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보건소는“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참여자 60명을 11일부터 선착순 모집 중이다. 이 사업은 잠재적 건강위험군을 대상으로 모바일 앱을 활용해 언제 어디서나 맞춤형 건강관리를 지원하는 것으로, 건강·운동·영양 분야별 전문가의 1대 1맞춤 상담으로 만성질환 예방에 중점을 두고 있다. 신청 자격은 최근 실시한 국가건강검진에서 다섯 가지 건강위험 요인(허리둘레, 혈압, 공복혈당, 중성지방, HDL-콜레스테롤) 가운데 1개 이상에 해당하는 만30세~55세 성인이며,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질환자와 약물 복용자는 제외다. 신청은 울진군보건소 건강증진실(☎054-789-5081)로 전화 접수신청하고 사전 검사 후 최종 지원대상자를 선발한다. 선발된 대상자에게는 모바일 앱 연동 스마트밴드를 제공하고, 앱을 통해 24주 동안 개별 맞춤형 건강관리서비스를 지원한다. 김정아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은 경북 동해안 지역에 유일하게 해안 사구열이 잘 보전되어 있는 평해사구와 배후 습지를 생태체험 및 관찰장소로 활용하기 위한 “평해 사구습지 생태공원”을 조성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총 사업비 30억원을 투입하여 작년 1월 본격적인 공사를 착공, 올해 12월에 완공할 계획으로 현재 60%의 공정율을 보이고 있다. 울진군은 구산해수욕장, 월송정 등 빼어난 해안선과 배후습지를 활용한 생태공원으로 약 96,000㎡ 규모에 생태숲, 갈대습지, 생태연못, 전망대, 생태탐방로 등을 조성하여 사계절 자연의 변화에 따른 생태체험으로 지역을 찾는 생태 관광객의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배성길 울진군수 권한대행은 “동해안의 훼손되지 않은 해안사구와 푸른 바다가 어우러진 천혜의 아름다운 자연을 느끼고 호흡할 수 있는 차별화된 생태공원을 조성해 관광객의 오감을 만족할 수 있는 볼거리, 체험거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지난 8일 열린 2018년 영덕군 해수욕장 협의회에서 7월 13일 관내 7개 해수욕장을 개장하고 8월 19일까지 38일 동안 비수기와 성수기를 구분해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협의회에서 영덕군청, 포항지방해양수산청, 울진해양경찰서, 영덕경찰서, 영덕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7개 지정해수욕장 운영위원회 위원장은 해수욕장 개장기간과 운영시간, 시설 사용요금을 심의하고 해수욕장 안전관리대책과 운영 전반을 논의했다. 고래불해수욕장 등 전체 7개 해수욕장에 안전관리 인력으로 수상인명구조요원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 117명이 투입된다. 영덕군은 해양경찰, 소방서와 수상인명구조요원 합동 수상훈련을 실시하고, 근무자 대상으로 철저한 안전관리교육을 실시할 방침이다. 또한 해수욕장 개장 기간에 국제청소년캠페스트, 고래불비치사커대회, 전통후릿그물 체험, 조개잡이 체험, 여름해변축제 등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해 관광객을 적극적으로 유치할 계획이다. 하성찬 영덕군수 권한대행은 영덕군을 찾는 피서객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해수욕장을 제공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경찰서(서장 최용석)에서는,그동안 지역경찰의 112차량 순찰 및 신고 출동위주 근무로 지역 주민과의 소통부족 및 약화 된 협력단체와 유대관계를 개선하고 사회적약자인 여성에 대한 범죄 예방과 주민체감 안전도 향상 및 공동체치안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경찰서에서는 매월 1회 파출소별 협력단체와 여성안심 귀갓길, 공원, 산책로 등으로 합동순찰을 자체 실시하고 경찰서는 순환별 합동순찰 근무를 실시키로 하였다. 18, 5, 24, 20:00 울진군 후포면에서 경찰서장(생안?여청?형사)및 지역경찰관, 생안협의회 10명, 자율방범대 10명 등이 후포파출소에서 출발하여 학교 앞 취약지역 및 해수욕장, 상가, 주택가 주변으로 가시적 순찰활동을 실시하여 주민체감 안전도의 극대화를 기하였으며, 주민들은 경찰과 협력단체의 합동순찰로 범죄예방 효과에 기여할뿐 아니라 피서철 여행성범죄 예방을 위한 지속적인 합동순찰 실시를 건의하였다. 경찰서에서는 “앞으로도 주민들과의 소통,경청,공감을 통한 체감안전도 향상 및 공동체치안 구현에도 적극 앞장서서 노력 하겠다” 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이하 한울원전)는 “6월 11일(월) 이종호(李鍾鎬) 신임 본부장이 한울원전 본관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취임식에서 이종호 본부장은 “원전산업 환경이 급변하고 있고, 국민의 시선과 기대도 예전 같지 않다. 기본과 원칙을 철칙으로 각자 맡은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여 원전 안전 운영에 완벽을 기하고, 국민의 입장에서 투명하고 적극적으로 소통하여 국민들로부터 신뢰를 다시 얻자.”고 역설하였다. 이어 “원전 안전 운영을 통한 안정적 전력 공급, 직원들이 미래를 준비하며 꿈을 키워갈 수 있는 행복한 직장 구현, 획기적인 정보공개와 진정한 소통으로 지역 수용성 제고” 3대 경영방향 제시하여 “명실상부한 우리나라 최고의 원전본부로 자리매김하자.”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유천하지성 위능화(唯天下至誠 爲能化, 오직 천하에 지극 정성으로 대하여야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다)’라는 중용 23장의 구절을 전하며, “주어진 일에 최선으로 정성을 다하자.” 고 당부하였다. 이종호 본부장은 1984년 한국전력공사에 입사하여 차세대 원자로 연구와 해외 사업개발 등 우리나라 원전기술 발전의 최일선에서 근무하였으
울진군의 대표적인 도시 휴게공간인 엑스포공원이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편의성을 도모하고자‘사계절 경관사업’ 및 노후 시설물에 대한 보수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사계절 경관사업’으로는 공원에서 염전 해변가로 이어지는 주변 공한지에 유채, 보리, 양귀비 등 파종을 시작으로 백일홍, 과꽃 등 계절별 적합한 꽃묘식재와, 파종, 모종 생산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공원 내 고양시 정원과 캐릭터 동산에는 자수화단기법을 활용하여 ‘봄바람’, ‘나비’,‘파도’등을 표현한 식재를 하여 방문객들의 호응을 얻는 한편 광장에는 조형화단과 꽃기둥을 설치하여 포토존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또한, 공원 내 건강먹거리마당의 지붕, 고양시 정원 옆의 다리 , 원예치료관의 보행로, 조형물(농군이, 농심이, 과일나무),원두막 , 주공연장 등은 오래된 자재들을 교체하거나 색을 다시 입히는 작업 등 시설물들을 보수할 예정이다. 울진군은 앞으로도 공원의 특색을 살려 지역주민들에게는 편안한 휴식공간을 제공함은 물론 방문객들이 선호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꺼리를 개발하여 공원의 조화로운 기능 유지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예천군은 자원 재활용에 대한 군민의식 함양과 올바른 재활용품 분리배출 실천을 위해 재활용품 분리배출 요령 홍보에 나섰다. 군은 재활용품 분리배출 핵심 4가지인 ‘비운다, 헹군다, 분리한다, 섞지 않는다’를 통해 올바른 재활용품 분리배출 요령을 홍보하여 자원재활용과 환경의식을 고취하고 있다. 또한, 음식물 등 이물질로 오염된 비닐이나 스티로폼 용기는 종량제봉투에 담아 배출해야 하며, 컵라면 용기·음식물 포장재로 사용된 스티로폼의 경우 라벨 등 다른 재질 부분은 제거하고 깨끗하게 씻은 상태로 배출할 것을 강조한다. 예천군 관계자는 “쓰레기를 줄이고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군민들의 적극적인 실천이 필수적”이라며, “쓰레기를 배출하기 전 재활용 마크 유무를 반드시 확인해 주시고 재활용품 배출 시 올바른 배출 방법을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정아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해양경찰서(서장 서영교)는 해양오염사고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방제대응을 위하여 죽변어촌계 국민방제대 발대식을 6. 7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민방제대는 해경서로부터 원거리인 죽변 해역의 해양오염사고 발생 시 방제대응체제의 취약점을 보완하기 위하여, 해양환경보전에 관심이 많고 적극적인 어촌계 방제대원 20명과 선박 17척으로 구성되었다. 해경에서는 오일펜스, 유흡착재 등 방제자재를 지원하고 국민방제대는 인력과 선박을 동원하여 관할 항포구에 오염물질이 유입될 경우 자율적으로 방제작업 임무를 수행한다. 국민방제대는 전국 76개소에서 방제대원 1,100여명과 선박 435척이 운영 중이며, 울진지역은 후포어촌계에 이어 죽변어촌계 국민방제대까지 총 2개 어촌계에서 국민방제대가 운영된다. 울진해양경찰서는 국민방제대의 지속적인 교육?훈련을 통해 어민 스스로가 항?포구를 지킬 수 있도록 민간 방제세력 역량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정아 기자 kbnews7005@hanmail.net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김갑일)는 2018.6.1.∼8.31.까지 「2018년 하절기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단속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산림 내 휴양인구가 증가할 것으로 보고 불법야영, 산지오염, 불법 상업행위 위법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지역기동단속반(공무원 3명, 일반인 20명)을 편성하여 운영하며 위법행위 발견 시 사법처리 및 시정 조치할 계획이다. 특히 휴가철 절정기를 맞아 계곡 주변을 무단으로 점유하고 자릿세 및 노점행위를 하는 상업 시설 등이 많은 지역에 대해서는 집중단속을 실시하고 불법행위가 적발될 경우 관련법에 따라 엄중 조치할 방침이다. 또한, 단속과 병행해 산림정화 활동을 전개하고 산림휴양지에 버려진 쓰레기 등을 일제 수거하며 산림정화 관련 안내·처벌 등을 게재한 현수막을 설치해 행락객의 관심을 고취시킬 예정이다. 김갑일 울진국유림관리소장은 “산을 찾는 국민들에게 산림자원의 중요성과 불법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켜 위법행위를 사전에 예방하여 깨끗한 산림을 유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으며, “아름다운 산림자원을 후손들에게 물려주기 위해서는 국민들의 관심과 사랑이 필요하다.”고 했다.
울진소방서(서장 윤영돈)는 5일 17시 본서 2층 대회의실에서 울진군건설중기연합회와 재난현장에서 민간중장비 지원내용을 골자로 하는 상호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화재 등 재난현장에서 신속한 중장비(포크레인 등)의 동원으로 재난수습 등에 만전을 기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울진군의 소방기관과 민간업체가 의기투합하여 이뤄졌다. 윤영돈 울진소방서장은 업무협약에 참가한 울진건설중기연합회장 및 임원들에게 감사 뜻을 전하며 "재난발생 시 군민들의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재난 현장 최일선에서 민간 중장비 업체와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해 안전한 울진군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자유총연맹 영주시지회(회장 김종은)는 6월 20일 원당로 수목원 일원에서 6.25 전쟁 발발 75주년을 기념하는 사진전과 및 피난음식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사진전에서는 6·25 전쟁의 참혹함과 분단의 아픔을 담은 사진 30여 점이 전시되어 참전용사들의 희생을 기리고, 전쟁을 경험하지 못한 세대에게 당시의 시대상을 생생하게 전달했다. 특히 행사장에서는 피난 시기의 대표 음식인 주먹밥, 보리떡, 식혜 등을 시민들과 함께 나누며, 전쟁 당시의 고통과 궁핍함을 함께 돌아보는 자리를 마련했다. 참여한 시민들은 전시된 사진 자료와 음식 나눔을 통해 당시의 어려운 상황을 간접 체험하고, 조국을 위해 희생한 이들의 정신을 기리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김종은 회장은 “6·25 전쟁은 자유민주주의를 지켜낸 역사이며, 그 정신을 기억하고 계승하는 것은 오늘을 사는 우리 모두의 책임”이라며, “앞으로도 안보의식을 높이고 나라사랑 정신을 확산시키기 위한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영주시지회는 태극기 무료 나눔, 안보현장 견학 등 다양한 시민 및 청소년 대상 안보교육과 계도활동을 통해 자유민주주의 수호에 앞장서고 있다. 최선학 기자 kbnew
영덕군은 지난 3월 말 발생한 초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본 이재민들의 조속한 일상 회복과 안정적인 임시주택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7월 1일부터 ‘이재민 안정지원 TF팀’을 신설·운영한다. 이번 산불로 영덕군에선 959동의 주택이 전소되고 총 1,277동의 주택에 피해가 발생해 지난 4월 7일부터 국민체육센터와 숙박업소 등에 이재민을 입소토록 하고 숙박비와 급식비를 지원해 왔다. 이후 영덕군은 이재민들의 조속한 주거 안정을 위해 산불로 손실된 주택에 대한 철거를 빠르게 수행하고 5월 초부터 임시주택 설치에 착수해 6월 18일 기준 총 788동을 영덕읍, 지품면, 축산면 일대에 설치했다. 임시주택에는 전기와 가스 인입, 가전 설치, 생필품과 식료품 등 기본적인 생활을 불편 없이 할 수 있도록 기반이 마련돼 있으며, 현재까지 756가구 1,351명이 입주를 완료한 상황이다. 이에 영덕군은 임시주택 조성에 따른 이재민 지원 방식을 전환하기 위해 지금까지 지원됐던 숙박비와 급식비를 오는 25일까지 이어갈 계획이며, 7월 1일부터는 이재민의 안정적인 생활 지원과 임시주택 운영의 체계적인 관리를 전담하는 ‘이재민 안정지원 TF팀’을 설치·운영할 방침이다. 전담팀은
안동시의회(의장 김경도)는 19일 제259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낙동강 및 안동댐 상류 퇴적 중금속 정화를 위한 정부 조치 촉구 건의안」을 채택하고, 정부의 실질적 대응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번 건의안은 손광영 의원(태화·평화·안기)이 대표발의했으며, 손 의원은 지난 10일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중금속 오염의 심각성을 경고하고, 정화사업을 산불 피해지역 주민이 주도하는‘안동형 생태 뉴딜’ 모델로 추진하자는 해법을 제시한 바 있다. 의회는 이번 건의안을 통해 낙동강 상류와 안동댐에 수십 년간 퇴적된 카드뮴·수은·납 등 중금속 오염이 수질과 생태계를 위협하고 있다며, 이를 단순한 환경문제가 아닌 국민 생명권과 수자원 주권의 문제로 인식하고 국가 차원의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을 요구했다. 건의안에는 △환경부의 오염 실태 재조사 및 결과 공개 △정화사업의 국가 중점과제 지정과 국비 확보 △지자체·주민이 함께하는 정화 로드맵 마련 등이 포함되었으며, 특히 생태복원과 지역경제 회복을 병행할 수 있는 주민참여형 뉴딜 방식의 사업 추진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또한 반복적인 환경오염을 초래한 영풍 석포제련소에 대한 강력한 법적·행정 조
한국전력기술(사장 김태균)은 올해 53주년을 맞이하는 세계 환경의 날(6월 5일)을 기념하여 지난 19일 김천 본사 사옥 및 인근 지역에서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시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냉·난방 온도 준수, 조명 제어 및 친환경 교통수단 이용 장려’ 등 일상 생활 속 실천할 수 있는 에너지 절약 및 환경 보호 활동에 참여를 독려하고자 시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회사가 위치한 경북혁신도시 내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에너지 절약 문구가 기입된 부채 1,000여개를 배포하여 ‘생활 속 에너지 절약’ 동참을 홍보했으며, 사내 임직원을 대상으로 에너지 절약 생활화 퀴즈 이벤트를 함께 시행했다. 친환경 에너지 전문기술기업인 한국전력기술은 지난 9일에도 김천 사옥 인근 하천의 수질개선과 건강한 생태계 조성을 위해 미꾸라지 방류 및 EM(Effective Micro-organisms) 흙공 던지기 등 지역사회와 연계한 건강한 하천 만들기 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앞으로도 한국전력기술은 지역사회와 함께 환경 및 에너지 절약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공공기관으로서 온실가스 저감을 비롯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환경 개선 활동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최선학 기자 k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