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울진군(군수 임광원)은 지난 10월 21일(토) 울진읍 연호공원 일원에서 울진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일출)주관으로 ‘제4회 울진군 주민복지박람회’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는 임광원 울진군수, 김창오 울진군의장, 지역민 등 3천여 명이 참여했으며, 큰 호평 속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희망 한걸음, 행복 두걸음, 함께해요 복지울진!”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박람회는 관내에 소재하고 있는 사회복지시설, 기관, 단체, 자원봉사단체 등 40개소가 참가해 다양한 복지정보제공 및 체험, 흥겨운 문화공연과 특장차전시, 취업박람회 등 참석한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복지박람회 취지에 맞게 사회복지 일선에서 지역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헌신한 사회복지종사자에 대한 표창패 수여 및 사회보장협의체의 제1,2기 공동위원장을 역임하였던 황천호 울진지역자활센터장에 대한 공로패 수여식도 함께 진행됐다. 또한 장애인들의 생활 속 불편함을 몸소 체험하고 공감하기 위해 임광원 울진군수, 군의장, 한울원자력 본부장, 울진군사회복지사협회장 등 각 기관단체장들의 전동휠체어 체험이 이뤄져 더욱 눈길을 끌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는 군민의 사회복지서비스에
[봉화] 봉화군(군수 박노욱)은 10월 21일(토) 9시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일원(방문자센터)에서 “국립백두대간수목원 트레킹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봉화군과 경상북도, 영남일보가 공동 주체하고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후원한 이번 페스티벌에는,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를 비롯하여 박노욱 봉화군수, 김제일 봉화군의회의장, 박현국 경상북도의원, 손부식 봉화경찰서장, 손인락 영남일보 사장, 우병문 봉화군산림조합장, 강성철 영주국유림관리소장, 박기남 국립백두대간수목원본부장 등 3부 요인과 관광객 2천여명이 참석하였다. 손인락 영남일보 사장의 개회선언과 함께 시작된 트레킹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방문자센터를 출발, 거울연못, 암석원, 야생화 언덕, 춘양목군락지 등을 경유하여 원점 회귀하는 왕복 6km, 약 3시간 정도를 걸으며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을 물들인 가을을 만끽했다. 특히, 트레킹 페스티벌과 병행하여 우박피해 농가들의 과수판매 촉진과 봉화 농산물의 우수성 홍보를 위한 「제1회 백두대간 봉화 사과DAY」 행사와 국립백두대간수목원 홍보사진전, 트레킹 참여자 건강체크, 봉화농축산물 시식코너 등 다양한 이벤트와 부대행사가 어우러져 관광객들을 더욱 매료시켰다. 김관용 도시사는
[영덕]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환)는 포항시 북구 장성동 산92-1(산림청 소관 국유림)에 도심 수요자 맞춤형 ‘포항솔바람 유아숲체험원’ 조성을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금회 조성한 유아숲체험원은 기존의 산림공무원수련관 부지를 포함하여 총 1.3ha 면적에 친환경 놀이시설 10여종(인디언집, 토끼굴, 미끄럼틀 등)과 생태연못, 탐방로 등을 설치하여 어린이들의 자연교감의 기회를 제공한다. 해당 임지는 아파트 대단지 등 주거시설과 인접해 있고 접근성이 높아 기존의 유아숲체험원과는 차별된다. 또한 도심지의 자투리 국유림를 국민의 산림복지를 위하여 이용한다는 측면에서 국유재산의 효율적인 이용을 도모한다.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환)는 ‘포항 도심지에 조성된 유아숲체험원은 녹지공간 접근기회가 적은 도심지의 아동들이 숲에서 마음껏 뛰어놀며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덕]포항~영덕간 철도가 오는 12월 개통할 예정이다. 작년말 상주-영덕 고속도로가 개통된 영덕군은 이번에 철도까지 부설되면 본격적인 광역교통망 시대를 맞게 된다. 영덕군은 전국적인 지역홍보와 관광상품 개발, 판매장 설치, 관광지 정비, 도로 개선 등 막바지 준비에 여념이 없다. 교통시설의 질적 향상을 위해 철도역사와 관광지 주변도로 개선, 철도역사 연계 보행로 개설, 도로표지판 정비, 시내버스 노선 조정 통한 교통체계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특산물 판매장 설치·홍보 다양화, 고래불 국민야영장 조성 등 관광자원도 확충했다. 작년 상주~영덕간 고속도로 개통 후 관광객이 급증해 피서철과 추석연휴 뿐만 아니라 주말에도 강구항 일원과 해맞이공원 관광명소에는 많은 인파가 몰렸다. 새로운 변화를 경험한 영덕군은 동해안 철도 개통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포항~영덕간 철도 건설공사는 2009년 착공해 주요 공정을 완료했고 지난 8월부터 시설물 검증시험을 실시했다. 10월에서 12월까지 시범 운행을 하고 12월말 포항~영덕구간을 개통할 예정이다. 현재 비전철인 동해선 철도의 조기 전철화를 위해 영덕군은 국토교통부, 기획재정부를 수차례 방문하고 영덕군
[영덕]『2017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10.30.~11.1.)』1차 사전 관계자회의가 지난 18일 영덕군청 재난상황실에서 열렸다. 영덕군안전재난건설과, 영덕경찰서, 영덕소방서, 영덕교육지원청, 포항해양경찰서 강구파출소, 영덕대대 관계자들은 기관별 역할과 효과적인 재난 대처방안을 논의했다. 2017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10월 30일은 영덕군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훈련을 시작으로 11월 1일은 지진해일 대피 현장종합훈련을 실시한다. 11월 1일 영덕읍 창포리에서 재해약자 재난 대피율을 높이기 위한 전담요원 훈련 등 주민대피훈련이 진행될 예정이다. 응급처치 역량 강화를 위한 ‘소소심 익히기’ 등 교육도 병행한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산]스마트농업도시 경산시(시장 최영조)는 19일 제주 해비치호텔에서 열린 『2017년 지역발전우수사례 평가 시상식』에서 2015년, 2016년도에 이어 3년 연속 지역행복생활권협력사업(세부사업명:약용작물 명품화지원사업) 우수 선도기관으로 선정되어 기관 표창과 유공자(담당공무원) 표창을 받았다. 이번 지역발전사업 우수사례 시상식은 대통령 직속기관인 지역발전위원회(위원장 송재호)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이 주관했으며, 국가균형발전특별법에 근거해 지역발전위원회가 해마다 시·도 및 시?군?구 지특회계사업을 대상으로 사업의 타당성, 추진체계의 적정성, 목표 달성도, 지역 경제 활성화 효과 등을 종합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했는데, 우리시는 기관 표창과 유공자 표창을 동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경산시는 2013년부터 2015년까지 3년에 걸쳐 생산거점지역인 경산, 영주, 영양군과 유통 중심지인 대구시와 경산에 소재한 한약진흥재단(이사장 고경석)과 연계 협력하여 추진해 온 약용작물 명품화 지원사업이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이 인정되어 지역발전사업 우수상을 3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 날 시상식에 기관표창을 대리 수상한 서상국 농정유통과장은 ‘전국
[예천]예천군(군수 이현준)은 19일 오후 2시 군청 회의실에서 2018년도 군정목표와 발전전략을 제시하는 ‘2018년 시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시책보고회에서는 부서별로 발굴 제안된 2018년도 신규시책과 역점 추진과제에 대한 보고와 함께 내년도 중앙부처 공모사업 추진계획과 국도비 확보방안에 대한 집중적인 논의가 있었다. 또한 세계 활 스포츠 클러스터 조성사업 등 지역 스포츠 산업 전략 사업화 방안과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정주여건 개선과 문화관광 활성화 등 다양한 신규 시책이 제시됐다. 특히, 2018년도에는 도청 신도시 주민 1만 명 도래에 따른 도시의 주거여건 확충과 제2농공단지 분양완료에 따른 공장 신축으로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되도록 지역경기 활성화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이현준 예천군수는 “신정부 출범에 따른 국정 정책과 중앙부처 신규 공모사업에 적극 대응하여 국비확보에 최선을 다해 줄 것”과, “맡은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 살기 좋은 지역 만들기에 앞장 서 줄 것”을 당부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주]경북 영주시는(시장 장욱현) 오는 20일부터 29일까지 10일간 경북 영주시 가흥로 서천 둔치 일원에서 '2017 대한민국 산림문화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10회째를 맞이한 '2017 대한민국 산림문화 박람회'는 산림분야 최대의 문화·전시·체험 행사로 산림청이 주최하고 산림조합중앙회와 경상북도, 영주시가 주관한다. 이날 개막식은 20일 오후2시 산림청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김병찬 전KBS아나운서의 사회로 순흥 초군청 농악회 길놀이 공연, 산림문화작품 공모전 시상식 및 임업인 대상(大賞) 시상, 박람회 비전선포 퍼포먼스, 드론 편대 비행 등 다양한 행사로 진행된다. 산림문화 박람회는 산림산업·문화발전을 위해 개최되는 행사로, 매년 40∼50만 명이 관람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특히, 올해는 영주시 내 국립산림치유원, 국립산림과학원 약용자원 연구소 등 산림관련 기관과 더불어 풍기인삼 축제와 연계해 지역 특성을 반영한 산림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박람회는 '치유와 복지의 요람 산림'을 주제로 산림레포츠·VR 체험과 산림문화작품 전시, 임산물 요리 강좌 등 문화 행사를 포함해 학술회, 세미나도 함께 진행된
[경산]최영조 경산시장은 20일 오후 3시 대구 두류공원 인라인스케이트장에서 열리는 ‘제10회 아줌마 대축제(우리 농산물 큰잔치) 개막식’에 참석한다. 이어, 오후 6시 남천둔치에서 열리는 ’2017 경산예술제 개막식’에 참석해 축사를 한다.
[영덕]「만추에 펼치는 제25회 복사꽃큰잔치 군민 민속놀이 한마당」이 오는 10월 27일 영덕군민운동장에서 열린다. 지역민과 출향인이 어우러져 즐기는 잔치 한마당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제25회 복사꽃 큰잔치 개최를 축하하는 대구시민취타대?오십천 풍물단 공연을 시작으로 군민화합 축하퍼포먼스, 자매결연 도시 송파구의 한성백제문화제 홍보퍼레이드, 다채로운 민속놀이가 흥을 돋울 예정이다. 입장식은 영덕군의 고속도로·철도 시대 개막을 자축하고 올 한해 일어난 9개 읍면의 행복하고 의미 깊은 이야기를 담을 예정이다. 군민 모두가 함께 기발한 소품과 응원도구로 흥겨운 한마당 잔치 분위기도 연출한다. 다양한 축하 퍼포먼스도 마련했다. ‘영덕무고예술단’은 사통발달의 시대가 소중한 우리문화유산을 널리 알릴 좋은 기회임을, ‘줌마난타단’이 일상 속 군민의 문화향유가 소중함을, ‘오십천풍물패’가 영덕을 찾는 모든 이들을 환하게 맞는 지역의 매력을, ‘월월이청청보존회’는 둥근 춤사위처럼 소통과 화합으로 더 큰 가치가 있는 블루시티 영덕을 함께 만들어 가자는 다짐을 릴레이 문화공연으로 펼친다. 본 행사에서는 윷놀이, 투호놀이, 민속씨름, 줄다리기, 대형복숭아 굴리기, 제기차기, 장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문화축제 ‘K-PLAY 안동 페스타’가 6월 20일 성황리에 막을 올린 가운데, 21일 둘째 날에는 ‘한복 입고 놀아보자! K-PLAY 민속대잔치’를 주제로 풍성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가족, 친구, 연인들이 함께 한복을 입고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즐길 수 있는 참여형 콘텐츠로 축제의 재미를 더하고, 참여자들에게는 푸짐한 경품도 제공될 예정이다. 이날 오후 3시에는 ‘제17회 노국공주 선발대회’가 열린다. 초등학교 2~6학년 학생 34명이 본선에 진출해, 이 가운데 동부공주, 서부공주 등 총 7명의 ‘공주’가 선발된다. 대회와 함께 경상북도 무형문화재인 ‘안동놋다리밟기’ 공연이 함께 펼쳐져 관람객들은 안동 고유의 전통문화를 현장에서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다. 오후 6시부터는 축제의 열기를 더하는 공연이 이어진다. 100년 전통을 자랑하는 ‘동춘서커스’는 곡예, 무용, 마술, 음악이 어우러진 현대적인 연출로 새로운 감동을 선사하고, ‘전국 청소년 댄스대회’는 안동 민속 요소를 안무에 반영하는 미션 형식으로 치러져 전통과 창의성이 조화를 이루는 독창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20여 개 팀이 참가해 열정 넘치는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 지관서
포항시는 한여름 시민들의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 줄 도심 속 야외 물놀이장인 ‘침촌근린공원 물놀이터’를 내달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두 달간 운영한다. 침촌근린공원 물놀이터는 지역 내 대표적인 어린이 물놀이 시설로 매년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올해도 하루 두차례 운영된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12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로, 회차당 80명, 하루 총 160명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온라인 사전예약제를 시행하며, 첫 예약은 23일 오전 10시부터 가능하다. 올해부터는 예약자 중 당일 미입장자(노쇼)가 발생하거나 정원 미달이 될 경우 현장 선착순으로 입장을 허용할 예정이다. 물놀이터는 포항시 푸른도시사업단 공원과에서 직접 관리하며,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안전·위생 조치를 시행한다. 특히 매일 상수도를 교체하고 간이 수질검사를 실시하며, 2주 한번 정밀 수질검사도 병행한다. 또한 전문 교육을 이수한 안전요원 2명이 상시 배치돼 어린이들의 안전을 책임진다. 시설점검과 청소를 위해 매주 월요일·목요일은 휴장하며, 우천 등 기상 상황과 현장 여건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신강수 포항시 푸른
경상북도는 19일 김학홍 행정부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온라인(ZOOM)으로 진행하고 있는 ‘경북 세미나’를 개최했다. 경북 세미나는 트럼프 2기 행정부의 미국 우선주의(America First) 정책에 따른 글로벌 정책환경 변화에 선제 대응하고, 국가정책 연계를 통한 지역 차원의 차별화된 경북 2.0 대전환 전략 구체화 논의를 위한 장으로, 5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3시~4시 30분까지 온라인(ZOOM)으로 개최하고 있으며 다음 달 24일까지 계속된다. 주제는 첨단산업(에너지, 이차전지, 반도체, 방위산업, 철강)과 POST APEC(새마을 ODA, 문화관광), 사회연대경제(소셜벤처) 등 3대 분야 8개이며, 1회 에너지, 2회 이차전지, 3회 반도체산업에 대해서 안기현 한국반도체협회 전무와 이병훈 포스텍 교수가 발제하고, 참여자 질의와 의견을 수렴했다. 안기현 전무는 ‘반도체산업의 패러다임 변화와 패권전쟁’이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글로벌 반도체 시장의 급격한 변화와 중국, 미국 등 주요 국가들의 반도체산업 경쟁 강화 등 시대적 흐름을 분석하고, 경북 반도체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 이병훈 교수는 ‘인공지능시대의 경북 반도체산업 발전 전략’을
영양군은 지난 3월 발생한 산불로 인해 주택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이 임시 주거시설에서 벗어나 임시조립주택과 LH임대주택에 입주 완료 했다고 19일 밝혔다. 영양군에는 지난 산불로 영양군 석보면과 입암면에 총 142세대의 주택 피해 이재민이 발생했으며, 이사 또는 다른집으로 임시 거처를 마련한 45세대를 제외한 총 97세대가 장계향문화체험교육원과 경로당 등에서 임시 거주하고 있었다. 이에 영양군에서는 하루라도 빨리 안정된 주거 공간으로 이주 할 수 있도록 신속한 피해조사와 함께 임시조립주택 설치를 추진하여 임시조립주택 92세대, LH임대아파트 5세대 등을 지급하여 임시주택 입주를 완료 했다. 이번 임시조립주택은 전용면적27㎡(9평) 크기로 방, 거실 겸 주방, 화장실을 갖추고 있으며 TV, 세탁기, 냉장고 등 12종의 가전제품과 쌀, 휴지, 냄비, 도마 등 50여종의 생활용품과 생필품을 지급하여 이재민들이 입주 후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하였다. 임시조립주택은 무상으로 지급되며 주택복구 전까지 1년간 사용할 수 있으며 필요시 1회 연장 가능하다. 영양군수(오도창)는 “이번 산불로 피해를 본 이재민들과 피해지역 주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회복 하기를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