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명절을 앞두고 김병수 울릉군수는 9월 13일(목) 도청을 방문해 현재 울릉군에서 추진 중인 현안사업의 예산확보와 원활한 추진을 위해 이철우 경상북도지사와 장경식 경상북도의회의장을 만나 업무를 협의 하였다. 이번 방문에서 울릉군수는 울릉소방서 신축사업에 따른 소방서 진입로 공사 개설에 필요한 7억원과, 울릉거점중학교 진입로 위험구간 개선사업을 위한 7억원, 오랜 숙원사업인 울릉 일주도로 개통을 기념하고 전국적인 관심 유도를 위한 전국 마라톤대회 및 MTB 대회 축하행사비 2억원의 도비지원을 건의 하면서,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널리 알리기 위한 홍보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또한 경상북도의회를 방문하여 저동여객선터미널 주변 혼잡에 따른 주차공간 확보를 위한 주차장건립사업에 필요한 총사업비 10억원지원을 요청하여 주차난으로 인한 주민 민원해소 및 교통환경 개선에 힘을 쏟았다. 숨가쁜 행보는 계속되어 같은 날 기획재정부 문성유 사회예산심의관을 방문해 2019년도 예산 요구액 미반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울릉공항건설사업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 하였으며, 울릉공항이 조기에 착공 될 수 있도록 KDI에서 진행하는 울릉공항 총사업비 적정성 재검토 용역이 2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13일 오후 2시 첫 개관작으로 “물괴”를 상영한다. 울진작은영화관은 울진읍 울진중앙로 115-21 울진군청 별관 1층에 위치, 면적 496,65㎡에 영사기와 스크린 등을 갖춘 상영관 87석의 관람석이 설치 됐다 지역 간 문화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울진작은영화관은 사업취지에 맞게 일반영화관의 70%선으로 관람료는 2D 영화 6,000원, 3D 영화 8,000원으로 저렴하며 영화관내 휴식공간과 매점에서는 팝콘, 음료수등 다양한 메뉴가 비치돼 있으며 가격 또한 일반영화관보다 저렴하게 운영한다. 운영시간은 오전 10부터 오후 11시까지 계절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하며 하루 3∼4편의 최신 개봉작으로 매일 7회 상영된다, 예매는 울진작은영화관 홈페이지 (http://uljin.scinema.org)를 통해 할 수 있다. 지난해 12월 작은영화관 운영 관리조례를 제정하여 올해 1월 수탁자선정위원회를 통해 작은영화관 사회적협동조합이 선정되어 운영되며 이번 영화관 개관으로 그동안 울진 군민들이 영화를 보기 위해 삼척, 동해, 포항등지로 나가야 했던 불편함을 해소하고 영화관 주변지역의 상권도 되살아나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것으로 예상된다. 박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13일 울진관광객 유치, 지역 농수특산물 판로 개척을 위해 서울시 등 대도시와 협력방안 모색을 위해 서울시장실에서 박원순 서울시장과 만남을 가졌다. 울진군은 그동안 서울시와의 협력과제 발굴을 위해 관련 부서별로 시책을 발굴하였고, 이번 서울시와 협의 과정을 통해 구체적으로 상생협력 과제를 확정할 예정이다. 이번 만남으로 울진군과 서울시는 울진군에서 생산되는 친환경 농수특산물을 서울시가 운영하는 상생상회 입점과 서울시 전용 쇼핑몰인 “함께누리”에 울진군 특산물코너 운영, 수학여행지 활용, 문화관광교류 확대를 통한 단체 관광객 유치 등 양 지역 간 협력과 교류를위한 발판을 마련하였다. 전찬걸 군수는 “이번 만남을 통해 서울시민은 친환경농업과 생태 관광지인 울진군 관광.문화 등의 체험을 통해 에코힐링을 하며, 울진군은 관광객 유치, 농수특산물 판매 등으로 소득증대를 꾀함으로써 윈윈하는 상생모델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지난 5일부터 청와대 인근에서 ‘신한울 3, 4호기 건설재개를 위한 울진군민총궐기대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전찬걸 울진군수는 13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의 신한울 3, 4호기 건설 약속 이행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강석호, 이채익 국회의원을 비롯한 울진군의회 의원이 함께 참석하였다. 전찬걸 군수는 성명서를 통해 “신한울 3,4호기 건설사업은 정부와 울진군과의 약속이므로, 정부는 신의성실 원칙에 입각하여 오랜 기간 지역갈등을 감내하고 협의.절충하여 착공을 앞둔 신한울 3,4호기 건설을 즉각 이행하라”는 강한 메시지를 정부에 전달했다. 또한“정부는 약속을 일방적으로 파기하면서 당사자인 지역의 의견은 묵살하고 단지 신고리 5,6호기 공론화위원회 권고를 여과 없이 수용하여 신한울 3,4호기 건설을 중단했다.”며“이는 울진군민과의 소통을 외면하고 대타협의 대의를 저버리는 행위로, 제3차 에너지기본계획에는 반드시 신한울 3, 4호기 건설이 일관되게 유지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 군수는 이어 “울진군은 이미 원전의존형 경제구조로 고착화되어 갑작스러운 신한울 3,4호기 건설 중단은 지역경기 위축, 유동인구 감소, 지역공동화
경상북도의회(의장 장경식)는 9월 13일 오전 11시 제303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열고 도정현안을 집중적으로 다루기 위한 특별위원회 5개를 구성했다. 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원자력대책특위 위원장 박승직(경주), 저출산·고령화대책특위 위원장 김영선(비례), 독도수호특위 위원장 김성진(안동), 지진대책특위 위원장 이칠구(포항), 통합공항이전특위 위원장 박창석(군위)의원이 선출됐다. □ 원자력대책특별위원회 원자력대책특별위원회는 정부의 에너지전환 정책에 따른 사회적·경제적 피해대책 마련과 현재 가동 중인 원자력발전소의 운영상 안전관리 체계를 상시 점검하는 등 관련 대책을 종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구성됐다. △ 위원장 박승직(경주), 부위원장 남용대(울진) 위원 : 조주홍(영덕), 신효광(청송), 박영환(영천), 배진석(경주) 박차양(경주), 이춘우(영천), 최병준(경주) △ 박승직 원자력대책특위 위원장 인터뷰 많이 부족한 저에게 원자력대책특위위원장이라는 영광스러운 책임을 맡겨주신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막중한 책임감을 느낍니다. 친환경 에너지로 불렸던 원자력 발전은 2011년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로 인해 자연생태계 파괴는 물론 인류의 생존까지 위협
영덕향교(전교 이용대)·영해향교(전교 박성식)은 지난 12일 각각 향교 대성전에서 지역 유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계 석전대제(釋奠大祭)를 봉행했다. 석전대제(釋奠大祭)는 선성과 선현의 학문,인격,덕행,사상을 이론과 함께 스승을 존경하고 진리를 소중히 여기는 기풍을 체득하고자 거행하는 의식이다. 유교 창시자인 공자를 위시한 4성 18현을 매년 봄, 가을 음력 2월과 8월 상정일(丁자가 들어가는 초일)을 택해 제를 봉행하고 있다. 석전대제는 중요 무형문화재 제85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봉행은 초헌관이 향을 피우고 폐백을 올리는 ‘전폐례(奠幣禮)’를 시작으로 초헌례, 아헌례, 종헌례, 분헌례, 음복례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경찰서(서장 최용석)에서는,2018. 9. 11(화) 09:00∼익일 05:00어간 울진경찰서 후포파출소에서 112신고 현장출동의 실태 및 지역경찰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몸소 실천하고자 112순찰근무 등 현장체험 실시하였다. 경찰서장은 치안수요가 많은 후포파출소를 현장체험 장소로 선정하여 후포파출소 주.야간 시간대 근무자와 합동으로 현장체험근무를 하였다. 112신고 사건처리 등을 함께 체험하면서 파출소 근무 경찰관과 유대강화는 물론 협력단체(생활안전협의회, 자율방범대)와 가시적 합동순찰 활동 등을 실시하였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박양기)는 11일 양남면 효동2리 마을회관에서 경주시 종합자원봉사센터와 공동으로‘찾아라! 행복마을 양남면’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찾아라! 행복마을’은 여러 가지 방면의 재능을 가진 자원봉사자들이 소외된 마을에 직접 찾아가 다양한 재능 나눔뿐만 아니라 정서지원서비스를 제공해 경주전역을 행복마을로 변화시키자는 목표로 2011년부터 경주시 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 시행해 오던 행사인데, 올해 월성원자력본부가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 동경주 지역에는 처음으로 실시되었다. 이날 행사는 다양한 분야의 재능나눔 자원봉사자 3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양남면 효동2리 등 5개마을 지역주민 약 200여명이 찾아 성황리에 행사가 이루어 졌다. 건강검진(계명대경주동산병원), 치매조기검진(경주치매안심센터 경주보건소), 발마사지 및 네일아트(삼성생활예술고발e편한세상, 봉숭아네일), 시력검사 및 돋보기안경 제공(대한안경사협회 경주분회), 이미용(동대헤어시티 이미용봉사단), 서금요법(고려서금요법 경주시지회), 방충망 수리(함께하는 봉사단), 칼갈이(월성원자력 자원봉사대) 등 10여개 봉사 프로그램과 함께 점심 식사를 어르신들께 제공하며, 다양한 서비스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가을철 급증하는 등산객과 본격적인 약초·버섯·수실 등의 수확기를 맞아 전문 채취꾼의 기승으로 임업생산자의 피해가 증가 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9월 15일부터 10월 31일까지 가을철 산림 내 불법행위를 집중 단속한다고 밝혔다. 중점 단속대상은 ▲임산물 불법채취 ▲국유림 보호협약 무상양여지 ▲송이·잣 등 생산지역 ▲모집산행 ·인터넷 불법 동호활동 등으로 임도 변 주차 차량, 임지와 연접한 관광버스 등에 대하여 조사를 실시하고 압수·수색 등이 필요한 사안은 검·경의 협조를 받아 수사할 예정이다. 이번 단속에서는 남부지방산림청 소속 산림특별사법경찰, 산림보호지원단 등을 중심으로 편성된 기동단속반이 지방자치단체 등과 기획·합동 수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올바른 산림이용문화 정착과 국민의식 개선을 위한 ‘임(林)자 사랑해’ 캠페인 및 산림정활 활동이 전개된다. 이완교 산림재해안전과장은 “산림에서 그 산물을 절취한 자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하는 한편, “산림 내 위법행위에 대하여 국민들이 손쉽게 신고할 수 있도록 스마트산림재해(훼손신고) 앱을 운영하고 있으니 산림보호에 함께
울진소방서(서장 제갈경석)는 추석연휴대비 화재예방대책을 오는 27일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소방서는 추석 연휴기간 중 군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화재취약시설이나 다중이용시설 등에 대한 안전을 강화한다. 이에 다수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14개소를 선정하여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하고 관계자에 대한 안전교육을 강화하여 사고발생 위험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이외에도 안전픽토그램을 활용한 피난방화시설의 효율적 관리, 주거용 비닐하우스 등 안전취약시설 소방안전컨설팅과 같은 화재예방활동을 중점적으로 전개하고 추석 연휴기간 중에는 24시간 화재예방 감시체계를 운영하고 사고발생 시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특별경계근무를 펼칠 계획이다. 제갈경석 울진소방서장은 “적극적인 화재예방대책 추진으로 군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군민들도 장기간 외출 시 가스 및 전기를 차단하는 등 안전관리에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이기협)은 지난 6월 18일부터 20일까지 2박 3일간 관내 초등학교 6학년 및 중학교 2학년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우리 땅, 독도 탐방』 체험학습을 성공적으로 운영하였다. 이번 체험학습은 독도의 역사적, 지리적, 생태적 가치를 현장에서 직접 체험함으로써, 학생들에게 올바른 영토 의식과 나라 사랑의 마음을 함양하고자 기획되었다. 참가 학생들은 독도박물관, 독도의용수비대 기념관, 독도 현장 탐방을 비롯해 울릉도의 생태 및 지질 명소와 역사문화체험센터 등을 방문하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체험 중심의 교육을 받았다. 중학교 2학년 참가 학생 김○○은 “독도를 직접 보니 정말 우리 땅이라는 게 실감났어요. 꼭 지켜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자연도 정말 아름다웠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기협 울진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학생들이 직접 독도를 탐방하며 느낀 자긍심과 책임감은 그 어떤 교과서보다 값진 배움이 되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체험 중심의 영토 교육을 확대해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질 인재를 키워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새 정부 출범에 따른 경상북도의 도정 시계가 전략적이면서도 바쁘게 돌아가고 있다. 경상북도는 19일 경북도를 비롯한 22개 시군의 기획부서장, 도 실·국 공무원, 경북연구원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북 새 정부 국정과제 기획추진단’ 도-시군 전략회의를 가졌다. 이번 전략회의는 이재명 정부의 국정 방향을 공유·협의하고 대통령 선거 과정에서 제시한 공약을 구체화하는 한편, 지역 핵심 현안을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새 정부에 맞게 이를 국정과제에 반영하기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북도는 전략회의 개최에 앞서 이재명 대통령의 광역·기초 공약과 정책 공약을 철저히 분석하였으며, 이날 회의에서는 체계적인 도-시군 협력체계를 갖춰 공약의 실현 가능성을 높이고 지역 현안을 국정과제에 적극 반영하기로 뜻을 같이했다. APEC, 산불 피해 복구와 같은 당면 최대 현안에 정부와의 긴밀한 협력과 차질 없는 추진 방안을 중심으로 협의했다. 또 경북도가 국가적 난제 해결을 위해 선도하고 있는 지방시대 정책과 저출생과 전쟁, 농업 대전환과 경제산업 혁신모델 등 경북의 핵심 도정 아젠다가 새 정부 정책 기조와 방향에도 부합한다고 보고, 국가 차원의
‘포항국제불빛축제’ 메인 행사가 20일부터 21일까지 형산강 체육공원 일원에서 본격적으로 열린다. 올해 ‘2025 포항국제불빛축제’는 ‘맑은 시대 빛나는 일상’을 주제로 국제불꽃쇼, 드론라이트쇼, 시민퍼레이드, 불빛콘서트, 라이트아트웨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메인 축제가 진행되기에 앞서 지난 14일부터 포항 운하 라이트아트웨이(포항운하관~플라워트리광장)에는 17개의 빛 조형물과 미디어 아트가 전시됐으며,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국제불꽃쇼’는 21일 밤 9시 형산강 체육공원에서 펼쳐진다. 메인 축제 첫날인 20일에는 가수 에녹과 아즈마 아키가 출연하는 ‘불빛 콘서트’와 ‘데일리불꽃쇼’가 열려 형산강 밤바다를 불빛으로 수놓을 예정이다. 둘째 날 21일에는 축제 메인 프로그램인 ‘국제불꽃쇼’가 불빛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열린다. 이번 불꽃쇼에는 이탈리아, 캐나다 등 해외 2개국이 참여해 포스코 야경과 어우러지는 화려한 불꽃 연출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탈리아는 ‘사랑의 연금술’을, 캐나다는 ‘변치 않는 대중의 빛’을 주제로 한다. 이어 1,000대 드론이 밤하늘을 수놓는 ‘드론라이트쇼’에서는 ‘당신의 하루에 감사합니다’라는 메시지를 통해 시민들에게
영주시는 시민 중심의 행정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6월 19일(목)부터 6월 20(금)까지 이틀간, 148아트스퀘어 대공연장에서 전 공무원을 대상으로 ‘친절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민원 현장에서의 감정노동 해소와 시민 응대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되었으며, 총 400여 명의 공무원이 참여할 예정이다.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교육 운영을 위해 CS교육 전문기관에 위탁해 진행된다. 교육은 회당 101명씩 총 4차례에 걸쳐 나누어 진행되며, △감정 조절과 공감 커뮤니케이션 △비폭력 대화(NVC) 기법 △NLP(신경언어프로그래밍)를 활용한 응대 기술 △민원 공무원 보호 방안 등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내용으로 구성된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민원 대응 역량을 높이고, 시민과의 소통 중심 행정 실현에 한 걸음 더 다가설 계획이다. 권명옥 새마을봉사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공무원들이 감정노동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시민과 진심을 나누는 소통 역량을 키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친절하고 효율적인 민원응대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