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은 2020년 경자년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거두기 위한 적극행정 교육을 지난 19일 전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급변하는 행정환경속에서 일선의 문제점을 분석하고 적극적인 해결의지 및 공직자의 마음가짐역할이 중요한 시기에 적극행정 마인드 향상을 위해 마련하였다. 강사로 초빙된 박길용 세명대학교 행정학과 교수는 공직의 자아실현 을 이루기 위해서는 “일의 성과와 행복은 ‘마음’의 문제로, 긍정의 힘을 신뢰하고, 독서와 산책으로인문학적 사고를 키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보수적인 조직 문화를 인간의 존엄성을 기본으로 하는 정책 실현, 다름을 관용할 수 있는 마음, 소통을 통한 수평적 관계, 타인과의 경쟁이 아닌 자신과의 경쟁을 통해 일과 삶의 완성도를 높이고 자기주도적 문제 해결이 가능한 조직문화를 가꾸어야 한다“고 말했다. 영덕군 관계자는 “적극행정이 복잡한 사회현상을 해결하기 위한 시대적 가치임을 인식하고, 공직 내 적극행정 확산을 위하여 다양한 노력을 펼쳐나갈 것” 이라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23일 울진군청 대회의실에서 군의원, 국실과소장, 용역수행기관인 연세대학교 산학협력단 연구원, 자문위원 지역주민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죽변비상활주로 폐쇄이전 전략수립 및 지정 해제 시 신사업 아이디어 발굴 공모’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본 연구용역은 죽변비상활주로의 지정해제를 통한 원전운영 위험요인 및 죽변면 지역발전의 잠재적 저해요인 해소를 위한 대응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지난 7월 전국 연구용역업체를 대상으로 제안서 접수를 받아 평가위원회 심사를 걸쳐 연세대학교 산학협력단을 최종 연구용역 수행자로 선정하고, 7월에 용역을 착수하였으며, 11월 6일 중간보고회 걸쳐 이번 최종보고회를 개최 하게 되었다. 이번 최종보고회는 다각적 지정해제 필요성 및 당위성개발 지정해제 추가 추진전략 시설조사 및 중간보고회 보완요청 사항 등 지정해제 시 신사업 아이디어 발굴 공모사업 현황 질의응답 등 순으로 보고와 토의를 중심으로 진행했다. 장헌기 원전안전과장은 “죽변비상활주로 폐쇄이전 전략수립 및 지정해제 시 신사업 아이디어 발굴 공모사업 연구용역을 통하여 주민들이 원하는 죽변비상활주로 지정 해제를 적극 추진하고 지정해제 후
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제235회 울진군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울진군 체육시설 관리 및 운영조례』일부개정 조례안을 상정해 의결을 받아 내년 1월까지 홍보를 거쳐 2월 1일부터 체육시설 이용료 조정에 따라 시행될 예정이다. 이번 이용료 조정은 군민부담 최소화 및 체력증진을 위하여 헬스장 이용료 감면, 수영장 일일 이용권과 월 회원권 이용료는 인상하지 않았고, 군내 수영장 요금 평준화 하는 선에서 강습료만 인상하였으며, 수영장 강습료는 경북도내 타 시군에 비하여 저렴한 편이다. 김동명 체육진흥사업소장은 “이번 수영장 강습료는 부득이 조정하게 되었으며, 앞으로 최상의 수질제공과 쾌적한 시설관리는 물론 수영장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오는 26일(목) 저녁 6시부터 한 해를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새해를 희망차게 맞이하기 위한「2019 울진군 송년음악회」를 울진연호문화센터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송년음악회는 기존의 행사 프로그램과는 다르게 진행 될 예정이다. 지난 태풍“미탁”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주민과 수해복구를 위해 고생하신 군민을 위로하고 격려하고자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울진지회인 7080팀의 오프닝공연, 제1부는 지역예술발전과 활성화의 일환으로 동아리팀 공모전을 통해 예선을 거쳐 선발된 지역동아리 5팀이 설전을 벌이는 동아리페스티발과 지역가수 김영아의 축하공연, 송년인사와 함께 선보일 친절댄스를 시작으로 황금나팔 색소폰연주자의 멋진 연주가 펼쳐진다 2부 에서는 군민 화합을 위한 읍,면별 합창과 공연이 다양하게 펼쳐지고 지역가수 풍금의 축하공연에 이어 시상식을 끝으로 문화공연 경연대회가 마무리 된다. 김종열 관광문화과장은 “연말을 맞이하여 준비한 2019울진군 송년음악회에서 합창과 오케스트라, 난타 등 아름다운 하모니를 감상하며, 다사다난했던 한해를 보내고 따뜻한 새해를 맞이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연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기타 궁금한 사
포항시와 한국수자원공사 포항권지사는 지난 20일 포항시청에서 수돗물 사고 대응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최근 인천 수돗물 사태와 포항 오천지역 수돗물 필터 변색 등 수돗물 사고 발생 시 초기에 대규모 복구 인력 및 장비 등을 투입해 조기 정상화 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하여 이 협약 체결을 추진하게 됐다. 이번 협약은 수돗물 수질이상 및 상수도관 파열 등 수도사고 발생 시에 양 기관이 신속히 초동 대응하여 수돗물 공급중단 및 적수피해 등을 최소화해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함이다. 주요 협약 내용은 ▲수도사고 발생 시 긴급 복구용 예비 자재, 장비 및 긴급 복구업체 동원 ▲상수원 오염사고 시 방제물자, 인력 상호 지원 ▲수돗물 급수 중단 시 병물 및 물차를 지원하고, 평상시에는 ▲신규 비상용수 시설 설치 및 합동 모의훈련 실시 ▲원수 수질 모니터링 결과 상호 공유 및 정수장, 관망 운영 데이터 상호 공유 ▲정기적 기술 교류 및 주요 개량사업 계획 공유 하는 등 위기 대응 태세를 갖추는 것이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지난 8월 오천지역 수돗물 필터변색 사건 발생 시 한국수자원공사가 대응 인력, 자재, 장비 등을 지원하여 조기 정
경북 상주시 외남면(면장 김동혁)에서는 12월 21일『제9회 대한민국 곶감축제』가 “눈꽃나라 곶감랜드”라는 주제로 상주곶감공원에서 개막하였다. 오는 12월 25일까지 5일간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대한민국곶감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주관하며, 상주시?상주시조합공동법인,남상주농협,하나로영농조합법인,갈방산영농조합법인,자연영농조합,외남초등학교 총동창회의 후원으로 개최된다. 대한민국 곶감축제는 축제추진위원 대부분이 외남면 주민으로 이루어진 지역축제로 방문객과 주민이 한데 어우러지는 화합과 교류의 축제, 전통농경문화유산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선보이는 문화예술 축제,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거래하여 상생경제축제로 6년연속 농림축산식품부 지정 우수축제로 선정된 바 있다. 특히 이번 축제는 9년째를 맞아 그동안 보여주었던 컨텐츠를 더욱 보강하고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쇄신을 한 점이 눈길을 끈다. 조선왕조실록을 바탕으로 예종 임금께 상주곶감을 진상하던 행사를 주민퍼레이드와 공연예술에 접목하여 구성한 “상주곶감 임금님 진상재현행사”는 새로운 공연컨텐츠로 새단장하였고, 곶감을 소재로 경연을 펼치는 “퓨전곶감요리 경연대회”, “곶감창작가요제”, 축제가 열리는 겨울과 어울리는 “겨울왕국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2008년 10월 수돗물의 안전성 홍보와 가뭄·단수 등 재난재해 시에 먹는 물 공급을 위하여 울진정수센터에 설치한 병입 수돗물 생산시설인“보배수 생산공장”을 근남정수센터로 이전 한다. 지난 3월 군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근남정수센터가 준공되고 5월부터 근남면, 매화면, 죽변면, 북면 지역 등 지방상수도 급수구역에 맑고 깨끗한 물을 공급하고 있다. 맑은물사업소 근남정수센터는 최고의 생태하천인 왕피천의 맑고 깨끗한 표층지하수를 이용하여 병입 수돗물인 보배수를 생산하고자 보배수 생산공장을 근남정수센터로 이전하여기로 하였다. 울진군은 기후 변화로 점점 늘어나는 태풍, 가뭄 등 자연재해로 인한 상수도시설 피해지역에 신속히 보배수를 공급하여 주민 불편을 최소화 하고 물 복지 실현을 위하여 맑은물 공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엑스포공원 아쿠아리움에서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숨은 산타를 찾아라, 산타와 댄스타임, 아쿠아리스트와 퀴즈풀기 등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기 위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24일, 25일 양일간 울진아쿠아리움을 관람하는 입장객 중 8세 이하 어린이 선착순 30명 무료입장,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아쿠아리움 직원들과 관람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놀이와 선물증정 시간을 갖는다. 이벤트 진행순서는 10시부터“아쿠아리움 내 숨어있는 산타를 찾아라!”오후2시에는 “물범 피팅 퀴즈쇼”, “오후 3시30분부터 산타와 댄스타임” 이다 김명식 엑스포공원사업소장은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엑스포공원에서 다양한 체험과 이벤트로 가족들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다가오는 2020년에는 즐겁고 행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20일 울진군 울진읍 읍내리 394-1번지 일원에서 전찬걸 군수를 비롯한 보훈단체 2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진군보훈회관 건립 기공식’을 개최했다. 울진군에는 현재 9개의 보훈단체가 있으나 1996년도에 건립된 기존 보훈회관은 현재 보훈 3단체(상이군경회, 전몰군경유족회, 전몰군경미망인회) 자비로 건물을 건립하여 이용하여 왔으며 나머지 단체는 건물을 임차하여 사용하거나 조립식 건물을 지원받아 사용하면서 공간적, 경제적으로 많은 불편을 겪고 있었다. 신축 보훈회관은 도비 5억, 군비 27억, 총사업비 32억 원을 들여 부지면적 2,081㎡에 건물 연면적 997.62㎡에 지상 2층 규모로 사무실, 회의실, 다용도실 등을 갖추어 내년 8월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전찬걸 군수는 기념사에서“보훈회관 신축으로 보훈단체 사무실이 쾌적하고 안전한 하나의 공간 안에서 보훈가족 간 화합과 교류가 가능한 소통의 장으로 그 역할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며 “보훈가족과 단체들의 긍지와 자부심을 높이고 지역민에게는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와 애국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 된다고 하였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전상우)는 겨울철을 맞이하여 관내 태풍피해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12월 20일 겨울철 사랑의 땔감 나누어 주기 행사를 실시하였다. 땔감은 각종 산림현장에서 발생된 산림부산물을 수집하여 땔감으로 활용하였으며, 지난 10월 3일 태풍 “미탁” 피해로 겨울철 난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울진군 울진읍 신림리 김○○씨 등 13개 가구에 대하여 1ton 트럭 13대(65㎥) 분량의 땔감을 지원하였다. 이번 사랑의 땔감 나누어주기는 금년 사회적기업으로 인가된 울진국유림영림단사회적협동조합과 합동으로 실시하였으며, 향후 지속적으로 관내 불우이웃 및 태풍피해 주민들에게 땔감 나누어 주기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상우 울진국유림관리소장은 “사랑의 땔감 나누기를 통하여 태풍 피해주민 및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라고 하였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포항시는 한여름 시민들의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 줄 도심 속 야외 물놀이장인 ‘침촌근린공원 물놀이터’를 내달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두 달간 운영한다. 침촌근린공원 물놀이터는 지역 내 대표적인 어린이 물놀이 시설로 매년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올해도 하루 두차례 운영된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12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로, 회차당 80명, 하루 총 160명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온라인 사전예약제를 시행하며, 첫 예약은 23일 오전 10시부터 가능하다. 올해부터는 예약자 중 당일 미입장자(노쇼)가 발생하거나 정원 미달이 될 경우 현장 선착순으로 입장을 허용할 예정이다. 물놀이터는 포항시 푸른도시사업단 공원과에서 직접 관리하며,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안전·위생 조치를 시행한다. 특히 매일 상수도를 교체하고 간이 수질검사를 실시하며, 2주 한번 정밀 수질검사도 병행한다. 또한 전문 교육을 이수한 안전요원 2명이 상시 배치돼 어린이들의 안전을 책임진다. 시설점검과 청소를 위해 매주 월요일·목요일은 휴장하며, 우천 등 기상 상황과 현장 여건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신강수 포항시 푸른
경상북도는 19일 김학홍 행정부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온라인(ZOOM)으로 진행하고 있는 ‘경북 세미나’를 개최했다. 경북 세미나는 트럼프 2기 행정부의 미국 우선주의(America First) 정책에 따른 글로벌 정책환경 변화에 선제 대응하고, 국가정책 연계를 통한 지역 차원의 차별화된 경북 2.0 대전환 전략 구체화 논의를 위한 장으로, 5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3시~4시 30분까지 온라인(ZOOM)으로 개최하고 있으며 다음 달 24일까지 계속된다. 주제는 첨단산업(에너지, 이차전지, 반도체, 방위산업, 철강)과 POST APEC(새마을 ODA, 문화관광), 사회연대경제(소셜벤처) 등 3대 분야 8개이며, 1회 에너지, 2회 이차전지, 3회 반도체산업에 대해서 안기현 한국반도체협회 전무와 이병훈 포스텍 교수가 발제하고, 참여자 질의와 의견을 수렴했다. 안기현 전무는 ‘반도체산업의 패러다임 변화와 패권전쟁’이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글로벌 반도체 시장의 급격한 변화와 중국, 미국 등 주요 국가들의 반도체산업 경쟁 강화 등 시대적 흐름을 분석하고, 경북 반도체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 이병훈 교수는 ‘인공지능시대의 경북 반도체산업 발전 전략’을
영양군은 지난 3월 발생한 산불로 인해 주택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이 임시 주거시설에서 벗어나 임시조립주택과 LH임대주택에 입주 완료 했다고 19일 밝혔다. 영양군에는 지난 산불로 영양군 석보면과 입암면에 총 142세대의 주택 피해 이재민이 발생했으며, 이사 또는 다른집으로 임시 거처를 마련한 45세대를 제외한 총 97세대가 장계향문화체험교육원과 경로당 등에서 임시 거주하고 있었다. 이에 영양군에서는 하루라도 빨리 안정된 주거 공간으로 이주 할 수 있도록 신속한 피해조사와 함께 임시조립주택 설치를 추진하여 임시조립주택 92세대, LH임대아파트 5세대 등을 지급하여 임시주택 입주를 완료 했다. 이번 임시조립주택은 전용면적27㎡(9평) 크기로 방, 거실 겸 주방, 화장실을 갖추고 있으며 TV, 세탁기, 냉장고 등 12종의 가전제품과 쌀, 휴지, 냄비, 도마 등 50여종의 생활용품과 생필품을 지급하여 이재민들이 입주 후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하였다. 임시조립주택은 무상으로 지급되며 주택복구 전까지 1년간 사용할 수 있으며 필요시 1회 연장 가능하다. 영양군수(오도창)는 “이번 산불로 피해를 본 이재민들과 피해지역 주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회복 하기를 바라며,
대구 군위군 군위읍새마을지도자회는 지난 21일, 군위읍 삼국유사도서관 앞 농지에서 '행복한 사랑의 감자' 수확 행사를 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과 경로당에 감자를 기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지난 3월 새마을 회원들이 300평의 농지에 감자를 심어 키워왔다. 이날 수확 행사에는 새마을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감자를 수확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수확한 감자는 군위읍 관내 경로당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상화 새마을지도자 회장은 “사랑의 감자 수확에 함께해 주신 새마을회 가족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하며, 올해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했다. 이창원 군위읍장은 “농번기로 바쁜 시기에도 불구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새마을회의 나눔 실천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