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해가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새롭게 태어납니다!” 11. 15. 지진 피해를 가장 심하게 입은 포항시 흥해읍의 도시재생 사업과 정책, 정보를 모두 한 곳에서 관리할 수 있는 핵심 거점이 마련됐다. 포항시는 13일 흥해읍사무소에서 11. 15. 지진피해를 극복하고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거점 공간 역할을 할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은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해 김관용 경북도지사, 박명재 국회의원, 김정재 국회의원, 소성환 국토교통부 주거재생과장, 김백용 LH도시정비사업처장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센터 역할소개 및 추진계획 보고 △기념사 및 축사 △현판식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현장지원센터는 지진 피해가 가장 심한 흥해 지역의 특별재생지역 지정에 대비해 특별재생 계획수립과 사업 추진, 주민 역량강화 및 이해당사자 협의 등을 지원하는 주민소통 공간이다. 현장지원센터는 문장원 한양대 교수(사업 총괄코디네이터)가 센터장을 맡아 사업지원팀, 교육기획팀, 주거안정팀 등 3개팀으로 구성되며, 특별재생 핵심콘텐츠 발굴, 다양한 주체의 자발적 참여 등으로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현장 거점 역할을 맡게 된다. 센터는 2월말 주민협의체를 구성하고, 주민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희선)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전통시장 애용을 홍보하고, 지역사회에 훈훈한 온정을 전달하기 위하여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전개했다. 2월 6일(화)에는 이희선 본부장, 한울원자력봉사대원 및 관내 사회복지시설 관계자 등 총 80여명이 북면 흥부시장을 방문하여 상인들과 덕담을 나누면서 활력을 불어넣었다. 2월 12일(월)에는 박동복 대외협력처장, 한울원자력봉사대원 및 유관기관 담당자 등 총 100여명이 울진읍 전통시장을 찾아 이웃사랑 나눔활동을 펼쳤다. 시장 구석구석에서 구매한 900만원 상당의 명절 선물과 제수용품을 울진군노인요양원, 울진지역아동센터 및 장애인종합복지관 등 복지시설 9개소에 직접 전달하여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 이희선 본부장은 “한울원전은 지역을 대표하는 기업이자 지역과 상생하고 동반성장하는 파트너로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시행하여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수력원자력(주) 예천양수발전소(소장 이정학)는 2018년에도 설을 맞이하여 발전소 주변지역 3개면(용문면, 효자면, 은풍면)의 경로당 66곳을 직접 방문하여 ‘설맞이 한수원 사랑나눔 행사’를 시행하였다. 예천양수발전소는 매년 명절을 맞이하여 주변지역의 이웃을 대상으로 사랑나눔 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설에도 전 직원이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예천준시 등 설맞이 선물세트를 전달하였다.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예천양수 직원들은 연일 이어지는 한파 속에도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였다. 예천양수발전소는 설맞이 행사를 시작으로 올해도 지역과 상생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시행 할 예정이다. 최재영 kbnews7005@hanmail.net
울진 문화센터에서 10일 오후에 열린 "울진 금강송 고향을 지키다" 임광원 군수 북콘서트가 수천명의 군민들의 참석으로 대성황을 이뤘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주요인사들로는 강석호 , 박명재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주성영 전의원 김진세전검사장, 박영무 교수등 울진에 자랑스러운 내빈들과 각기관단체장 주민등 약2,000여명이 참석해 북새통을 이뤘다. 임광원 군수는 저서 "울진 금강송 고향을 지키다"에서 울진군정을 맡은 지난 8년간을 회고하며 그동안 추진한 주요 사업등 군정운영 전반을 담았으며 울진군 발전을위한 해묵은 현안해결 '더불어 행복한 복지사회' 미래 먹거리등 8장으로 구성되었으며 추진중인 사업 81가지를 되돌아 보면서 울진의 미래발전과 지자체 단체장으로서의 역할에 대한 부단한 노력과 고뇌를표현했다. 특히 인사말에는 군민들에게 던지는 메세지가 담겨있다. "울진 금강송은 북풍한설의 매서운 추위속에서도 푸르름을 잃지않고 속은 조밀한 나이테로 다져왔다." 며 수세기에 걸쳐 격변의 세월을 지켜본 울진 금강송은 오늘도 그자리에서 고향을 지키고 있다고…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은 지난 9일 울진군종합복지회관 대강당에서 지역 자원봉사의 활성화 방안을 강구하고 단체 및 수요처 간 교류를 위해 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 주최로 2018년도 울진군 자원봉사단체 및 수요처 대표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자원봉사! 희망의 날개를 달자!’라는 주제로 자원봉사단체장과 자원봉사활동이 이루어지고 있는 수요처 대표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특강 및 2018년도 자원봉사센터 주요사업 소개 등으로 진행됐다. 또한, 자원봉사 참여 분위기 확산을 통해 나눔의 문화를 정착하고 추진하는 노블레스 오블리주 실천 릴레이도 함게 실시했다. 이어 2018년도 자원봉사센터 주요사업을 봉사단체 및 수요처 대표들과 공유하며 자원봉사 현장의 의견을 수렴해 개선점을 모색하는 등 12,0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할 수 있는 시간도 가졌다. 울진군 관계자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자원봉사자의 지속적인 활동으로 노블레스 오블리주 정신이 더욱 활성화 되고 빛날 수 있었다”며“자원봉사활동이 이루어지는 현장인 수요처와 센터간의 소통과 협력을 통해 울진군의 자원봉사문화가 정착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
경주시(시장 최양식)는 12일 대회의실에서 지역 현안과제 자문과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국가균형발전정책에 따른 대응과제 발굴을 위한 ‘경주시 미래발전자문위원회 전체회의’을 가졌다. 경주시미래발전자문위원회(위원장 변정용)는 지난 2014년 민선6기 출발과 함께 시정을 새롭게 하고 더 나은 현장 중심의 투명한 소통행정을 위해 대학교수, 연구원, CEO, 언론인, 농축산, 어업인 대표 등 각 분야의 최고 전문가 35명으로 구성되어 주요 현안시책과 미래전략에 대한 활발한 자문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최양식 경주시장과 실국소장 등 간부공무원이 함께 참여해 각 부서가 제출한 자문안건을 토의하고, 현 정부 정책대응과제에 대한 토론과 과제 발굴 순으로 진행됐다. 주요 안건으로는 외국인 거주 증가에 따른 시민인식 개선 방안으로 외국인 유학생 치안자원봉사대 운영 활성화와 홍보활동 방향, 지역사회에 기여할 조건은 갖추고 있으나 자본력 등 생산단가 경쟁에서 취약한 사회적경제기업의 활성화 방안, 새로운 농업환경변화에 대응하고 과학영농 실현을 위한 신농업혁신타운 조성 등에 대한 자문이 이뤄졌다. 또한 정부정책 대응과제 토론발굴과 관련해 김영우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 전문위원
울릉군은 지난 2월 2일부터 7일까지 내린 폭설(누적 적설량159cm) 로주민피해와 시설피해, 그리고 교통소통을 위해 행정력을 총동원해제설작업에 나섰다. 울릉군은 6일간 제설작업으로 일주도로변 및 골목길 교통소통과 시설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으며, 더불어, 제설작업 눈을 버리지 않고, 그 눈을 활용해 겨울철 어린이 놀이시설인 눈썰매장을 설치하여, 2월 25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눈썰매장 운영은, 평소 울릉도 학생들의 부족한 겨울철 놀이공간 조성을 검토하던 중에, 울릉도 특성에 맞는 폭설을 활용해 어린이들에 겨울철 놀이문화를 조성하는 취지에서 시작됐다. 눈썰매장 운영으로 학생들의 체력증진과 놀이공간을 제공하고, 특히 어린이들이 엄마, 아빠와 함께 즐길 수 공간을 제공함으로써가족친화력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눈썰매장 안전관리는 울릉청년단에서 조를 편성해, 썰매타는 요령과 안전사항에 대한 설명, 그리고 눈썰매, 안전모를 대여, 운동장 주차안내 등 어린이들의 안전을 책임지게 되며, 학교에서는 화장실, 세 면실 등을 사용 할 수 있도록 지원해 준다. 울릉군 관계자는“옛날 겨울에는 어린이들이 골목길에서 자연스럽게 눈썰매를 타고
영덕군새마을회(회장 전종하)는 2월 10일 임경대가든 2층 연회장에서내빈 및 읍면 신임회장단, 새마을가족등 16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힘찬 출발을 다짐하는 신년인사회 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강석호 국회의원, 최재열군의장, 황재철, 조주홍도의원, 농·임·축·수협장, 읍면장, 영덕군이장협의회장, 전직새마을회장 등 참석하여 자리를 더 빛내주었으며, 아울러 신년인사로 참석한 새마을 가족에게 격려와 건승을 기원하였으며 시루떡 컷팅식과 건배제의를 하였다. 영덕군새마을회(회장 전종하)는 신년인사를 통해 “임기 마지막인 새해에 새로 구성된 읍면회장단들과 내빈을 모시고 신년인사회를 함께 시작하니 감회가 새롭고 2018년도에는 영덕군새마을운동 활성화에 변함없는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설 연휴기간인 2월 15일(목)부터 18일(일)까지 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 으로 정하고 지역산불방지대책본부 상황실을 24시간 비상체제로 전환 운영하는 등 산불방지에 총력 대응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 연휴에는 관내 대부분의 지역이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고 평년과 비슷한 기온을 유지할 전망이다. 지난해부터 지속된 가뭄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고 남부지방산림청 관내(경북, 경남, 대구?부산?울산광역시)에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에 있어 성묘객, 등산객 등에 의한 산불발생 위험이 매우 높은 상황이다. 이에 남부지방산림청에서는 설 연휴기간 산불방지 특별대책을 수립하고, 지역산불방지대책본부를 비상체계로 전환하여 성묘객이 집중되는 묘지주변, 입산길목 등에 감시인력을 배치할 예정이다. 또한 영농준비를 위한 논·밭두렁 및 생활폐기물 소각이 많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설’ 연휴 기간을 한시적인 소각금지기간으로 운영하는 등 산불예방과 초동진화를 위한 특별대책을 추진할 방침이다. 남부지방산림청 이완교 산림재해안전과장은“설 연휴기간에도 지자체 및 산불유관기관이 함께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산불재난에 의한 지역주민의 인명과 재산피해가 일어나지 않도록
설 명절을 맞아 영덕읍사무소는 마을주민, 사회단체와 함께 2월 5일부터 12일까지 읍내 곳곳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대청소활동을 펼쳤다. 영덕읍 새마을협의회원 40여명은 상곡재 방향 구 7번국도 옆 계곡에 무단투기된 청소차 2대 분량의 건축폐기물과 대형폐기물을 수거했다. 영덕읍 그린협의회와 어머니회 회원 30여명도 영덕읍 관문인 7번국도 갓길에 버려진 쓰레기들을 깨끗이 청소했다. 주민들도 마을별 진입로와 마을안길, 소하천, 해안변에 쌓인 쓰레기를 수거했다. 대청소 작업에 참여한 영덕읍새마을협의회 임수인 회장은 “귀향객들에게 깨끗한 고향의 이미지를 심어주도록 환경정화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 또한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을 위해 차량의 공터 진입을 방지하는 펜스와 감시용 CCTV 설치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포항시는 한여름 시민들의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 줄 도심 속 야외 물놀이장인 ‘침촌근린공원 물놀이터’를 내달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두 달간 운영한다. 침촌근린공원 물놀이터는 지역 내 대표적인 어린이 물놀이 시설로 매년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올해도 하루 두차례 운영된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12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로, 회차당 80명, 하루 총 160명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온라인 사전예약제를 시행하며, 첫 예약은 23일 오전 10시부터 가능하다. 올해부터는 예약자 중 당일 미입장자(노쇼)가 발생하거나 정원 미달이 될 경우 현장 선착순으로 입장을 허용할 예정이다. 물놀이터는 포항시 푸른도시사업단 공원과에서 직접 관리하며,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안전·위생 조치를 시행한다. 특히 매일 상수도를 교체하고 간이 수질검사를 실시하며, 2주 한번 정밀 수질검사도 병행한다. 또한 전문 교육을 이수한 안전요원 2명이 상시 배치돼 어린이들의 안전을 책임진다. 시설점검과 청소를 위해 매주 월요일·목요일은 휴장하며, 우천 등 기상 상황과 현장 여건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신강수 포항시 푸른
경상북도는 19일 김학홍 행정부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온라인(ZOOM)으로 진행하고 있는 ‘경북 세미나’를 개최했다. 경북 세미나는 트럼프 2기 행정부의 미국 우선주의(America First) 정책에 따른 글로벌 정책환경 변화에 선제 대응하고, 국가정책 연계를 통한 지역 차원의 차별화된 경북 2.0 대전환 전략 구체화 논의를 위한 장으로, 5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3시~4시 30분까지 온라인(ZOOM)으로 개최하고 있으며 다음 달 24일까지 계속된다. 주제는 첨단산업(에너지, 이차전지, 반도체, 방위산업, 철강)과 POST APEC(새마을 ODA, 문화관광), 사회연대경제(소셜벤처) 등 3대 분야 8개이며, 1회 에너지, 2회 이차전지, 3회 반도체산업에 대해서 안기현 한국반도체협회 전무와 이병훈 포스텍 교수가 발제하고, 참여자 질의와 의견을 수렴했다. 안기현 전무는 ‘반도체산업의 패러다임 변화와 패권전쟁’이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글로벌 반도체 시장의 급격한 변화와 중국, 미국 등 주요 국가들의 반도체산업 경쟁 강화 등 시대적 흐름을 분석하고, 경북 반도체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 이병훈 교수는 ‘인공지능시대의 경북 반도체산업 발전 전략’을
영양군은 지난 3월 발생한 산불로 인해 주택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이 임시 주거시설에서 벗어나 임시조립주택과 LH임대주택에 입주 완료 했다고 19일 밝혔다. 영양군에는 지난 산불로 영양군 석보면과 입암면에 총 142세대의 주택 피해 이재민이 발생했으며, 이사 또는 다른집으로 임시 거처를 마련한 45세대를 제외한 총 97세대가 장계향문화체험교육원과 경로당 등에서 임시 거주하고 있었다. 이에 영양군에서는 하루라도 빨리 안정된 주거 공간으로 이주 할 수 있도록 신속한 피해조사와 함께 임시조립주택 설치를 추진하여 임시조립주택 92세대, LH임대아파트 5세대 등을 지급하여 임시주택 입주를 완료 했다. 이번 임시조립주택은 전용면적27㎡(9평) 크기로 방, 거실 겸 주방, 화장실을 갖추고 있으며 TV, 세탁기, 냉장고 등 12종의 가전제품과 쌀, 휴지, 냄비, 도마 등 50여종의 생활용품과 생필품을 지급하여 이재민들이 입주 후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하였다. 임시조립주택은 무상으로 지급되며 주택복구 전까지 1년간 사용할 수 있으며 필요시 1회 연장 가능하다. 영양군수(오도창)는 “이번 산불로 피해를 본 이재민들과 피해지역 주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회복 하기를 바라며,
대구 군위군 군위읍새마을지도자회는 지난 21일, 군위읍 삼국유사도서관 앞 농지에서 '행복한 사랑의 감자' 수확 행사를 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과 경로당에 감자를 기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지난 3월 새마을 회원들이 300평의 농지에 감자를 심어 키워왔다. 이날 수확 행사에는 새마을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감자를 수확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수확한 감자는 군위읍 관내 경로당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상화 새마을지도자 회장은 “사랑의 감자 수확에 함께해 주신 새마을회 가족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하며, 올해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했다. 이창원 군위읍장은 “농번기로 바쁜 시기에도 불구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새마을회의 나눔 실천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