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안동시의회 김호석 의원(용상)이 경상북도 시·군의회 의장협의회에서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지역사회발전에 헌신한 의원에게 수여하는 경상북도 의정봉사 대상을 수상했다. 김 의원은 항상 낮은 자세로 시민의 눈과 귀의 역할로 민의를 대변하는 봉사자로서 초선에도 불구하고 소통중심의 왕성한 의정활동은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의회상 정립에 기여했고 현재 산업건설위원회에서 부위원장·예산결산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열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양극화 해소를 위한 사회적경제기본법 제정에 앞장 섰고 안동시 택시운송사업 지원조례, 안동시 재난취약계층 지원조례 등 서민생활안정과 더불어 잘사는 사회 만들기를 위한 각종 조례를 발의하여 의원 본연의 임무에 충실해 동료의원들로 봉사대상자로 추천을 받았다. 김 의원은 “영광스러운 의정봉사대상을 받게 되어 기쁘다”며 “따뜻하게 손잡아 주는 시민 한분 한분의 마음을 기억하면서 초심을 잃지 않고 더 낮은 자세로 시민을 섬기고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의정봉사 대상은 모범적인 의정활동으로 시민복리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하고 참신한 정책제안과 대안제시를 통해 지방의회 위상을 드높인 의원에게 주어지는 영예로운
[영덕]이희진 영덕군수는 12월 14일 오후 2시 영덕대대에서 개최하는 영덕대대 제34대.35대 대대장 이.취임식에 참석한다.
[울진]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12일(화)∼13일(수) 양일간 소속기관 직원 30명을 대상으로 청사 대회의실에서 공간정보시스템 활용교육 및 GPS장비 유지보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서는 국유림경영을 위하여 산림청에서 활용중인 산림공간정보관리자서비스(FGMS, Forest Geographic information Management Service) 및 GPS측량 장비(Trimble)를 통한 산림공간정보 ,위치정보의 수집·분석 및 시스템 운영에 대하여 실습하게 된다. 이러한 교육을 통하여 산림에도 적극적인 ICT기반을 마련하고 직원역량 강화 및 과학적이고 효율적인 국유림경영 업무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현재 산림의 지적측량 등에 사용하고 있는 정밀 GPS측량 장비(Trimble) 32여 대에 대하여 현장업무에 차질이 없도록 소프트웨어 업데이트와 부품 교환·수리를 병행할 계획이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4차 산업혁명에 발맞춰 ICT(정보통신기술)기반을 마련하고 지속적으로 전문인력을 양성하여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산림경영에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희선)는 지난 12월 11일(월) 북면 흥부시장에서 열린 희망 2018 이웃돕기 성금 행사에 참여하여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전달하였다. 이희선 본부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하기 위하여 한울원전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을 전달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한울원전은 향토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행복할 수 있는 나눔 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또한, 한울원전은 북면 소외계층 40가구에 각각 20만원의 난방유를 기부하였다. 한편, 한울원전은 지난 4일 울진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웃돕기 성금 행사에 참여하여 3,000만원을 기탁하였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청송]한동수 청송군수는 지난 12월 7일(목) 제227회 청송군의회 정례회에서 가진 2018년도 예산안 제출에 즈음한 시정연설을 통해 청송군의 비전을 제시했다. 2017년은 민선 6기를 결산하는 해로 그동안 추진해온 사업들을 발전적으로 마무리하고,2018년에는 “모두가 행복한 아름다운 동행”이라는 군정 방향을 구체적으로 실현하고자 『청년일자리 창출과 새로운 소득원 창출, 주민 복리증진을 통한 군민 행복지수 극대화』에 역점을 두고, 새로운 변화를 견인하는 선도적 계획과 주민이 주체가 되는 민생행정 토대마련을 위한 6대 전략과제로 새로운 역사를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분야별 중점 추진과제로는 △앞서가는 미래 농업 육성 △더불어 행복한 복지사회 구현 △맛과 멋이 있는 여행 일번지 청송 △ 청년 활력을 통한 경제 활성화△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 △ 사람중심 소통행정 실현 6가지 과제이다. 군은 주요 정책사업의 국.도비 확보에 노력한 결과 다음해 예산을 올해보다 1.42% 증가한 3,088억원으로 편성했다. 이 중 일반회계가 2,804억원, 특별회계가 284억원이다. 재정운영 기본방향으로는 청년 일자리와 새로운 소득원 창출로 지역경제를 살리기, 어려운 농촌
[봉화]봉화군(군수 박노욱)은 12월 11일 오후 2시 봉화군청 소회의실에서 박노욱 봉화군수, 김민정 세이브더칠드런 영남지부장을 비롯한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화군 공립형 지역아동센터 및 농어촌 놀이터 건립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봉화군은 지난 6월 12일 월드비전과 SBS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7월 21일 업무협약 체결을 하여 4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춘양면에 공립형 지역아동센터를 설립하게 되며이후 8월 31일에는 세이브더칠드런에서 시행한 공모에 선정되어 12월 11일 봉화군과 세이브더칠드런 간의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지역아동센터 1개소(석포면)와 농어촌 놀이터 1개소(물야면)를 설립하게 됐다. 봉화군은 부지제공 및 기반조성비로 2억원을 지원하고 세이브더칠드런에서는 건축비 4억원을 지원하여 완공 후 봉화군에 기부하게 된다. 박노욱 군수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적극적으로 교류ㆍ협력하여 향후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아동복지를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덕]지난 8일 재구영덕군향우회 이덕록 회장이 영덕군(군수 이희진) 에서 운영하는 영덕군종합자원봉사센터(소장 이용우)에 2천6백만원 상당의 차량인 스타렉스 1대를 전달했다. 영덕군청 본청 마당에서 열린 이날 전달식에는 이희진 영덕군수, 이용우 자원봉사센터소장, 이덕록 재구영덕군향우회장, 함인석 대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전달식은 이용우 자원봉사센터소장과 이덕록 향우회장의 친분으로 대구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영덕군종합자원봉사 센터에 지정기탁 되었다. 이덕록 회장은 경북 성주에 본사를 두고 전기공사, 소방설비공사, 정보통신공사 전문업체인 ㈜서보를 운영하고 있으며, 대구사회복지 공동모금회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으로 다양한 기부활동을 하시는 등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어 지역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희진 영덕군수는 “이번 차량지원을 통해 영덕군의 자원봉사활동 지원이 더 폭넓게 이루어질 수 있게 되었다”며 “영덕군종합자원봉사센터에 차량 지원을 해주신 것에 감사하며 앞으로 지역의 자원봉사활동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덕]영덕군에서는 지난 7일 달산면 옥계리 팔각산 일원에서 숲사랑지도원, 지역주민, 공무원 등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7년 산불예방 및 산지정화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실시한 산불예방 홍보 및 산지정화 활동 캠페인은 가을철 산불대책추진기간을 맞이하여 팔각산을 찾는 등산객 및 주민들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홍보 캠페인을 통해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옥계계곡에 산재해 있는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산지정화 활동을 통해 소중한 산림을 보호하기 위해 실시했다. 달산면 팔각산은 해발 628m로 나지막한 산이지만 기암괴석과 옥계계곡의 풍광이 뛰어나 매년 여름철이면 옥계계곡을 찾는 피서객들이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으며, 가을철이면 인근의 바데산, 동대산과 함께 팔각산의 울긋불긋한 단풍이 아름다워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기 위하여 많은 등산객들이 찾는 곳이기도 하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숲사랑지도원 영덕군협의회 관계자는 “회원들이 자율감시체계를 구축하여 6년 연속 전국 1위의 송이생산지인(산림조합중앙회 통계자료) 영덕군의 소중한 산림을 보호하고 지키기 위하여 산불예방 캠페인 및 산지정화 활동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한편, 영덕군에서는 전체면적의 81%를 차지하
[울진](재)울진군장학재단에서는 2018년도부터 울진학사 입사 대상자를 기존의 대학생과 대학원생에서 크게 완화하여 군민자녀 휴학생·재수생·고시생·취업준비생에게도 확대 적용키로 했다고 밝혔다. 울진군장학재단에서는 서울에서 공부하는 휴학생, 재수생, 고시생, 취업준비생에도 입사 기회를 주어 부모님들의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자 하는 취지에서 지난 11월 28일 장학재단 이사회에서 관련규정 개정안을 의결했다. 이에 따라 서울에서 공부하는 군민자녀 대학생 및 학원생은 1순위 입사자격, 재수생, 휴학생, 고시생, 취업준비생은 2순위 입사자격이 주어지며, 2순위 입사는 고등학교나 대학교 졸업 후 2년 이내인 자로 2년 이내 기간 동안 입사가 가능하다. 또, 방학기간 중 서울에서 공부를 원하는 대학생 및 대학원생은 방학기간 중 한시적(2개월 정도)으로 울진학사에 입사가 가능하며 부담금은 동일하게 적용된다. 입사생 부담금은 입사비 5만원과 보증금 20만원이며, 월 사용료는 대학생 및 대학원생은 올해와 동일한 월20만원, 휴학생 등 2순위 입사자는 25만으로 하며, 공과금(전기, 상하수도, 가스)은 별도부담으로 하고 식사(밥,국)는 무료로 제공된다. 입사신청은 대학교 합
[울진]신 년 사 존경하고 사랑하는 6만 군민 여러분! 희망찬 무술년(戊戌年)을 맞아 군민 여러분의 가정마다 신명과 화목이 넘치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성취되는 복된 한해 되시길 기원 드립니다. 언제나 새날은 밝게 보면 밝아지고 우리에게 희망과 설렘을 갖게 하며 우리의 내일은 분명 오늘보다 나을 것이라는 믿음으로 새로운 출발을 시작합니다. 지난 한해 우리 겨레는 난국에 처 할 때마다 더욱 일치단결하여 그 어떤 고난도 의연히 극복해 왔던 역사의 교훈을 우리 모두가 되새기면서 경제적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었으나 노력하는 자에게 길이 있듯이, 군민 모두가 힘을 모으면 결코 못할 일도 없을 것이며, 우리 모두가 역동적인 자세로 임하여 위기를 기회로 만들었던 한 해였다고 생각합니다. 어제보다 새로운 울진, 오늘보다 행복한 울진, 울진군의회는 군민들과 같은 곳을 바라보고 같은 꿈을 꾸겠습니다. 혼자 꾸는 꿈은 그저 꿈일 뿐이지만 모두가 함께 꾸는 꿈은 현실이 된다고 믿습니다. 화합을 상징하는 무술년(戊戌年) 새해에는 우리 의회와 집행부가 긴밀한 상생관계의 바탕위에서 군민의 깊은 신뢰와 사랑을 받으면서 진정한 지방자치와 분권시대를 열겠습니다. 아무쪼록, 새해에도 군민 여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문화축제 ‘K-PLAY 안동 페스타’가 6월 20일 성황리에 막을 올린 가운데, 21일 둘째 날에는 ‘한복 입고 놀아보자! K-PLAY 민속대잔치’를 주제로 풍성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가족, 친구, 연인들이 함께 한복을 입고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즐길 수 있는 참여형 콘텐츠로 축제의 재미를 더하고, 참여자들에게는 푸짐한 경품도 제공될 예정이다. 이날 오후 3시에는 ‘제17회 노국공주 선발대회’가 열린다. 초등학교 2~6학년 학생 34명이 본선에 진출해, 이 가운데 동부공주, 서부공주 등 총 7명의 ‘공주’가 선발된다. 대회와 함께 경상북도 무형문화재인 ‘안동놋다리밟기’ 공연이 함께 펼쳐져 관람객들은 안동 고유의 전통문화를 현장에서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다. 오후 6시부터는 축제의 열기를 더하는 공연이 이어진다. 100년 전통을 자랑하는 ‘동춘서커스’는 곡예, 무용, 마술, 음악이 어우러진 현대적인 연출로 새로운 감동을 선사하고, ‘전국 청소년 댄스대회’는 안동 민속 요소를 안무에 반영하는 미션 형식으로 치러져 전통과 창의성이 조화를 이루는 독창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20여 개 팀이 참가해 열정 넘치는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 지관서
포항시는 한여름 시민들의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 줄 도심 속 야외 물놀이장인 ‘침촌근린공원 물놀이터’를 내달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두 달간 운영한다. 침촌근린공원 물놀이터는 지역 내 대표적인 어린이 물놀이 시설로 매년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올해도 하루 두차례 운영된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12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로, 회차당 80명, 하루 총 160명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온라인 사전예약제를 시행하며, 첫 예약은 23일 오전 10시부터 가능하다. 올해부터는 예약자 중 당일 미입장자(노쇼)가 발생하거나 정원 미달이 될 경우 현장 선착순으로 입장을 허용할 예정이다. 물놀이터는 포항시 푸른도시사업단 공원과에서 직접 관리하며,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안전·위생 조치를 시행한다. 특히 매일 상수도를 교체하고 간이 수질검사를 실시하며, 2주 한번 정밀 수질검사도 병행한다. 또한 전문 교육을 이수한 안전요원 2명이 상시 배치돼 어린이들의 안전을 책임진다. 시설점검과 청소를 위해 매주 월요일·목요일은 휴장하며, 우천 등 기상 상황과 현장 여건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신강수 포항시 푸른
경상북도는 19일 김학홍 행정부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온라인(ZOOM)으로 진행하고 있는 ‘경북 세미나’를 개최했다. 경북 세미나는 트럼프 2기 행정부의 미국 우선주의(America First) 정책에 따른 글로벌 정책환경 변화에 선제 대응하고, 국가정책 연계를 통한 지역 차원의 차별화된 경북 2.0 대전환 전략 구체화 논의를 위한 장으로, 5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3시~4시 30분까지 온라인(ZOOM)으로 개최하고 있으며 다음 달 24일까지 계속된다. 주제는 첨단산업(에너지, 이차전지, 반도체, 방위산업, 철강)과 POST APEC(새마을 ODA, 문화관광), 사회연대경제(소셜벤처) 등 3대 분야 8개이며, 1회 에너지, 2회 이차전지, 3회 반도체산업에 대해서 안기현 한국반도체협회 전무와 이병훈 포스텍 교수가 발제하고, 참여자 질의와 의견을 수렴했다. 안기현 전무는 ‘반도체산업의 패러다임 변화와 패권전쟁’이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글로벌 반도체 시장의 급격한 변화와 중국, 미국 등 주요 국가들의 반도체산업 경쟁 강화 등 시대적 흐름을 분석하고, 경북 반도체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 이병훈 교수는 ‘인공지능시대의 경북 반도체산업 발전 전략’을
영양군은 지난 3월 발생한 산불로 인해 주택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이 임시 주거시설에서 벗어나 임시조립주택과 LH임대주택에 입주 완료 했다고 19일 밝혔다. 영양군에는 지난 산불로 영양군 석보면과 입암면에 총 142세대의 주택 피해 이재민이 발생했으며, 이사 또는 다른집으로 임시 거처를 마련한 45세대를 제외한 총 97세대가 장계향문화체험교육원과 경로당 등에서 임시 거주하고 있었다. 이에 영양군에서는 하루라도 빨리 안정된 주거 공간으로 이주 할 수 있도록 신속한 피해조사와 함께 임시조립주택 설치를 추진하여 임시조립주택 92세대, LH임대아파트 5세대 등을 지급하여 임시주택 입주를 완료 했다. 이번 임시조립주택은 전용면적27㎡(9평) 크기로 방, 거실 겸 주방, 화장실을 갖추고 있으며 TV, 세탁기, 냉장고 등 12종의 가전제품과 쌀, 휴지, 냄비, 도마 등 50여종의 생활용품과 생필품을 지급하여 이재민들이 입주 후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하였다. 임시조립주택은 무상으로 지급되며 주택복구 전까지 1년간 사용할 수 있으며 필요시 1회 연장 가능하다. 영양군수(오도창)는 “이번 산불로 피해를 본 이재민들과 피해지역 주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회복 하기를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