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희선, 이하 한울원전)는 지난 5월 24일(목)“2018년도 중소기업 제품 구매상담회”를 개최했다. 중소기업 제품 구매상담회는 한수원이 2006년부터 중소기업의 우수 제품을 홍보하고, 판로확대를 위하여 추진하고 있는 대표적인 동반성장 지원 사업이다. 이날 행사에는 기계, 계측, 전기, 화학, 통신 분야의 37개 회사가 참여하여 성능인증제품을 비롯한 특허제품, 개발선정품 등의 제품을 전시했다. 뿐만 아니라 구매 실무자와의 맞춤형 상담을 위한 1:1 전시부스를 운영했다. 이희선 본부장은“건전한 산업 생태계는 중소기업이 견실해야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번 구매상담회가 우수 기업이 원전 산업에 진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한울원전은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김갑일)는 산림소득 창출 및 국민불편 해소를 위해 목재가 소나무재선충병 미감염 지역에서 생산되었다는 확인 처리기간(이하 소나무류 생산확인 처리기간)이 기존 15일에서 10일로 단축되었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소나무류 반출금지구역이 아닌 지역에서 소나무류 생산확인 신청서를 접수하는 경우, 처리기간이 접수일로부터 15일 이내 정해져 있어 급히 소나무류를 반출해야하는 경우에는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산림청은 소나무류재선충병 방제특별법 시행규칙 제5조 제2항을 개정하여 처리기간을 10일 이내로 단축하여 국민들이 겪던 불편을 개선하였다고 밝혔다. 김갑일 울진국유림관리소 소장은 “국민불편을 초래하고 기업활력을 저해하는 불합리한 규제를 적극 발굴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과감하고 적극적인 자세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덕군은 바다숲향기마을과 해맞이캠핑장(산림생태문화체험공원 소재)의 인터넷 홈페이지를 개편해 6월 1일부터 사용자들에게 개방한다고 밝혔다. 새 홈페이지(http://stay.yd.go.kr/camping/)는 메인화면을 직관적이면서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바꾸고 고객방문 데이터를 기반으로 시설안내 메뉴를 다듬었다. 숙박요금 결제방법도 신용카드, 실시간계좌이체, 가상계좌를 추가하는 등 인터넷사용자 편의를 높였다. 7월 숙박예약은 6월 1일09시부터새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7월1일 기준으로 60일간 숙박예약이 가능하도록 예약방법이 변경된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고객 홈페이지 방문 데이터를 면밀히 분석해 고객편의를 더욱 높이고, 홈페이지 콘텐츠를 대폭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김정아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은 후포항과 동해를 조망할수 있는 등기산에 후포 등대와 연계한 등대광장 및 역사공원을 조성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후포항과 울릉행 여객선터미널을 찾는 관광객들과 지역 주민들에게 문화공간 및 여가활동 장소를 제공하기 위하여 20억원을 투입해 2018년 6월 준공 목표로 공사진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등대광장은 세계등대 미니어처 4개소(H=6m), 등대전망대 1개소(H=11m) , 무대 조형장식벽 1개소 및 산책로 등으로 조성된다. 또한 사업추진의 극대화를 위해 노후된 가로등 시설을 정비하고 조성되는 조형물 및 산책로에 주변환경을 고려하여 경관등을 배치할 계획이며, 주.야간 언제나 이용객의 여가공간으로 활용할수 있게 된다. 후포 등대 해양문화공간 조성사업이 완료되면 후포 등기산 스카이워크와 어우러져 동해안 해양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은 지난 23일 관계공무원들이 통일안보 해안 생태탐방로 조성현장을 방문해 진행상황 및 탐방로 예정지를 점검했다. 통일안보 해안 생태 탐방로는 2019년 완공을 목표로 조성중이며, 통일의 여망을 담아 해안순찰로를 탐방로로 활용한 안보교육 테마의 울진군 문화관광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탐방로 조성되는 지역은 수십 년 동안 민간인에게 통제되었던 군사구역으로 이번 사업을 통해 평화의 상징이 되어 숨겨져 있던 비경을 드러낼 것이다. 탐방로는 숲, 해안, 무장공비침투지 등 대상지의 경관 및 역사 자원을 활용한 3가지 테마 길로 만들어질 예정이다. 테마별로 보면, 군부대 주변 숲길을 활용하여 시원한 녹음 속에서 전망과 트래킹을 함께하는 숲 속 힐링 산책로 치유의 길, 울진·삼척 무장공비 침투지역(1,2차)을 활용하여 안보관련 역사 및 나라지킴에 대한 배움 공간 역사의 길, 실제 군인들의 순찰로 및 초소를 활용하여 푸른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해안경비 체험 산책로 통일의 길로 구성된다. 울진군 관계자는 “사업이 완공되면 통일안보의 교육장이 됨과 동시에 아름다운 해안을 걷는 최고의 힐링 로드로 찾아오는 울진의 대표적인 관광 인프라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영양군농업기술센터와 농협중앙회영양군지부는 기술정보 공유 및 6차 산업 촉진을 위한 상호 협력 교류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5월 24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농업인의 소득향상과 농산업 발전을 목적으로 개최된 업무협약식에는 이영갑 영양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광진 농협중앙회영양군지부장, 양봉철 영양농업협동조합장, 박명술 남영양농업협동조합장이 참석해 상호 간 업무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정보를 함께 나누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그동안 영양군 농업분야의 기관은 맡은 바 역할을 다하고 있지만 각 농업기관별 만들어진 정보의 소통이 부족한 가운데 농업인의 어려움이 많았다. 이를 위해 농업기술센터와 농협중앙회영양군지부는 협약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사항을 협력하기로 하였다 - 연구개발결과와 기술정보의 공유로 6차산업화 촉진 및 농가소득 증대 - 수출애로사항 해결 및 유망품목 발굴을 통한 수출 신 시장 개척 - 빅데이터 활용을 통한 농업관련기술 개발 및 보급업무 협력 - 농업경영체 육성을 위한 신기술보급사업, 조직화, 교육 및 기술컨설팅 협력 - 농자재의 안전 및 유통관리업무 협력 - 성과확산 및 군민 공감대형성을 위한 홍보 공동추진 - 기타 협력 사업이
청송군(군수 한동수)은 5월 24일(목) 14:00, 청송군청 대회의실에서 청송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 1주년 기념 추진보고회를 개최했다. 인증 후 만 1년여가 지난 지금, 현재까지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다양한 의견수렴을 통해 지질공원 발전방향을 모색함과 동시에 청송군 공직자들의 관심도를 제고하여 세계지질공원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개최된 이번 보고회는 한동수 청송군수의 청송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의 추진경과 보고를 시작으로 경북대학교 지구시스템과학부 장윤득 교수의 지질명소의 학술적 가치와 발전 방안, 아시아·태평양 세계지질공원위원회 부의장인 이수재 박사가 국내·외 세계지질공원 재인증 평가 사례를 바탕으로 청송의 재인증 준비전략에 대한 발표로 진행되었다. 장윤득 교수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의 주역이자 세계 최고로 평가받은 청송 구과상 유문암(꽃돌)은 청송의 미래를 열어갈 대표 관광자원으로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학술적 비밀을 밝힘과 동시에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할 가치가 있음을 피력했다. 아울러 보존과 함께 교육관광이라는 지속가능한 활용방안에 대해서도 대안을 제시하였다. 이수재 박사는 세계지질공원 재인증 평가사례 중 옐로우카드(경고)를 받은 지역들
이희진 자유한국당 영덕군수 예비후보가 후보 등록에 이어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공식 선거전에 돌입했다. 이 후보는 24일 오전 9시께 영덕군선거관리위원회에 군수 출마자 가운데 가장 먼저 후보 등록을 마쳤다. 이 자리에서 이 후보는 “지난 4년의 성과를 군민들에게 당당하게 평가 받아 선거에서 압승하겠다”며 “무엇보다 공명선거를 선거전략의 중심에 두고 공정한 경쟁을 통해 영덕군민의 자존심을 바로 세우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 후보는 오전 10시 30분 영덕읍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지지자와 당원 등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 후보는 인사말에서 “영덕은 지난 4년 동안 고속도로와 철도의 시대를 열어 교통오지라는 오명에서 벗어났다”며 “1천만 관광시대를 열고 예산 4천억 시대를 맞이했다”고 말했다. 특히 이 후보는 “이 모든 것은 우리 군민의 힘으로 이룬 것”이라며 “이제 영덕은 2천만 관광객 시대를 맞이할 준비를 해야 할 시기”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 후보는 “100년의 새로운 먹거리는 무엇인가”라며 ▲신재생에너지 융복합단지 조성 등 영덕 100년의 새로운 먹거리 산업화 ▲동해안 고속도로(포항~영덕) 조기 건설 등 통일시대 대
지난 21일 재구영덕군향우회 이덕록 회장은 2600만원 상당의 스타렉스 차량 1대를 영덕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이안국)에 기증하였다. 영덕군청에서 열린 차량 전달식은 하성찬 영덕부군수, 이안국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 이덕록 재구영덕군향우회장, 함인석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덕록 회장은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으로 전기, 소방설비, 정보통신공사 전문업체인 (주)서보를 운영하면서 다양한 기부활동을 펼쳐 왔다. 특히 앞서 영덕군에 스타렉스 3대, k3 1대 등을 기증한 바 있다. 하성찬 영덕부군수는 “영덕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차량을 기증해 준 것에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번에 전달된 차량을 통해 교통오지에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가정들에게도 복지 혜택이 돌아 갈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김갑일)는 5월 19일(토) 울진군 북면 덕구리 응봉산에서 울진MTB협회가 실시하는 등산·트레킹문화 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등산·트레킹문화 개선을 위해 산악단체와 동호회가 지역의 명산을 중심으로 산림정화, 지정등산로 이용, 안전산행 홍보, 이정표 보수, 숲길 정비활동 등 산행문화를 확산시킬 수 있는 활동을 수행한다. 이에 따라 울진국유림관리소는 울진MTB협회와 연계하여 100대 명산 중 하나인 응봉산에서 산지정화활동 및 산불조심 계도 등을 통해 올바른 산행문화 개선에 앞장섰다. 또한 2018년 제3회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여 등산객들의 산림분야 관련 규제개혁 의견도 수렴하였다. 울진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봄철 만물이 소생하는 봄의 기운을 느끼기 위해 산을 찾는 사람이 많은 만큼 올바른 산행문화 정착을 통해 소중한 우리 산림을 지킬 수 있도록 지역 등산·트레킹 관련 단체들의 많은 활동과 홍보를 당부한다”고 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자유총연맹 영주시지회(회장 김종은)는 6월 20일 원당로 수목원 일원에서 6.25 전쟁 발발 75주년을 기념하는 사진전과 및 피난음식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사진전에서는 6·25 전쟁의 참혹함과 분단의 아픔을 담은 사진 30여 점이 전시되어 참전용사들의 희생을 기리고, 전쟁을 경험하지 못한 세대에게 당시의 시대상을 생생하게 전달했다. 특히 행사장에서는 피난 시기의 대표 음식인 주먹밥, 보리떡, 식혜 등을 시민들과 함께 나누며, 전쟁 당시의 고통과 궁핍함을 함께 돌아보는 자리를 마련했다. 참여한 시민들은 전시된 사진 자료와 음식 나눔을 통해 당시의 어려운 상황을 간접 체험하고, 조국을 위해 희생한 이들의 정신을 기리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김종은 회장은 “6·25 전쟁은 자유민주주의를 지켜낸 역사이며, 그 정신을 기억하고 계승하는 것은 오늘을 사는 우리 모두의 책임”이라며, “앞으로도 안보의식을 높이고 나라사랑 정신을 확산시키기 위한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영주시지회는 태극기 무료 나눔, 안보현장 견학 등 다양한 시민 및 청소년 대상 안보교육과 계도활동을 통해 자유민주주의 수호에 앞장서고 있다. 최선학 기자 kbnew
영덕군은 지난 3월 말 발생한 초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본 이재민들의 조속한 일상 회복과 안정적인 임시주택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7월 1일부터 ‘이재민 안정지원 TF팀’을 신설·운영한다. 이번 산불로 영덕군에선 959동의 주택이 전소되고 총 1,277동의 주택에 피해가 발생해 지난 4월 7일부터 국민체육센터와 숙박업소 등에 이재민을 입소토록 하고 숙박비와 급식비를 지원해 왔다. 이후 영덕군은 이재민들의 조속한 주거 안정을 위해 산불로 손실된 주택에 대한 철거를 빠르게 수행하고 5월 초부터 임시주택 설치에 착수해 6월 18일 기준 총 788동을 영덕읍, 지품면, 축산면 일대에 설치했다. 임시주택에는 전기와 가스 인입, 가전 설치, 생필품과 식료품 등 기본적인 생활을 불편 없이 할 수 있도록 기반이 마련돼 있으며, 현재까지 756가구 1,351명이 입주를 완료한 상황이다. 이에 영덕군은 임시주택 조성에 따른 이재민 지원 방식을 전환하기 위해 지금까지 지원됐던 숙박비와 급식비를 오는 25일까지 이어갈 계획이며, 7월 1일부터는 이재민의 안정적인 생활 지원과 임시주택 운영의 체계적인 관리를 전담하는 ‘이재민 안정지원 TF팀’을 설치·운영할 방침이다. 전담팀은
안동시의회(의장 김경도)는 19일 제259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낙동강 및 안동댐 상류 퇴적 중금속 정화를 위한 정부 조치 촉구 건의안」을 채택하고, 정부의 실질적 대응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번 건의안은 손광영 의원(태화·평화·안기)이 대표발의했으며, 손 의원은 지난 10일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중금속 오염의 심각성을 경고하고, 정화사업을 산불 피해지역 주민이 주도하는‘안동형 생태 뉴딜’ 모델로 추진하자는 해법을 제시한 바 있다. 의회는 이번 건의안을 통해 낙동강 상류와 안동댐에 수십 년간 퇴적된 카드뮴·수은·납 등 중금속 오염이 수질과 생태계를 위협하고 있다며, 이를 단순한 환경문제가 아닌 국민 생명권과 수자원 주권의 문제로 인식하고 국가 차원의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을 요구했다. 건의안에는 △환경부의 오염 실태 재조사 및 결과 공개 △정화사업의 국가 중점과제 지정과 국비 확보 △지자체·주민이 함께하는 정화 로드맵 마련 등이 포함되었으며, 특히 생태복원과 지역경제 회복을 병행할 수 있는 주민참여형 뉴딜 방식의 사업 추진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또한 반복적인 환경오염을 초래한 영풍 석포제련소에 대한 강력한 법적·행정 조
한국전력기술(사장 김태균)은 올해 53주년을 맞이하는 세계 환경의 날(6월 5일)을 기념하여 지난 19일 김천 본사 사옥 및 인근 지역에서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시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냉·난방 온도 준수, 조명 제어 및 친환경 교통수단 이용 장려’ 등 일상 생활 속 실천할 수 있는 에너지 절약 및 환경 보호 활동에 참여를 독려하고자 시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회사가 위치한 경북혁신도시 내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에너지 절약 문구가 기입된 부채 1,000여개를 배포하여 ‘생활 속 에너지 절약’ 동참을 홍보했으며, 사내 임직원을 대상으로 에너지 절약 생활화 퀴즈 이벤트를 함께 시행했다. 친환경 에너지 전문기술기업인 한국전력기술은 지난 9일에도 김천 사옥 인근 하천의 수질개선과 건강한 생태계 조성을 위해 미꾸라지 방류 및 EM(Effective Micro-organisms) 흙공 던지기 등 지역사회와 연계한 건강한 하천 만들기 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앞으로도 한국전력기술은 지역사회와 함께 환경 및 에너지 절약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공공기관으로서 온실가스 저감을 비롯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환경 개선 활동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최선학 기자 k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