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경상북도는 17일(월) 오전 7시 30분 서울 켄싱턴호텔에서 대구,경북지역 국회의원과 예산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대구,경북 상생협력사업’, ‘대구,경북 미래먹거리 사업’등 주요 현안사업의 국비확보를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 국회의원들의 초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민선7기 출범 후 처음으로 개최한 이번 예산협의회에서는 지역발전을 위한 국비확보에는 여야가 따로 없다는 인식아래, 반드시 확보해야 할 국비사업들을 심도있게 논의하고 상임위, 예결위 예산심의에도 공동 대응키로 했다. ○ 이날 논의된 2019년도 주요 국비사업으로 대구시는 -‘친환경첨단산업 분야’▲ 한국 안경산업 고도화 육성(20억원) ▲유체성능시험센터 건립(120억원) ▲ 제3산단 지식산업센터 건립(10억원) ▲ 첨단동물평가동 구축(6억원) -‘R&D 분야’▲ 지역 VR/AR 제작 지원센터 구축(20억원) ▲ 혼합현실 콘텐츠 실증 확산(20억원) -‘SOC 분야’▲ 상화로 입체화사업(30억원) ▲ 안심~하양 복선 전철(396억원) -‘기타 분야’▲ 공공시설물 내진보강(218억원) ▲ 첨단 공연예술 산업 육성센터 조성(8억원) 등을 건의했다. ○ 또한, 경상북도는 -‘SOC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박양기) 임직원 동호회인 문무 배드민턴클럽(회장 서태성)은 16일 읍천사택 복지관에서 제2회 동경주 배드민턴 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대회에는 문무 배드민턴클럽과 동경주 지역 배드민턴 4개클럽 회원 등 지역주민 등 총 20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김승환 경주시의회의원, 최병환 경주시 배드민턴협회회장과 동경주 지역의 각 읍면 체육회 회장이 대회를 축하하기 위해 참석하였다. 서태성 회장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된 이날 경기는 남녀혼합복식, 여자복식, 남자복식 등 각 종목별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 되었다. 화합과 페어플레이 정신으로 함께 오고가는 셔틀콕 속에서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은 일상을 벗어나 체육동호인으로써의 즐거움을 만끽하였다. 월성본부 2발전소 김재진 소장은 “동경주 지역 동호인과 가족이 많이 참여하여 이번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된데 감사하며, 배드민턴을 포함한 체육동호인들과의 교류와 화합의 장은 지역상생과 소통에도 한몫을 담당하게 될 것으로 기대 한다.” 고 말했다. 지난해 첫 대회를 시작으로 2회째를 맞이한 동경주 배드민턴 대회는 월성본부 직원과 지역주민의 친목도모, 체력증진, 화합을 다지는 지역화합의 장으로 자리매김 할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17일(월) 국립산림치유원에서 안동진명학교 중학생 18명을 대상으로 자유학기제와 연계한「친구들과 떠나는 숲캠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숲캠프는 남부지방산림청,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및 안동진명학교가 협업하여 사회적 약자인 장애학생을 대상으로 산림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아로마오일을 이용한 디퓨저 만들기와 치유원 내 무장애데크로드를 걸으며 신체의 오감을 통해 숲과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교실에서 경험할 수 없는 숲과의 교감을 통해 심신안정 및 스트레스 완화, 친구들과 함께 숲에서 어울려 활동하며 협동심을 배우는 등 산림교육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최수천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아이들이 숲에서 활동하는 시간을 통해 정서함양 및 전인적 발달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산림교육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정아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의회(장시원 의장)는 지난 17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27회 제1차 정례회’ 폐회식을 마지막으로 15일간의 회기를 마쳤다. 이번 제1차 정례회에서는 「2018년 행정사무감사」,「2017년도 세입세출결산,성과보고서 및 예비비지출 승인의 건」, 「2017년도 지방공기업 상수도사업특별회계 결산 승인의 건」, 및 집행부에서 발의한「울진군 조례의 인용 법령 등 일괄개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9건을 심의,의결했다. 특히 이번 회기에서는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집행부로부터 군정 전반에 대한 감사자료를 제출받아 낭비성, 선심성 예산 전반에 대한 점검과 주민 관련 민원 사항에 중점을 두고 감사가 이루어졌다. 장시원 의장은 “금번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지적된 사항과 제시된 대안 등이 군정에 적극 반영되도록 하고 모든 의정활동의 목표를 민생안정과 군민행복에 두어 군민에게 더욱 더 사랑받고 신뢰받는 의회가 되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14일 천안시청에서 개최된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사업을 위한 12개 시장·군수 협력체 회의에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는 협력체 대표인 구본영 천안시장을 비롯해 협력체 부대표인 맹정호 서산시장, 박영수 당진시 건설도시국장, 황선봉 예산군수, 오세현 아산시장, 남기상 청주시 도시교통국장, 김대희 괴산부군수, 고윤환 문경시장, 김학동 예천군수, 김재광 영주부시장, 엄태항 봉화군수, 전찬걸 울진군수가 참석하여 안건으로 상정된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조기 건설 촉구를 위한 공동 건의문」을 협력체 이름으로 채택했다. 공동 건의문에서는 중부권의 교통연계성 강화, 국토의 균형발전, 종단위주의 철도망 보완, 유라시아 철도 연결 기반 등을 위해 중부권 동서횡단철도의 조기건설을 촉구하였다. 이날 한국교통연구원 북한유라시아 인프라연구소 소장인 안병민 박사가「신북방시대의 동아시아 철도망과 중부권 동서횡단철도」라는 주제로 한 발표를 통해 서산 대산항과 울진항을 철도페리 항구로 개발하여 서산 대산항은 중국의 칭다오, 웨이하이, 옌타이, 텐진, 다롄항과, 울진항은 러시아의 블라디보스토크와 일본의 니이가타를 연결시키는 방안을 제안하였다. 더 나아가 중부권 횡단철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종호, 이하 한울본부)는 15일‘2018년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시행했다. 이종호 본부장을 비롯한 한울본부 직원 60여명은 울진시장을 방문해 쌀, 청과류, 건어물 등의 생필품을 구매하고 상인들과 덕담을 주고받으며 활력을 불어넣었다. 이날 구입한 6백만원 상당의 물품은 울진군장애인종합복지관을 비롯한 사회복지시설 4개소에 전달됐다. 이와 더불어 이동형홍보관을 설치, 에코백과 솜사탕 등을 나눠주어 주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종호 본부장은 “추석을 맞아 울진 경제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과 사랑의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앞으로도 한울본부는 울진 대표기업으로서 지역과 상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울본부는 오는 21일 북면 흥부시장을 찾을 예정이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9월 14일(금) 군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3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영양군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오도창 군수 주재로 진행된 이날 회의는 유관기관의 공조체제를 강화하고, 안보태세를 점검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이날 회의는 영양군 통합방위작전계획, 통합방위지원본부 운영방법 및 역할 대하여 설명과 토의를 진행하였으며, 회의에 참석한 위원들은 이번 회의를 통해 비상대비 훈련 시 유관 기관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한 맡은 바 역할 수행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영양군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오도창 영양군수는 “현재 남북관계가 평화의 시대를 바라보는 중요한 시기이나 이럴 때일수록 통합방위협의회를 통해 민·관·군·경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바탕으로 지역방위태세를 더욱 공고히 하자”라고 말하였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해양경찰서(서장 박경순)에서는 가을철 낚시 등 레저활동이 증가하는 시기에 맞추어 낚시어선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10월 1일 부터 10월 31일까지 한달간 특별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해경은 오는 9월 30일까지 낚시어선업자 및 낚시객 등을 대상으로 홍보·계도를 하는 한편,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간담회도 병행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경비함정과 파출소에서 낚시어선 주요 출조 지역 및 음주 취약시기를 시간대별로 선별, 유기적으로 연계하여 집중 단속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주요 단속내용은 ▶구명조끼 미착용 ▶과승행위 ▶주취(음주)운항 ▶미신고 영업·출항 ▶어선위치발신장치 미작동(’18.5.1부터 시행) 등 안전저해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다. 울진해경 관계자는 “다중이 이용하는 낚시어선의 경우 사고가 발생하면 대형 인명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안전한 낚시문화 정착이 시급하며 낚시객 자신의 안전을 위해서라도 안전수칙을 꼭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해양경찰서(서장 박경순)는 9월 13일 동해해경청 특공대 및 삼척 궁촌해변에서 청장, 서장 등 지휘관들의 구조현장 이해를 위한 구조현장체험 및 훈련을 실시하였다. 해경은 그간 세월호 참사와 영흥도 낚시어선 사고 이후 해양안전에 대한 국민의 눈높이는 점점 높아지고 있으나 이를 충족하기에는 아직 미흡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에 일선에서 각종 해양사고를 지휘하는 지방청장, 서장 등이 현장에서 고난이도 구조활동을 벌이는 구조대원들의 어려움과 현장 상황을 보다 심도있게 이해하고 구조역량과 구조 마인드를 제고하기 위해 금번 현장 체험 워크숍을 개최하게 되었다. 이날, 박경순 울진해양경찰서장을 비롯한 동해청, 속초, 동해, 포항서장등 주요간부 16명은 현장에서 주로 이루어지는 구조활동인 잠수구조, 레펠, 헬기 호이스트 구조, 해상구조(바다수영) 훈련을 실시하였다. 해경은 금번 지휘관들의 현장구조훈련으로 해양사고 발생시 보다 효율적인 지휘와 구조활동이 이루어 질수 있을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경순 울진해양경찰서장은“해양에서의 구조 활동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현장의 어려움을 다시한번 느끼게 된 시간이었으며, 현장 직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구조안전 중심으로 조직체질을
영덕송이의 풍년을 비는 기원제가 지난 13일 지품면 삼화리 국사봉 정상에서 열렸다. 영덕군수, 영덕군송이생산자협회장, 산림조합장 등 30명은 올해 송이가 풍성하게 생산돼 6년 연속 전국 1위를 기록한 송이명산의 명성이 계속되길 기원했다. 또한 송이생산자 안전, 소득향상과 함께 지역경기가 활성화되기를 빌었다. 올해 영덕송이장터는 9월 17일부터 10월 21일까지 영덕군민운동장과 사랑해요 영덕휴게소(영해)에서 개최되며 생산자가 직접 따온 신선한 송이를 구입할 수 있다. 이희진 영덕군수는 “송이가 풍년이 들어 생산자는 소득이 늘고 소비자는 저렴하게 송이를 맛볼 수 있으면 좋겠다. 지역경기도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이기협)은 지난 6월 18일부터 20일까지 2박 3일간 관내 초등학교 6학년 및 중학교 2학년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우리 땅, 독도 탐방』 체험학습을 성공적으로 운영하였다. 이번 체험학습은 독도의 역사적, 지리적, 생태적 가치를 현장에서 직접 체험함으로써, 학생들에게 올바른 영토 의식과 나라 사랑의 마음을 함양하고자 기획되었다. 참가 학생들은 독도박물관, 독도의용수비대 기념관, 독도 현장 탐방을 비롯해 울릉도의 생태 및 지질 명소와 역사문화체험센터 등을 방문하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체험 중심의 교육을 받았다. 중학교 2학년 참가 학생 김○○은 “독도를 직접 보니 정말 우리 땅이라는 게 실감났어요. 꼭 지켜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자연도 정말 아름다웠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기협 울진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학생들이 직접 독도를 탐방하며 느낀 자긍심과 책임감은 그 어떤 교과서보다 값진 배움이 되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체험 중심의 영토 교육을 확대해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질 인재를 키워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새 정부 출범에 따른 경상북도의 도정 시계가 전략적이면서도 바쁘게 돌아가고 있다. 경상북도는 19일 경북도를 비롯한 22개 시군의 기획부서장, 도 실·국 공무원, 경북연구원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북 새 정부 국정과제 기획추진단’ 도-시군 전략회의를 가졌다. 이번 전략회의는 이재명 정부의 국정 방향을 공유·협의하고 대통령 선거 과정에서 제시한 공약을 구체화하는 한편, 지역 핵심 현안을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새 정부에 맞게 이를 국정과제에 반영하기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북도는 전략회의 개최에 앞서 이재명 대통령의 광역·기초 공약과 정책 공약을 철저히 분석하였으며, 이날 회의에서는 체계적인 도-시군 협력체계를 갖춰 공약의 실현 가능성을 높이고 지역 현안을 국정과제에 적극 반영하기로 뜻을 같이했다. APEC, 산불 피해 복구와 같은 당면 최대 현안에 정부와의 긴밀한 협력과 차질 없는 추진 방안을 중심으로 협의했다. 또 경북도가 국가적 난제 해결을 위해 선도하고 있는 지방시대 정책과 저출생과 전쟁, 농업 대전환과 경제산업 혁신모델 등 경북의 핵심 도정 아젠다가 새 정부 정책 기조와 방향에도 부합한다고 보고, 국가 차원의
‘포항국제불빛축제’ 메인 행사가 20일부터 21일까지 형산강 체육공원 일원에서 본격적으로 열린다. 올해 ‘2025 포항국제불빛축제’는 ‘맑은 시대 빛나는 일상’을 주제로 국제불꽃쇼, 드론라이트쇼, 시민퍼레이드, 불빛콘서트, 라이트아트웨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메인 축제가 진행되기에 앞서 지난 14일부터 포항 운하 라이트아트웨이(포항운하관~플라워트리광장)에는 17개의 빛 조형물과 미디어 아트가 전시됐으며,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국제불꽃쇼’는 21일 밤 9시 형산강 체육공원에서 펼쳐진다. 메인 축제 첫날인 20일에는 가수 에녹과 아즈마 아키가 출연하는 ‘불빛 콘서트’와 ‘데일리불꽃쇼’가 열려 형산강 밤바다를 불빛으로 수놓을 예정이다. 둘째 날 21일에는 축제 메인 프로그램인 ‘국제불꽃쇼’가 불빛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열린다. 이번 불꽃쇼에는 이탈리아, 캐나다 등 해외 2개국이 참여해 포스코 야경과 어우러지는 화려한 불꽃 연출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탈리아는 ‘사랑의 연금술’을, 캐나다는 ‘변치 않는 대중의 빛’을 주제로 한다. 이어 1,000대 드론이 밤하늘을 수놓는 ‘드론라이트쇼’에서는 ‘당신의 하루에 감사합니다’라는 메시지를 통해 시민들에게
영주시는 시민 중심의 행정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6월 19일(목)부터 6월 20(금)까지 이틀간, 148아트스퀘어 대공연장에서 전 공무원을 대상으로 ‘친절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민원 현장에서의 감정노동 해소와 시민 응대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되었으며, 총 400여 명의 공무원이 참여할 예정이다.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교육 운영을 위해 CS교육 전문기관에 위탁해 진행된다. 교육은 회당 101명씩 총 4차례에 걸쳐 나누어 진행되며, △감정 조절과 공감 커뮤니케이션 △비폭력 대화(NVC) 기법 △NLP(신경언어프로그래밍)를 활용한 응대 기술 △민원 공무원 보호 방안 등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내용으로 구성된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민원 대응 역량을 높이고, 시민과의 소통 중심 행정 실현에 한 걸음 더 다가설 계획이다. 권명옥 새마을봉사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공무원들이 감정노동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시민과 진심을 나누는 소통 역량을 키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친절하고 효율적인 민원응대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