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해양경찰서장 총경 박경순은 8월 28일 14:00 한국수산업경영인 경북연합회원들을 대상으로 울진해양레포츠센터에서 ‘국민이 바라보는 해양경찰의 참모습’이란 주제를 가지고 특강을 실시했다. 박서장은 ‘소통과 공감으로 바다를 안전하게’라는 해양경찰의 비전으로 어업인과 한마음이 되어 정의로운 법집행은 물론 해양경찰 불법조업 외국어선 단속 동영상, 동해청에서 실시중인 ‘위치확인, 신속한 출동, 정확한 판단’ 운동, V-PASS 켜기 등을 내용으로 강의를 하였다. 강의를 참석한 관계자는 ‘진정으로 국민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는 해양경찰의 모습을 보았으며 해양경찰의 어려움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 어민들도 안전에 최대한 유의해서 조업을 해야겠다‘고 소감을 말하였다. 김정아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평생 한 가지 소원은 꼭 이루어 준다는 보물 제431호 경산 팔공산 관봉석조여래좌상의 영험한 기운을 모태로 하는 경산갓바위 소원성취 축제가 오는 9월 7일(금)에서 9일(일)까지 3일간 경산시 와촌면민운동장에서 열린다. 올해는 그동안 매년 축제가 펼쳐졌던 갓바위공영주차장에서 와촌면민운동장으로 장소를 바꾸어 개최한다. 행사 때마다 꾸준히 제기되어 오던 주차와 교통문제를 해소하고, 관람객들의 접근이 용이하고 볼거리, 체험거리가 다양한 축제로의 변화를 시도한다. 본 축제는 소원성취를 주제로 하는 전국 유일의 축제인 만큼, 그에 걸맞게 달마와 함께하는 소원성취 기원제, 소원풍선 날리기, 소원지 달기, 합격기원 찹쌀떡 만들기, 쌀복주머니 소원지 붙여 소원빌기 등 소원 기원을 테마로 하는 각종 체험행사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축제는 9. 7.(금) 다례봉행을 시작으로 품바 각설이 공연, 경산시 연예예술인 공연이 열리고, 9. 8.(토) 둘째 날에는 갓바위 소원가요제, 중방농악 페스티벌, 각종 문화예술단체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9. 9(일) 축제 마지막 날에는 “춘아 춘아 옥단 춘아”마당극, 즉석 장기자랑, 평양예술단 공연이 진행되고, 끝으로 inet TV 가요쇼를
『제6회 봉화송이전국마라톤대회』가 오는 9월 30일(일) 오전 9시 30분 봉화공설운동장 및 지방도 915호선(물야방면) 일원에서 개최된다. 제22회 봉화송이축제(9월 29일~10월 2일, 4일간)와 연계하여 송이향 그윽한 청정 가을 하늘 아래 최고의 웰빙코스로 거듭나고 있는 봉화공설운동장,삼계회전교차로,유리요양원(5km반환),유림녹지원(10km반환)?가평교차로,오록소공원(하프반환) 구간에서 펼쳐진다. 대회 시상으로는 종목별 남.녀 입상자와 단체대항전 입상팀에게는 트로피, 온누리상품권, 특산품이 수여되며, 단체시상으로 30명 이상 단체 참가자 중 최다득점 단체에 1위부터 5위까지 온누리상품권이 지급된다. 특히, 차별화된 대회 운영을 위하여 40명 이상 관외 참가단체에 대해 60만원 범위 내 유류비 지원(선착순 9개 단체), 총 13팀에 무료 숙박이벤트 제공, 무료 셔틀버스 운행 등의 특전이 주어질 예정이며, 전년대회 참가단체 중 20명이상 단체는 5km 참가자를 제외한 참가비가 1인당 5천원씩 할인되며, 지역 초.중.고 학생도 5km에 한하여 1인당 5천원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참가자 기념품으로는 스포츠 기능성 티셔츠와 고춧가루 1kg, 잡곡세트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박양기) 주변 환경방사능 조사 용역을 맡은 경북대 방사선과학연구소는 28일 오전 ‘2017년도 월성원자력 주변 환경방사능 조사결과 설명회’를 지역주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남면 월성스포츠센터 2층 강당에서 개최했다. 이 설명회에서 경북대 방사선과학연구소(이하 ‘ 경북대 연구소’)의 김홍주 교수는 “월성원전인근 5개 마을 주민대표와 공동으로 시료를 채취해 분석한 결과, 우리나라 전역에서 검출되는 방사능농도와 비슷한 수준으로 주민 건강에 미치는 영향은 거의 없었다”고 조사 결과를 발표하였다. 경북대 연구소는 2017년 월성원전 주변 방사선환경을 조사하기 위해 토양, 식수, 채소류 등 육상시료와 바닷물, 어류 등 해양시료 등 총 777여개 시료를 직접 채취하여 방사능 농도를 분석하였다. 특히 발전소 주변지역에 대한 환경방사능 조사의 객관성과 신뢰성 확보를 위해 월성 원전 인근마을인 경주시 양남면 나아리, 나산리, 읍천1,2리, 양북면 봉길리 등 5개 마을 주민대표와 연구소가 공동으로 2017년 4월과 10월에 주민관심시료 5종 40개를 별도로 채취해 방사능 농도를 분석했다. 경북대 연구소 조사 결과, 삼중수소의 경우
울진범군민대책위원회(공동의장 장유덕, 장헌견, 이상균, 이하 “범대위”)에서는 22일 실행위원회의를 개최하여, 신한울원전 3,4호기 건설사업의 즉각적인 이행을 요구하는 ‘울진군민총궐기대회’를 한수원(주) 본사와 청와대 인근에서 개최하기로 하고, 관련 요구내용을 담은 성명서를 발표하기로 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범대위에서는 28일 경주의 한수원(주) 본사 앞 집회를 시작으로, 9월 5일부터 14일까지 청와대 앞 분수대 광장 근처에서 재경 울진군민회와 더불어 대규모 집회를 연속적으로 진행하기로 하였다. 범대위에서는, 제8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이해당사자인 울진지역 주민의 의견을 원천적으로 배제한 채, 일방적으로 신한울원전 3, 4호기 건설을 백지화하는 내용을 포함한 것에 대하여 원천무효임을 주장하고, 정부가 당초 약속한대로 신의의 원칙에 입각하여 신한울 3,4호기 건설사업의 즉각적인 이행을 요구하기로 하였다. 한편, 범대위의 28일 한수원 본사 집회에서는 전휘수 부사장과의 면담을 통하여 신한울 3,4 건설사업의 즉각적인 이행과, 건설 사업에 대해 한수원 이사회에서 백지화를 의결할 경우 민·형사상 책임을 비롯한 강력한 법적대응을 예고한 서한문을 성명서와 함께 전달하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대형 국책사업과 지역 현안사업 추진을 위해 중앙부처와 국회를 방문하는 등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전찬걸 군수는 지난 7월 2일 민선7기 군수로 취임하여 약 2개월간 지역 현안사업에 대한 부서별 업무보고를 시작으로 읍면 주민들과 소통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2개월간 쉬는 날 없이 바쁘게 뛰어 다니며, 군이 추진하고 있는 현안사업과 국책사업 현장을 점검하는 현장중심의 군정을 펼쳐 나갔다. 지난 27일에는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동해안 산불 방지센터 유치를 위해 산림청을 방문하여 울진산림항공관리소와 연계한 동해안 거점 산불방지센터 구축에 대한 필요성을 설명하고, 우리나라 소나무의 우수성을 국내외 홍보하고 국민의 자부심을 고취시켜 나갈 국립 한국소나무 연구센터 건립을 요청하고, 문화재청을 방문하여 북면 두천에 건립될 산양 구조 치료센터의 국가 직접 운영을 건의했다. 다음날인 28일에는 국회를 방문하여 지역구 강석호 국회의원(외교통일위원장)과 울진 출신 주호영 국회의원을 차례로 면담하여 시급한 SOC사업과 국책사업에 대한 협조와 공조체제를 당부했으며, 특히 군이 역점적으로 추진 중인 국립 사회복지 에코힐링 센터 유치를 위해 이명수 국회의원(충남
울진에 우시장이 폐쇄된 지 약 18년만인 지난 달 24일 첫 시장이 열였다. 울진영덕 축협에서 매화면 금매리에 우시장을 다시 설치하여 매월 2회 9일과 24일에 열린다. 지난 24일 첫 장에는 모두 135마리가 거래됐고, 이번 달 9일 두 번째 장에는 119마리가 거래됐다. 지금까지 어미소는 평균가 440만원에서 470만원선에 거래됐고, 최고가는 730만원이었다. 송아지는 출산 후 7~8개월 사육하다 출하하는데, 평균가 400만원 선이었고, 지금까지 최고가는 531만원이었다. 지난 9일 새끼 딸린 어미소 한 마리를 출하 하여 750만원을 받았다는 금강송면 대웃지농장 김일부(77세) 대표는 “지금까지는 영주 우시장에 출하였으나, 이제는 여러가지 편리한 울진우시장을 이용하겠다.” 고 밝혔다. 김 대표는 약 50여 년간 태어난 곳에서 농사를 지어오며, 10여 마리의 한우를 키워 생활해온 울진지킴이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덕군은 지난 24일 여성회관에서「경북형 사회적경제 청년일자리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경상북도사회적기업종합상상협동조합이 주관한 이번 설명회에서 경북형 사회적경제 청년일자리사업의 개괄적 설명과 보조금 신청방법, 참여자 선발 및 신청, 보조금 서식작성 등 전반적인 사업절차 안내가 있었다. 2020년 6월까지 진행하는 이번 사업에 영덕군은 (예비)사회적기업 6개소가 선정되어 6명의 청년일자리를 창출한다. 선정기업은 고용청년 1명당 연 정착지원금 420만원과 연 인건비 2,400만원 중 10% 이상 자부담을 전제로 지원받는다. 청년일자리사업은 정부국정과제 중 하나인 일자리중심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실현하는 양질의 지역일자리 창출이 목표다. 경상북도와 영덕군은 “청년”, “사회적경제”, “일자리 질 개선” 등을 키워드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영덕군이 실시하고 있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에는 경북형 사회적경제 청년일자리사업, 도시청년 시골파견제, 중소기업 청년일자리지원사업, 문화원 전문인력배치사업이 있다. 군 관계자는 “(예비)사회적기업 역시 유능한 청년의 유입이 시급하다. 이번 사업으로 기업과 청년을 연결해 청년의 지역정착을 유도하고 더 나아가
영덕경찰서(서장 오동석)는 18. 8. 28(화) 경찰서 3층 대회의실에서 서장과 직원들 간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오동석 서장은 주민들에게 양질의 치안서비스를 펼치기 위해선 내부 직원들간의 소통이 중요함을 강조하였고 아울러 직원들에게 ‘이 달의 베스트셀러’책을 선물하며 서로 소통하는시간을 가졌다.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8월 28일(화) 11시 영양군청 대회의실에서 오도창 영양군수, 김형민 영양군의회 의장, 박태준 CJ제일제당(주) 상무, 김장래 영양고추유통공사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농산물 협력 공동사업 추진을 위한 MOU(양해각서)를 체결하였다. 이번 MOU를 통해 국내 농산물의 안정적인 생산과 공급, 농식품의 가공과 유통 등 포괄적인 부분에서 사업 협력관계를 구축하게 될 것으로 기대되며, 영양군에서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에 대한 적극적인 유통 지원과 농산물 생산 및 가공에 대한 공동연구를 위해 상생 협력하여 지역 발전의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CJ제일제당(주)에서는 영양군에서 생산되는 양질의 농산물 원료를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게 됐고, 영양고추유통공사에 가공시설에 대한 투자 등 다양한 업무 교류를 통해 농식품 발전에 노력할 것을 약속하였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고추생산 농가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고품질 명품화 된 고추 생산에 전념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판단되며 이를 통해 안정적인 농가 소득보장이 가능 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이기협)은 지난 6월 18일부터 20일까지 2박 3일간 관내 초등학교 6학년 및 중학교 2학년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우리 땅, 독도 탐방』 체험학습을 성공적으로 운영하였다. 이번 체험학습은 독도의 역사적, 지리적, 생태적 가치를 현장에서 직접 체험함으로써, 학생들에게 올바른 영토 의식과 나라 사랑의 마음을 함양하고자 기획되었다. 참가 학생들은 독도박물관, 독도의용수비대 기념관, 독도 현장 탐방을 비롯해 울릉도의 생태 및 지질 명소와 역사문화체험센터 등을 방문하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체험 중심의 교육을 받았다. 중학교 2학년 참가 학생 김○○은 “독도를 직접 보니 정말 우리 땅이라는 게 실감났어요. 꼭 지켜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자연도 정말 아름다웠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기협 울진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학생들이 직접 독도를 탐방하며 느낀 자긍심과 책임감은 그 어떤 교과서보다 값진 배움이 되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체험 중심의 영토 교육을 확대해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질 인재를 키워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새 정부 출범에 따른 경상북도의 도정 시계가 전략적이면서도 바쁘게 돌아가고 있다. 경상북도는 19일 경북도를 비롯한 22개 시군의 기획부서장, 도 실·국 공무원, 경북연구원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북 새 정부 국정과제 기획추진단’ 도-시군 전략회의를 가졌다. 이번 전략회의는 이재명 정부의 국정 방향을 공유·협의하고 대통령 선거 과정에서 제시한 공약을 구체화하는 한편, 지역 핵심 현안을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새 정부에 맞게 이를 국정과제에 반영하기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북도는 전략회의 개최에 앞서 이재명 대통령의 광역·기초 공약과 정책 공약을 철저히 분석하였으며, 이날 회의에서는 체계적인 도-시군 협력체계를 갖춰 공약의 실현 가능성을 높이고 지역 현안을 국정과제에 적극 반영하기로 뜻을 같이했다. APEC, 산불 피해 복구와 같은 당면 최대 현안에 정부와의 긴밀한 협력과 차질 없는 추진 방안을 중심으로 협의했다. 또 경북도가 국가적 난제 해결을 위해 선도하고 있는 지방시대 정책과 저출생과 전쟁, 농업 대전환과 경제산업 혁신모델 등 경북의 핵심 도정 아젠다가 새 정부 정책 기조와 방향에도 부합한다고 보고, 국가 차원의
‘포항국제불빛축제’ 메인 행사가 20일부터 21일까지 형산강 체육공원 일원에서 본격적으로 열린다. 올해 ‘2025 포항국제불빛축제’는 ‘맑은 시대 빛나는 일상’을 주제로 국제불꽃쇼, 드론라이트쇼, 시민퍼레이드, 불빛콘서트, 라이트아트웨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메인 축제가 진행되기에 앞서 지난 14일부터 포항 운하 라이트아트웨이(포항운하관~플라워트리광장)에는 17개의 빛 조형물과 미디어 아트가 전시됐으며,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국제불꽃쇼’는 21일 밤 9시 형산강 체육공원에서 펼쳐진다. 메인 축제 첫날인 20일에는 가수 에녹과 아즈마 아키가 출연하는 ‘불빛 콘서트’와 ‘데일리불꽃쇼’가 열려 형산강 밤바다를 불빛으로 수놓을 예정이다. 둘째 날 21일에는 축제 메인 프로그램인 ‘국제불꽃쇼’가 불빛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열린다. 이번 불꽃쇼에는 이탈리아, 캐나다 등 해외 2개국이 참여해 포스코 야경과 어우러지는 화려한 불꽃 연출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탈리아는 ‘사랑의 연금술’을, 캐나다는 ‘변치 않는 대중의 빛’을 주제로 한다. 이어 1,000대 드론이 밤하늘을 수놓는 ‘드론라이트쇼’에서는 ‘당신의 하루에 감사합니다’라는 메시지를 통해 시민들에게
영주시는 시민 중심의 행정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6월 19일(목)부터 6월 20(금)까지 이틀간, 148아트스퀘어 대공연장에서 전 공무원을 대상으로 ‘친절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민원 현장에서의 감정노동 해소와 시민 응대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되었으며, 총 400여 명의 공무원이 참여할 예정이다.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교육 운영을 위해 CS교육 전문기관에 위탁해 진행된다. 교육은 회당 101명씩 총 4차례에 걸쳐 나누어 진행되며, △감정 조절과 공감 커뮤니케이션 △비폭력 대화(NVC) 기법 △NLP(신경언어프로그래밍)를 활용한 응대 기술 △민원 공무원 보호 방안 등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내용으로 구성된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민원 대응 역량을 높이고, 시민과의 소통 중심 행정 실현에 한 걸음 더 다가설 계획이다. 권명옥 새마을봉사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공무원들이 감정노동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시민과 진심을 나누는 소통 역량을 키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친절하고 효율적인 민원응대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