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지진으로 인한 진상규명과 피해구제를 위한 「포항지진의 진상조사 및 피해구제 등을 위한 특별법안」(이하 포항지진 특별법안)이 지진발생 2년이 27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사실상 법 제정이 확정됐다. ‘포항지진 특별법안’은 앞서 지난달 21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산자위) 법안소위 통과에 이어 다음날인 11월 22일은 산자위 전체회의에서 가결된데 이어, 27일 법제사법위원회(법사위)에서 용어 및 자구 심사를 거친 후 국회 본회의에 상정됐다. 「포항지진 특별법」은 크게 국무총리 소속의 포항지진진상조사위원회와 포항지진피해구제심의위원회 설치로 지진의 진상규명과 함께 피해구제를 수행하도록 명기하는 한편, 국가가 피해자의 실질적인 피해구제를 위한 피해구제 지원금을 지급하도록 의무화했으며, 지진으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와 공동체 회복을 위한 특별지원방안을 시행하도록 의무화하고 있다. 정부의 공포만을 남겨둔 ‘포항지진 특별법’의 효력은 법이 공포된 8개월 후 개시될 예정으로 내년 하반기부터는 피해자 인정신청 등의 구체적 피해구제가 본격적으로 시행될 것으로 전망된다. 포항지진은 지난 2017년 11월 15일 포항시 북구 북쪽 8㎞ 지점에서 발생한 규모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기해년 한 해를 마무리하는 군민화합과 안녕기원“울진대종 2019 제야의 타종식 행사”와 다가오는 경자년 새해를 맞는 “2020 해맞이 행사”를 오는 31일과 다음날 1일에 각각 개최한다. 먼저, 올해 마지막 날인 31일 밤 10시부터 울진대종이 설치되어 있는 근남면 망양정 해맞이공원에서 군민과 관광객들이 함께 참여하는 길놀이 행사를 시작으로 난타 및 무용,민요공연, 지역가수 공연과 함께 신년 메세지 전달 등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한다. 타종행사는 기관단체장, 군민 및 관광객 등이 화합과 희망, 소망을 빌며 타종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참여하는 행사로 진행될 계획이며, 식후행사로 화려한 불꽃놀이 연출을 통해 희망찬 새해를 맞이할 예정이다. 이어서, 다음날 1일에는 군민 및 관광객들과 함께 새해 소망을 기원하는 해맞이 행사가 근남면 망양정해수욕장에서 오전 6시 30분부터 진행된다. 이 날 행사는 타악 퍼포먼스 공연, 해맞이 축시 낭송 및 새해맞이 노래 등 새해 아침을 여는 소리를 시작으로 소원지 쓰기, 소원 달집태우기, 무료 떡국 나눔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김종열 관광문화과장은“올 한해는 태풍‘미탁’으로 인해 많은 어려움이
군위군청소년 문화의집은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시설을 이용 할 수 있도록 공간을 제공하고 각종 정보 등을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청소년들을 위한 문화공간이다. 12월 23일 개최된 군위고등학교 축제행사에서 군위군청소년 문화의집 슬로건인 “놀러와”라는 주제를 가지고 청소년 참여위원들이 미리 정성껏 마련한 선물 등을 나누어 주며 청소년 문화의 집에서 실시하고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등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설명을 하였으며 동아리 관련 지역봉사 활동에 대해서도 알리려고 노력하였다. 또한, 2020년 신입 청소년 참여위원 모집을 위한 홍보 활동도 실시하였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덕군은 지난 2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0년 겨울방학 대학생 일자리사업’참여자를 선발하고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현장에서 직접 추첨자를 자원 받아 공개 추첨해 근무자 46명과 예비자 11명을 선발했다. 곧이어 근무지 사업담당자가 선발자들을 대상으로 사전직무교육을 실시하였으며 근무기간과 근무수칙 등을 설명했다. 대학생 일자리사업 참여자 46명은 관내 축구경기장을 비롯한 5곳의 근무지에 배치되며 2020년 1월 6일부터 두 달 여간 사업에 참여할 예정이다. ‘대학생 일자리사업’은 청년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의 젊고 유능한 대학생들이 군정을 체험하며 다양한 직무경험을 쌓을 수 있다. 영덕군은 12월 9일부터 20일까지 12일간 참여자를 공개모집하였으며 총 116명의 대학생이 신청해 사업에 대한 높은 관심과 열의를 보여주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덕군과 (재)환동해산업연구원, 영덕농수산 영어농조합법인은 27일 영덕로하스수산식품지원센터 대회의실에서 산·연·관 기술이전 및 업무협력 협약(MOU)을 체결하였다. (재)환동해산업연구원에서 위탁운영 중인 영덕로하스수산식품지원센터는 생산된 지 오래되거나 상품가치가 떨어지는 청어과메기를 고부가가치 상품으로 개발하는 연구를 진행해 왔다. 그 결과 ‘청어 및 청어과메기를 이용한 간장’을 개발 완료했으며 지역기업에 제조기술을 이전하는 협약을 맺게 됐다. 기술이전을 받는 영덕농수산 영어농조합법인은 영덕게장, 영덕게간장 등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는 기업으로, 이번 기술이전을 통해 청어 과메기를 이용한 간장제조기술을 확보하고, 현재 선점하고 있는 장류 시장을 확장할 계획이다. 영덕군과 (재)환동해산업연구원, 영덕농수산 영어농조합법인은 이번 기술이전 및 업무협력협약(MOU)를 계기로 지역 수산물 및 수산식품의 산업화와 지역 중소기업의 매출증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기술이전을 통한 기술 사업화와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상북도 이철우 도지사는 12월 26일 도청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2019년 도정의 주요성과를 설명하고 2020년 도정운영 방향을 밝혔다. “올해 경북도정의 화두는 단연 변화와 혁신이었다. 변해야 산다는 말을 하루에도 수없이 되뇌이며 달려온 2019년이었다”고 말을 뗀 이철우 지사는 “변화를 통해 직원들에게 강조한 것은 도정을 자신의 일처럼 생각하고 적극적으로 행정을 해 달라는 것이었다”고 강조했다. 이 지사는 “올 한해 경북이 받은 성적표는 양적으로나 질적으로 더 풍족해지고 더 발전되었다”고 말하면서 도정 성과를 설명했다. 경북도는 올해 일자리, 투자유치, 경제산업, 문화관광 등 분야별로 다양한 성과를 냈다. 이 중 가장 대표적인 성과들을 선정해 ‘2019년 8대 주요성과’를 발표했다. 경북도가 선정한 8대 주요성과로는 ①신라왕경특별법 제정과 포항지진특별법 국회 법사위 통과, ②대구경북신공항 이전방식 결정, ③혁신원자력기술연구원 유치, ④LG화학 유치 등 경북형 상생일자리 창출, ⑤강소연구개발특구,스마트 산업단지,차세대배터리 규제자유특구 등신산업 특구유치, ⑥홀로그램 기술개발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세포막단백질연구소, 5G 테스트베드 국가사업 선정 등의 4
포항시가 경상북도 2019년도 환경보전 활동 우수 시·군 심사 결과 ‘경상북도 환경상 우수상’과 시상금 100만원을 수상하는 쾌거를 얻었다. 경상북도 환경상은 환경분야 예산확보비율, 정부합동평가 지표성적과 환경4개 분야 특수시책·우수사례 실적을 기준으로 엄정하게 심사하여 선정된다. 포항시는 지난 한 해 동안 환경분야 예산확보 및 녹색제품 구매비율, 탄소포인트제 참여율, 친환경자동차 확산, 재활용품 분리수거량 증대 등에 노력하여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미세먼지 대피쉼터 조성과 휴게쉼터 버스정류장 설치, 미세먼지 알리미 신호등 설치로 시민들에게 보다 맑은 대기질 개선에 노력하였으며, 시민들의 환경불편사항 해소를 위한 환경민원상황실과 민간환경감시대 운영 및 적극적인 전기자동차 보급사업,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 어린이통학차량 전환사업, 배출가스 무료점검 이벤트 등 친환경자동차 확대를 통한 환경 개선에 기여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자원순환분야에서 ‘쓰레기 바른 배출 범시민 실천운동’을 통해 가연성과 비가연성 분리배출 체계변경, 음식물쓰레기 10% 줄이기 추진, 찾아가는 바른배출 출장교육 등을 통하여 생활폐기물 5%, 음식물류 3%를 감량하였고 재활용율
군위군은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한 2019 도시재생 인정사업에 경상북도에서 최초로 선정돼 원도심의 활력증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군은 “소멸위기 1위에서 주민만족 1위로 - 군위읍사무소 신축 및 복합 SOC 공급 -” 이란 테마로 사업계획서를 제출, 서류 및 발표평가를 우수한 성적으로 통과해 26일 최종 선정 됐다고 밝혔다. 2020년부터 3년간 사업비 105억원(국도비 58억, 군비 47억)을 투입해 현 읍사무소 부지에 4층 규모(연면적 3,840㎡)의 공공복합청사를 조성해 낙후된 원도심의 문화ㆍ복지ㆍ행정 등 은 물론 군 전체의 중심기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세부내용을 살펴보면 ▲ 주민자치 및 행정서비스 공간인 행정복지센터, ▲ 출산ㆍ양육환경 개선 및 영유아ㆍ어린이 돌봄 거점 시설인 행복가족센터, ▲ 일자리 창출 및 사회적 경제조직 육성을 위한 어울림 사회경제센터, ▲ 고령인구 건강복지 서비스 강화를 위한 스마트 건강문화센터 등 기초생활인프라의 복합적 공급으로 쇠퇴하고 있는 군에 공동체 거점마련과 도시활력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기덕 부군수는 “도시재생사업을 기반으로 군민이라면 누구나 어울릴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소멸위기에서 주민만족
영덕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희진, 민간위원장 박진현)는 지난 24일 영덕읍행정복지센터에서 행정안전부의 2019년 주민생활현장 공공서비스 연계강화 사업추진에 따른 『취약계층 돌봄체계 구축을 위한 영덕희망복지플랫폼 사업』 활동보고회를 열었다. 2019년도 주민 중심의 지역돌봄체계 구축 활동성과가 보고됐고 『2019 취약계층 돌봄 사진 및 수기공모전』입상자 15명(대상1, 최우수1, 우수3, 장려 10명)에게 표창패와 시상품이 전달됐다. 영덕군은 올해 읍면의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는 촘촘이마을지기단 700여명을 구성하고, 신규로 영덕군기초푸드뱅크를 설치?운영했고 지역 농식품업체와 출향기업인 등으로부터 1억 원 상당의 기부식품을 받아 사회복지시설·기관·단체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한편 영덕군은 행정안전부에서 전국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구축사업(찾아가는 보건복지분야)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하고 재정 인센티브 1,000만원을 받았다.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시가지 교통체증 해소의 일환으로 추진한 울진도시계획도로(중로2-2호선, 이안아파트 ~ 북부삼거리 구간)개설사업을 완료하였다. 그 동안 읍내5리(이안, 광림, 경원 아파트 등)일원에서 울진읍 간선도로인 북부삼거리까지 가려면 마을 소로를 통해야 하며, 특히 읍내5리 마을도로는 도로 폭이 좁고 차량 통행량이 많아 늘 교통체증에 시달리는 상습 정체 구간이다. 이번 울진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는 보상비를 포함한 총 사업비 35억 원이 투입되었으며, 울진읍 읍내5리 일원 도로 폭 12 ~ 15미터, 연장 390미터로 군은 이번 도시계획도로의 개통으로 울진읍 북부지구 내 교통 불편 해소와 군민의 정주 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전광민 도시새마을과장은 “그동안 도로가 개설되지 않아 군민의 교통 불편이 있어 왔다”며,“이번 도시계획도로 개통을 통해 주민들의 생활 속 불편 해소와 안전 확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포항시는 한여름 시민들의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 줄 도심 속 야외 물놀이장인 ‘침촌근린공원 물놀이터’를 내달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두 달간 운영한다. 침촌근린공원 물놀이터는 지역 내 대표적인 어린이 물놀이 시설로 매년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올해도 하루 두차례 운영된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12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로, 회차당 80명, 하루 총 160명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온라인 사전예약제를 시행하며, 첫 예약은 23일 오전 10시부터 가능하다. 올해부터는 예약자 중 당일 미입장자(노쇼)가 발생하거나 정원 미달이 될 경우 현장 선착순으로 입장을 허용할 예정이다. 물놀이터는 포항시 푸른도시사업단 공원과에서 직접 관리하며,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안전·위생 조치를 시행한다. 특히 매일 상수도를 교체하고 간이 수질검사를 실시하며, 2주 한번 정밀 수질검사도 병행한다. 또한 전문 교육을 이수한 안전요원 2명이 상시 배치돼 어린이들의 안전을 책임진다. 시설점검과 청소를 위해 매주 월요일·목요일은 휴장하며, 우천 등 기상 상황과 현장 여건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신강수 포항시 푸른
경상북도는 19일 김학홍 행정부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온라인(ZOOM)으로 진행하고 있는 ‘경북 세미나’를 개최했다. 경북 세미나는 트럼프 2기 행정부의 미국 우선주의(America First) 정책에 따른 글로벌 정책환경 변화에 선제 대응하고, 국가정책 연계를 통한 지역 차원의 차별화된 경북 2.0 대전환 전략 구체화 논의를 위한 장으로, 5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3시~4시 30분까지 온라인(ZOOM)으로 개최하고 있으며 다음 달 24일까지 계속된다. 주제는 첨단산업(에너지, 이차전지, 반도체, 방위산업, 철강)과 POST APEC(새마을 ODA, 문화관광), 사회연대경제(소셜벤처) 등 3대 분야 8개이며, 1회 에너지, 2회 이차전지, 3회 반도체산업에 대해서 안기현 한국반도체협회 전무와 이병훈 포스텍 교수가 발제하고, 참여자 질의와 의견을 수렴했다. 안기현 전무는 ‘반도체산업의 패러다임 변화와 패권전쟁’이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글로벌 반도체 시장의 급격한 변화와 중국, 미국 등 주요 국가들의 반도체산업 경쟁 강화 등 시대적 흐름을 분석하고, 경북 반도체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 이병훈 교수는 ‘인공지능시대의 경북 반도체산업 발전 전략’을
영양군은 지난 3월 발생한 산불로 인해 주택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이 임시 주거시설에서 벗어나 임시조립주택과 LH임대주택에 입주 완료 했다고 19일 밝혔다. 영양군에는 지난 산불로 영양군 석보면과 입암면에 총 142세대의 주택 피해 이재민이 발생했으며, 이사 또는 다른집으로 임시 거처를 마련한 45세대를 제외한 총 97세대가 장계향문화체험교육원과 경로당 등에서 임시 거주하고 있었다. 이에 영양군에서는 하루라도 빨리 안정된 주거 공간으로 이주 할 수 있도록 신속한 피해조사와 함께 임시조립주택 설치를 추진하여 임시조립주택 92세대, LH임대아파트 5세대 등을 지급하여 임시주택 입주를 완료 했다. 이번 임시조립주택은 전용면적27㎡(9평) 크기로 방, 거실 겸 주방, 화장실을 갖추고 있으며 TV, 세탁기, 냉장고 등 12종의 가전제품과 쌀, 휴지, 냄비, 도마 등 50여종의 생활용품과 생필품을 지급하여 이재민들이 입주 후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하였다. 임시조립주택은 무상으로 지급되며 주택복구 전까지 1년간 사용할 수 있으며 필요시 1회 연장 가능하다. 영양군수(오도창)는 “이번 산불로 피해를 본 이재민들과 피해지역 주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회복 하기를 바라며,
대구 군위군 군위읍새마을지도자회는 지난 21일, 군위읍 삼국유사도서관 앞 농지에서 '행복한 사랑의 감자' 수확 행사를 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과 경로당에 감자를 기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지난 3월 새마을 회원들이 300평의 농지에 감자를 심어 키워왔다. 이날 수확 행사에는 새마을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감자를 수확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수확한 감자는 군위읍 관내 경로당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상화 새마을지도자 회장은 “사랑의 감자 수확에 함께해 주신 새마을회 가족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하며, 올해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했다. 이창원 군위읍장은 “농번기로 바쁜 시기에도 불구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새마을회의 나눔 실천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