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희선)는 4월 12일(목) 부구중학교(교장 박상수), 죽변중학교(교장 사석진), 울진중학교(교장 박응철)와 “주변지역 중학생 해외체험학습 지원 사업 (이하 해외체험학습)”협약을 체결했다. 한울원전은 원전 인근 지역 중학생들이 견문을 넓히고, 세계시민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해외체험학습을 기획했다. 발전소 주변지역 중학교(부구중, 죽변중, 울진중) 2학년 재학생 전원은 학생 당 약 140만원 상당의 지원을 받아 3박4일간 일본 또는 싱가포르의 주요 명소를 체험할 예정이다. 이희선 본부장은 “해외체험학습이 지역 학생들이 글로벌 무대로 도전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울진군의 교육환경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울원전은 교복구입지원사업, 학교 방송시설 현대화 사업 등 울진군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덕의 대표 특산물 ‘영덕대게’가 지난 11일『제7회(2018) Korea Top Brand 대상』특산품 부문에서 7년 연속으로 대상에 선정되면서 대한민국 최고의 브랜드로 공인받았다. Korea Top Brand 대상은 한국언론인협회, 서비스마케팅학회가 공동주최하고 Korea Top Brand Awards 운영사무국과 한국지속경영평가원이 주관한다. 부문별로 관련분야 대학교수와 외부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평가단이 엄격한 두 차례 심사를 통해 분야별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한다. 모범적인 경영으로 소비자로부터 신뢰받는 브랜드를 발굴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깊은 바다의 영양염류를 먹는 영덕대게는 각종 아미노산과 미네랄이 풍부하고 특유의 담백한 맛이 일품이다. 이를 인정받아 2010년도 G20정상회의 만찬장에 올랐으며 2011년 농업진흥청 151개 시군 인지도 조사 특산물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매년 대게철(11월 1일 ~ 익년 5월 30일)이면 상주~영덕 고속도로와 포항~영덕 동해선 철도를 이용해 수많은 관광객들이 영덕대게 맛을 보려고 인산인해를 이룬다. “왕이 사랑한 대게”란 주제로 강구항 해파랑공원에서 열린 올해 영덕대게축제는 영덕대게의 맛과 명성을 드높
울진해양경찰서장(총경 서영교)은 내달 1일부터 시행되는 어선법 개정안에 따라 어선위치발신장치의 작동 의무위반행위에 대한 단속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어선법 개정안에 따르면 어선위치발신장치 미작동, 고장 또는 분실 미신고시 기존 과태료 100만원 이하에서 300만원 이하로 상향되며, 고장, 분실 신고 후 15일(부득이한 경우 30일)내 수리 또는 재설치 등의 사후 조치가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에 대한 처벌이 추가되어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는 등 벌칙이 강화된다. 울진해경에 따르면 그 동안 어선위치발신장치를 끈 상태로 조업을 하는 등 안전 수칙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아 어선사고 발생시 신속한 위치 파악이 안돼, 수색 구조 활동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며 4월 한달간 집중 홍보기간을 거쳐 5월부터는 어선위치발신장치를 끄거나 고장 후 방치하는 등 안전 위반 행위에 대해서 철저히 단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덧붙여 이번 어선법 개정의 주 목적은 어업인의 안전과 신속한 구조를 위한 것인 만큼 어업인 스스로 위치발신장치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조업중 꼭 전원을 켜두고 지속적인 장비 관리를 당부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희선, 이하 한울원전)는 지난 4월 3일(화)을 끝으로 “북면지역 농업인 비료지원사업(이하 비료지원사업)”에 따른 비료 공급을 완료했다. 이 사업은 2018년 사업자지원사업 공모 결과 지역경제협력사업분야 영농자재 지원사업으로 선정됐다. 양질의 비료를 지원하여 지역 영세농의 농업 경영비 부담을 줄이고, 농업 생산성을 향상시켜 농가 소득을 늘리는 것이 그 목적이다. 한울원전은 3월 13일(화) 북면농협과 사업협약을 체결한 이래 북면 농업인 770여명에게 유기질비료, 복합비료 등 총 3억4천만 원어치의 비료를 전달했다. 이희선 본부장은 “지역 농업인 대부분이 노년층이고, 경지면적이 1ha 내외로 소규모이기 때문에 유기질 비료, 퇴비에 대한 경제적 부담이 매우 크다. 그 분들의 근심을 덜어드리기 위해 이 사업을 시행했다. 앞으로도 한울원전은 지역농민들의 소득증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울원전은 비료지원사업 외에도 지역 농어업인들의 소득증대를 위해 방제용 드론 임대사업, 어패류 방류 사업 등의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의 야간경관용 LED도로명판이 길 찾기와 아름다운 도시경관 조성에 한몫을 톡톡히 하고 있다.? 울진군은 “울진중앙로 월변지구 전선지중화 사업”을 마무리하고 해당지역 12개소에 새롭게 야간경관용 LED도로명판으로 설치하여 주간뿐만 아니라 야간에도 차량이용자와 보행자가 보다 쉽게 목적지를 찾을 수 있도록 하였다. 이번에 설치한 야간경관용 LED도로명판은 주간에 태양광으로 충전하여 야간이 되면 자체 발광하는 친환경 시설물로, 전원공급에 따른 별도의 관리 없이도 야간 도시경관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이점이 있으며, 특히 심야 보행자들에게 상당한 심리적 안정감을 가져다준다. 울진군은 최근 설치한 야간경관용 LED도로명판에 대한 주민 호응 및 효과를 검토해 긍정적인 효과가 높다고 판단되면, 야간경관용 LED도로명판 추가 설치를 적극 추진할 예정이며, 도심지역 뿐만 아니라 가로등이 부족한 농촌지역에도 확대 설치하여 도로명주소의 활성화와 더불어 야간에도 아름다운 도시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 한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은 군민안전에 최우선을 두고 그동안 교통사각지대로 주민들에게 많은 불편을 초래했던 배수펌프장 주변시설정비에 들어갔다. 지난해 10월 명성탕앞 도시계획도로(월변교량) 개설과 함께 교차로신설로 교통량이 증가하고 배수펌프장 건축물(비상발전기실)로 인한 교통 사각지대로 교통사고가 발생하는 등 그동안 주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어왔으며, 또한 인접한 연호소하천의 정비로 도시환경이 변화함에 따라 배수펌프장 주변시설개선이 불가피하게 되어 올 2월 “한국건설관리공사”에 자문을 받은바 있다. 그동안 하절기 울진시가지 침수예방을 위하여 운영되던 비상발전기실은 철거하고, 한국전력공사의 협조를 받아 단전에 따른 배수펌프장의 예비전원을 확보하여 배수펌프장 운영의 안전성을 확보할 예정이다. 울진군 관계자는 “4월까지 비상발전기실 철거를 통한 교통 사각지대 해소 및 주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6월까지 한국전력의 예비전원을 인입하여 올 하절기의 집중호우에 대비할 예정이며, 그동안 혼잡하고 사고위험이 있는 배수펌프장 건축물(비상발전기실)을 철거함으로서 시가지 교통흐름을 원활히 함은 물론 교통사고 없는 시가지 도로환경을 조성함으로서 주민들의 교통환경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
영덕경찰서(서장 전오성)는 경찰의 공정사회 구현과 의무위반 Zero 성과 달성을 위해 전체 직원들이 일상생활속에서 항상 청렴의지를 다질 수 있도록 청렴체중계를 제작, 체력단련실, 사워장(본관, 별관)과 민원실을 방문하는 민원봉사실에도 혈압측정기와 함께 체지방을 확인 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총 4대의 청렴체중계를 비치해 영덕경찰서 직원들의 체력증진과 모범적인 경찰상 정착을 주문하였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 후포항에서 울릉(사동)과 독도를 잇는 여객선 ‘씨플라워’가 지난 3월 23일부터 11월 초순까지 운항에 들어갔다. (주)제이에이치페리(대표이사 박성북)는 울진 후포항에서 울릉 사동항과 독도를 오가는 뱃길을 열어 본격적으로 관광객을 맞이한다. 이번에 운항하는 여객선 씨플라워호는 총톤수 388톤, 전장 42.20m로 443명의 승객이 탑승할 수 있으며, 속도는 40노트로 약 2시간 20여분이면 울릉에 도착한다. 울릉도 가는 가장 빠른 뱃길이 후포에서 열린다. 씨플라워호는 후포에서 울릉간을 매일 운항하며 후포와 울릉, 독도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최대의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울진군 관계자는 “ 후포에서 울릉간 뱃길이 열림으로써 울진군 해양관광 발전의 기틀을 마련하여 울진 관광문화 발전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며, 다가오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울진을 찾는 관광객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하였다. 운항계획과 출항 일정은 바다의 기상상황에 따라 사정상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1644-9605)로 연락하면 된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여성어업인 강구수협분회(회장:박옥수)는 4.9일(월)12시에 영덕문화체육센터에서 250명이 모인 가운데 한국여성 어업인 강구수협분회 발대식 및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이희진 영덕군수, 군의장, 도의원, 군의원, 한여련연합회 김춘덕회장 및 영덕군 기관단체장들이 찾아 강구수협 여성 어업인에 대한 관심과 지원의 뜻을 밝혔다. 우리나라 전체어가인구 14만1천명 가운데 여성어업인은 7만2천명으로 그 비중이 51%에 달하며, 전국수협 조합원 중에서도 여성의 비중이 32%를 차지하는 등 갈수록 여성어업인의 역할이 더욱 커지고 있으며 전국어업인의 절반을 차지하는 여성어업인들이 2017년9월19일 처음으로 서울에서 제1회 한국여성어업인 전국대회를 개최하였으며, 현재 54개 분회에서 회원수는 약8천명으로 강구수협분회는 회원수 83명으로 55번째로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강구수협 강신국조합장은 이번 발대식을 동해 우리관내 여성어업인의 권익신장에 앞장서 여성어업인들의 위상을 더 높이고 우리지역 여성어업인들을 위한 각종 활동지원과 교육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고 하였다 박옥수 한국여성어업인연합회 강구수협분회장은 “강구수협 분회가 앞으로 전국 제일의 모범적인 분회가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 정재훈 사장이 지난 5일 취임한 후 가장 먼저 직원들이 근무하는 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울원자력본부를 10일 찾아 격식을 차리지 않고 직원들과 소통하며 현장의 문제점에 대해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울원자력본부는 교육, 의료 등 생활환경이 상대적으로 열악해 직원들이 근무하기 망설여하는 사업소로 알려져 있다. 이에 정재훈 사장은 직원들의 생활과 근무여건을 직접 살펴보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취임 후 첫 현장경영 사업소로 한울원자력본부를 선택했다. 정 사장은 계획예방정비중인 한울2호기를 찾아 “직원들이 근무하는 데에 어려움이 있다면 이를 개선하기 위해 노사가 함께 힘을 모으겠다”며 현장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어 틀에 박히지 않은 토크콘서트 형식의 간담회를 통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현장 직원들과 협력사 직원들의 안전”이라며, “안전한 현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사택 음식에 대한 직원들의 불만을 해소하기 위해 사택 식당을 깜짝 방문, 직원들과 함께 직접 음식을 먹어보며 “개선점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앞으로도 활발한 현장경영을 통해 직원들과 소통하고 화합해나가겠다
포항시는 한여름 시민들의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 줄 도심 속 야외 물놀이장인 ‘침촌근린공원 물놀이터’를 내달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두 달간 운영한다. 침촌근린공원 물놀이터는 지역 내 대표적인 어린이 물놀이 시설로 매년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올해도 하루 두차례 운영된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12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로, 회차당 80명, 하루 총 160명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온라인 사전예약제를 시행하며, 첫 예약은 23일 오전 10시부터 가능하다. 올해부터는 예약자 중 당일 미입장자(노쇼)가 발생하거나 정원 미달이 될 경우 현장 선착순으로 입장을 허용할 예정이다. 물놀이터는 포항시 푸른도시사업단 공원과에서 직접 관리하며,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안전·위생 조치를 시행한다. 특히 매일 상수도를 교체하고 간이 수질검사를 실시하며, 2주 한번 정밀 수질검사도 병행한다. 또한 전문 교육을 이수한 안전요원 2명이 상시 배치돼 어린이들의 안전을 책임진다. 시설점검과 청소를 위해 매주 월요일·목요일은 휴장하며, 우천 등 기상 상황과 현장 여건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신강수 포항시 푸른
경상북도는 19일 김학홍 행정부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온라인(ZOOM)으로 진행하고 있는 ‘경북 세미나’를 개최했다. 경북 세미나는 트럼프 2기 행정부의 미국 우선주의(America First) 정책에 따른 글로벌 정책환경 변화에 선제 대응하고, 국가정책 연계를 통한 지역 차원의 차별화된 경북 2.0 대전환 전략 구체화 논의를 위한 장으로, 5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3시~4시 30분까지 온라인(ZOOM)으로 개최하고 있으며 다음 달 24일까지 계속된다. 주제는 첨단산업(에너지, 이차전지, 반도체, 방위산업, 철강)과 POST APEC(새마을 ODA, 문화관광), 사회연대경제(소셜벤처) 등 3대 분야 8개이며, 1회 에너지, 2회 이차전지, 3회 반도체산업에 대해서 안기현 한국반도체협회 전무와 이병훈 포스텍 교수가 발제하고, 참여자 질의와 의견을 수렴했다. 안기현 전무는 ‘반도체산업의 패러다임 변화와 패권전쟁’이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글로벌 반도체 시장의 급격한 변화와 중국, 미국 등 주요 국가들의 반도체산업 경쟁 강화 등 시대적 흐름을 분석하고, 경북 반도체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 이병훈 교수는 ‘인공지능시대의 경북 반도체산업 발전 전략’을
영양군은 지난 3월 발생한 산불로 인해 주택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이 임시 주거시설에서 벗어나 임시조립주택과 LH임대주택에 입주 완료 했다고 19일 밝혔다. 영양군에는 지난 산불로 영양군 석보면과 입암면에 총 142세대의 주택 피해 이재민이 발생했으며, 이사 또는 다른집으로 임시 거처를 마련한 45세대를 제외한 총 97세대가 장계향문화체험교육원과 경로당 등에서 임시 거주하고 있었다. 이에 영양군에서는 하루라도 빨리 안정된 주거 공간으로 이주 할 수 있도록 신속한 피해조사와 함께 임시조립주택 설치를 추진하여 임시조립주택 92세대, LH임대아파트 5세대 등을 지급하여 임시주택 입주를 완료 했다. 이번 임시조립주택은 전용면적27㎡(9평) 크기로 방, 거실 겸 주방, 화장실을 갖추고 있으며 TV, 세탁기, 냉장고 등 12종의 가전제품과 쌀, 휴지, 냄비, 도마 등 50여종의 생활용품과 생필품을 지급하여 이재민들이 입주 후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하였다. 임시조립주택은 무상으로 지급되며 주택복구 전까지 1년간 사용할 수 있으며 필요시 1회 연장 가능하다. 영양군수(오도창)는 “이번 산불로 피해를 본 이재민들과 피해지역 주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회복 하기를 바라며,
대구 군위군 군위읍새마을지도자회는 지난 21일, 군위읍 삼국유사도서관 앞 농지에서 '행복한 사랑의 감자' 수확 행사를 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과 경로당에 감자를 기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지난 3월 새마을 회원들이 300평의 농지에 감자를 심어 키워왔다. 이날 수확 행사에는 새마을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감자를 수확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수확한 감자는 군위읍 관내 경로당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상화 새마을지도자 회장은 “사랑의 감자 수확에 함께해 주신 새마을회 가족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하며, 올해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했다. 이창원 군위읍장은 “농번기로 바쁜 시기에도 불구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새마을회의 나눔 실천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