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재성)은 4일(수) 춘양양묘사업소(경북 봉화군 춘양면)에서 근로자 휴게시설 준공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준공한 근로자 휴게시설은 남부지방산림청 춘양양묘사업소 근로자 100여명이 사용할 수 있는 규모로 조성되었다. 설계 단계부터 60대 이상 고령자가 대부분인 사용자들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였으며, 고용노동부 지침(사업장 휴게시설 설치ㆍ운영 가이드)을 준수하여 근로자 1인당 1㎡ 이상의 휴식 공간과 편의시설 등을 설치하였다. 이로써 주로 야외 노지에서 일하는 근로자들의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재해 예방과 업무 능률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재성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휴게시설 신축으로 근로자들에게 더 나은 근무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지속적으로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봉화군(군수 엄태항)은 12월 3일부터 남부지방산림청과 경상북도 합동으로 소나무류 땔감 사용 농가 확인 및 소나무류 취급업체의 소나무류 이동 금지 안내 등으로 소나무재선충 피해의 선제적 예방과 인위적인 확산 저지를 위한‘2019년 가을철 소나무류 이동 특별 계도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소나무재선충병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반출금지구역을 우선으로 피해목 제거사업, 예방나무주사, 지상방제, 숲가꾸기 산물수집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여 왔으며, 항공예찰과 드론을 활용한 지상 정밀예찰도 계속해서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소나무류 무단이동 단속을 위해 시·군간 경계지역에 이동단속초소 2개소를 연중 운영 중에 있으며, 소나무재선충병 매개충의 서식지 제거를 위한 고사목 제거사업도 내년 3월 이전까지 완료 예정으로 있다. 봉화군은 지난 2017년 상운면 설매리에 소나무재선병이 5본이 최초 발생된 이후 금년 7월에 봉성면 금봉리 지역 등에 2본이 추가 발생하여 4개 읍면, 17개 리를 소나무류 반출 금지구역으로 지정하였다. 이규일 봉화부군수는 “농가에서 보관중인 소나무 땔감은 3월 이전까지 전량 소각토록 하고, 소나무류 반출금지구역내에서는 소나무의 무단이동을 금지해줄 것”을
윤경희 청송군수가 지난 4일(수) 제241회 청송군의회 정례회에서 2020년도 예산안 제출에 즈음한 시정연설을 통해 청송군정의 비전을 제시했다. 먼저 “2019년 올 한해는 군민의 열정적인 삶 속에서 청송발전의 의지를 굳건히 하여 지역발전의 밑그림과 초석을 다지면서 군정 방향의 길을 찾는 한해였다.”며, “「군민과 함께하는 행복청송」이라는 군정 목표를 구체적으로 실현하고자 2020년을 도약의 원년으로 삼아 ‘새로운 도약, 함께하는 청송’을 구현하기 위해 6대 전략과제를 세우고 우리 군민들과 함께 새로운 역사를 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분야별 중점 추진과제로는 △소득이 보장되는 미래농업 육성 △함께 누리는 따뜻한 나눔 복지 구현 △자연경관을 활용한 체류형 관광도시 조성 △군민이 살맛나는 선순환 경제 구조 구축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정주기반 조성 △군민과 소통하는 화합행정 실현 등 6가지 과제를 설정했으며, 이를 위해 군은 주요시책과 지역현안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국·도비 확보에 노력한 결과 2020년도 예산을 올해보다 6.12%(203억원) 증가한 3,521억원으로 편성했다. 또한 재정운영의 기본방향으로 재정 건전성 유지에 만전을 기하고 군민이 체감하는 경
영덕로하스수산식품지원센터 운영실적 및 성과보고회가 지난 3일 센터 다목적 강당에서 열렸다. 이희진 영덕군수, 김은희 영덕군의회 의장, 조주홍 경상북도의회 도의원, 허필중 경상북도 해양수산과장, 경상북도 경상북도 수산자원연구원 박성환 원장, 영덕군 해양수산과 관계자, (재)환동해산업연구원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올해의 지역기업지원 성과와 향후 운영계획이 보고됐고 자체 개발한 대황 화장품(마스크팩, 핸드크림), 청어 맛 간장, 홍게 맛 어묵 시제품 전시와 시식회도 열렸다. (재)환동해산업연구원에서 위탁운영중인 영덕로하스수산식품지원센터는 올 한 해 연구개발뿐만 아니라 시제품 제작, 마케팅 홍보, 제품인증지원 등의 분야에서 8개 지역수산기업을 지원했고 국외 전시회 참가, 경북농민사관학교 수산가공 융합산업화과정 개설 등 기업지원사업을 벌였다. 김명욱 센터장은 “자체 개발제품(청어 맛 간장)의 기술을 이전해 관내 중소기업의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 계속해서 연구개발과 기업지원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통합신공항 우보 쟁취를 위한 대군민 결의대회」가 각급 단체와 1,500여명의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3일 10시 군위읍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를 주최한 군위군 통합신공항 추진위원회 김화섭, 박한배 공동위원장은 현장에서 삭발을 하여, 우보공항유치에 대한 간절한 염원과 군민의 단합된 힘을 촉구하였으며, 읍면 위원장들은 아이스버킷챌린지를 통해 혹한의 추위도 우보공항에 대한 열망을 막을 수 없음을 보여주었다. 행사 마지막에는 “우리의 소원은 통일”을 개사한 “우리의 소원은 공항”이라는 노래를 부르며 읍소재지를 행진했다. 통합신공항 유치를 제1공약으로 내세웠던 김영만 군위군수의 부재 속에서 심칠 군위군의회 의장, 박창석 경상북도의회 공항특위위원장, 박운표 군위군의회 공항특위위원장 등이 연사로 나와 군민들의 결집을 호소 했다. 지난 11월 22일에서 24일까지 2박 3일간 공론화를 통한 숙의형 시민의견조사에서 군위군에서 원하던 방식에서 조금 벗어난 방식으로 주민투표가 결정되자, 일각에서는 공항에 대한 우려의 눈길을 보내기도 했지만, 이번 결의대회를 통해 그러한 우려를 말끔히 떨쳐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오늘 결의대회를 보면서 가슴이 뜨거워짐을 느꼈고, 공항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포항후원회는 3일 포항시청 대회의실에서 ‘2019 산타원정대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한 양흥렬 스틸러스 사장, 김기동 스틸러스 감독 외 선수단, 김창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장 외 직원, 포항후원회 회원 및 산타선물을 희망하는 아동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1부 행사에서는 후원기업, 단체소개, 유공자 표창, 후원금 전달식이 이어졌으며, 산타복으로 환복한 내외빈들은 100명의 아동에게 줄 선물들을 정성껏 준비하는 시간이 마련되었다. 2부 행사에서는 입장한 아이들과 함께 나눔실천을 위한 그림 그리기 이벤트가 진행되었고, 이어서 전체를 위한 마술쇼 공연과 산타 선물을 아이들에게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스틸러스 김기동 감독 외 선수들은 참여 아동 모두에게 팬 사인회와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시간도 가져 아동친화 도시 포항조성을 위한 민,관 협조체계 차원의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황보관현 후원회장은 “모두 바쁜 일정이지만 아이들이 좋아하는 모습을 상상하면서 1년 동안 준비한 선물이어서 감동이 크다.”며 “앞으로도 포항시와 함께 많은 아동관련 후원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강덕 포항
경상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나기보)는 지난 금요일 11월 29일부터 2020년 경상북도 세입,세출예산안 실국별 소관 예산안에 대한 날카로운 심사를 이어갔다. 12월 2일 재난안전실, 문화체육관광국, 농업기술원 등 심사를 하고 12월 3일 오전에는 감사관, 교육정책관, 경북도립대 심사에 이어 오후 2시부터 4시까지는 지역방송사와 종합유선방송 중계망을 통하여 일자리경제산업실, 농축산유통국, 건설도시국에 대한 예산결산특별위원들의 예산심사활동 상황들이 도내 전역에 실시간으로 생중계됐다. 나기보 위원장(김천)은 사업마다 시군 보조비율이 안맞다고 지적하며 기준에 따라 예산 편성을 해달라고 당부하고 어렵게 편성된 예산이 지역 발전과 도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적절하게 편성되었는지 남은 시간도 최선을 다해 심사하겠다고 했다. 이선희 부위원장은 청렴콘서트운영 사업 내용에 사례극, 뮤지컬 공연이 있어 청렴문화콘텐츠제작을 따로 하지 않고도 이 내용을 활용하여 콘텐츠화 시키는 방안을 통해 시간과 비용이 절감될 수 있을 것이라을 제안하며, 또한 일상적인 홍보로는 도민의 눈길을 끌 수 없다며 색다른 콘텐츠 제작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고우현 의원(문경)은 농업기술원은 우량품종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재성)은 12월 한 달 동안 영주·영덕·봉화 등 9개 시·군 1,600여 개 업체와 화목농가 등을 대상으로 지자체와 합동으로 소나무류 이동 집중 특별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특별단속은 재선충병 감염목의 불법이동 등 인위적 요인에 의한 재선충병 확산을 차단하기 위하여 실시된다. 소나무류 취급업체를 대상으로 소나무류 생산?유통 자료 비치여부, 원목 등의 취급?적취 수량 등을, 화목 사용 농가를 대상으로 소나무류 땔감 보관 여부에 대하여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3일(화)은 남부지방산림청장, 경상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 봉화 부군수 및 관련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봉화군 반출금지구역 마을의 화목 농가를 직접 방문하여 현장 단속활동을 벌였다. 5일까지 피해확산 우려 주요지역인 영주?영덕?봉화 지역을 중심으로 13일까지 김천·성주·울진·양산·김해·울주 등 지역에서 관련 지자체 등과 합동으로 계도 및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 처벌 내용> ① 반출금지구역에서 소나무류 무단 이동 시 →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 ② 소나무류 생산ㆍ유통에 대한 자료를 작성ㆍ비치하지 않았을 경
지난 3일 제24회 소비자의 날을 맞아 공정거래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원, 한국소비자단체협의에서 주관하는 소비자의 날 기념행사에서 소비자교육중앙회 군위군지회장(이경명)이 국무총리상을 수상하였다.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종호, 이하 한울본부)는 3일(화) ‘2019 제6회 사랑의열매 대상’ 「기부분야 금상」을 수상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주최한 ‘2019 제6회 사랑의열매 대상’은 올 한해 따뜻한 기부와 선행을 실천한 우수 기부자를 표창하는 전국 단위 행사다. 한울본부는 2004년부터 15년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과 연말 이웃돕기 성금 기부, 난치병어린이 돕기 성금 기부 등 8억 원에 달하는 기부활동을 꾸준히 시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기부분야 금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종호 본부장은 “그동안 한울본부는 어려운 이웃을 돕고 지역사회와 소통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며 “앞으로도 한울본부는 지역을 대표하는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울본부는 같은 날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최로 울진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희망2020 나눔캠페인』 성금모금 행사에 참여해 어려운 지역사회 이웃을 위한 성금 3천5백만 원을 전달했다. 앞으로도 한울본부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이웃사랑 나눔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포항시는 한여름 시민들의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 줄 도심 속 야외 물놀이장인 ‘침촌근린공원 물놀이터’를 내달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두 달간 운영한다. 침촌근린공원 물놀이터는 지역 내 대표적인 어린이 물놀이 시설로 매년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올해도 하루 두차례 운영된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12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로, 회차당 80명, 하루 총 160명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온라인 사전예약제를 시행하며, 첫 예약은 23일 오전 10시부터 가능하다. 올해부터는 예약자 중 당일 미입장자(노쇼)가 발생하거나 정원 미달이 될 경우 현장 선착순으로 입장을 허용할 예정이다. 물놀이터는 포항시 푸른도시사업단 공원과에서 직접 관리하며,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안전·위생 조치를 시행한다. 특히 매일 상수도를 교체하고 간이 수질검사를 실시하며, 2주 한번 정밀 수질검사도 병행한다. 또한 전문 교육을 이수한 안전요원 2명이 상시 배치돼 어린이들의 안전을 책임진다. 시설점검과 청소를 위해 매주 월요일·목요일은 휴장하며, 우천 등 기상 상황과 현장 여건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신강수 포항시 푸른
경상북도는 19일 김학홍 행정부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온라인(ZOOM)으로 진행하고 있는 ‘경북 세미나’를 개최했다. 경북 세미나는 트럼프 2기 행정부의 미국 우선주의(America First) 정책에 따른 글로벌 정책환경 변화에 선제 대응하고, 국가정책 연계를 통한 지역 차원의 차별화된 경북 2.0 대전환 전략 구체화 논의를 위한 장으로, 5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3시~4시 30분까지 온라인(ZOOM)으로 개최하고 있으며 다음 달 24일까지 계속된다. 주제는 첨단산업(에너지, 이차전지, 반도체, 방위산업, 철강)과 POST APEC(새마을 ODA, 문화관광), 사회연대경제(소셜벤처) 등 3대 분야 8개이며, 1회 에너지, 2회 이차전지, 3회 반도체산업에 대해서 안기현 한국반도체협회 전무와 이병훈 포스텍 교수가 발제하고, 참여자 질의와 의견을 수렴했다. 안기현 전무는 ‘반도체산업의 패러다임 변화와 패권전쟁’이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글로벌 반도체 시장의 급격한 변화와 중국, 미국 등 주요 국가들의 반도체산업 경쟁 강화 등 시대적 흐름을 분석하고, 경북 반도체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 이병훈 교수는 ‘인공지능시대의 경북 반도체산업 발전 전략’을
영양군은 지난 3월 발생한 산불로 인해 주택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이 임시 주거시설에서 벗어나 임시조립주택과 LH임대주택에 입주 완료 했다고 19일 밝혔다. 영양군에는 지난 산불로 영양군 석보면과 입암면에 총 142세대의 주택 피해 이재민이 발생했으며, 이사 또는 다른집으로 임시 거처를 마련한 45세대를 제외한 총 97세대가 장계향문화체험교육원과 경로당 등에서 임시 거주하고 있었다. 이에 영양군에서는 하루라도 빨리 안정된 주거 공간으로 이주 할 수 있도록 신속한 피해조사와 함께 임시조립주택 설치를 추진하여 임시조립주택 92세대, LH임대아파트 5세대 등을 지급하여 임시주택 입주를 완료 했다. 이번 임시조립주택은 전용면적27㎡(9평) 크기로 방, 거실 겸 주방, 화장실을 갖추고 있으며 TV, 세탁기, 냉장고 등 12종의 가전제품과 쌀, 휴지, 냄비, 도마 등 50여종의 생활용품과 생필품을 지급하여 이재민들이 입주 후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하였다. 임시조립주택은 무상으로 지급되며 주택복구 전까지 1년간 사용할 수 있으며 필요시 1회 연장 가능하다. 영양군수(오도창)는 “이번 산불로 피해를 본 이재민들과 피해지역 주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회복 하기를 바라며,
대구 군위군 군위읍새마을지도자회는 지난 21일, 군위읍 삼국유사도서관 앞 농지에서 '행복한 사랑의 감자' 수확 행사를 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과 경로당에 감자를 기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지난 3월 새마을 회원들이 300평의 농지에 감자를 심어 키워왔다. 이날 수확 행사에는 새마을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감자를 수확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수확한 감자는 군위읍 관내 경로당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상화 새마을지도자 회장은 “사랑의 감자 수확에 함께해 주신 새마을회 가족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하며, 올해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했다. 이창원 군위읍장은 “농번기로 바쁜 시기에도 불구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새마을회의 나눔 실천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