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전국지방동시선거에서 경상북도 의회 영양군 지역도의원으로 당선된 이종렬 당선자가 언론사를 통해 군민들에게 전하는 당선 인사를 전해왔다. <이하는 당선 인사> 존경하고 사랑하는 영양군민 여러분! 이번 6.13 지방선거에서 경북도의원으로 선출된 이종열입니다. 압도적인 지지로, 영양의 새로운 일꾼으로 키워주신 은혜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항상 낮은 자세로 군민들과 소통하며, 주민과의 약속은반드시 지키는 일 잘하는 진정한 군민의 머슴이 되겠는 약속을 드리겠습니다. 아직 당선의 기쁨보다 막중한 책임감과 의무감이 앞섭니다.우선 선거로 인해 흩어졌던 민심을 추스리고, 작지만 강한 영양! 함께 잘사는 영양! 을 만드는데 앞장 서겠습니다 그동안 쌓아온 인적자산과 정치적 경험을 바탕으로 우선과제로 영양소방서 신설과 "육지속에 섬"이라는 교통오지의 오명을 벗기위해 청기장갈령터널, 창수자라목터널, 신촌 영양 IC - 석보 탑곡리까지 미개설도로 3km를 임기내 조기 완공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압도적인 지지로 성원해주신 영양군민들의 믿음과 기대에절대 실망 시켜드리지 않겠습니다.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오직 영양군민 만을 위해 일 잘하는 도의원이 되겠습니다
존경하는 시민여러분! 감사합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시민이 이기는 건강한 사회, 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안동다운 안동’을 만들기 위해, 함께 분투해주신 올 곧은 시민들의 위대한 승리입니다. 허리 굽혀 쌈짓돈 모아 후원해 주신 시장 아주머니, 지켜주겠다며 등 두드려주신 시골 어르신에 이르기까지 곳곳에서 만난 시민 한분 한분의 절심함의 결과입니다. 감사합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오로지 시민만 바라보며 민생을 챙기겠습니다. 사랑하는 시민여러분! 지역발전을 염원하는 시민들의 간절함을 가슴 속 깊이 새기며, 초심! 잃지 않겠습니다. 시민이 이기는 건강한 사회! 시민 삶이 하루하루 향상되고 윤택해지는 사회! 꼭 만들겠습니다. 100세 시대를 준비하고, 삶의 가치를 바꾸는 시장이 되겠습니다. 저 권영세 안동시민의 삶을 바꾼 시장으로 기억되고 싶습니다. 저와 경쟁하신 다른 후보님은 물론 다른 후보를 지지했던 모든 시민들과 소통하고 화합하겠습니다. 여러분도 끝까지 함께 해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은 언제나 저의 버팀목이자 자랑입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모범적인 시정 운영으로 갚아나가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오늘 선거결과는 울진군의 진정한 변화를 갈망해 온 울진군민들의 현명한 판단에 따른 것이기에 군민 모두의 승리라고 평가하고 싶습니다. 선거운동 기간 비방과 흑색선전 등이 난무했고, 지지후보에 따라 갈등의 골도 깊어졌다고 판단됩니다. 부디 이제 모두 선거결과를 받아들이고 군민 모두가 화합과 전진의 길로 함께 나아가길 바랍니다. 이번 선거에 출마해 선전해 주신 강진철, 손병복, 임광원 후보님께도 진심으로 감사와 더불어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 전찬걸은 편을 가르지 않는 군정, 군민에게 먼저 다가가는 현장 군정, 울진의 백년대계를 위한 비전 행정을 통해 울진을 발전시키겠습니다.
선거 기간 내내 뜨거운 지지로 재선 영덕군수의 영광을 안겨주신 4만여 군민들께 2천만 관광객 시대로 보답하겠다. 초선 군수 재임 중 개통한 영덕-상주 간 고속도로와 동해중부선 철도는 이 같은 영덕군민의 염원을 반드시 실현해줄 것으로 확신한다. 이번 선거를 시작하며 내걸었던 ‘흑색선전 추방, 공명선거 실천’ 약속을 끝까지 지켰으며 앞으로 영덕의 선거문화로 정착시키는데 반드시 동참하겠다. 업무에 복귀한 즉시 군민의 화합을 도모하고 경쟁후보들의 건전한 비판은 군정에 과감히 반영하겠다. 이번 선거에서 확인한 영덕발전을 위한 군민의 염원을 모아 정부가 철회한 원전사업 부지에 융복합에너지단지 조성, 동서남북 농산어촌 균형발전 시대 등 주요 공약을 성사시키겠다. 정부의 원전유치지원금 380억원 환수를 막아내어 정주여건 개선사업의 재원으로 활용해 영덕 발전의 새로운 시대를 열겠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300만 도민 여러분! 이번 선거에서 저에게 보내주신 과분한 사랑과 성원에 머리를 숙입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거리에서 시장에서 따뜻이 격려해 주시고 살갑게 손을 잡아 주시던 도민 여러분의 마음 결코 잊지 않겠습니다. 우리는 오늘 위대한 경상북도의 미래를 여는 역사의 현장에 뜨거운 마음으로 함께 했습니다. 또, ‘경북을 다시 대한민국의 중심에 세우겠다’는 결연한 의지를 다지기 위해 이 자리에 함께 했습니다. 이제 ‘위대한 경북 건설’의 대업(大業)은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선거에서 보내주신 도민 여러분의 성원을 새로운 경북의 역사를 만들어 가는 에너지로 승화시키겠습니다.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우리의 자랑스런 역사의 현장에는 항상 우리 경북의 ‘얼’과 ‘혼’이 깃들어 있습니다. 화랑정신 선비정신 호국정신 새마을정신은 바로 경북의 ‘얼’과 ‘혼’이 깃들어 있는 ‘경북의 4대 정신’입니다. 이 같은 위대한 ‘경북의 4대 정신’을 바탕으로 다시 한 번 우리 경북이 21세기 통일시대를 여는 새로운 시대의 주역이 되어야 합니다. 저는 선거기간 동안, 20대 청년부터, 장애인단체, 다문화가정, 시장 한 켠에 좌판을 놓고 한 줌
지난 6월 11일, 고용노동부 ‘2018년 사회적기업 재정지원사업 자치단체 지역특화사업’ 공모에 선정된 영덕군은 대구대 산학협력단 경상북도 사회적 경제지원센터(단장 윤재웅)와 「영덕군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사회적경제조직 발굴사업」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지역특화사업은 지역특성이 반영된 (예비)사회적기업 모델발굴 및 지역 내 (예비)사회적기업 육성을 위한 인지도 제고,판로개척 등 자치단체가 공모한 사업 아이디어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영덕군은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사회적경제조직 발굴사업」을 제안하여 지난 5월 대상지로 선정되었다. 올해로 두 번째 사업을 수행하는 영덕군은 지난해「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소셜 비즈니스 모델 발굴사업」을 통해 예비 사회적 기업 1개소와 사회적 협동조합 3개소를 육성하였으며 사회적경제에 관심이 있는 개인과 기업을 대상으로 설명회 및 컨설팅을 진행하였다. 올해 7월부터 시작되는 사업에서는 지역사회 공헌활동 및 취약계층 일자리창출을 통한 공동체 확산을 지향하는 사회적기업의 인식개선과 저변확대를 위해 사회적경제 설명회 및 아카데미를 총 9회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사회적경제조직 모델개발을 위한 기초컨설팅 12회와 ‘19년 (예비)사회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종호, 이하 한울원전)는 6월 12일(화) 한울원전 2호기 방사능방재 전체훈련을 실시했다. 연간 발전소별로 실시하는 방사능방재 전체훈련은 『원자력시설 등의 방호 및 방사능방재대책법』에 의거, 자연 재해 및 기타 요인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비상상황을 가정하여 상황 발생 시 실질적 대응능력 향상을 목표로 실시한다. 이 날 훈련은 강풍과 인근지역 산불에 따른 발전설비 손상 및 소내·외 교류 전원 상실을 가정하여 이동형 펌프차를 통한 증기발생기 비상냉각수 외부주입, 부상자 후송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이종호 본부장은“모든 비상요원들이 실전을 방불케 하는 자세로 훈련에 임하여 비상대응능력을 향상시키는 좋은 계기가 됐다. 앞으로도 원전 안전운영에 빈틈이 없도록 철저히 대비하여 국민들로부터 신뢰받는 한울원전이 되겠다.”고 훈련소감을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은 도로교통의 안전과 원활한 소통을 도모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차선이 퇴색되어 교통사고 발생위험이 있는 곳 중심으로 노후차선 도색 공사를 시행하고 있다. 이번 공사는 총사업비 1억2천만원을 투입하여 중심 시가지인 울진읍 제일숯불가든~옥수교 L=0.3km, 롯데리아삼거리~연호IC L=0.7km, 북면 부구삼거리~흥부시장 L=1km, 평해읍 온천주유소~평해IC L=1.5km, 후포면 후포고등학교~한일식당 L=0.7km 총 4.2km로 이중 울진읍, 북면 구간은 5월말 이미 공사를 마쳤으며, 나머지 구간에 대해서는 6월 중 마무리 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번 차선도색은 기존 방식의 수용성과 융착식 시공이 아닌 융착식 스프레이 시공으로 휘도와 내구성이 우수한 공법을 이용 공사를 시행할 계획이다. 김정한 도시교통새마을과장은“앞으로 차선이 퇴색되어 통행에 불편이 있는 도로는 수시로 정비하여 안전하고 깨끗한 도로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으며, 공사기간 동안 통행에 다소 불편한 사항이 있더라도 주민들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은 ‘울진 작은 영화관’이 지난 11일 영사기와 음향, 스크린 테스트를 마치고 6월 중 소방점검과 영화상영관 등록 및 인허가 절차를 거쳐 7월경 개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작은 영화관은 군민의 문화갈증 해소를 위해 울진 중심지인 울진읍 울진중앙로 울진군청 별관청사 지상 1층에 자리를 잡았다. 영화관의 규모는 영사기와 음향, 스크린 등을 갖춘 상영관에 87석의 객석이 설치되었고 관람료는 2D 영화 6,000원, 3D 영화 8,000원으로 지역 간 문화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작은 영화관 사업의 취지에 맞게 일반 영화관의 60% 선으로 저렴하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1시까지 계절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하며, 하루 상영 횟수는 약 5~7회이다. 울진군은 지난해 12월‘작은 영화관 운영 관리 조례’를 제정하고 올해 1월 수탁자선정위원회를 통해‘작은영화관 사회적협동조합’선정했다. 또한 관내 거주자를 직원으로 채용해 지역의 고용창출에 직접적으로 기여하게 된다. 울진작은영화관 개관으로 그동안 울진 군민들이 영화를 보기 위해 삼척, 동해, 포항 등으로 나가야 했던 불편함을 해소하고 영화관 주변 지역의 상권도 되살아날 것으로 기대된다. 박금용 문화관광과장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조림목의 건강한 생육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5개 국유림관리소 관할(경북전역, 경남일부) 국유림에서 본격적인 조림지 가꾸기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조림지 가꾸기는 산림에 심은 어린나무가 주변의 잡초나 덩굴로 인한 피해를 받지 않도록 풀베기, 덩굴제거 등을 실시해 주는 작업을 말한다. 풀베기는 나무를 심은 후 심은 나무의 크기가 잡초목보다 약 1.5배 또는 60∼80cm정도 더 클 때까지 실시하며, 덩굴제거는 칡이나 다른 덩굴류가 나무를 감아 올라가지 못하도록 줄기를 제거하고 뿌리를 굴취하거나 친환경 비닐랩으로 밀봉처리를 하는 등 덩굴을 고사시키는 방법으로 실시한다. 남부지방산림청에서는 올해 약 4,700ha(여의도 면적의 약 16배)의 조림지 가꾸기를 추진할 예정이며, 이번 사업을 통해 약 49천여 명의 일자리를 제공하게 된다. * 여의도 면적(윤중로 제방 안쪽): 2.9㎢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이번 조림지 가꾸기 사업을 통해 조림목의 생육환경을 개선하여 생장을 촉진함과 아울러 경제·환경적으로 가치 있는 산림자원으로 육성하기 위해 사업에 철저를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자유총연맹 영주시지회(회장 김종은)는 6월 20일 원당로 수목원 일원에서 6.25 전쟁 발발 75주년을 기념하는 사진전과 및 피난음식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사진전에서는 6·25 전쟁의 참혹함과 분단의 아픔을 담은 사진 30여 점이 전시되어 참전용사들의 희생을 기리고, 전쟁을 경험하지 못한 세대에게 당시의 시대상을 생생하게 전달했다. 특히 행사장에서는 피난 시기의 대표 음식인 주먹밥, 보리떡, 식혜 등을 시민들과 함께 나누며, 전쟁 당시의 고통과 궁핍함을 함께 돌아보는 자리를 마련했다. 참여한 시민들은 전시된 사진 자료와 음식 나눔을 통해 당시의 어려운 상황을 간접 체험하고, 조국을 위해 희생한 이들의 정신을 기리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김종은 회장은 “6·25 전쟁은 자유민주주의를 지켜낸 역사이며, 그 정신을 기억하고 계승하는 것은 오늘을 사는 우리 모두의 책임”이라며, “앞으로도 안보의식을 높이고 나라사랑 정신을 확산시키기 위한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영주시지회는 태극기 무료 나눔, 안보현장 견학 등 다양한 시민 및 청소년 대상 안보교육과 계도활동을 통해 자유민주주의 수호에 앞장서고 있다. 최선학 기자 kbnew
영덕군은 지난 3월 말 발생한 초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본 이재민들의 조속한 일상 회복과 안정적인 임시주택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7월 1일부터 ‘이재민 안정지원 TF팀’을 신설·운영한다. 이번 산불로 영덕군에선 959동의 주택이 전소되고 총 1,277동의 주택에 피해가 발생해 지난 4월 7일부터 국민체육센터와 숙박업소 등에 이재민을 입소토록 하고 숙박비와 급식비를 지원해 왔다. 이후 영덕군은 이재민들의 조속한 주거 안정을 위해 산불로 손실된 주택에 대한 철거를 빠르게 수행하고 5월 초부터 임시주택 설치에 착수해 6월 18일 기준 총 788동을 영덕읍, 지품면, 축산면 일대에 설치했다. 임시주택에는 전기와 가스 인입, 가전 설치, 생필품과 식료품 등 기본적인 생활을 불편 없이 할 수 있도록 기반이 마련돼 있으며, 현재까지 756가구 1,351명이 입주를 완료한 상황이다. 이에 영덕군은 임시주택 조성에 따른 이재민 지원 방식을 전환하기 위해 지금까지 지원됐던 숙박비와 급식비를 오는 25일까지 이어갈 계획이며, 7월 1일부터는 이재민의 안정적인 생활 지원과 임시주택 운영의 체계적인 관리를 전담하는 ‘이재민 안정지원 TF팀’을 설치·운영할 방침이다. 전담팀은
안동시의회(의장 김경도)는 19일 제259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낙동강 및 안동댐 상류 퇴적 중금속 정화를 위한 정부 조치 촉구 건의안」을 채택하고, 정부의 실질적 대응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번 건의안은 손광영 의원(태화·평화·안기)이 대표발의했으며, 손 의원은 지난 10일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중금속 오염의 심각성을 경고하고, 정화사업을 산불 피해지역 주민이 주도하는‘안동형 생태 뉴딜’ 모델로 추진하자는 해법을 제시한 바 있다. 의회는 이번 건의안을 통해 낙동강 상류와 안동댐에 수십 년간 퇴적된 카드뮴·수은·납 등 중금속 오염이 수질과 생태계를 위협하고 있다며, 이를 단순한 환경문제가 아닌 국민 생명권과 수자원 주권의 문제로 인식하고 국가 차원의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을 요구했다. 건의안에는 △환경부의 오염 실태 재조사 및 결과 공개 △정화사업의 국가 중점과제 지정과 국비 확보 △지자체·주민이 함께하는 정화 로드맵 마련 등이 포함되었으며, 특히 생태복원과 지역경제 회복을 병행할 수 있는 주민참여형 뉴딜 방식의 사업 추진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또한 반복적인 환경오염을 초래한 영풍 석포제련소에 대한 강력한 법적·행정 조
한국전력기술(사장 김태균)은 올해 53주년을 맞이하는 세계 환경의 날(6월 5일)을 기념하여 지난 19일 김천 본사 사옥 및 인근 지역에서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시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냉·난방 온도 준수, 조명 제어 및 친환경 교통수단 이용 장려’ 등 일상 생활 속 실천할 수 있는 에너지 절약 및 환경 보호 활동에 참여를 독려하고자 시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회사가 위치한 경북혁신도시 내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에너지 절약 문구가 기입된 부채 1,000여개를 배포하여 ‘생활 속 에너지 절약’ 동참을 홍보했으며, 사내 임직원을 대상으로 에너지 절약 생활화 퀴즈 이벤트를 함께 시행했다. 친환경 에너지 전문기술기업인 한국전력기술은 지난 9일에도 김천 사옥 인근 하천의 수질개선과 건강한 생태계 조성을 위해 미꾸라지 방류 및 EM(Effective Micro-organisms) 흙공 던지기 등 지역사회와 연계한 건강한 하천 만들기 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앞으로도 한국전력기술은 지역사회와 함께 환경 및 에너지 절약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공공기관으로서 온실가스 저감을 비롯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환경 개선 활동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최선학 기자 k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