사업 등 농촌개발 분야 270억원의 예산을 확보하게 되었다. 군위군 농촌 신활력 플러스 사업은 2020년부터 2023년까지 4년에 걸쳐 추진되며, 근교도시의 강점을 극대화한 체류형 전원체험 벨트 구축과 밀키트를 접목한 농산업 경쟁력 강화를 토대로 군위군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기덕 부군수는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민-관이 협력하고, 주민 주도의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민간조직
경주시는 23일 시청 종합민원실에서 주낙영 경주시장, 윤병길 시의회 의장, 경주시 자원봉사단체연합회 김종순 회장을 비롯한 간부 및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국민행복민원실 현판식을 가졌다. 이번 현판식은 지난 10일 행정안전부 주관 경기도청에서 열린 ‘제10회 민원공무원의 날’ 행사에서 경주시가 민원서비스 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을 축하, 기념하기 위해 자리가 마련됐다. 경주시는 민원인 전용공간 「도란도란 쉼터」를 조성해 민원인들이 원두커피 및 인터넷, 팩스, 복사 등을 자유롭게 이용하도록 했으며, 사회적 약자 우선배려창구와 모유 수유실, 유아놀이방을 개설하고 수화 및 외국어 통 번역 서비스 등을 제공해 민원인 편의를 증진하는 데 노력한 것을 인정받아 경상북도에서는 유일하게 경주시가 수상을 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앞으로도 더욱더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누구나 편안하게 찾고 싶은 민원실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포항시는 한여름 시민들의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 줄 도심 속 야외 물놀이장인 ‘침촌근린공원 물놀이터’를 내달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두 달간 운영한다. 침촌근린공원 물놀이터는 지역 내 대표적인 어린이 물놀이 시설로 매년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올해도 하루 두차례 운영된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12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로, 회차당 80명, 하루 총 160명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온라인 사전예약제를 시행하며, 첫 예약은 23일 오전 10시부터 가능하다. 올해부터는 예약자 중 당일 미입장자(노쇼)가 발생하거나 정원 미달이 될 경우 현장 선착순으로 입장을 허용할 예정이다. 물놀이터는 포항시 푸른도시사업단 공원과에서 직접 관리하며,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안전·위생 조치를 시행한다. 특히 매일 상수도를 교체하고 간이 수질검사를 실시하며, 2주 한번 정밀 수질검사도 병행한다. 또한 전문 교육을 이수한 안전요원 2명이 상시 배치돼 어린이들의 안전을 책임진다. 시설점검과 청소를 위해 매주 월요일·목요일은 휴장하며, 우천 등 기상 상황과 현장 여건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신강수 포항시 푸른
경상북도는 19일 김학홍 행정부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온라인(ZOOM)으로 진행하고 있는 ‘경북 세미나’를 개최했다. 경북 세미나는 트럼프 2기 행정부의 미국 우선주의(America First) 정책에 따른 글로벌 정책환경 변화에 선제 대응하고, 국가정책 연계를 통한 지역 차원의 차별화된 경북 2.0 대전환 전략 구체화 논의를 위한 장으로, 5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3시~4시 30분까지 온라인(ZOOM)으로 개최하고 있으며 다음 달 24일까지 계속된다. 주제는 첨단산업(에너지, 이차전지, 반도체, 방위산업, 철강)과 POST APEC(새마을 ODA, 문화관광), 사회연대경제(소셜벤처) 등 3대 분야 8개이며, 1회 에너지, 2회 이차전지, 3회 반도체산업에 대해서 안기현 한국반도체협회 전무와 이병훈 포스텍 교수가 발제하고, 참여자 질의와 의견을 수렴했다. 안기현 전무는 ‘반도체산업의 패러다임 변화와 패권전쟁’이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글로벌 반도체 시장의 급격한 변화와 중국, 미국 등 주요 국가들의 반도체산업 경쟁 강화 등 시대적 흐름을 분석하고, 경북 반도체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 이병훈 교수는 ‘인공지능시대의 경북 반도체산업 발전 전략’을
영양군은 지난 3월 발생한 산불로 인해 주택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이 임시 주거시설에서 벗어나 임시조립주택과 LH임대주택에 입주 완료 했다고 19일 밝혔다. 영양군에는 지난 산불로 영양군 석보면과 입암면에 총 142세대의 주택 피해 이재민이 발생했으며, 이사 또는 다른집으로 임시 거처를 마련한 45세대를 제외한 총 97세대가 장계향문화체험교육원과 경로당 등에서 임시 거주하고 있었다. 이에 영양군에서는 하루라도 빨리 안정된 주거 공간으로 이주 할 수 있도록 신속한 피해조사와 함께 임시조립주택 설치를 추진하여 임시조립주택 92세대, LH임대아파트 5세대 등을 지급하여 임시주택 입주를 완료 했다. 이번 임시조립주택은 전용면적27㎡(9평) 크기로 방, 거실 겸 주방, 화장실을 갖추고 있으며 TV, 세탁기, 냉장고 등 12종의 가전제품과 쌀, 휴지, 냄비, 도마 등 50여종의 생활용품과 생필품을 지급하여 이재민들이 입주 후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하였다. 임시조립주택은 무상으로 지급되며 주택복구 전까지 1년간 사용할 수 있으며 필요시 1회 연장 가능하다. 영양군수(오도창)는 “이번 산불로 피해를 본 이재민들과 피해지역 주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회복 하기를 바라며,
대구 군위군 군위읍새마을지도자회는 지난 21일, 군위읍 삼국유사도서관 앞 농지에서 '행복한 사랑의 감자' 수확 행사를 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과 경로당에 감자를 기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지난 3월 새마을 회원들이 300평의 농지에 감자를 심어 키워왔다. 이날 수확 행사에는 새마을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감자를 수확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수확한 감자는 군위읍 관내 경로당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상화 새마을지도자 회장은 “사랑의 감자 수확에 함께해 주신 새마을회 가족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하며, 올해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했다. 이창원 군위읍장은 “농번기로 바쁜 시기에도 불구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새마을회의 나눔 실천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