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금시훈)는 안전한국을 실현하기 위하여 28일 산림토목사업 공사관계자 30여명을 대상으로 ‘2018년 산림토목사업 간담회 및 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금년도 영덕국유림관리소에서는 사방댐 5개소, 산지사방 0.7ha, 계류보전 2.5km, 임도신설 15.52km, 임도구조개량 10.19km 등 산림토목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산림토목사업의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전년도 성과와 반성’을 공유하고 토론하는 등 공사관계자들 간 소통의 시간을 가졌으며, 안전의식 고취와 사고 예방을 위하여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강사를 초빙하여 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금시훈 소장은 “공사관계자의 안전과 사업의 품질향상은 국민들의 안전과 직결되므로 이번 간담회와 안전교육을 통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산림토목사업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김정아기자 kbnews7005@hanmail.net
봉화군(군수 박노욱)이 2017년 경상북도 정부합동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한다. 봉화군은 기본 인프라가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전 직원이 노력한 결과 작년에 이어 올해도 우수상을 수상하며 부상으로 사업비 1억원을 받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평가에서는 평소 강점을 보이는 환경산림, 농업경쟁력 강화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고, 특히 규제개혁 분야에서는 도내 군부 1위를 하는 등 봉화군이 우수상을 받는 데 큰 몫을 차지했다. 박노욱 군수는 “2017년 정부합동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은 전 직원들이 군민을 위해 맡은 업무에서 최선을 다한 노력의 결실”이라며 “올해도 이에 만족하지 않고 군민의 복지향상, 군정의 생산성과 효율성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자”라고 말했다. 한편, 경북도정 역점시책 시·군평가는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일반행정 등 11개 분야의 정부합동평가와 일자리창출 등 7개 분야의 도정 역점시책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며 시상식은 다가오는 4월 4일(수) 경북도청 안민관 다목적홀에서 개최된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덕경찰서(서장 전오성)는 3. 29일 신속한 신고로 대출사기 피해를 예방한 강구농협오포 지점장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지점장은 오전 11시경 영덕군 강구면에 거주하는 A씨가 강구농협오포지점에 찾아와서 고액의 현금을 인출하려하자 이를 수상히 여기고 인출경위를 물어보니 보이스피싱 조직원에게 이용당하고 있는 것을 확인하고 신속히 112로 신고하여 사기피해를 막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한편, 전오성 영덕경찰서장은 금융기관의 보이스피싱에 대한 관심과 예방활동으로 피해자의 소중한 재산을 지킬 수 있었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보이스피싱이 의심될 경우 경찰에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하였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덕군이 군 단위로는 전국 최초로 4월초부터‘사물인터넷(IoT) 기반 미세먼지 측정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난 3월 27일 환경부가 초미세먼지(PM2.5) 환경·예보기준을 강화하는 등 미세먼지 관리의 중요성이 대두되는 상황에서 영덕군의 이번 서비스와 빅데이터를 활용한 미세먼지 관리방안이 주목받고 있다. 지난 2월 영덕군은 KT와 협약을 체결하고 3월말까지 관내 읍면사무소 등 주요 20개 지점에 미세먼지 측정장치를 설치했다. 4월 한 달 간 시험가동이 끝나면 5월부터 본격적으로 대기 질을 측정하고 미세·초미세먼지 상황을 발표한다. 주민들과 관광객들은 군청·읍면사무소 10개소의 디스플레이를 통해 실시간으로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상황을 파악할 수 있어 주민 건강과 외부활동 편의가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또한 영덕군은 측정자료를 빅데이터로 축적해 대기 질을 선제적으로 관리하는데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지역·시기별로 공기의 질을 예측할 수 있기 때문이다. 미세먼지 발생을 억제하기 위한 방침으로 2019년 도로 재비산먼지 청소차량을 구입할 계획이다. 대기질 악화가 예상되는 시기에 집중적으로 투입해 공기의 질을 관리할 계획이다. 또한 상대적으로 쾌적한 영덕군 대
화랑도의 발상지 경북 경주에 신라 화랑의 정신과 문화를 현대적 시각에서 재조명한 체험형 교육관광 테마공간 ‘화랑마을’이 문을 연다. 정부 3대 문화권사업의 핵심 선도사업으로 지난 2013년 첫 삽을 뜬지 5년여만이다. 총 사업비 918억원(국도비 629억원, 시비 289억원)이 투입돼 신라 천년고도 경주만이 가진 화랑콘텐츠의 차별화된 교육과 체험 콘텐츠를 기반으로 ‘신화랑’이라는 창조적 가치를 구현하는 공간으로 조성했다. 경주시는 지난 30일 석장동 화랑마을에서 최양식 경주시장을 비롯한 시도의원, 지역 기관사회단체와 시민 1000여명과 함께 준공식을 갖고 민족 정신의 원류인 화랑 정신을 현대적으로 되살린 화랑마을의 완공을 축하했다. 석장동 송화산 자락 아래 288,749㎡ 부지에 들어선 화랑마을은 화랑 정신과 문화, 가치를 구현한 전시관, 교육관, 생활관, 명상관 등 메인 시설이 한옥 형태로 웅장하게 자리잡고 있으며, 화랑무예체험장, 자연학습장, 국궁장, 야영장, 도전모험시설 등 각종 부대시설을 두루 갖추고 있다. 전시, 공연, 3D체험을 할 수 있는 전시관은 지하1층 지상3층의 규모로 400명 이상 수용 가능하다. 화랑의 역사와 생활상, 전통무예와 다양한
울진소방서(서장 윤영돈)는 29일 오후 울진종합운동장에서 긴급구조통제단 불시 가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긴급구조통제단은 재난 발생 시 긴급구조에 관한 사항을 총괄·조정하는 기구다. 화재 등 각종 재난이 발생하면 총괄지휘부를 중심으로 대응계획부, 자원지원부, 현장지휘대, 긴급복구부로 편성돼 유관기관과 공조하게 된다. 이번 훈련은 지진발생으로 인한 건물붕괴 및 대형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실시됐다. 긴급구조통제단은 종합운동장 건물 붕괴 및 화재 발생에 따른 내부 인명 구조와 화재진압을 하고 다수사상자의 응급처치와 이송 등 현장의 안전을 신속하게 확보하고 복구하는 훈련을 진행했다. 윤영돈 울진소방서장은 “이번 긴급구조통제단 불시 출동훈련을 통해 예고 없이 발생하는 대형 재난에 통합적인 대처능력을 키우고, 유관기관과 공조체제를 강화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 하는 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청량산도립공원 관리사무소(소장 조준한)는 오는 4월 1일(일)부터 봉화청량산 캠핑장에 대한 봄단장을 마치고 상춘객들을 맞이한다. 봉화청량산캠핑장은 카라반 4동, 데크 야영 14면, 쇄석 야영 19면과 샤워장 2개동, 개수대 2개소, 어린이 놀이시설, 야외 체육시설, 개별 전기 공급시설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야영객이 이용하기에 불편함이 없도록 조성되어 있다. 특히, 청량산도립공원을 마주보고 위치하고 있어 백두대간의 명산 소금강이라 불렸던 청량산 육육봉의 빼어난 경치를 눈으로 담으며 봄을 즐기고 자연과 함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다. 조준한 소장은 “이용객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시설물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미세먼지에 마음까지 마스크를 씌운 답답함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봉화청량산캠핑장으로 오라고 권하고 싶다”고 말했다. 캠핑장 예약은 희망 입실일 한 달 전부터 가능하며, 홈페이지를 통해서 사전예약만 받고 있다. 홈페이지 주소는 http://www.bonghwa.go.kr/open.content/camp이며 연락처는 054-674-3381~2이다. 김정아 기자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 죽변면도서관(관장 이성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18년 도서관ㆍ박물관ㆍ미술관「1관1단」 공모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됐다. 1관1단 공모사업은 국민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도서관ㆍ박물관ㆍ미술관을 활용, 재능 있는 지역주민이 스스로 참여하는 문화예술 커뮤니티 지원을 통해 직접 체험하고 즐기는 문화예술 활동의 장을 마련하고자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에 죽변면도서관은 (재)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으로부터 강사료, 무대 및 소품재료비, 홍보물 제작 등 사업 운영비를 지원받게 되었다. 지난 2016년 3월 결성된 ‘도란도란극단’동아리는 관내 어린이집 유아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공연했을 뿐만 아니라, 세종도서관 야외무대 공연, 경상북도 마을이야기 박람회 공연, 1관1단 전국대회참가 등 매년 7회 이상 정기 공연을 했다. 지역주민 10여명으로 구성된‘도란도란 극단’은 지역 어린이집, 주민들을 대상으로 4월부터 12월까지 시나리오 작성에서 연극작품 만들기 등을 통해 정기적으로 공연할 예정이다. 동아리 회원 가입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죽변면도서관(☎ 054-782-1874)으로 문의하거나 도서관 홈페이지(http://www
영덕군은 지난 28일 산불피해지인 영해면 사진리 산72번지 일원에서 산불방지 및 도시녹화운동 캠페인을 겸한 ‘제73회 식목일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매년 식목일마다 영덕군은 산림의 중요성과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해왔다. 올해 행사에는 한국임업후계자 영덕군협의회, 영덕군숲사랑지도원, 산림관계기관, 지역주민,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여해 편백나무 3,000본을 심었다. 또한 한국임업후계자협회 영덕군협의회와 영덕군산림조합에서는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도 열었다. 임업후계자협회에서 자산홍 300주, 산림조합에서 사과나무 외 7종 500주를 행사 참가자에게 나누어줘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 영덕군 조림사업 규모는 총 42ha로 편백 외 5종 56,900본이다. 경제수종인 편백과낙엽송, 특용수인 호두나무와 헛개나무를 식재하고, 전국 최대 송이 생산지에 걸맞은 송이소나무 특화조림도 지속적으로 시행한다. 권오웅 산림자원과장(이학박사)은 “우리지역의 소중한 산림자원 보호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소나무재선충병방제, 산림자원 조성과 육성, 산불방지 등 산림보호활동에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
영덕군 산림생태공원 내 전동휠 체험장 『달려라 왕발통』이 3월 30일 개장한다. 당초 2월말 개장할 예정이었으나 소규모 화재로 인한 전동휠 대여소 정비와 확장 리모델링, 전동휠 장비 추가구입을 위해 연기됐다. 전동휠 체험장은 작년 6월 개장해 10여개 언론에 소개되며 큰 인기를 끌었다. 11월까지 2,600명의 관광객이 다녀갔다. 올해도 11월까지 전동휠 장비 26대를 운영할 계획이다. 풍력발전단지와 신재생에너지 전시관 사이 생태탐방로 5km 구간에서 다양한 경치와 볼거리를 즐길 수 있다. 올해는 9천만 원을 투자해 장미터널을 설치하고 등나무를 심을 예정이다. 매주 월요일은 시설장비·운영실태 점검을 위해 휴장한다. 이용시간은 오전 9시에서 오후 4시이며, 대여료는 1회 2시간 기준 일반 9,000원, 할인 7,000원이다. 만 16세 이상 원동기장치자전거 면허소지자만이 대여할 수 있다. 할인대상은 영덕군민, 경북 동해안상생협의회 상생협력대상인 경주?포항시민과 울진?울릉군민이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포항시는 한여름 시민들의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 줄 도심 속 야외 물놀이장인 ‘침촌근린공원 물놀이터’를 내달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두 달간 운영한다. 침촌근린공원 물놀이터는 지역 내 대표적인 어린이 물놀이 시설로 매년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올해도 하루 두차례 운영된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12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로, 회차당 80명, 하루 총 160명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온라인 사전예약제를 시행하며, 첫 예약은 23일 오전 10시부터 가능하다. 올해부터는 예약자 중 당일 미입장자(노쇼)가 발생하거나 정원 미달이 될 경우 현장 선착순으로 입장을 허용할 예정이다. 물놀이터는 포항시 푸른도시사업단 공원과에서 직접 관리하며,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안전·위생 조치를 시행한다. 특히 매일 상수도를 교체하고 간이 수질검사를 실시하며, 2주 한번 정밀 수질검사도 병행한다. 또한 전문 교육을 이수한 안전요원 2명이 상시 배치돼 어린이들의 안전을 책임진다. 시설점검과 청소를 위해 매주 월요일·목요일은 휴장하며, 우천 등 기상 상황과 현장 여건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신강수 포항시 푸른
경상북도는 19일 김학홍 행정부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온라인(ZOOM)으로 진행하고 있는 ‘경북 세미나’를 개최했다. 경북 세미나는 트럼프 2기 행정부의 미국 우선주의(America First) 정책에 따른 글로벌 정책환경 변화에 선제 대응하고, 국가정책 연계를 통한 지역 차원의 차별화된 경북 2.0 대전환 전략 구체화 논의를 위한 장으로, 5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3시~4시 30분까지 온라인(ZOOM)으로 개최하고 있으며 다음 달 24일까지 계속된다. 주제는 첨단산업(에너지, 이차전지, 반도체, 방위산업, 철강)과 POST APEC(새마을 ODA, 문화관광), 사회연대경제(소셜벤처) 등 3대 분야 8개이며, 1회 에너지, 2회 이차전지, 3회 반도체산업에 대해서 안기현 한국반도체협회 전무와 이병훈 포스텍 교수가 발제하고, 참여자 질의와 의견을 수렴했다. 안기현 전무는 ‘반도체산업의 패러다임 변화와 패권전쟁’이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글로벌 반도체 시장의 급격한 변화와 중국, 미국 등 주요 국가들의 반도체산업 경쟁 강화 등 시대적 흐름을 분석하고, 경북 반도체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 이병훈 교수는 ‘인공지능시대의 경북 반도체산업 발전 전략’을
영양군은 지난 3월 발생한 산불로 인해 주택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이 임시 주거시설에서 벗어나 임시조립주택과 LH임대주택에 입주 완료 했다고 19일 밝혔다. 영양군에는 지난 산불로 영양군 석보면과 입암면에 총 142세대의 주택 피해 이재민이 발생했으며, 이사 또는 다른집으로 임시 거처를 마련한 45세대를 제외한 총 97세대가 장계향문화체험교육원과 경로당 등에서 임시 거주하고 있었다. 이에 영양군에서는 하루라도 빨리 안정된 주거 공간으로 이주 할 수 있도록 신속한 피해조사와 함께 임시조립주택 설치를 추진하여 임시조립주택 92세대, LH임대아파트 5세대 등을 지급하여 임시주택 입주를 완료 했다. 이번 임시조립주택은 전용면적27㎡(9평) 크기로 방, 거실 겸 주방, 화장실을 갖추고 있으며 TV, 세탁기, 냉장고 등 12종의 가전제품과 쌀, 휴지, 냄비, 도마 등 50여종의 생활용품과 생필품을 지급하여 이재민들이 입주 후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하였다. 임시조립주택은 무상으로 지급되며 주택복구 전까지 1년간 사용할 수 있으며 필요시 1회 연장 가능하다. 영양군수(오도창)는 “이번 산불로 피해를 본 이재민들과 피해지역 주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회복 하기를 바라며,
대구 군위군 군위읍새마을지도자회는 지난 21일, 군위읍 삼국유사도서관 앞 농지에서 '행복한 사랑의 감자' 수확 행사를 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과 경로당에 감자를 기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지난 3월 새마을 회원들이 300평의 농지에 감자를 심어 키워왔다. 이날 수확 행사에는 새마을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감자를 수확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수확한 감자는 군위읍 관내 경로당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상화 새마을지도자 회장은 “사랑의 감자 수확에 함께해 주신 새마을회 가족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하며, 올해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했다. 이창원 군위읍장은 “농번기로 바쁜 시기에도 불구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새마을회의 나눔 실천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