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군수 윤경희)이 출산 · 양육 부담을 완화하고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청송군 출장려지원 조례 를 일부 개정하고, 올해 1월 1일부터 출산장려지원금을 대폭 확대 지원한다. 확대 실시되는 출산장려금은 모든 출산 가정에 출산축하금 100만원(종전50만원)을 일시금으로 지급하고, 첫째아의 경우 480만원(종전120만원), 둘째아는 600만원(종전240만원), 셋째아는 1,500만원(종전480만원), 넷째아 이상부터는 1,800만원(종전480만원)을 양육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대 60개월까지 연장하여 분할 지급할 방침이다. 지원 기준은 2020년 1월 1일 출생아부터 적용하며, 자녀 출생일 기준 부 또는 모가 청송군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가정에 지원된다. 다만, 2019년 12월 31일까지 출생아의 경우 종전 규정대로 지원하며, 신청은 출생신고 후 읍·면사무소에서 신청서를 작성하거나 정부24를 통해 온라인 신청도 가능하다. 군은 이밖에도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서비스 본인부담금 지원 및 임산부 영유아 영양보충식품 지원, 난임부부 시술 지원금 증액, 저소득층 기저귀·조제분유 지원, 출산육아용품 무료 대여방 운영 등 출산율을 높이기 위한 다양
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신경수)는 산림생태계 보전과 지역경제 일자리 해소를 위하여 숲가꾸기 패트롤 사업에 참여할 단원 5명을 오는 1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숲가꾸기 패트롤 사업 신청자격은 신청일 현재 만18세이상 정기소득이 없는 자로서, 사업별로 자격조건을 충족해야 하며, 취약계층, 산림분야 자격증 소지자, 부양가족이 많은 자는 우선 선발이 가능하다. 숲가꾸기 패트롤은 지장목 및 위험목(고사목, 주택·농경지 위험목 등) 제거 뿐 아니라 태풍 피해목, 설해목, 덩굴류 제거, 산림정화 활동 등 다양한 산림민원을 처리하고 있다. 신청접수는 영덕국유림관리소 경영조성팀으로 직접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 홈페이지, 일모아시스템에 게재된 공고문을 참조하면 된다. 영덕국유림관리소 신경수 소장은 “숲가꾸기 패트롤을 통해 산림에서 발생하는 민원에 대해 지역 주민의 불편 해소를 기대하며 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종호, 이하 한울본부)는 6일(월) 울진군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2020년 경자년(庚子年) 울진군 신년교례회’에 참석해 울진군 지역 기관 및 각 단체장과 상견례 자리를 가졌다. 울진청년회의소에서 주최한 이번 신년교례회에는 전찬걸 울진군수와 장시원 울진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군을 대표하는 지역 기관·단체장 등 200여 명이 참석, 새해 울진군이 나아갈 방향과 지역상생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이종호 본부장은 “2019년 한울3호기 7주기 정상운전 기록을 세웠듯이, 올해에도 원전안전운영을 최우선 목표로 삼아 지역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고 소통하는 한울본부가 되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새해 다짐을 전했다. 한편, 한울본부는 오는 9일 원전 최인접 지역인 울진군 북면에서 개최하는 신년교례회에도 참석해 지역 기관·단체장과 경자년(경자年) 새해맞이 상견례를 가질 예정이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북 봉화군은 경자년(庚子年) 새해 군정운영의 길잡이가 될 사자성어를 ‘승풍파랑(乘風破浪)’으로 선정했다. 승풍파랑(乘風破浪)은 ’거센 바람을 타고 거센 물결을 헤쳐나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군은 지방소멸 위기에 맞서 군민의 힘을 하나로 모아 어려움을 이겨내고 지역 발전을 완성한다 의미로 군정 방향을 신년 사자성어를 통해 제시했다고 설명했다. 엄태항 봉화군수는 “지방소멸의 위기속에서 지역을 살리기 위해 변화를 두려워하지 말고 봉화군 발전의 디딤돌이 되겠다는 각오로 초심을 잃지 않고 군민과 600여 공직자와 함께 봉화군의 발전을 위해 더욱 힘차게 달려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엄태항 군수는 취임 후 해마다 신년 화두로 사자성어를 직접 선정해 발표했으며 지난해에 빛은 그 자리에 있지만 항상 새롭게 변한다는 ’광휘일신(光輝日新)‘을 발표한 바 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덕소방서 , 2020년 안전한 군민 행복시대 열어 ! 2019년 긴급구조활동 성과 뛰어나... 2020년 비전 제시 영덕소방서(서장 최원호)는 지난 2019년 한 해 4만 군민의 친근한 이웃으로 더 안전한 군민 행복시대를 만들기 위해 쉼 없이 달려온 결과 많은 성과를 달성했다. 영덕소방서는 지난해 10월 태풍 ‘미탁’으로 인한 영해면 등 대규모 피해 지역에 도내 소방력 연인원 3,200여 명과 소방장비 143여 대를 동원해 인명구조 80여 명, 안전조치 55건, 급·배수작업 348톤 등의 긴급구조활동의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군민의 안전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영덕군 지원 조례 제정에 따라 4천7백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사회 취약계층 등 1천여 가구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무상 보급했으며, 대형화재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 예방을 위해 859동에 대해 화재안전특별조사를 실시해 417동(49%)을 개선 조치했다. 또 이동안전체험차량을 이용한 찾아가는 이동안전체험교육과 대민접점 직업군 심폐소생술교육을 통하여 군민이 공감하는 소방안전교육을 펼쳤으며, 군내 초등학교 수학여행 시 학생들의 안전 확보와 신속한 초기 대응을 위해 119안심 수학여행 동행 프로그램도 운영했다.
안동시의회 권광택 부의장은 사단법인 한국신문방송인클럽이 주관한‘2019 대한민국 사회발전대상’에서 지방자치 의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사회발전대상은 정치, 경제, 교육, 사회, 문화 등 각 분야에서 대한민국의 성숙과 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해온 인물, 기업, 단체를 언론인들이 엄선하여 주는 상으로, 총 17개 부문에 31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권광택 부의장은 시정질문을 통해 관광 활성화, 지역균형발전, 보육 등 지역현안에 다양한 정책을 제시했으며, 특히 문화복지정책연구회장을 맡아 저출산 극복을 위해 정책토론회를 개최하고, 안동시 다자녀가정 우대 및 지원 조례 등 활발한 입법 활동으로 지방의회 발전공로를 인정받아 이 상을 수상하게 됐다. 권 의원은 “늘 성원해 주시는 시민들 덕택에 뜻깊은 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산적한 지역현안을 해결과 시민들의 살림살이가 나아지도록 더욱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권광택 부의장은 3선 의원으로 제7대 전ㆍ후반기 총무위원장을 역임했으며, 2013년 전국시군구자치의회의장협의회 의정봉사상, 2018년 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 행복지수 평가연계 의정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경주시는 경자년 새해를 맞아 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0 신년 언론인 간담회’를 개최하고 지난해 시정 주요성과와 올해 시정 운영 방향을 밝혔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간담회에 앞서 “지난해는 연이은 태풍과 지속되는 경기침체로 전례 없이 어려운 시기였으며, 정부 노동 정책의 변화와 에너지정책 전환, 국제무역관계 악화 등 최악의 여건에도 불구하고 제 자리에서 묵묵히 경주를 지켜주신 경주시민들이 계셨기에 힘을 내어 시정 발전을 위해 뛸 수 있었다”며, “지역경제를 살리고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 것이 경주의 가장 시급한 과제라는 믿음으로, 신성장 동력 발굴과 경쟁력 있는 기업 유치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왔다”고 밝혔다. 그동안 추진했던 성과로 △‘혁신원자력연구단지’유치, 국책사업 확정 △신라왕경특별법 국회 본회의 통과 △매력적인 투자도시 제도적 기만 마련 △8개 기업 1조 7,520억원 투자유치MOU체결 △차량용 첨단소재 성형가공기술센터 건립 확정 △40개 공보사업(1,580억원) 확정 △시민의 숲 황성공원 보존기반 마련 △농도~외동간 국도 건설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금장교 지하차도 개통, 제2금장교 건설 시장 등 굵직한 성과를 꼽았다. 이어 △신라문화제 성공적 개
영덕군농업기술센터는 영덕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영덕시장과 덕곡천 주변에서 거리문화공연 버스킹을 영덕장날(4일, 9일)에 맞춰 1월 19일까지 개최한다. 영덕읍 거리문화공연 버스킹은 관내 동아리와 주민공동체 신청자 중 6팀을 선발하여, 연 10회의 정기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 참여하는 동아리는 슈크림밴드, 예주줌마난타, 야생화밴드, 영덕섹소폰, 들꽃동호회, 오십천색소폰으로 통기타 라이브, 난타, 7080 가요 및 색소폰연주 등 다양한 장르를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팀들은 협약을 통해 자발적이고 정기적으로 배후마을 문화전달서비스 구축해 주민들을 위한 학습봉사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영덕읍 농촌중심지활성화 사업은 배후마을 수요를 고려해 중심지에 거점시설을 조성하고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문화.복지서비스 전달을 강화하는 생활 SOC사업이다. 김경동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이 주민이 주도하는 사업방식으로 주민공동체가 활성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2020년부터 음식물류폐기물 종량제를 시행하는 영덕군이 주민홍보에 힘쓰고 있다. 지금까지 영덕군은 음식물류 폐기물을 무상수거하거나 일반 생활폐기물 봉투에 담긴 채로 수거했으나 ‘음식물류 폐기물 배출 및 수수료 등 종량제 시행지침’이 개정되면서 올해부터 종량제를 시행하게 되었다. 이번에 실시하는 종량제는 30호 이상의 다가구주택이 희망하는 경우 음식물쓰레기 종량기를 설치하고 일반 가구나 상가는 음식물전용봉투를 이용하여 수거함에 배출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음식물쓰레기 종량기의 kg 단가는 25원, 음식물전용봉투는 1ℓ 30원, 2ℓ 50원, 5ℓ80원, 10ℓ 130원, 20ℓ 250원으로 가까운 마트 등에서 판매 중이다. 장덕식 환경위생과장은 “2020년부터 실시하는 음식물류폐기물 종량제가 주민불편이 없도록 전용봉투 공급 등에 최선을 다하고 빨리 정착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 엑스포공원 곤충여행관에서는 사계절 나비가 나는 나비생태관을 운영하고 있다. 그동안 곤충사육기반시설과 연중 곤충사육기술축척을 통해 겨울철에 볼 수 없었던 나비를 계절에 관계없이 연중 볼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수백 마리의 나비가 춤을 추는 아름다운 광경을 관광객과 고향을 찾은 지역민, 군민들의 볼거리 제공에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호각 엑스포공원사업소장은 “아름다운 나비는 맑은 날 더 활동량이 많기 때문에 햇볕이 좋은 날 곤충여행관을 방문하면 더 멋진 모습을 볼 수 있다” 고 말했다. 한편, 엑스포공원 내에 야외빙상장(1월31일까지) 운영과 어린이놀이시설, 딸기수확체험(4월말까지), 체험장(전통토염 만들기 체험, 목공예체험, 도자기 만들기 체험)등의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엑스포공원사업소 (☎054-781-2005)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포항시는 한여름 시민들의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 줄 도심 속 야외 물놀이장인 ‘침촌근린공원 물놀이터’를 내달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두 달간 운영한다. 침촌근린공원 물놀이터는 지역 내 대표적인 어린이 물놀이 시설로 매년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올해도 하루 두차례 운영된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12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로, 회차당 80명, 하루 총 160명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온라인 사전예약제를 시행하며, 첫 예약은 23일 오전 10시부터 가능하다. 올해부터는 예약자 중 당일 미입장자(노쇼)가 발생하거나 정원 미달이 될 경우 현장 선착순으로 입장을 허용할 예정이다. 물놀이터는 포항시 푸른도시사업단 공원과에서 직접 관리하며,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안전·위생 조치를 시행한다. 특히 매일 상수도를 교체하고 간이 수질검사를 실시하며, 2주 한번 정밀 수질검사도 병행한다. 또한 전문 교육을 이수한 안전요원 2명이 상시 배치돼 어린이들의 안전을 책임진다. 시설점검과 청소를 위해 매주 월요일·목요일은 휴장하며, 우천 등 기상 상황과 현장 여건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신강수 포항시 푸른
경상북도는 19일 김학홍 행정부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온라인(ZOOM)으로 진행하고 있는 ‘경북 세미나’를 개최했다. 경북 세미나는 트럼프 2기 행정부의 미국 우선주의(America First) 정책에 따른 글로벌 정책환경 변화에 선제 대응하고, 국가정책 연계를 통한 지역 차원의 차별화된 경북 2.0 대전환 전략 구체화 논의를 위한 장으로, 5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3시~4시 30분까지 온라인(ZOOM)으로 개최하고 있으며 다음 달 24일까지 계속된다. 주제는 첨단산업(에너지, 이차전지, 반도체, 방위산업, 철강)과 POST APEC(새마을 ODA, 문화관광), 사회연대경제(소셜벤처) 등 3대 분야 8개이며, 1회 에너지, 2회 이차전지, 3회 반도체산업에 대해서 안기현 한국반도체협회 전무와 이병훈 포스텍 교수가 발제하고, 참여자 질의와 의견을 수렴했다. 안기현 전무는 ‘반도체산업의 패러다임 변화와 패권전쟁’이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글로벌 반도체 시장의 급격한 변화와 중국, 미국 등 주요 국가들의 반도체산업 경쟁 강화 등 시대적 흐름을 분석하고, 경북 반도체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 이병훈 교수는 ‘인공지능시대의 경북 반도체산업 발전 전략’을
영양군은 지난 3월 발생한 산불로 인해 주택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이 임시 주거시설에서 벗어나 임시조립주택과 LH임대주택에 입주 완료 했다고 19일 밝혔다. 영양군에는 지난 산불로 영양군 석보면과 입암면에 총 142세대의 주택 피해 이재민이 발생했으며, 이사 또는 다른집으로 임시 거처를 마련한 45세대를 제외한 총 97세대가 장계향문화체험교육원과 경로당 등에서 임시 거주하고 있었다. 이에 영양군에서는 하루라도 빨리 안정된 주거 공간으로 이주 할 수 있도록 신속한 피해조사와 함께 임시조립주택 설치를 추진하여 임시조립주택 92세대, LH임대아파트 5세대 등을 지급하여 임시주택 입주를 완료 했다. 이번 임시조립주택은 전용면적27㎡(9평) 크기로 방, 거실 겸 주방, 화장실을 갖추고 있으며 TV, 세탁기, 냉장고 등 12종의 가전제품과 쌀, 휴지, 냄비, 도마 등 50여종의 생활용품과 생필품을 지급하여 이재민들이 입주 후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하였다. 임시조립주택은 무상으로 지급되며 주택복구 전까지 1년간 사용할 수 있으며 필요시 1회 연장 가능하다. 영양군수(오도창)는 “이번 산불로 피해를 본 이재민들과 피해지역 주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회복 하기를 바라며,
대구 군위군 군위읍새마을지도자회는 지난 21일, 군위읍 삼국유사도서관 앞 농지에서 '행복한 사랑의 감자' 수확 행사를 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과 경로당에 감자를 기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지난 3월 새마을 회원들이 300평의 농지에 감자를 심어 키워왔다. 이날 수확 행사에는 새마을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감자를 수확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수확한 감자는 군위읍 관내 경로당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상화 새마을지도자 회장은 “사랑의 감자 수확에 함께해 주신 새마을회 가족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하며, 올해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했다. 이창원 군위읍장은 “농번기로 바쁜 시기에도 불구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새마을회의 나눔 실천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