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울진군 후포면 번영회는 2017년12월22일 후포면 사무소2층 회의실에서 임광원 울진군수및 기관단체장 지역주민등이 참석한가운데 번영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이.취임식 행사는 김윤기 회장이 이임하고 신임 김상희 회장이 취임하는 자리였다. 아울러 이날 취임한 김상희(55세)후포면 번영회장은 취임사에서 "주민들의 화합에 힘쓰고 화합된 힘을 바탕으로 지역발전에 앞서겠으며 지역민들의 심부름꾼으로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상희 신임회장의 임기는 2년(2018~2019)이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북]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는 12. 21(목) 17:30부터 19:00까지 대구공항 통합이전 후보지를 빠른 시일 내 선정하기 위한 협의를 위하여 권영진 대구시장, 김영만 군위군수, 김주수 의성군수를 초청한 가운데 긴급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김관용 경상북도 지사의 긴급제안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통합공항관련 4대 해당 자치단체장이 함께 이 문제를 협의하기 위하여 머리를 맞대고 대구공항 통합이전지 조기선정을 위한 방안을 협의했다 협의결과 통합공항이전지 결정을 위하여 전문가위원회를 구성키로 했으며 공정한 선정기준과 절차를 통해 조속하게 이전지를 결정하기로 합의 했으며 전문가위원회 구성 및 절차, 평가방법 등은 4개 지자체 업무관계자들의 실무협의회에서 정하기로 했다. 이 과정을 통하여 결정된 후보지에 대하여는 무조건 수용하기로 했으며 앞으로 통합공항 이전지 결정을 위하여 관련 4개 지자체장이 정기적으로 만나 문제를 협의해 나가기로 하였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경북도 대구시 관계자는 4개 자치단체장이 선정위원회를 거쳐 이전후보지를 결정하면 시간이 걸린다는데 공감하고 합의로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강력한 의지가 담긴 것”이라며 “대구통합공항이전이
[울진]김병로 동해지방해양경찰청장은 20일(수) 최근 개서한 울진해양경찰서 관내 파출소 4개소와 구조대를 방문 긴급 구조대응태세를 점검했다. 이날 점검은 인천 영흥도 낚시어선 사고와 관련하여, 연안구조정 및 구조장비 상태, 구조정 계류시설 등 긴급구조 대응태세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김병로 청장은 “영흥도 낚시어선 충돌사건과 유사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하고, 사고발생시 신속하게 출동, 구조할 수 있도록 평소에 연안구조정 및 장비점검을 철저히 하고 인명구조 긴급대응 태세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동해지방해양경찰청장은 지난 15일 강원 북부권 구조대 및 파출소의 긴급구조 대응태세를 점검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울진군(군수 임광원)은 20일 600여 직원을 대상으로 엑스포공원 영상관에서 ‘2017년 군민감동 직원친절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직자로서 지녀야 할 마음가짐에 대해 전 직원이 함께 고민하고 마음속의 친절을 군민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먼저, “행복한 공직생활의 조건”이란 주제로 특강에 나선 임광원 군수는 ‘주인의식을 가져라’, ‘뚜렷한 가치관을 가져라’, ‘공무원의 자세를 확립하라’, ‘자아실현을 위해 노력하라’, ‘리더의 자질을 가져라’등 공직자가 가져야 할 5가지의 생활실천 조건을 제시하고, 직원들이 행복해야 군민도 행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민원인의 마음으로 봅니다’란 주제로 이어진 2부 교육은, 기존의 일방향 강의식 교육에서 탈피하여 다양한 상황을 참여형 연극으로 연출하여 마치 현장에서 민원을 직접 대하는 형태로 진행해 직원들의 몰입을 이끌어 냈다. 교육에 참석한 직원들은 “특별한 경험을 한 것 같다.”는 평가와 함께 “공직자로서 군민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친절이 무엇인지 생각하고 공직자상을 가슴에 새기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임광원 울진군수는 “이번 친절교육이 직원들의
[울진]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희선)는 12월 20일(수) 한울원전 홍보관에서 남울진농업협동조합(조합장 황재길)과 함께 친환경 울진쌀 ‘해보미’ 알리기 기념행사를 시행하였다. 남울진농협에서 판매하고 있는 해보미는 밥맛 좋은 삼광벼를 품종으로 선정하여 친환경농법으로 재배한 농산물 브랜드이다. 박동복 대외협력처장은 “홍보관을 방문하는 내방객들에게 울진지역 특산품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고, 특산품 판로 개척을 통한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하여 ‘해보미’의 현미, 찹쌀, 흑미 등 4가지 쌀을 홍보기념품으로 선정하였다. 앞으로도 한울원전은 지역사회와의 화합과 상생을 위하여 다각적으로 나눔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울원전은 지난 3년 동안 고포미역, 매화 간장과 된장, 들기름과 볶음참깨 등 약 7천만원 상당의 특산품을 홍보기념품으로 구매하여 지역 특산품 홍보전도사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주]영주 시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적십자병원이 응급의학과와 소아청소년과를 포함한 종합병원으로 내년 개원이 가시화 되고 있다 20일 시에 따르면 영주시와 보건복지부, 대한적십자사는 합의점을 찾기 위해 수차례 만나 많은 시간동안 협의를 했다. 병원을 조속히 개원해 영주시민들의 응급의료기능을 수행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임을 확인하고 최근 합의에 도달했다. 시 관계자는 “영주적십자병원 건립은 낙후된 지자체 병원 설립의 첫 사례인 만큼 합의점을 찾는데 상당한 어려움과 시간이 소요됐다”며 “진료과목, 수탁기간, 수탁권한 등 필요한 부문에 대해 추가 합의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합의에 따라 대한적십자사는 개원추진단을 영주에 파견해 병원장 선임, 의료인력 채용, 의료장비 설치, 시험진료 기간 등을 거쳐 내년 개원을 목표로 준비에 들어간다. 시는 적십자병원 개원으로 24시간 응급진료와 입원실을 갖춘 소아청소년과 운영으로 그동안 병원 진료를 받기위해 먼 곳까지 가야했던 지역 주민들의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한다. 영주적십자병원은 지역거점 공공병원으로서 공공의료기능 및 의료사각지대에 대한 의료안전망 기능 수행을 위해 영주시가 부지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보건복지부에서 임대형민간
[울진]울진군(군수 임광원)은 오는 22일(금) 저녁 6시 30분 한 해를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새해를 희망차게 맞이하기 위한 「ADIEU 2017 울진 송년음악회」를 울진문화센터 강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송년음악회는 전문 MC 함이진의 사회로 식전공연, 읍·면별 문화공연대회, 초대가수 최성수와 울진출신 가수 김영아의 축하공연, 시상식 순으로 진행된다. 식전공연으로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울진지회인 7080팀의 공연, 강향주 시인의 시낭송, 소프라노 김의지의 축하공연, 군민 화합을 위한 읍. 면별 합창과 공연 등 다양하고 수준 높은 문화공연 경연대회가 펼쳐진다. 군 관계자는“연말을 맞이하여 준비한 아듀 2017 송년음악회에서 합창과 오케스트라, 난타 등 아름다운 하모니를 감상하며, 한해를 보내고 따뜻한 새해를 맞이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공연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군청 문화관광과 문화예술팀(☎ 789-6891~93)으로 문의하면 된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울진군(군수 임광원)은 복지급여가 변동된 수급가구에 대하여 2017년 하반기 확인조사를 11월 1일을 시작으로 2개월에 걸쳐 실시하고, 최근 마무리에 들어갔다. 이번 조사의 목적은 복지재정 누수방지로, 특히 기초생활보장, 기초연금 등 11개 복지사업을 대상으로 소득·재산 조사 및 공적자료가 확인되지 않는 제2금융권 부채 등을 포함한 1,442가구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했으며, 그 결과 810가구의 급여가 유지되고, 632가구는 급여가 변경됐다. 또한 소득과 재산의 변동에 따른 의무사항인 신고를 고의로 은닉하거나 누락한 부정수급 32가구를 적발하여 31,653천원을 환수 조치했다. 군 관계자는 “복지급여는 수급자가 처한 상황에 맞게 제공되어야 한다.”라고 말하면서 “앞으로도 연 2회씩 철저한 조사를 통해 복지예산이 단 한 푼도 누수 되지 않도록 업무추진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울진군(군수 임광원)은 남부지역(평해읍, 후포면)에 2019년까지 도시가스를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군은 울진남부지역 도시가스 공급을 위해 지난 2013년 8월 울진군, 경북도, 한국가스공사, 영남에너지(주)가‘울진군 남부지역 가스 조기공급을 위한 협약서’를 체결했으나, 기관별 사업비 분담, 공급 설비에 비해 부족한 수요, 기술적인 문제 등으로 난항을 겪어 왔으며, 최근 울진군에서 수차례 관계기관과 협의를 통하여 협약이행 방안을 모색한 결과 2018년말부터 도시가스를 공급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에 시행되는 울진남부지역 도시가스 공급 설비공사는 평해읍 학곡리 344번지에 기 설치되어 있는 가스공급관리소(V/S)에 한국가스공사가 자체예산 10여억 원으로 임시공급설비를 설치하는 것을 시작으로 2018년 말까지 평해읍구간 2.3km(본관 1.7km, 공급관 0.6km)과 2019년 말까지 후포면구간 5.8km (본관 3.4km, 공급관 2.4km)을 31억원의 예산(경상북도 4.4, 울진군 14.2, 영남에너지(주) 12.4)으로 각각 분담하여 시행하게 된다. 당초 협약서에 의하면, 평해읍에 이동식 임시공급관리소를 설치하여 5년간 한시적으로 사용하며, 5년내
[예천]예천군은 강문화와 생태자원을 관광테마로 한 『삼강 문화단지 조성사업』의 상가 및 숙박시설에 대해 민간투자자를 공개 모집한다. 삼강 문화단지 조성사업은 풍양면 삼강리 일원 약 21만㎡의 부지에 휴양문화, 공공편익, 상가 및 숙박시설 등을 도입하는 사업으로, 공모대상인 민자 시설은 상가 숙박시설 14,343㎡(상가 3,035㎡, 숙박 11.308㎡)이며 사업계획 제안방식으로 투자자를 모집한다. 공모일정은 15일부터 내년 1월 24일까지(40일간) 군 홈페이지에 공고하고 1월 25일 사업신청 서류를 접수받은 후 2월중 사업 제안서 심의 평가 후 우선협상대상자를 투명하고 공정하게 선정할 계획이다. 참가자격은 본 사업을 수행할 능력이 있는 법인 또는 컨소시엄으로 공모 희망 기업(법인)은 사업계획을 수립해 내년 1월 25일 군 문화관광과로 직접 제출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해당 사업부지는 경관이 수려하고 삼강 캠핑장과 비룡교로 이어지는 회룡포 녹색길이 조성되어 있으며, 경북도청, 문경새재, 하회마을 등과 인접하는 등 지리적 여건이 뛰어나다”며 “이 사업이 추진되면 관광지 활성화와 더불어 군민에게 고용창출과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하게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문화축제 ‘K-PLAY 안동 페스타’가 6월 20일 성황리에 막을 올린 가운데, 21일 둘째 날에는 ‘한복 입고 놀아보자! K-PLAY 민속대잔치’를 주제로 풍성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가족, 친구, 연인들이 함께 한복을 입고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즐길 수 있는 참여형 콘텐츠로 축제의 재미를 더하고, 참여자들에게는 푸짐한 경품도 제공될 예정이다. 이날 오후 3시에는 ‘제17회 노국공주 선발대회’가 열린다. 초등학교 2~6학년 학생 34명이 본선에 진출해, 이 가운데 동부공주, 서부공주 등 총 7명의 ‘공주’가 선발된다. 대회와 함께 경상북도 무형문화재인 ‘안동놋다리밟기’ 공연이 함께 펼쳐져 관람객들은 안동 고유의 전통문화를 현장에서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다. 오후 6시부터는 축제의 열기를 더하는 공연이 이어진다. 100년 전통을 자랑하는 ‘동춘서커스’는 곡예, 무용, 마술, 음악이 어우러진 현대적인 연출로 새로운 감동을 선사하고, ‘전국 청소년 댄스대회’는 안동 민속 요소를 안무에 반영하는 미션 형식으로 치러져 전통과 창의성이 조화를 이루는 독창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20여 개 팀이 참가해 열정 넘치는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 지관서
포항시는 한여름 시민들의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 줄 도심 속 야외 물놀이장인 ‘침촌근린공원 물놀이터’를 내달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두 달간 운영한다. 침촌근린공원 물놀이터는 지역 내 대표적인 어린이 물놀이 시설로 매년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올해도 하루 두차례 운영된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12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로, 회차당 80명, 하루 총 160명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온라인 사전예약제를 시행하며, 첫 예약은 23일 오전 10시부터 가능하다. 올해부터는 예약자 중 당일 미입장자(노쇼)가 발생하거나 정원 미달이 될 경우 현장 선착순으로 입장을 허용할 예정이다. 물놀이터는 포항시 푸른도시사업단 공원과에서 직접 관리하며,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안전·위생 조치를 시행한다. 특히 매일 상수도를 교체하고 간이 수질검사를 실시하며, 2주 한번 정밀 수질검사도 병행한다. 또한 전문 교육을 이수한 안전요원 2명이 상시 배치돼 어린이들의 안전을 책임진다. 시설점검과 청소를 위해 매주 월요일·목요일은 휴장하며, 우천 등 기상 상황과 현장 여건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신강수 포항시 푸른
경상북도는 19일 김학홍 행정부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온라인(ZOOM)으로 진행하고 있는 ‘경북 세미나’를 개최했다. 경북 세미나는 트럼프 2기 행정부의 미국 우선주의(America First) 정책에 따른 글로벌 정책환경 변화에 선제 대응하고, 국가정책 연계를 통한 지역 차원의 차별화된 경북 2.0 대전환 전략 구체화 논의를 위한 장으로, 5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3시~4시 30분까지 온라인(ZOOM)으로 개최하고 있으며 다음 달 24일까지 계속된다. 주제는 첨단산업(에너지, 이차전지, 반도체, 방위산업, 철강)과 POST APEC(새마을 ODA, 문화관광), 사회연대경제(소셜벤처) 등 3대 분야 8개이며, 1회 에너지, 2회 이차전지, 3회 반도체산업에 대해서 안기현 한국반도체협회 전무와 이병훈 포스텍 교수가 발제하고, 참여자 질의와 의견을 수렴했다. 안기현 전무는 ‘반도체산업의 패러다임 변화와 패권전쟁’이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글로벌 반도체 시장의 급격한 변화와 중국, 미국 등 주요 국가들의 반도체산업 경쟁 강화 등 시대적 흐름을 분석하고, 경북 반도체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 이병훈 교수는 ‘인공지능시대의 경북 반도체산업 발전 전략’을
영양군은 지난 3월 발생한 산불로 인해 주택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이 임시 주거시설에서 벗어나 임시조립주택과 LH임대주택에 입주 완료 했다고 19일 밝혔다. 영양군에는 지난 산불로 영양군 석보면과 입암면에 총 142세대의 주택 피해 이재민이 발생했으며, 이사 또는 다른집으로 임시 거처를 마련한 45세대를 제외한 총 97세대가 장계향문화체험교육원과 경로당 등에서 임시 거주하고 있었다. 이에 영양군에서는 하루라도 빨리 안정된 주거 공간으로 이주 할 수 있도록 신속한 피해조사와 함께 임시조립주택 설치를 추진하여 임시조립주택 92세대, LH임대아파트 5세대 등을 지급하여 임시주택 입주를 완료 했다. 이번 임시조립주택은 전용면적27㎡(9평) 크기로 방, 거실 겸 주방, 화장실을 갖추고 있으며 TV, 세탁기, 냉장고 등 12종의 가전제품과 쌀, 휴지, 냄비, 도마 등 50여종의 생활용품과 생필품을 지급하여 이재민들이 입주 후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하였다. 임시조립주택은 무상으로 지급되며 주택복구 전까지 1년간 사용할 수 있으며 필요시 1회 연장 가능하다. 영양군수(오도창)는 “이번 산불로 피해를 본 이재민들과 피해지역 주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회복 하기를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