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종호, 이하 한울원전)는 6월 21일(목) 울진군의료원(원장 인주철), 포항성모병원(원장 이종녀), 강릉아산병원(원장 하현권)과 함께 2,200명 울진군민을 대상으로 무료 종합건강검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종합건강검진은 총 1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고, 검진항목은 위내시경, 복부초음파, 골밀도검사 등 100여개이다. 검진 대상자는 울진군의료원, 포항성모병원, 강릉아산병원 중 본인이 희망하는 곳을 선택하여 검진을 받을 수 있다. 이종호 본부장은 “지역주민 건강 파수꾼으로서의 책무를 성실히 이행할 뿐만 아니라 지역의료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비상응급상황 발생시에도 철저히 대비하겠다. 의료사각지대가 없는 건강하고 행복한 울진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울원전은 종합건강검진 지원사업과 함께 간병비 지원사업, 노인요양시설 건강관리 프로그램 지원사업 등 다양한 의료지원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은 오는 6월부터 평해읍 거일리 해안침식 지구에 자연재해예방사업을 본격 착수한다. 거일 해안침식 자연재해위험지구는 해안도로와 인접한 주거지가 밀집된 지역으로 기후변화 등 예측할수 없는 자연재해와 태풍 및 너울성 파도로 상습적으로 피해가 발생하여 지난 2016년 1월 18일 행정안전부로부터 도로부분 해일침수 재해위험지구로 지정되었다. 울진군은 국비 13억원 포함 총사업비 26억원로 올해부터 마을 앞 해안 침식 1단계 구간 L=324m에 대하여 2019년까지 정비할 계획이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거일리 주택 48가구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해안도로 L=433m와 해안옹벽 기초 세굴 및 침식방지 예방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고재옥 안전재난건설과장은 “이 사업을 통해 해일, 태풍, 너울성파도 등 자연재해로 부터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해안도로의 항구적 재해대책 기틀을 마련하게 될 것”이라며 “공사를 조기에 완공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김갑일)는 6월 25일(월)부터 1주일 간 울진군 관내 15개 목재제품 취급업체를 대상으로 목재제품 규격·품질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에서는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에 의거 국립산림과학원에서 고시한 15개 목재제품 품목의 규격 및 품질 표시 등을 점검할 예정이며, 이를 통하여 부적절한 목재제품의 유통을 사전 차단하고, 제품의 안정성을 확보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 관내 취급비중이 높은 제재목의 경우 품질표시 유무 및 표시 치수·원산지·수종 적정 유무를 점검, 치수 미달 및 원산지 허위표시제품 집중 단속 예정 품질기준에 부적합하다고 판정된 불법(유해)제품을 수입 또는 생산할 시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벌칙조항에 따라 3년 이하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김갑일 울진국유림관리소장은 “최근 목재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목재제품 이용이 확대되는 추세인데, 규격과 품질 기준에 따라 지속적인 단속과 계도를 실시하여 소비자가 목재를 믿고 사용할 수 있도록 공정한 유통질서를 확립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의병장 장산 신돌석장군 순국 110주기 추모제향」이 지난 20일 신돌석장군 유적지 충의사(영덕군 축산면)에서 열렸다. 신돌석장군 후손, 숭모위원, 학생 및 주민 등 300여명이 장군의 충의정신을 기렸다. 초헌관 김호경 숭모위원장, 아헌관 김대훈 경북남부보훈지청장, 종헌관 이재만 성균관유도회영덕지회장 등이 제관으로 참여했다. 지난해부터 잠수함 신돌석함에 승선해 대한민국 영해를 지키고 있는 부대원도 참석했다. 축산중학교 전교생이 참석했으며 학생대표 추모시 낭송, 플롯 연주, 추모곡 합창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신재식(신돌석 장군 후손) 씨는 “매년 신돌석장군 숭모회를 비롯해 많은 지역주민들이 장군의 호국정신과 희생정신을 빛내고 숭모제향을 지역문화행사로 승화시켜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항일구국활동을 위해 청춘을 바친 태백산 호랑이, 신돌석 장군을 기리는 숭모제향은 매년 호국보훈의 달인 6월 신돌석장군 유적지에서 개최되고 있다. 영덕군과 신돌석장군 숭모위원회가 주최?주관하고 경북남부보훈지청이 후원하고 있다. 김정아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소방서(서장 윤영돈)는 20일 2층 대회의실에서 현장 활동 시 각종 전염병에 노출되기 쉬운 구급대원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2018년 상반기 감염방지위원회를 개최했다. 소방서는 감염방지위원회를 구성하여 감염성 높은 환자와 접촉 기회가 많은 구급대원을 대상으로 제반 안전관리를 위해 반기별로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구급대원 건강관리 및 감염관리 대책 강구, 구급장비 및 의약품(유효기간 등) 관리대책, 의료 폐기물 처리에 관한사항, 감염질환 노출 시 보고 및 추적, 관리 방안 등이다. 안길섭 구조구급과장은 “앞으로도 구급대원의 안전관리 표준지침에 의한 감염방지와 대원 건강관리 등을 통해 전염성 질환을 근본적으로 차단하고 울진군민에게 질 높은 119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남울진농협은 2018년 7월 2일자로 온정농협을 흡수 합병하여 남울진농협 온정지점으로 새롭게 출발한다. 앞서 2017년 11월 21일 양조합 조합원들을 상대로 합병 찬반투표를 실시한 결과, 압도적인 찬성으로 합병이 결정되었다. 그동안 양조합 관계자들이 합병에 관한 재반 준비과정에 들어가 합병공고 및 채권자 보호절차의 이행을 모두 마치고 드디어 2018년 7월 2일자로 합병등기 및 업무개시를 하게 되었다. 또한 남울진농협 황재길 조합장, 온정농협 정종근 조합장과 합병참여 농협 임원진들의 대승적인 결단으로 합병마무리를 순조롭게 진행할 수 있었다. 그리고 새롭게 출범하는 남울진농협 온정지점은 지역경제발전의 구심체적 역할과 조합원 및 고객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로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 지위향상을 도모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남울진농협 조합장 황재길은 “남부 지역의 통합 농협출범으로 농협의 위상재고와 조합원 환원사업과 복지증진 사업에 더욱 매진할 것”을 약속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제4회 영덕군수배 전국바다낚시대회(영덕군 주최, 경북일보사 주관)가 지난 17일 영덕군 남정면 장사해수욕장에서 열렸다. 가족 200팀, 700여명의 참여자가 몰려 성황을 이뤘다. 지난해까지 축산항에서 개최했는데 대회 참가팀을 늘리면서 올해는 장사해수욕장으로 장소를 변경했다. 개최 시기가 늦어져 참여자 감소가 우려됐지만 초여름 날씨에 가족 캠핑과 낚시를 즐기려는 많은 관광객이 낚시대회를 찾았다. 부대 행사로 마련한 어린이 낚시대회와 어린이 물총놀이도 참가 가족의 인기를 끌었다. 가족 1팀 당 원투대 2개를 쓰고 대상어종은 도다리와 광어 등 넙치류 15cm 이상, 미끼는 자유롭게 사용했다. 오전 8시에 시작해 오후 2시 대회를 종료했는데 유용운(울산시) 씨가 313mm 도다리 를 잡아 대상어종 최대어상 1위를 기록했다. 2위는 김인수(천안시, 283mm) 씨, 3위는 서영철(속초시, 211mm) 씨, 아차상은 강재구(울진군, 203mm) 씨가 차지했다. 기타어종 최대어상 1위, 2위, 3위도 트로피와 상품을 수상했고, 5개조 각 1위도 상품을 받았다. 한 참가자는 “지난해에 비해 장소가 넓어지고 많은 사람들이 참가해 대회 규모가 커졌다. 치열하게 경쟁할 수 있어
울진군에서 고유의 명절인 단오를 맞이하여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2일간 평해 진행된 『제33회 평해 남대천단오제』행사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단오제는 『제2회 울진 금강송 전국 국악경연대회』와 경북도립 국악단의 ‘찾아가는 공연활동’, 외줄타기 및 판소리공연 등으로 군민과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으며, 2일간 주제를 가지고 구성한 다양한 체험 및 행사로 탄탄한 기획력을 선보였다. 특히, 『제2회 울진금강송 전국 국악경연대회』를 내년부터는 확대 진행하여 울진을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할 예정이며, 이날 대상의 영광은 ‘제비가’를 부른 오승하(경기도 화성시)씨가 차지했다. 단오제 경품으로 많은 관심을 끌었던 송아지는 배영희(기성면 척산리)씨가 행운을 가졌으며, 남대천가요제 우승은 황상근 (평해3리)씨가 영광을 안았다. 울진군은 단오제와 어울릴 만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모색 중이며 전통 스포츠인 ‘전국 씨름대회’도 유치할 계획이다. 박금용 문화관광과장은 “단오제가 매년 읍면 행사로 개최되어 오면서 아쉬운점이 많아, 올해부터 군 단위 행사로 많은 변화를 시도했으며, 다소 미흡한 점을 보완하여 내년에는 더 많은 사람들이 축제장을 방문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울진군은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울진문화센터에서 ‘2018년 울진종합예술제’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한국예총울진군지회가 주관하고 산하 미술협회, 사진협회, 공예협회, 연예인협회, 동아리회원 등 문화예술인들이 모여 문화와 예술을 사랑하는 지역 주민과 어울리는 화합의 장으로 마련되었다. 행사기간 중 울진문화센터 전시실에서 미술·사진·공예협회가 주축이 되어 열린 전시회는 예술인들에게는 예술적 감수성과 재능을 계발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울진군민들에게는 함께 참여하고 즐기는 문화예술 한마당 잔치가 되었다. 한편 행사 기간 중 울진문화센터 대강당에서는 ‘제2회 주부가요제’(15일), 동아리 회원들의 공연 (16일), 연예인 협회 축하공연(17일)이 진행되어 3일간 열정과 끼가 있는 무대를 연출했다. ‘제2회 주부가요제’는 지난달 24일 예심을 거쳐 13명의 열띤 경연 결과 ▲대상 임나경(사랑아), ▲금상 최정혜(백년의 길), ▲은상 김도현(여기서), ▲동상 한정숙(보릿고개), ▲인기상 민진희(여행을 떠나요)가 차지했다. 대상을 차지한 임나경씨는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경북지회장 으로부터 가수 인증서를 수여받아 앞으로 가수로 활동
청송군은 지난 18일(월) 청송의 새로운 역사를 만든 2008년~2017년까지의 주요사업 33개를 엄선해 이에 얽힌, 알려지지 않은 비하인드 스토리(Behind Story)를 담은 『꿈과 희망을 노래한 청송 10년』 책자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간된 책자는 지난 10년 동안 물심양면으로 혁신적인 정책을 펼친 한동수 청송군수와 청송군 공직자들의 눈부신 공적으로, 공무원들의 업무 참고서로 활용돼 앞으로 지역 발전에 유익하고도 귀중한 사료가 될 것으로 예상되며, 또 청송의 과거와 현재를 대화로 이끄는 연결 고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책자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청송에 브랜드를 입히다”, “문화·관광의 꽃, 활짝 피다”, “사과업계의 ‘애플’, 청송사과”, “영그는 청송의 꿈” 4개 파트로 나누어 청송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 국제슬로시티 청송,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유치, 대명리조트 청송 개관, 청송사과 6년연속 대표브랜드 대상 수상, 상주-영덕 고속도로 개통 등 주요사업 33건을 바탕으로 지난 10년 동안 청송군의 행보를 고스란히 담았다. 특히 그 과정에서 벌어진 실무자들의 크고 작은 에피소드들도 실어 깨알 같은 재미 또한 엿볼 수 있다. 책
농협 울진군지부(지부장 장남호)는 18일 울진군 관내농협, 국립울진해양과학관 임직원 30여명과 함께‘아침밥 먹기 운동 캠페인’ 및‘범농협 한마음 농촌 일손지원의 날’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울진농협 임경수 조합장, 국립울진해양과학관 김외철 관장도 함께 참석해 울진쌀 소비 촉진 운동과 더불어 일손부족 농가를 대상으로 지원에 나섰다. 장남호 울진군지부장은 “영농철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으며, 쌀 소비 촉진을 위한 다양한 홍보도 지속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아침밥 먹기의 긍정적 인식 확산과 지역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한 우리쌀 소비문화 홍보하였고, 농번기를 맞아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울진농협 주최로 관내 농협 및 기관 임직원들이 적극 동참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자유총연맹 봉화군지회는 지난 19일 춘양면 억지춘양시장 내 공연장에서 6.25 전쟁 발발 75주년을 맞아 전쟁 음식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박현국 봉화군수를 비롯해 권영준 의장, 자유총연맹 봉화군지회 김우영 회장 및 관계자, 주민 등 400여 명이 참여해 주민들에게 보리주먹밥, 감자 등을 나눠주며 전쟁 당시의 상황을 간접 체험했다. 또한, 행사장에는 6.25 전쟁 당시의 사진을 전시해 전쟁의 참상을 알리고 자유의 소중함을 일깨웠다. 김우영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안보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인식하는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 활동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한국자유총연맹 봉화군지회 회원분들의 뜻깊은 활동에 감사드리며, 현재 우리가 누리고 있는 평화의 소중함을 깨닫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이기협)과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2025년 6월 19일(목요일) 울진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2025년 제1회 울진군 교육행정협의회」를 개최하고, 지역 교육 현안 해결과 미래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공동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울진군수와 울진교육장을 비롯해 지역 학교장, 학부모 대표 등 10명이 참석하였으며, 노인일자리 학교교육 지원 사업, 학교민방위 대피시설 지정 관련, 학교 재난(방사능) 안전장비 지원 등 다양한 의제를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울진군 교육사업 재정 지원, 울진 학생 국제교육사업 성과보고회, 2025년 울진군 지원사업 홍보 등, 양 기관이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울진군수는 “지역의 교육 경쟁력이 곧 울진의 미래”라며 “교육지원청과의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하여 아이 키우기 좋은 울진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울진교육지원청 이기협 교육장도 “학교만으로는 감당하기 어려운 과제들을 지자체와 함께 풀어나가는 협력 모델이 점차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며 “울진의 교육력이 곧 지역의 생명력이라는 마음으로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이기협)은 지난 6월 18일부터 20일까지 2박 3일간 관내 초등학교 6학년 및 중학교 2학년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우리 땅, 독도 탐방』 체험학습을 성공적으로 운영하였다. 이번 체험학습은 독도의 역사적, 지리적, 생태적 가치를 현장에서 직접 체험함으로써, 학생들에게 올바른 영토 의식과 나라 사랑의 마음을 함양하고자 기획되었다. 참가 학생들은 독도박물관, 독도의용수비대 기념관, 독도 현장 탐방을 비롯해 울릉도의 생태 및 지질 명소와 역사문화체험센터 등을 방문하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체험 중심의 교육을 받았다. 중학교 2학년 참가 학생 김○○은 “독도를 직접 보니 정말 우리 땅이라는 게 실감났어요. 꼭 지켜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자연도 정말 아름다웠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기협 울진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학생들이 직접 독도를 탐방하며 느낀 자긍심과 책임감은 그 어떤 교과서보다 값진 배움이 되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체험 중심의 영토 교육을 확대해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질 인재를 키워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