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주시는 자연재해 예방과 생활 편익형 친수 공간 조성을 위해 총 246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는 하천정비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시는 우선 순흥에서 안정 동촌을 통과하는 죽계지구 8.6㎞와 풍기에서 창진동까지 7.8㎞의 서천지구 하천재해예방사업(총사업비 772억 원)에 국도비 80억 원과 시비 20억 원 등 총100억 원, 지방하천 정비 등에 26억 원을 투입해 자연재해로부터 시민의 재산과 인명을 보호하고, 시민들이 여가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친수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세부사업으로 서천강변개발사업, 지방하천 개보수사업 16개소, 조와천·송야천 하천정비 등을 추진 중이며, 하천사업 추진으로 홍수 등 자연재해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불안해소와 주민생활 여건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비보조사업으로 추진 중인 소하천 정비 사업은 올해 55억 원을 들여 4개 지구 2km구간에 대한 유수 지장목 제거와 퇴적토 준설, 호안정비 등을 추진한다. 순흥면 석교리 왕당천 0.5km구간, 휴천동 원당소하천 0.7km구간, 부석면 소천리 봉양소하천 0.4km구간, 안정면 봉암리 봉암소하천 0.4km구간에 사업이 진행되며, 올해 실시설계를 마무리하
최영조 경산시장은 22일 오후 2시 경산시립박물관 강당에서 열리는 ‘2018년도 건강마을만들기사업 출범식’에 참석한다.
울진군 선관위가 오는 6.13 지방선거 출마 대상자들을 상대로 교육을 실시했다. 오늘 오후 2시부터 울진군청에서 실시한 교육에는 임광원 현 군수 대리인 등 모두 27명이 참가했다. 선관위는 이들에 대해 예비후보 등록방법과 선거 운동방법, 예비후보의 선거법 위반사례 예시, 정치자금 회계처리 방법 등에 대해 약 두 시간 동안 교육했다. 한편, 도의원 예비후보 등록은 선거개시일 90일 전인 3월2일부터 가능하고, 군수와 군의원 예비후보 등록은 선거개시일 60일 전인 4월1일부터 가능하다. ◆교육 참가자 명단 ▲군 수 본인 - 장용훈, 황이주, 전찬걸, 손병복 대리인 - 임광원 ▲도의원(본인) 1선거구 -전종호, 남용대 2선거구-송재원 방유봉 ▲군의원 가선거구- 장시원, 장선용, 임윤승, 임형욱(대리인) 나선거구- 김창오, 장유덕, 김상호, 권석보(대리인) 다선거구- 안순자, 백정례, 황유성, 정안일, 김상철, 황대동(대리인), 최희식(대리인), 정영산, 조상현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2017년 산림청 소속기관 자체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산림청 소속기관 자체평가는 정부업무평가 및 새정부 국정기조와 연계한 평가체계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가시적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매년 1월부터 12월까지 전국의 5개 지방산림청을 대상으로 조림 및 숲가꾸기 분야 등 7개 고유과제와 규제개혁 등 5개 공통과제, 정보보안 등 4개의 가·감점 그리고 올해 새로 신설된 산림일자리 창출 등 총 17개 항목에 대해 종합평가한다. 남부지방산림청은 평가항목 중 조림 및 숲가꾸기, 산사태 및 사방, 산림병해충 방지, 산림복지서비스, 규제개혁, 정책소통, 특정시책 그리고 새정부 국정운영관련 중점 추진사항인 산림일자리 창출 부문과 사회적 경제활성화 국정과제를 반영한 열린혁신 과제 등 총 9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였다. 특히, 2017년 전화친절도 조사에서 5년 연속 최우수기관에 선정되었으며 을지연습 최우수기관, 산림보호분야 최우수기관, 반부패 청렴대책 우수기관 등 다른 분야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최수천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산림청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수상할 수 있었던 이유는 모든 직원들이 노력해준 덕분이며, 지
오는 3월1일부터 4일까지 나흘간 ‘2018 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축제’가 “비단바다” 경북 울진군 후포항에서 관광객들의 오감(五感) 만족을 위한 장을 펼친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지역민들이 참여해 만드는 프로그램들이 많다는 것이다. 축제 첫날인 1일 오전 8시30분. ‘울진대게 원조마을’인 평해읍 거일리 ‘울진대게 원조마을 공원’에서 주민과 전문 공연단이 함께 ‘울진대게 풍어 해원굿퍼포먼스’를 펼쳐 풍어와 마을의 안녕을 기원한다. 3월 2일 금요일 개막퍼포먼스로 진행되는 ‘월송큰줄&울릉도독도 수토사 거리퍼레이드’는 지역의 문화와 역사가 만나는 장이다. 한 시간 남짓 후포항 전역에 걸쳐 진행되는 거리 퍼레이드는 메인 축제장인 왕돌초광장에서 월송큰줄당기기 시연으로 축제 참여자 모두가 함께 하는 어울림의 장을 연출한다. 이어지는 ‘대게춤 플래시몹’은 지역의 어린이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계층이 하나로 어우러지며 대게축제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은 놀이판의 진수를 보여준다. 신나는 ‘울진대게 노래’와 춤에 절로 어깨가 들썩인다. 개막 퍼포먼스가 마무리되면 울진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연예인공연이 이어지며 축제의 분위기를 돋운다. 축제 사흘째인 3월3일에
봉화군(군수 박노욱)은 2월 19일(월) 오전 9시 군청 소회의실에서 2018년 지방재정 신속집행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하고 신속집행 추진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부서별 신속집행 추진계획을 보고하고 당초 계획한 사업들이 차질 없이 집행될 수 있도록 추진상황 전반에 대한 점검과 함께 집행에 어려움이 예상되는 사업에 대한 대책수립도 심도 있게 논의했다. 군은 상반기 신속집행 목표를 신속집행 대상액(2,733억원)의 55.5% (1,517억원)로 설정하고 상반기에 110% 초과 집행한다는 방침을 세우고, 이를 위해 이규일 부군수를 단장으로 4개 반으로 구성된 신속집행 추진단을 운영하고 추진상황 점검 및 실적관리, 자금운영 현황 분석 등 신속집행 추진 전반에 대한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일자리사업 , SOC사업 등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을 중점 관리하여 상반기내 90%이상 발주, 60% 이상 집행할 계획이다. 한편, 군은 지난해 지방재정 신속집행 추진으로 행정안전부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재정 인센티브를 지원 받았으며, 2017년까지 지방재정 신속집행 평가 8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11억 4천만원의 인센티브를 받
지난 설 연휴 동안 청정 동해 경주의 해양관광의 랜드마크로 거듭나고 있는 양남 주상절리 전망대에 1만여명의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크게 붐빈 것으로 나타났다. 경주시는 과거 오랜 기간 해안 군사작전지역으로 일반에 공개되지 않았던 양남 주상절리 일원에 2009년 군부대가 철수함에 따라 주상절리 전 구간을 몽돌길, 야생화길, 등대길, 데크길 등 해안 환경을 고려한 테마산책로를 조성해 매년 1백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는 최고의 해안 트레킹 코스로 탈바꿈시켰다. 특히 지난해 개장해 연중 무휴로 운영하고 있는 전망대에 오르면 천혜의 비경을 자랑하는 양남 주상절리를 한눈에 굽어 볼 수 있어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아울러 전망대 내부에는 경주바다 100리길의 아름다운 해양 자연환경과 해안에 숨어있는 다양한 이야기를 주제로 한 전국 사진공모전 입상작들을 볼 수 있어 주장절리와 함께 아름다운 경주바다의 숨음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인근 파도소리길과 읍천항 벽화마을에서 이어지는 탈해왕길 등 겨울바다와 파도소리를 즐기며 여유로운 트레킹을 즐기려는 관광객이 몰리면서 경주의 새로운 해양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시는 향후 세계적인 명품해양관광 콘텐츠로서 야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2월 13일(화) 설 명절을 앞두고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관내 사회복지시설 위문방문 및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 직원들이 모두 동참하여 모은 성금으로 휴지, 세제 등 생필품을 구입하여 지역 노인복지시설인 “안나의 집”에 전달하고 어르신과 함께 담소를 나누는 등 훈훈한 이웃사랑 활동을 펼쳤다. 아울러 오후에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안동 신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으로 장보기 행사를 하였다. 또한 지난 12일(월)에는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하여 지역 내 독거 및 장애인, 한부모, 조손 등 총 8가구를 방문하여 위문물품을 전달했다. 최수천 남부지방산림청장은 “노인, 미혼모, 장애인 등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이 점차 증가하고 있지만, 아직 우리 사회 곳곳에는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이 많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남부지방산림청은 2002년부터 꾸준히 해 온 월오장학회 활동과 함께 매주 독거노인들에 대한 사랑의 도시락 배달 등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이 2019년도 국가투자예산 확보를 위해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군은 12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전 실과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한 “2019년 국가투자예산 확보 전략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국정운영 방향에 발 빠르게 대응하여 각종 지원사업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 군의 주요 시책사업에 대한 추진상황 및 활동계획 등을 면밀히 점검하고, 각종 사업추진을 위한 행정절차를 사전에 진행함으로써 지역 현안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정부의 예산 순기보다 한발 앞선 전략적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열렸다. 이 날 보고된 주요사업으로는 영양~평해간 국도88호선 선형개량 사업과 매화~온정 국지도69호선 확포장사업을 비롯해 국립 사회복지 에코힐링센터 건립, 동해안 산불방지센터 유치, 왕피천 자연생태체험단지 조성, 죽변항 이용고도화사업,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울진 하수관로 정비(2단계), 농어촌마을하수도 설치사업 등으로 2019년도 국비 건의액은 5,000여억원이다. 특히 군은, 국도비 예산확보가 지역발전의 핵심임을 인식하고 국가정책에 부합하는 다양한 시책사업 개발과 정부예산 편성에 전략적으로 대응해 국비예산 확보를 위해 총력을
영덕을 배경으로 제작 중인 지역특화 애니메이션 “호보트”의 추진상황 및 군정활용 전략보고회가 지난 12일 영덕군청 제1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영덕군과 경북문화콘텐츠진흥원, 쁘띠케이월드인터내셔널, (주)호보트, (주)씨온플러스, (주)두루픽스 관계자들은 “호보트” 애니메이션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캐릭터 상품개발, 캐릭터 활용 군정홍보 전략 등을 협의했다. “호보트”는 국내 최초 선박형 변신로봇 캐릭터를 지역 해양관광 문화자원과 접목한 어린이 해양안전교육용 애니메이션이다. 지난해 영덕군과 경북문화 콘텐츠진흥원, 국내 유명제작사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애니메이션을 제작하고 있다. 특히, 프랑스 유명애니메이션 제작사인 BEE 프로덕션과 쁘띠케이월드인터내셔널사로부터 750만 유로(한화 약 100억원)의 공동제작 투자를 유치했다. 해외판 제작 및 해외배급까지 추진해 향후 막대한 파급효과가 기대된다. 영덕군에서는 “호보트” 체험관과 현지 작업실을 열고 피규어 디자인콘테스트, 영덕홍보로봇 위촉, 포항~영덕간 열차 랩핑 등 활발한 사전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역민간단체인 영덕군관광진흥협의회(회장 이완섭)를 “호보트” 주관 홍보단체로 활용해 호보트 탈인형 홍보, 호보트 캐릭터
포항시는 한여름 시민들의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 줄 도심 속 야외 물놀이장인 ‘침촌근린공원 물놀이터’를 내달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두 달간 운영한다. 침촌근린공원 물놀이터는 지역 내 대표적인 어린이 물놀이 시설로 매년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올해도 하루 두차례 운영된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12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로, 회차당 80명, 하루 총 160명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온라인 사전예약제를 시행하며, 첫 예약은 23일 오전 10시부터 가능하다. 올해부터는 예약자 중 당일 미입장자(노쇼)가 발생하거나 정원 미달이 될 경우 현장 선착순으로 입장을 허용할 예정이다. 물놀이터는 포항시 푸른도시사업단 공원과에서 직접 관리하며,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안전·위생 조치를 시행한다. 특히 매일 상수도를 교체하고 간이 수질검사를 실시하며, 2주 한번 정밀 수질검사도 병행한다. 또한 전문 교육을 이수한 안전요원 2명이 상시 배치돼 어린이들의 안전을 책임진다. 시설점검과 청소를 위해 매주 월요일·목요일은 휴장하며, 우천 등 기상 상황과 현장 여건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신강수 포항시 푸른
경상북도는 19일 김학홍 행정부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온라인(ZOOM)으로 진행하고 있는 ‘경북 세미나’를 개최했다. 경북 세미나는 트럼프 2기 행정부의 미국 우선주의(America First) 정책에 따른 글로벌 정책환경 변화에 선제 대응하고, 국가정책 연계를 통한 지역 차원의 차별화된 경북 2.0 대전환 전략 구체화 논의를 위한 장으로, 5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3시~4시 30분까지 온라인(ZOOM)으로 개최하고 있으며 다음 달 24일까지 계속된다. 주제는 첨단산업(에너지, 이차전지, 반도체, 방위산업, 철강)과 POST APEC(새마을 ODA, 문화관광), 사회연대경제(소셜벤처) 등 3대 분야 8개이며, 1회 에너지, 2회 이차전지, 3회 반도체산업에 대해서 안기현 한국반도체협회 전무와 이병훈 포스텍 교수가 발제하고, 참여자 질의와 의견을 수렴했다. 안기현 전무는 ‘반도체산업의 패러다임 변화와 패권전쟁’이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글로벌 반도체 시장의 급격한 변화와 중국, 미국 등 주요 국가들의 반도체산업 경쟁 강화 등 시대적 흐름을 분석하고, 경북 반도체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 이병훈 교수는 ‘인공지능시대의 경북 반도체산업 발전 전략’을
영양군은 지난 3월 발생한 산불로 인해 주택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이 임시 주거시설에서 벗어나 임시조립주택과 LH임대주택에 입주 완료 했다고 19일 밝혔다. 영양군에는 지난 산불로 영양군 석보면과 입암면에 총 142세대의 주택 피해 이재민이 발생했으며, 이사 또는 다른집으로 임시 거처를 마련한 45세대를 제외한 총 97세대가 장계향문화체험교육원과 경로당 등에서 임시 거주하고 있었다. 이에 영양군에서는 하루라도 빨리 안정된 주거 공간으로 이주 할 수 있도록 신속한 피해조사와 함께 임시조립주택 설치를 추진하여 임시조립주택 92세대, LH임대아파트 5세대 등을 지급하여 임시주택 입주를 완료 했다. 이번 임시조립주택은 전용면적27㎡(9평) 크기로 방, 거실 겸 주방, 화장실을 갖추고 있으며 TV, 세탁기, 냉장고 등 12종의 가전제품과 쌀, 휴지, 냄비, 도마 등 50여종의 생활용품과 생필품을 지급하여 이재민들이 입주 후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하였다. 임시조립주택은 무상으로 지급되며 주택복구 전까지 1년간 사용할 수 있으며 필요시 1회 연장 가능하다. 영양군수(오도창)는 “이번 산불로 피해를 본 이재민들과 피해지역 주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회복 하기를 바라며,
대구 군위군 군위읍새마을지도자회는 지난 21일, 군위읍 삼국유사도서관 앞 농지에서 '행복한 사랑의 감자' 수확 행사를 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과 경로당에 감자를 기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지난 3월 새마을 회원들이 300평의 농지에 감자를 심어 키워왔다. 이날 수확 행사에는 새마을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감자를 수확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수확한 감자는 군위읍 관내 경로당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상화 새마을지도자 회장은 “사랑의 감자 수확에 함께해 주신 새마을회 가족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하며, 올해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했다. 이창원 군위읍장은 “농번기로 바쁜 시기에도 불구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새마을회의 나눔 실천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