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금시훈)는 오는 13일 포항시 북구 죽장면 하옥계곡 일대에서 지역주민과 야영객을 대상으로 “산림정화와 불법행위 단속 연계한 임(林)자 사랑해 캠페인 ”을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날, 영덕국유림관리소 직원들은 하절기 방문객이 늘어나는 휴가철을 맞아 불법 야영시설과 오물·쓰레기 무단투기 행위를 단속하고, 산림 내에서 불법으로 임산물을 굴·채취 근절을 위하여 계도 활동할 예정이다. 산림 내에 오물이나 쓰레기를 버리거나 무허가 임산물 굴·채취 등 불법행위를 하는 경우, 산림보호법에 의거하여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 및 형사처벌 받을 수 있다. 영덕국유림관리소장(소장 금시훈)은 후손에게 물려줄 우리 소중한 산림자원인 만큼 산림을 찾는 여름철 방문객 모두 산림에 관심을 갖고 아껴주길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종호)는 “한울원전 2호기(가압경수로형 95만kW급)가 7월 12일(목) 10시 30분경 터빈밸브의 건전성을 확인하는 시험을 수행하던 중 습분분리재열기의 과압보호용 파열판이 비정상적으로 동작했다.”며 “즉시 터빈을 수동으로 정지한 후 원자로 보호신호가 발생하여 원자로가 자동 정지되었다.”고 밝혔다. (※ 파열판 : 습분분리재열기를 과압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설비로서 파열판이 개방되면 증기는 방출관을 통해 터빈건물 외부로 안전하게 방출되며, 터빈 정지 후 증기방출은 중단됨) 한편 한울원자력본부는 “습분분리재열기의 과압보호용 파열판 동작 원인을 정밀 분석하고, 정비 후에 원자력안전위원회의 승인을 거쳐 재가동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정아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상북도는 지난 11일부터 이틀간 경주 힐튼호텔에서 국제원자력안전 및 해체산업육성 포럼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번 국제포럼에는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일본, 핀란드, 캐나다 등 국내외 8개국의 전문가와 원자력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가했다. 이틀간 릴레이식 토론 방식으로 전개된 포럼에서 전문가들은 세계 원자력계의 핵심 이슈인 원자력의 안전 확보 방안과 기술개발 등 국제경쟁이 치열한 원전해체산업육성과 관련, 각국의 동향 등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무엇보다 이번 포럼개최로, 경북도의 원전해체연구소 유치 사업이 탄력을 받는 등 경북 동해안 원자력 안전클러스터 조성사업에 본격 시동이 걸릴 전망이다. 전문가들은 해체산업의 육성을 위한 국제적인 기술개발 경쟁이 치열하고 선진국 해체 경험과 기술개발 상황을 고려할 때 한국도 원전 안전성 확보와 함께 기술개발 등 관련 산업육성에 보다 발 빠른 대응과 시장 선점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관련 산업육성의 연구개발 거점이 될 국가 원전해체연구소는 원전설계, 건설, 운영, 처분의 원전산업전주기 생태계가 구축되어 있고 포스텍, 영남대 등 원전관련 전문학과와 한국지능로봇연구원 등이 포진하여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김갑일)는 지난 4월 수도권 일부지역에서 발생한 폐비닐 등 재활용쓰레기 수거 거부 사태와 관련하여 공공부문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공공부문 일회용품 줄이기 실천 지침’을 직원들에게 전달하며 자율실천기간(7월)을 거쳐 8월부터 본격적으로 일회용품 줄이기운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지침 내용으로는 △각종 행사나 회의를 진행할 시 다회용품,접시,용기 등을 적극 사용 △방문 민원인을 위한 다회용 컵을 비치 △일회용 컵 대신 개인 소유의 머그컵이나 텀블러 사용 △공공기관 사무용품 구매 시 재활용제품 우선 구매 등이다. 또한 울진군에서 추진 중인 폐자원(폐건전지,폐형광등,종이팩 등) 집중 수거 캠페인에도 적극 동참하여 자원 재활용 활성화에 기여할 방침이다. 김갑일 울진국유림관리소장은 “환경 보호는 개인의 작은 실천에서부터 시작되며,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이 국민들에게 확산되도록 솔선수범하겠다”고 말하였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상북도는 11일(수) 울진 실내체육관(울진읍 소재)에서 해양 수산 관련 기관 단체장과 수산업 경영인 회원 등 1,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0회 한국 수산업 경영인 경상북도대회’를 개최했다. (사)한국 수산업 경영인 경상북도 연합회가 주최하고 울진군 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경북 수산업계에서 가장 큰 행사로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을 통해 어업인의 권익향상을 모색하고 수산업 경영인의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대회는 1부 개회식, 2부 체육행사, 3부 화합 한마당으로 진행되었으며, 그동안 수산업과 어촌 발전을 위해 노고가 큰 경영인 80명에게 해양수산부장관 및 도지사 표창을 수여했다. 한편, 수산업 경영인 대회는 1997년부터 어촌 개혁을 주도하는 수산업 경영인이 한자리에 모여 상호 정보 교류하고 수산업의 발전 방안과 경영인의 사기 진작을 위한 행사로 매년 동해안 5개 시군이 윤번제로 개최하고 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해양기후 변화와 바다를 둘러싼 국가간 어업경쟁 등 어촌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어려움을 극복할 해답 역시 바다에 있다. 경북 해양수산 발전의 선봉으로서 21세기 행복한 어촌건설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하며
영덕군은 지난 10일 병곡면사무소 회의실에서 ‘민선7기 영덕비전 보고회’를 시작했다. 12일까지 9개 읍?면을 방문해 민선7기 영덕비전을 알리고 군정에 대한 주민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이희진 영덕군수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군민과 민선7기 영덕비전을 공유하고 군정에 대한 군민의 이해와 참여를 이끌어낼 계획이다. 격의 없는 토크 형식의 보고회에서 군민은 군정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민선7기 영덕군정에 대한 기대와 관심을 보였다. 또한 이 군수는 보고회에서 주민불편 등 다양한 민원사항에도 귀를 기울였다. 이희진 군수는 “재임의 기회를 주신 군민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과거의 갈등과 앙금을 훌훌 털고 소통하고 화합하며 100년 먹거리 창출, 2천만 관광객 시대 도약 등 군정목표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겠다. 군민과 함께 ‘더 큰 가치 블루시티 영덕’을 건설하겠다.”고 다짐했다. ‘민선 7기 영덕비전 보고회’ 일정은 다음과 같다. △7월 10일 병곡면, 창수면, 영해면 △7월 11일 축산면, 지품면, 영덕읍 △7월 12일 달산면, 남정면, 강구면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 환경위생과(과장 주하돈)는 지난 10일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직원 친절 실천 다짐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친절 실천 다짐대회는 민선7기 전찬걸 울진군수의 신 울진 만들기 프로젝트의 하나인“전 군민 친절배가 운동”으로 업무가 시작되기 전 공직자의 기본 덕목인 친절에 대해 재강조하고 자가 점검과 더불어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과 주민 만족 서비스 실천을 위해 친절문구를 제창, 의지를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친절교육은 주하돈 환경위생과장이 공무원 행동강령, 청탁금지법 등에 대해 사례 위주 교육과 더불어 환경위생 행정 주민서비스 헌장을 제정하고 실천과제 표준 매뉴얼을 만들어 올바른 고객응대 방법과 불친절 하거나 민원인이 동일 민원으로 2회 이상 방문시 5,000원 상당의 캐쉬카드를 제공하기로 하는 등 주민 친절에 최선을 다하기로 하였다. 전찬걸 울진군수는“이번 친절교육이 군민들에 대한 최고의 고객감동 행정서비스 제공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군민 감동 행정 서비스가 궁극적으로 주민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진다는 마음으로, 소통행정,현장행정,비전울진을 실현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민선7기 출범과 함께 소통행정을 위해 오는 10일부터 19일까지 ‘주민소통 간담회’를 갖는다. 이번 대화는 10일 울진읍과 근남면을 시작으로, 11일 금강송면, 12일 후포면, 13일 매화면, 16일 기성면과 온정면, 17일 북면과 죽변면, 19일 평해읍 순으로 진행된다. 전찬걸 군수는 이번 읍면순방을 통해 울진군이 추진할 역점시책 등을 주민들과 공직자들에게 알려 울진의 비전을 공유하고, 향후 군 발전을 위한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할 계획이다. 또한 주민과의 대화 현장에서 건의된 주민 의견은 해당 부서의 세밀한 검토를 거쳐 군정에 최대한 반영할 방침이다. 간담회는 전찬걸 군수의 취임인사, 읍면 주요 업무보고에 이어, 주민 숙원사업을 포함한 군정 전반에 대한 주민의견을 듣고 주요 사업장을 방문하는 순으로 진행된다. 전찬걸 군수는 “이번 주민과의 대화는 민선7기 군수로 취임하고 지역주민과 처음 만나는 뜻 깊은 자리”라면서 “군민과의 지속적인 대화로 군민의 의견을 군정에 반영하는 소통행정을 통해 군민 주권시대를 정착 시키겠다”고 주민과의 대화에 임하는 소감을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일상을 훌훌 벗어 던지고 어디론가 달려가고 싶은 열정의 계절, 여름이다. 작열하는 태양, 코발트빛으로 유혹하는 바다, 눈부시도록 환한 은빛으로 펼쳐진 모래밭, 싱그런 녹음으로 뒤덮인 계곡이 그리운 여름이다. 동해안에 자리잡은 “생태문화관광도시” , 국내 어디세도 찾아볼 수 없는 삼욕(三浴;해수욕.산림욕.온천욕)”의 고장 울진에서 올 여름 특별한 이벤트를 펼친다. 올해로 8회째 개최하는 ‘2018 울진 워터피아 페스타’가 그 것. 울진 워터피아 페스타는 “생태문화관광도시” 울진의 대표적인 여름 축제로 여름 휴가가 절정에 이르는 오는 7월28일부터 8월5일까지 9일간 울진 염전해변과 왕피천, 엑스포공원, 망양정해수욕장, 금강소나무숲 일원에서 ‘여름의 모든 것’을 담아 펼쳐진다. 이번 울진 워터피아 페스타의 슬로건은 “바다.숲.온천 울진에 푸욱 빠지다”이다. 낮에는 시리도록 투명한 바다와 모래밭, 맑고 깊은 왕피천에서 물놀이 체험프로그램과 모래조각 체험, 은어반두잡이.후릿그물체험, 놀싸움, 뗏마타기, 윈드스핑, 카누.카역, 워터바이크, 워터 제트 등 어린이와 어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 중심 체험프로그램이 숨가쁘게 진행된다. 해변의 밤은 노래와 춤과 마임,매직
영덕군(군수 이희진)은 지난 6일(금) 여성회관 1층 강의실에서「제4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위한 워크숍 및 TF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김은희 영덕군의회 의장, 이용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TF위원, 사회복지관련 종사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워크숍은 TF위원 위촉식, 전문가 강의 순으로 진행됐다. 강의를 맡은 채현탁 교수(대구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제4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어떻게 수립할 것인가? 지역사업의 기획과 실제’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채 교수는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수립과정을 설명했다. 특히 지역주민의 욕구를 반영하고 지역 자원과 여건을 충분히 고려한 실행력 있는 계획을 수립할 것을 강조했다. 위촉식에서는 권순일 주민복지과장과 이용우 민간위원장을 팀장으로 복지현장전문가, 외부전문가 등 37명의 TF위원이 위촉됐다. 향후 TF팀은 제4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위한 모든 진행과정에 참여하게 된다. 이용우 민간위원장과 권순일 주민복지과장은 이번 지역사회보 장계획수립을 통해 “지역주민의 삶의 질이 향상되고, 영덕의 복지 기반이 더욱 강화되는 계기가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말하며 참석한 TF위원들에게 지역복지증진을 위
농협 울진군지부(지부장 장남호)는 18일 울진군 관내농협, 국립울진해양과학관 임직원 30여명과 함께‘아침밥 먹기 운동 캠페인’ 및‘범농협 한마음 농촌 일손지원의 날’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울진농협 임경수 조합장, 국립울진해양과학관 김외철 관장도 함께 참석해 울진쌀 소비 촉진 운동과 더불어 일손부족 농가를 대상으로 지원에 나섰다. 장남호 울진군지부장은 “영농철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으며, 쌀 소비 촉진을 위한 다양한 홍보도 지속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아침밥 먹기의 긍정적 인식 확산과 지역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한 우리쌀 소비문화 홍보하였고, 농번기를 맞아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울진농협 주최로 관내 농협 및 기관 임직원들이 적극 동참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자유총연맹 봉화군지회는 지난 19일 춘양면 억지춘양시장 내 공연장에서 6.25 전쟁 발발 75주년을 맞아 전쟁 음식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박현국 봉화군수를 비롯해 권영준 의장, 자유총연맹 봉화군지회 김우영 회장 및 관계자, 주민 등 400여 명이 참여해 주민들에게 보리주먹밥, 감자 등을 나눠주며 전쟁 당시의 상황을 간접 체험했다. 또한, 행사장에는 6.25 전쟁 당시의 사진을 전시해 전쟁의 참상을 알리고 자유의 소중함을 일깨웠다. 김우영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안보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인식하는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 활동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한국자유총연맹 봉화군지회 회원분들의 뜻깊은 활동에 감사드리며, 현재 우리가 누리고 있는 평화의 소중함을 깨닫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이기협)과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2025년 6월 19일(목요일) 울진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2025년 제1회 울진군 교육행정협의회」를 개최하고, 지역 교육 현안 해결과 미래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공동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울진군수와 울진교육장을 비롯해 지역 학교장, 학부모 대표 등 10명이 참석하였으며, 노인일자리 학교교육 지원 사업, 학교민방위 대피시설 지정 관련, 학교 재난(방사능) 안전장비 지원 등 다양한 의제를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울진군 교육사업 재정 지원, 울진 학생 국제교육사업 성과보고회, 2025년 울진군 지원사업 홍보 등, 양 기관이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울진군수는 “지역의 교육 경쟁력이 곧 울진의 미래”라며 “교육지원청과의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하여 아이 키우기 좋은 울진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울진교육지원청 이기협 교육장도 “학교만으로는 감당하기 어려운 과제들을 지자체와 함께 풀어나가는 협력 모델이 점차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며 “울진의 교육력이 곧 지역의 생명력이라는 마음으로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이기협)은 지난 6월 18일부터 20일까지 2박 3일간 관내 초등학교 6학년 및 중학교 2학년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우리 땅, 독도 탐방』 체험학습을 성공적으로 운영하였다. 이번 체험학습은 독도의 역사적, 지리적, 생태적 가치를 현장에서 직접 체험함으로써, 학생들에게 올바른 영토 의식과 나라 사랑의 마음을 함양하고자 기획되었다. 참가 학생들은 독도박물관, 독도의용수비대 기념관, 독도 현장 탐방을 비롯해 울릉도의 생태 및 지질 명소와 역사문화체험센터 등을 방문하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체험 중심의 교육을 받았다. 중학교 2학년 참가 학생 김○○은 “독도를 직접 보니 정말 우리 땅이라는 게 실감났어요. 꼭 지켜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자연도 정말 아름다웠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기협 울진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학생들이 직접 독도를 탐방하며 느낀 자긍심과 책임감은 그 어떤 교과서보다 값진 배움이 되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체험 중심의 영토 교육을 확대해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질 인재를 키워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