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벚꽃개화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시 홈페이지에 벚꽃 개화영상과 사진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매년 벚꽃개화 시기가 되면 전국에서 천년고도 경주의 벚꽃 개화 상황에 대한 문의가 끊이질 않는데, 교통관제센터 CCTV를 통한 실시간 영상과 SNS 알리미의 현장 사진 업데이트를 통해 현장에 가지 않고서도 벚꽃 개화상황을 쉽게 파악할 수 있다. 특히 오는 6일부터 15일까지 열흘간 보문단지와 첨성대 동부사적지 일원에서 열리는 경주벚꽃축제와 7일 국내외 마라톤 동호인 1만4천여명이 참석하는 경주벚꽃마라톤 대회, 8일 보문호반 달빛걷기 등 벚꽃 시즌 이어지는 각종 행사에 대비해 개화 상황과 함께 실시간 교통정보 등 유익한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보문단지 지난 영상보기에서는 보문단지 내 벚꽃이 개화하는 과정을 볼 수 있으며, 홈페이지 여행정보 블로그 ‘하하호호 경주’를 통해서는 2일 간격으로 업데이트되는 벚꽃개화 상황과 봄 나들이 명소, 축제 및 행사 정보를 알 수 있다. 한편 3일 기준으로 대릉원 돌담길, 흥무로 벚꽃 터널을 비롯해 보문호반길과 보문정 등 대부분의 지역에서 벚꽃이 만개된 상황으로, 이번주 벚꽃축제와 함께 절정에 이를 것으로 기대된다
울진해양경찰서(서장 서영교)는 3일 오전 선박안전기술공단(지부장 최한규)과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업무 협약식을 갖게 된 계기는 선박의 안전을 위하여 양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기술과 정보의 상호 교환을 통한 긴밀한 협조가 필요하다는 점을 같이 인식하여 협약식을 갖게 되었다. 양기관은 선박 안전검사에 관한 기술적인 지원과 해양사고 발생시 선박 운항장비 현황 등 정보를 공유하고, 낚시어선 등 안전에 취약한 선박을 대상으로 합동점검을 실시하여 사고를 예방하는 한편 선박 기동점검반 활동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울진해경서장은‘금번 업무협약을 통해 해양사고 예방은 물론이고 사고발생시에도 보다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을 것’이라며 ‘모든 선박은 안전점점을 철저히 하여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것’을 당부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상북도는 3일(화) 영주시청 제1회의실에서 한국산업인력공단, 영주시, 경북항공고등학교와 ‘국내 항공산업 발전과 항공정비 숙련기술인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의 주요내용은 ▶ 경상북도, 영주시, 경북항공고등학교가 매년 전국항공정비기능대회를 경북항공고등학교에서 개최 ▶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전국항공정비기능대회를 통해 배출된 입상자를 대상으로 항공정비직종 국제기능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를 선발 ▶ 항공정비기능경기대회를 통해 배출된 선수들이 양질의 일자리에 취업해 우수 숙련기술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2018년 제2회 전국항공정비기능경기대회를 통해 선정된 최우수 숙련기술자는 국제기능올림픽의 국가대표 선수로 출전한다. 그동안 항공정비직종 전국기능경기대회는 전국기능경기대회 성립요건인 기능경기 직종별 참가 시도가 4개 지역 이상이 돼야 한다는 규정을 충족하지 못해 열리지 못했다. 경북도는 2017년 10월 전국 최초로 제1회 전국항공정비기능대회를 항공정비기술인 개인 및 기관?단체를 대상으로 지역의 항공정비 전문고등학교인 경북항공공업고등학교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등 항공정비 숙련기술인 양성을 통한 청년일자리 창출과 항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제73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3일(화) 오전 10시부터 안동시와 합동으로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산림의 중요성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온 국민이 나무를 심고 가꾸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산수유, 호두나무, 석류 등 유실수와 두릅나무, 음나무, 헛개나무 등과 같은 식용.약용수종과 국민들이 선호하는 24개 수종을 포함하여 총 32천 본의 나무를 1인당 5본씩 선착순으로 배부했다. 또한, 산림분야 규제개혁을 위하여 국민의 애환을 공감하고 개선이 필요한 규제를 발굴하여 정책과 제도에 반영될 수 있도록 「찾아가는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를 함께 운영하였다. 최수천 남부지방산림청장은 “나무심기는 미세먼지 저감효과와 지구온난화 등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밑거”이라며 “새 봄을 맞아 나무심기에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소방서(서장 윤영돈)는 2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자살예방을 위한 외부강사 초빙 교육을 실시했다. 국민안전처 통계에 따르면 소방공무원은 현장 활동의 극심한 스트레스 노출 및 열악한 근무환경 등으로 최근 5년간 자살자(44명)가 순직자(21명)의 두 배를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미자(울진보건소 정신보건사업담당) 강사님을 모시고 실시된 이번 특별 예방교육에서는 국내 자살문제의 심각성 및 실태에 대해서 살펴보고 자살현황 및 예방사업 안내, 정신과적 응급의 정의, 응급위기상황별 대응방안 등을 논의했다. 김영태 소방행정과장은 “소통과 화합하는 직장분위기 조성으로 화재?구조?구급 활동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이 최대한 스트레스 안 받고 근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산시(시장 최영조)는 지난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4월 정례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례석회는 경산 희망기업, 착한나눔봉사왕, 시정발전유공, 지방세정 종합평가 등 시상과 특강 순으로 진행되었다. 먼저, 시상에는 기업의 사기진작과 자긍심 고취를 위한 경산 희망기업에 ㈜세운이 선정되었고, 착한나눔봉사왕에 박말남(74세, 와촌면) 대한적십자 경산시 와촌봉사회 회원, 시정발전유공에 지역사회 및 시정발전 공로로 김용주(55세, 서부1동) 천주교 대구대교구 대외협력본부장이 감사패를 수여 받았으며, 1분기 시정발전유공에는 조종섭(59세, 하양읍) 외 14명이 선정되었다. 또한, 2018년도 지방세정 종합평가시상에는 최우수 진량읍, 우수 하양읍, 서부2동, 장려 압량면, 서부1동이 선정되었고, 2017년 지방자치단체 회계운영 발전 유공에 회계과 신수연 주무관이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으며, 1분기 시장표창에 회계과 김영호 주무관 외 8명이 선정되었다. 이후, ‘이 시대의 진정한 리더십’이란 주제로 한국복지사이버대학교 임승환 부총장을 초청해 특강을 실시했다. 임승환 부총장은 공무원이 함양해야 할 덕목, 리더십에 따른 조직변화, 시민을 행복하
이강덕 포항시장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전국 기초자치단체장을 대상으로 실시한 ‘민선6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평가’에서 최고등급인 ‘SA’등급을 획득했다. 매니페스토본부는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민선 6기 출범부터 지난해 말까지 3년 6개월간 추진한 공약 이행 자료를 홈페이지에 공개하도록 요구하고, 이를 지난 2월과 3월에 걸쳐 전문가와 활동가로 구성된 매니페스토평가단이 모니터링?분석을 통해 지난 2일 전국 시?군?구청장 공약 이행 결과를 발표했다. 포항시는 이번 평가에서 3대 분야인 공약이행 완료와 2017년 목표달성, 주민소통 분야에서 합산 총점이 85점을 넘어 섰으며, 웹소통과 공약 일치도 분야에서도 각각 성공으로 평가를 받아 최우수(SA) 등급을 받는 지방자치단체가 됐다. 이는 지난해 중간 공약이행 평가에서 받은 ‘A’등급보다 한 단계 뛰어 오른 것이다. 민선6기 포항시는 강소기업육성, 물류산업육성, 해양관광육성, 시민행복추진 등 4개 분야의 세부 핵심전략아래 100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강덕 시장은 민선6기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그동안 역점적으로 추진 중인 신약개발과 수중로봇 등 미래 신산업 육성분야와 해오름동맹과 환
울진군은 벼 재배농가의 생산비 절감과 고품질 쌀의 안정적 생산을 위해 본격적인 영농철에 앞서 벼 농사에 필요한 못자리용 상토, 맞춤비료, 유박비료, 농약(육묘상처리제, 유기농업자재), 토양개량제등을 지역 농협을 통해 3월말 전 농가에 공급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울진군은 올해 벼 재배면적 2,325ha 중 관행 농업지구인 1,740ha에 2억 8천만원(279,943천원)의 사업비로 울진군 논토양 특성에 적합한 인산칼리 맞춤1호(32,579포/20kg), 육묘상처리제(4,554포/1kg),를 공급하였으며, 친환경농업지구 585ha에는 3억 4천만원(339,846천원)의 사업비로 유기질(유박)비료(53,911포/20kg), 유기농업자재 8,604포/kg를 공급 하였다. 아울러 6억여원(604,647천원)의 사업비로 토양개량제(159,655/20kg)와 육묘용 상토(141,728포/20·40ℓ)를 전 농가에 무상으로 공급 하였다. 울진군 관계자는 “농업인이 영농시기를 놓치게 되면 한해 농사가 헛될 수 있다며 벼 재배에 필요한 영농자재의 조기공급으로 영농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조치하였으며, 고품질 안전농산물 생산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김갑일)는 금강소나무생태관리센터 회의실에서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군청,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주민위원 등 19명이 참석하여 2018년도 금강소나무숲길 개장과 상호 소통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제23회 금강소나무숲길 운영위원회(이하 운영위라 함)를 개최하였다. 이날 운영위에서는 숲길 운영의 활성화에 초점을 맞추어 다양한 의견 수렴과 토론을 실시하였으며, 특히 2017년 조성한 화전민 옛길(3구간) 우회노선 운영 및 숲길 예약 시스템 개선 등 구체적인 논의가 이루어졌다. 또한 탐방객들의 수요를 반영하여 한나무재길(2구간) 우회노선 조성사업을 추진하여 탐방객 만족도를 향상시킬 예정이며, 숲길 개장은 예년보다 10일 앞당겨 4월 20부터 운영하기로 했다. 김갑일 울진국유림관리소장은 “2018년 금강소나무숲길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민·관 협력과 상호소통을 우선하겠으며 트레킹 위주의 노선에서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노선을 추가로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은 산업통상자원부 및 한국브랜드협회에서 후원한 제12회 대한민국 서비스만족 大賞 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로 12회를 맞는 “대한민국 서비스만족 대상”은 서비스에 대 한 인식을 제고하여 소비자만족 서비스 경영 체제를 확산하고자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기관 및 기업을 대상으로 엄정한 심사와 소비자의 만족도를 현장 확인하여 선정하는 상으로울진군의 “찾아가는 건강보건소”가 4년 연속 대상에 선정 되었다. 울진군은 민선6기 군정방향인 “평생건강도시 건설”을 위해 보건·의료서비스를 강화하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였으며 그 결과로 전국 340개 기업과 공공기관이 참여해 치열한 경합을 벌인끝에 울진군이 공공서비스부문 보건·의료분야에서 대한민국 서비스만족 대상에 선정됐다. 울진군의 찾아가는 건강보건소 사업은 의료기관에서 4㎞이상 먼거리, 교통이 불편한 10개 읍.면 의료취약계층 오지마을 94개소를 대상으로 통합의료서비스를 주4회 제공하는 울진군의 특화된 보건사업이다. 전문 인력과 의료장비를 갖춘 대형버스로 의료사각지대에 있는 주민들을 찾아가는 건강 지킴이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2013년 4월부터 진료를 시작하여 2
포항시는 한여름 시민들의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 줄 도심 속 야외 물놀이장인 ‘침촌근린공원 물놀이터’를 내달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두 달간 운영한다. 침촌근린공원 물놀이터는 지역 내 대표적인 어린이 물놀이 시설로 매년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올해도 하루 두차례 운영된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12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로, 회차당 80명, 하루 총 160명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온라인 사전예약제를 시행하며, 첫 예약은 23일 오전 10시부터 가능하다. 올해부터는 예약자 중 당일 미입장자(노쇼)가 발생하거나 정원 미달이 될 경우 현장 선착순으로 입장을 허용할 예정이다. 물놀이터는 포항시 푸른도시사업단 공원과에서 직접 관리하며,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안전·위생 조치를 시행한다. 특히 매일 상수도를 교체하고 간이 수질검사를 실시하며, 2주 한번 정밀 수질검사도 병행한다. 또한 전문 교육을 이수한 안전요원 2명이 상시 배치돼 어린이들의 안전을 책임진다. 시설점검과 청소를 위해 매주 월요일·목요일은 휴장하며, 우천 등 기상 상황과 현장 여건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신강수 포항시 푸른
경상북도는 19일 김학홍 행정부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온라인(ZOOM)으로 진행하고 있는 ‘경북 세미나’를 개최했다. 경북 세미나는 트럼프 2기 행정부의 미국 우선주의(America First) 정책에 따른 글로벌 정책환경 변화에 선제 대응하고, 국가정책 연계를 통한 지역 차원의 차별화된 경북 2.0 대전환 전략 구체화 논의를 위한 장으로, 5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3시~4시 30분까지 온라인(ZOOM)으로 개최하고 있으며 다음 달 24일까지 계속된다. 주제는 첨단산업(에너지, 이차전지, 반도체, 방위산업, 철강)과 POST APEC(새마을 ODA, 문화관광), 사회연대경제(소셜벤처) 등 3대 분야 8개이며, 1회 에너지, 2회 이차전지, 3회 반도체산업에 대해서 안기현 한국반도체협회 전무와 이병훈 포스텍 교수가 발제하고, 참여자 질의와 의견을 수렴했다. 안기현 전무는 ‘반도체산업의 패러다임 변화와 패권전쟁’이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글로벌 반도체 시장의 급격한 변화와 중국, 미국 등 주요 국가들의 반도체산업 경쟁 강화 등 시대적 흐름을 분석하고, 경북 반도체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 이병훈 교수는 ‘인공지능시대의 경북 반도체산업 발전 전략’을
영양군은 지난 3월 발생한 산불로 인해 주택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이 임시 주거시설에서 벗어나 임시조립주택과 LH임대주택에 입주 완료 했다고 19일 밝혔다. 영양군에는 지난 산불로 영양군 석보면과 입암면에 총 142세대의 주택 피해 이재민이 발생했으며, 이사 또는 다른집으로 임시 거처를 마련한 45세대를 제외한 총 97세대가 장계향문화체험교육원과 경로당 등에서 임시 거주하고 있었다. 이에 영양군에서는 하루라도 빨리 안정된 주거 공간으로 이주 할 수 있도록 신속한 피해조사와 함께 임시조립주택 설치를 추진하여 임시조립주택 92세대, LH임대아파트 5세대 등을 지급하여 임시주택 입주를 완료 했다. 이번 임시조립주택은 전용면적27㎡(9평) 크기로 방, 거실 겸 주방, 화장실을 갖추고 있으며 TV, 세탁기, 냉장고 등 12종의 가전제품과 쌀, 휴지, 냄비, 도마 등 50여종의 생활용품과 생필품을 지급하여 이재민들이 입주 후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하였다. 임시조립주택은 무상으로 지급되며 주택복구 전까지 1년간 사용할 수 있으며 필요시 1회 연장 가능하다. 영양군수(오도창)는 “이번 산불로 피해를 본 이재민들과 피해지역 주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회복 하기를 바라며,
대구 군위군 군위읍새마을지도자회는 지난 21일, 군위읍 삼국유사도서관 앞 농지에서 '행복한 사랑의 감자' 수확 행사를 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과 경로당에 감자를 기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지난 3월 새마을 회원들이 300평의 농지에 감자를 심어 키워왔다. 이날 수확 행사에는 새마을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감자를 수확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수확한 감자는 군위읍 관내 경로당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상화 새마을지도자 회장은 “사랑의 감자 수확에 함께해 주신 새마을회 가족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하며, 올해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했다. 이창원 군위읍장은 “농번기로 바쁜 시기에도 불구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새마을회의 나눔 실천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