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해양경찰서(서장 박경순)는 10월 2일부터 10월 5일까지 3일에 걸쳐 ‘2018년 하반기 1차 동해지방해양경찰청 주관 해상종합훈련’을 실시한다. 동해지방해양경찰청 주관으로 진행되는 하반기 1차 해상종합훈련은 함정 3척 인원 27명이 참가하여 인명구조, 해양오염방제 등 6개 분야에 대해 강도 높은 훈련을 통해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최상의 구조대응 태세확립과 각종 상황에 대한 대응능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함정 승조원의 개인별 역량 강화 제도를 도입해 기존의 평가위주의 훈련에서 벗어나 실질적인 업무능력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다. 10월 5일 해상사격 훈련 시 강구 동방 40km 해상으로 인근을 통항할 선박과 어선에 주의를 당부하였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 근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성균)에서는 지난 9월 28일 근남면 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 주요 내용으로는 새롭게 위촉된 위원 3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민관협력을 통해 발굴한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중에서 소규모 보수 공사(도배, 장판, 싱크대 교체 등)를 통해 쾌적하고 안락한 보금자리를 만들어 줄 가구와 고령, 질병, 거동불편 등의 사유로 식사를 챙기기 어려운 가정에 사랑의 반찬나누기를 할 대상자를 선정했다. 추후 복지제도 내에서 지원이 어려운 이웃에게 긴급구호비나 다가오는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난방유 지원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김정한 근남면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더욱 활성화되어 지역주민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고 복지자원 공유를 통해 군민이 행복한 울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2018년 중소벤처기업부 전통시장활성화 공모사업으로 울진전통시장축제와 함께 선정된 후포전통시장축제는 후포시장상인회(회장 신경득)가 주관하고, 울진군 한수원(주)한울원자력본부,한국전력공사 경인걸선본부 후원으로 개최하는 후포면 관내 첫 전통시장 축제행사이다. 축제는 오전 10시30분부터 오카리나, 통기타, 풍물패 길놀이의 오프닝 공연으로 시작하여 11시부터 개막식이 시작되며, 방문객들에게 선착순으로 장바구니, 경품추첨권, 어린이 기념품을 증정한다. 이번 축제에는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군민과 관광객들을 위한 풍성한 선물을 준비, 전통시장의 정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고객 노래자랑에 참가하면 1등 금 5돈을 비롯한 다수의 상품, 붕장어, 방어새끼 잡기체험으로 삶은 홍게, 방어횟감이 지급되며, 무대게임으로 짜장면 빨리먹기, 팔씨름, 즉석파트너게임 등 참여 시 후포시장 상품권, 룰렛 게임에 고포미역 등 후포면 특산품이 지급된다. 또한, 후포면주민들로 구성된 플리마켓팀의 각종 핸드메이드제품 ,간식류 판매부스, 후포면새마을부녀회가 준비한 홍게국수, 홍게전, 물회 등 특미부스, 품질 좋고 저렴한 가격으로 살 수 있는 홍게, 송이 판매부스, 보건소와 함께하는 건강관리
매년 9월 마지막 주 금요일부터 열흘간 탈의 도시 안동을 들썩이게 하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18 & 제47회 안동민속축제가 9월 28일부터 10월 7일까지 탈춤공원과 안동시내 일원에서 개최된다. 9월 28일 진행된 개막식은 무대와 객석이 함께 어우러지고 영상과 특수효과, 단체 군무, 그리고 음악이 함께하는 신명나는 무대였다. LED영상쇼, 불꽃쇼, 아크로바틱쇼로 구성된 1막에서 “축제의 문을 열다”를 주제로 화려한 개막을 알렸다. 지루한 일상을 사는 현대인이 야누스가 열어주는 문을 통해 축제의 현장으로 들어오는 퍼포먼스로 화려하게 장식했다. 2막은 ‘축제의 시작’으로 “문 너머의 세상은 모두가 축제다”라는 주제로 구성됐다.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18과 제47회 안동민속축제의 개막 선언과 함께 축제에 참여한 관광객과 시민이 함께 탈을 쓰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탈과 탈춤이 가진 축제적 대동난장을 펼쳐보였다. 3막은 일상과 비일상이라는 제목으로 “야누스, 축제의 문을 열다!”라는 주제에 맞춘 문을 테마로 한 주제공연과 아크로바틱쇼, 트론댄스가 이어졌다. 4막은 “축제는 늘 우리 곁에 있다”라는 제목으로 13개국 14개 단체 외국공연단 240여 명과 지역공
2017년 7월 건설 중단된 왕피천 대교건설과 관련 울진군수와 근남면민간의 토론회 자리를 근남면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가졌다. 토론회에 앞서 전찬걸 울진군수는 “오늘 근남면민중 대표성을 띄는 분들과 몇 시간이라도 좋으니 허심탄회하게 모든 문제점들을 얘기하자며”운을 땠다. 먼저 발언에 나선 근남면 발전협의회장은 “신한울 8개대안 사업의 일환으로 근남면에 확보된 왕피천대교건설을 예정대로 건설해달라”고 강력히 주장했다. 이에 대해 전찬걸 군수는 “공사가 전임군수 때 중단되었다며 건설을 재개하느냐 마느냐에 대해서 현재로썬 아무것도 답해줄 수 없다며 그러나 현재 왕피천대교 건설에 크게 두 가지 문제점이 발생되었다며 그 첫 번째는 예산부족”이라고 말했다. 기확보된 예산 490억 원에 추가로 150억 원이 더 필요한데 이사업은 순수 군비사업이라 국비나 도비를 확보할 수가 없고 둘째는 토지매입 문제인데 보상가보다 지주들이 많이 요구하여서 예산확보에 애로사항이 많다고 말했다. 한편 근남주민 k씨는 ‘돈 많이 드는 명품다리보다 그냥 확보된 예산에 맞게 일반다리라도 건설해달라’는 주장에 대해 전군수는 “그냥 일반다리를 건설해서 하루에 얼마 되지 않는 차량이 통과하는 정도라면
경북 울진군(군수 전찬걸)이 울진의 대표 먹거리 축제인 ‘울진 금강송 송이축제’를 안전하고 쾌적한 축제장 조성에 만전을 기한다. 울진군 28일 오전 군청 상황실에서 배성길 부군수 주재로 ‘제16회 울진금강송 송이축제 안전관리 계획 심의회’를 갖고 축제장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이날 심의회에서 남효선 울진군축제발전위원장은 안전관리계획 설명을 통해 축제장 내 시설물 관리 철처 안전관리 인력의 적정 배치 화재예방 및 인명피해 사전 예방, 비상상황 발생 시 긴급 대응체계 구축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은 안전관리계획을 설명했다. 특히 이번 축제가 울진군의 명품 특산물인 ‘금강송 송이’를 오브제로 펼쳐지는 먹거리 축제인만큼 축제장 내 조성된 각종 특산 먹거리부스의 안전 운영에 초점을 두고 단 한 건의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축제장 운영에 심혈을 기울이기로 했다. 또 축제 기간이 주말인데다가 지난해와 달리 ‘울진 금강송 송이’의 작황이 상당히 양호한 것으로 전망되면서 축제 기간 많은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축제장의 쾌적한 이동 동선 확보와 주차장 확보, 특히 화력(火力)을 사용하는 먹거리 부스 중심으로 휴대용 소화기 배치 등 화재 예방에 만전을 기한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는 20일 월성 2호기에서 방사선 비상상황에 대응하는 방사능방재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방사능방재 합동훈련은 방사능 누출사고를 대비하여 관계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통해 주민보호대책 실효성을 점검하고 비상대응능력을 향상하기 위하여 방재대책법에 의거, 부지별로 2년마다 실시하는 훈련이다. 이번 훈련은 지자체가 주관하여 원자력안전위원회, 지역 군·경·소방·교육기관 등 74개 기관과 월성본부 방사선비상요원 200여명이 참여했으며, 월성원전 인근에서 발생한 지진과 설비고장으로 인해 발전소 소내외 전원이 차단되고 원자로 냉각수가 대량으로 누설되어 방사성물질이 외부 환경으로 누출되는 극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월성원자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신속하고 체계적인 비상대응조직 운영 및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주민보호조치 역량을 집중적으로 확인하는 한편, 비상전원과 비상급수 공급을 위한 이동형 발전차와 펌프차 등 다양한 재난대응장비를 한수원 직원들이 직접 운영하였으며, 방사성물질 오염환자 구호 및 화재진압 등 다각적인 대처활동을 전개했다. 월성원자력 본부장은 “이번 합동훈련은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과 타 원전 방재 전문가로 구성된 통제평가단이 방사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종호)는 20일(목) 울진군 다문화 가정에 선물세트를 후원하여 훈훈한 명절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 울진군새마을회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울진군 10개 읍면 50개 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세제, 화장지를 비롯한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쓸 수 있는 품목으로 마련된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울진군새마을회 관계자는 “한울본부에서 적극적으로 이웃사랑 나눔행사에 동참하여 울진군 다문화가정들이 보다 넉넉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울본부는 이번 후원 외에도 울진군 결혼이주여성의 지역사회 정착과 다문화 가정의 화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시내버스 22대를 대상으로 야간 및 먼 거리에서도 눈에 잘 띄게‘LED 전광판으로 전면 교체’를 실시했다. 본 사업은 대중교통정보화 사업의 일환으로 기존 아크릴 재질의 운행 정보 안내 표시판 이용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농어촌버스 전면 상단에 주요정보인 기점, 종점, 주요경유지 표시를 기존 아크릴 재질에서 LED 전광판으로 교체하는 사업이다. 그 외에도 기존 버스승강장 설치 및 승강장내 발열의자 사업 확충은 물론 군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다양한 대중교통 이용편의시설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김광대 일자리경제과장은“LED 전광판 설치 사업과 함께 대중교통 서비스 향상을 위해 올해 추진 중인 각종 사업의 효율성 극대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군민의 대중교통 편의 제고 및 교통체계 효율성 증진을 위한 종합 대책을 장기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21일 한국전력공사 울진지사와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전력은 검침원과 송달원 등이 가정방문 시 위기가정을 발견하면 울진군에 신고하는 역할을 맡게 되며, 울진군은 신고를 접수받아 해당 가정을 방문해 원스톱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 위기상황을 해소할 예정이다. 울진군은 복지시각지대 발굴에 나설 방문인력을 대상으로 위기가정 기준 및 신고방법 등을 정기적으로 안내하며, 한국전력 울진지사는 전기요금 복지할인 경감제도의 사각지대에 있는 대상자의 발굴 및 지원도 병행한다. 협약식 이후 한국전력 울진지사에서는 추석을 맞아 사랑의 쌀 50포를 울진군에 기탁하였다. 전찬걸 군수는“한국전력공사 울진지사와의 이번 업무협약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위한 사회안전망을 한층 더 강화하게 되었다”며,“민·관·기업이 함께 노력하여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행복한 울진을 만들어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이기협)은 지난 6월 18일부터 20일까지 2박 3일간 관내 초등학교 6학년 및 중학교 2학년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우리 땅, 독도 탐방』 체험학습을 성공적으로 운영하였다. 이번 체험학습은 독도의 역사적, 지리적, 생태적 가치를 현장에서 직접 체험함으로써, 학생들에게 올바른 영토 의식과 나라 사랑의 마음을 함양하고자 기획되었다. 참가 학생들은 독도박물관, 독도의용수비대 기념관, 독도 현장 탐방을 비롯해 울릉도의 생태 및 지질 명소와 역사문화체험센터 등을 방문하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체험 중심의 교육을 받았다. 중학교 2학년 참가 학생 김○○은 “독도를 직접 보니 정말 우리 땅이라는 게 실감났어요. 꼭 지켜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자연도 정말 아름다웠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기협 울진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학생들이 직접 독도를 탐방하며 느낀 자긍심과 책임감은 그 어떤 교과서보다 값진 배움이 되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체험 중심의 영토 교육을 확대해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질 인재를 키워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새 정부 출범에 따른 경상북도의 도정 시계가 전략적이면서도 바쁘게 돌아가고 있다. 경상북도는 19일 경북도를 비롯한 22개 시군의 기획부서장, 도 실·국 공무원, 경북연구원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북 새 정부 국정과제 기획추진단’ 도-시군 전략회의를 가졌다. 이번 전략회의는 이재명 정부의 국정 방향을 공유·협의하고 대통령 선거 과정에서 제시한 공약을 구체화하는 한편, 지역 핵심 현안을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새 정부에 맞게 이를 국정과제에 반영하기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북도는 전략회의 개최에 앞서 이재명 대통령의 광역·기초 공약과 정책 공약을 철저히 분석하였으며, 이날 회의에서는 체계적인 도-시군 협력체계를 갖춰 공약의 실현 가능성을 높이고 지역 현안을 국정과제에 적극 반영하기로 뜻을 같이했다. APEC, 산불 피해 복구와 같은 당면 최대 현안에 정부와의 긴밀한 협력과 차질 없는 추진 방안을 중심으로 협의했다. 또 경북도가 국가적 난제 해결을 위해 선도하고 있는 지방시대 정책과 저출생과 전쟁, 농업 대전환과 경제산업 혁신모델 등 경북의 핵심 도정 아젠다가 새 정부 정책 기조와 방향에도 부합한다고 보고, 국가 차원의
‘포항국제불빛축제’ 메인 행사가 20일부터 21일까지 형산강 체육공원 일원에서 본격적으로 열린다. 올해 ‘2025 포항국제불빛축제’는 ‘맑은 시대 빛나는 일상’을 주제로 국제불꽃쇼, 드론라이트쇼, 시민퍼레이드, 불빛콘서트, 라이트아트웨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메인 축제가 진행되기에 앞서 지난 14일부터 포항 운하 라이트아트웨이(포항운하관~플라워트리광장)에는 17개의 빛 조형물과 미디어 아트가 전시됐으며,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국제불꽃쇼’는 21일 밤 9시 형산강 체육공원에서 펼쳐진다. 메인 축제 첫날인 20일에는 가수 에녹과 아즈마 아키가 출연하는 ‘불빛 콘서트’와 ‘데일리불꽃쇼’가 열려 형산강 밤바다를 불빛으로 수놓을 예정이다. 둘째 날 21일에는 축제 메인 프로그램인 ‘국제불꽃쇼’가 불빛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열린다. 이번 불꽃쇼에는 이탈리아, 캐나다 등 해외 2개국이 참여해 포스코 야경과 어우러지는 화려한 불꽃 연출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탈리아는 ‘사랑의 연금술’을, 캐나다는 ‘변치 않는 대중의 빛’을 주제로 한다. 이어 1,000대 드론이 밤하늘을 수놓는 ‘드론라이트쇼’에서는 ‘당신의 하루에 감사합니다’라는 메시지를 통해 시민들에게
영주시는 시민 중심의 행정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6월 19일(목)부터 6월 20(금)까지 이틀간, 148아트스퀘어 대공연장에서 전 공무원을 대상으로 ‘친절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민원 현장에서의 감정노동 해소와 시민 응대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되었으며, 총 400여 명의 공무원이 참여할 예정이다.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교육 운영을 위해 CS교육 전문기관에 위탁해 진행된다. 교육은 회당 101명씩 총 4차례에 걸쳐 나누어 진행되며, △감정 조절과 공감 커뮤니케이션 △비폭력 대화(NVC) 기법 △NLP(신경언어프로그래밍)를 활용한 응대 기술 △민원 공무원 보호 방안 등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내용으로 구성된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민원 대응 역량을 높이고, 시민과의 소통 중심 행정 실현에 한 걸음 더 다가설 계획이다. 권명옥 새마을봉사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공무원들이 감정노동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시민과 진심을 나누는 소통 역량을 키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친절하고 효율적인 민원응대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