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희선)는 11월 1일(수) 한울원전 홍보관 소강당에서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 울진교육지원청과 함께 ‘소원을 말해봐’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공모전에서 울진군 관내 초·중·고등학생들의 소원 121건을 접수받았으며, 대상자로 선정된 학생은 총 36명(초등 14명, 중등 20명, 고등 2명)이다. 소원 성취금은 2,000만원이며, 소원에 해당하는 물품은 각 학교로 배송할 예정이다. 이희선 본부장은 “이번 사업이 미래세대 주인공인 아동과 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한울원전은 지역과 상생하고 동반성장하는 파트너로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예정이다.”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덕]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환)는 사단법인 한국숲유치원협회와 유아 숲체험 관련 산림교육지원 업무협약(MOU)를 체결하였다. 앞으로 영덕국유림관리소에서는 이 협약을 통하여 포항솔바람 유아숲체험원(이하 유아숲체험원) 중심으로 한 유아숲체험 산림교육을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유아숲체험은 아동의 전인적 발달을 촉진하고 다양한 생태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산림교육분야 중 하나로서, 숲이 교과서가 되고 놀이 자체가 배움이 되는 교육을 말한다. 또한 인공시설보다는 자연체험 위주의 공간에서 맘껏 뛰놀고 자연과 교감하는 기회는 유아의 독창성과 유창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알려져 있다. 지난 10월 영덕국유림관리소는 포항시 장성동에 유아숲체험원을 신설하고,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유아숲체험원에는 인디언집, 토끼굴, 통나무오르기 등 친자연적 놀이시설과 쉼터가 설치되어 있다. 김영환 영덕국유림관리소장은 “숲에서 유아들이 맘껏 뛰놀고 다양한 체험을 통하여 발달자극이 되어 전인적 성장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하였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울진군(군수 임광원)은 11월 2일 한울원전 3호기의 지진발생과 독립적 원전고장으로 인한 방사선 비상 발령 등을 가정한 ‘2017 국가 방사능방재 연합훈련’을 도상훈련과 현장 실제훈련 형태로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18개 중앙부처를 비롯한 유관기관 단체가 참여하게 되며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총괄 주관하고 경상북도, 울진군, 봉화군, 강원도, 삼척시,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한국원자력의학원, 한국수력원자력(주) 등 30여 개 기관 300여 명과 지역 주민 3만5000여 명이 훈련에 참여한다. 이에 따라 군은 방사능방재대책본부를 발족.운영하고 비상계획 내에 있는 울진읍, 북면, 죽변면의 주민 보호조치를 실행하며 현장 방사선 비상 진료소과 방사선 영향상담소 운영, 출입.통제소 운영 및 제독소 등을 설치 운용한다. 또 연합훈련 관련해 관내 4개 학교 학생 및 주민들을 대상으로 외부의 공격으로부터 원자력발전소를 지키는 물리적방호 가상체험(VR), 방사선측정 및 방재장비 전시, 심폐소생술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병행 수행한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울진군체육회는『제38회 군민 건강걷기 대회』를 오는 4일 죽변면 일원에서 개최한다. 걷기대회는 군민화합과 지역별 변모하는 관광자원 등을 직접 둘러보고 체험하면서 개인은 물론 가족단위의 힐링에 목적을 두고 있다. 특히 인구의 고령화와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군민들의 건강 증진에 역점을 두고 “평생건강도시 울진”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울진군체육회가 주관하며 오전 10시에 식전행사로 울진연예인협회의 7080 공연이 있고, 죽변항, 죽변등대, 드라마세트장, 하트해변을 감상하고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해파랑길 4km 구간을 걸으며, 울진군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이번 코스는 비교적 경사가 완만하고 가족이 함께 걷기에는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으며 완주자에게는 LED-TV, 자전거, 전기압력밥솥 등 다양한 경품을 추첨을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 임광원 울진군수는 “걷기대회는 가족의 건강과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운동으로 걷기대회에 가족과 함께 손잡고 참여하여 주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군민들이 건강한 삶을 실천할 수 있는 생활체육 프로그램 보급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
[영덕]지난 1일 영덕읍 창포리에서 ‘2017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지진해일 대피 현장종합훈련)이 실시됐다. 영덕군청 관련부서, 영덕읍사무소, 영덕경찰서, 포항해양경찰서 강구파출소, 영덕소방서, 육군 제5312부대2대대, 교육지원청, 한국전력, KT, 자율방재단, 안전모니터봉사단 등 관내 모든 재난관리 기관과 민간단체가 훈련에 참가했다. 훈련이 시작되자 약 20분 동안 차량운행과 어선출입을 통제하고 주민들은 긴급대피장소로 안전하게 대피했다. 거동이 불편한 재해 취약자는 대피유도요원이 밀착해 도왔다. 재난을 가상한 화재진압, 사상자 구호, 긴급복구 훈련도 진행했다. 영덕소방서 협조로 응급상황 초동대응법인 소소심(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 교육도 이뤄졌다. 영덕군 재난안전대책본부장 이희진 군수는 “노약자가 많은 우리 군 특성을 반영하여 실제상황을 대비하는 훈련을 실시했다. 계속해서 유관기관들의 대처능력을 향상시켜 재난발생 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양]영양군(군수 권영택)은 11월 1일 오후 14시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지진대피훈련을 군청에서 실시하였다. 2017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기간 중 전국기관단위의 지진대피 훈련으로 관내 공공기관 및 교육지원청, 각급 학교(초ㆍ중ㆍ고)에서도 지진대피 훈련을 실시했다. 오후 2시 지진 상황이 발령되자 직원들은 머리를 보호하고 책상이나 탁자 아래로 대피한 후 대피방송에 따라 비상계단을 통해 옥외대피소(군청잔디마당)로 향했다. 군청잔디마당에서는 지진대피 행동요령과 영양119안전센터에서 소(소화기)·소(소화전)·심(심폐소생술) 익히기 교육을 연계하여 몸소 체험할 수 있는 실전교육을 진행하였다. 전병호 영양군 안전재난건설과장은 “이번 전국기관단위 지진대피훈련을 통해 지진에 대한 경각심과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당부하였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이수성)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11월 1일(수) 울진국유림관리소에서 직원,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가을철 산불방지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산불예방활동에 돌입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산불피해 최소화”를 위한 결의를 다짐하고, 산불예방 및 진화요령과 산림 내 각종 안전사고 사례와 예방대책에 대한 교육도 병행하여 실시하였다. 울진국유림관리소는 11월 1일부터 산불방지대책본부 상황실을 설치하여 산불감시카메라 13대, 산불신고단말기 25대를 운영하고, 서부?남부지역으로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편성하여 매일 산불취약지를 순찰하며 산불감시, 예방 및 가두캠페인, 논·밭두렁 공동 소각 지원 및 계도단속을 실시하고 산불발생 시 산불재난특수진화대와 같이 즉시 출동하여 초동진화 및 뒷불감시도 수행하게 된다. 이수성 울진국유림관리소장은 “울진의 자랑인 금강소나무 숲을 산불로부터 지키기 위해서는 주민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며, 단 1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산불예방활동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릉]11월 1일, 최수일 울릉군수는 김대유 경상북도관광공사 사장과 경북관광공사 회의장에서 ‘관광 인프라 확충’과 ‘지역관광 활성화’의 상호 협력관계를 구축하기 위한 협약서를 체결했다. 주요 협약내용은 ▲관광객 유치와 마케팅 부문에서 쌓은 경험과 노하우의 공유 및 소통과 협력을 통한 신정부 열린혁신체계의 선도적 추진 ▲지역관광 상품 개발 및 마케팅 활동 협력체계 구축 ▲관광 활성화를 위한 인력양성 및 교육훈련 등에 대한 협력 ▲관광지 개발 및 지역 관광자원개발 등 정책사업에 대한 협력 등이다. 서로 업무협약에 따라 긴밀한 협력과 상호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약속했다. 최수일 울릉군수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경북관광공사와 상호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 새로운 관광패러다임 시대를 열어갈 것”이라고 말했으며 김대유 사장은 “지역관광 상품 개발 및 마케팅 상호교류를 통해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울진군(군수 임광원)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2017년 국가재난관리 평가”에서 태풍피해복구사업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국가재난관리 정부포상은 국가 재난관리시책을 성실히 추진하는 지자체의 재난관리 책임기관중에서 매년 엄격한 심사과정을 거쳐 유공단체 및 개인을 발굴해 시상한다. 울진군은 2015년 태풍「고니」내습시 죽변항 입구인 봉평리의 피해가 발생한 구간에 대하여, 더이상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완벽하게 설계·시공함으로서 정부의 심사과정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봉평지구는 2015년 태풍피해로 국비를 지원받아 총사업비 46억원을 투입하여 지난해 350m를 준공하였고, 잔여구간 150m는 재해위험지구로 지정하여, 특별교부세 10억원을 지원받아 총사업비 20억원으로 마무리공사를 추진중에 있다. 본 공사가 완공됨으로서 죽변항 입구에 약 4,000평의 공한지가 발생되고, 이 곳에 지역주민 및 죽변항을 찾는 관광객에게 휴식공간과,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함으로서 죽변항은 새로운 면모로 가꾸어 질 예정이다. 임광원 울진군수는 “생태문화관광도시”울진을 만들기 위해 군민과 함께 이루어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살기 좋은
[봉화]봉화군(군수 박노욱)은 10월 31일 오후 2시 봉화군청 소회의실에서 경상북도 규제개혁 민.관 실무협의회 북부권역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안동, 영주, 의성, 청송, 영양, 예천, 봉화 등 7개 시군의 민간위원과 공무원 2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경북 북부권역의 규제 발굴 및 개선과제에 대해 논의하고, 민생현장의 규제체감도 향상을 위한 상호 협력방안에 대해 토의했다. 이번 민.관 실무협의회에서는 재산세 도시지역분 고시 완화, 농촌지역의 건폐율 제한 완화, 농어업법인의 등기사항 행정기관 통보 폐지 등 총 20건의 규제개혁 과제를 발굴했으며, 발굴된 과제는 토론 후 해당부서의 검토를 거쳐 중앙부처에 건의할 예정이다. 한명구 봉화부군수는 “이번 민.관 실무협의회가 지역현실에 부합하고 규제체감도가 높은 규제개선 과제를 발굴하여 지역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규제개혁 민.관 실무협의회는 시.군 추천 민간위원과 시.군 규제개혁 팀장 등이 참여하여 지역별.권역별로 특색 있는 규제개혁 과제를 발굴하고, 발굴된 과제에 대해서 현장점검과 토론을 통해 개선방안을 모색해 나가는 민.관 합동의 실무형 기구다.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문화축제 ‘K-PLAY 안동 페스타’가 6월 20일 성황리에 막을 올린 가운데, 21일 둘째 날에는 ‘한복 입고 놀아보자! K-PLAY 민속대잔치’를 주제로 풍성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가족, 친구, 연인들이 함께 한복을 입고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즐길 수 있는 참여형 콘텐츠로 축제의 재미를 더하고, 참여자들에게는 푸짐한 경품도 제공될 예정이다. 이날 오후 3시에는 ‘제17회 노국공주 선발대회’가 열린다. 초등학교 2~6학년 학생 34명이 본선에 진출해, 이 가운데 동부공주, 서부공주 등 총 7명의 ‘공주’가 선발된다. 대회와 함께 경상북도 무형문화재인 ‘안동놋다리밟기’ 공연이 함께 펼쳐져 관람객들은 안동 고유의 전통문화를 현장에서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다. 오후 6시부터는 축제의 열기를 더하는 공연이 이어진다. 100년 전통을 자랑하는 ‘동춘서커스’는 곡예, 무용, 마술, 음악이 어우러진 현대적인 연출로 새로운 감동을 선사하고, ‘전국 청소년 댄스대회’는 안동 민속 요소를 안무에 반영하는 미션 형식으로 치러져 전통과 창의성이 조화를 이루는 독창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20여 개 팀이 참가해 열정 넘치는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 지관서
포항시는 한여름 시민들의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 줄 도심 속 야외 물놀이장인 ‘침촌근린공원 물놀이터’를 내달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두 달간 운영한다. 침촌근린공원 물놀이터는 지역 내 대표적인 어린이 물놀이 시설로 매년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올해도 하루 두차례 운영된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12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로, 회차당 80명, 하루 총 160명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온라인 사전예약제를 시행하며, 첫 예약은 23일 오전 10시부터 가능하다. 올해부터는 예약자 중 당일 미입장자(노쇼)가 발생하거나 정원 미달이 될 경우 현장 선착순으로 입장을 허용할 예정이다. 물놀이터는 포항시 푸른도시사업단 공원과에서 직접 관리하며,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안전·위생 조치를 시행한다. 특히 매일 상수도를 교체하고 간이 수질검사를 실시하며, 2주 한번 정밀 수질검사도 병행한다. 또한 전문 교육을 이수한 안전요원 2명이 상시 배치돼 어린이들의 안전을 책임진다. 시설점검과 청소를 위해 매주 월요일·목요일은 휴장하며, 우천 등 기상 상황과 현장 여건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신강수 포항시 푸른
경상북도는 19일 김학홍 행정부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온라인(ZOOM)으로 진행하고 있는 ‘경북 세미나’를 개최했다. 경북 세미나는 트럼프 2기 행정부의 미국 우선주의(America First) 정책에 따른 글로벌 정책환경 변화에 선제 대응하고, 국가정책 연계를 통한 지역 차원의 차별화된 경북 2.0 대전환 전략 구체화 논의를 위한 장으로, 5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3시~4시 30분까지 온라인(ZOOM)으로 개최하고 있으며 다음 달 24일까지 계속된다. 주제는 첨단산업(에너지, 이차전지, 반도체, 방위산업, 철강)과 POST APEC(새마을 ODA, 문화관광), 사회연대경제(소셜벤처) 등 3대 분야 8개이며, 1회 에너지, 2회 이차전지, 3회 반도체산업에 대해서 안기현 한국반도체협회 전무와 이병훈 포스텍 교수가 발제하고, 참여자 질의와 의견을 수렴했다. 안기현 전무는 ‘반도체산업의 패러다임 변화와 패권전쟁’이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글로벌 반도체 시장의 급격한 변화와 중국, 미국 등 주요 국가들의 반도체산업 경쟁 강화 등 시대적 흐름을 분석하고, 경북 반도체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 이병훈 교수는 ‘인공지능시대의 경북 반도체산업 발전 전략’을
영양군은 지난 3월 발생한 산불로 인해 주택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이 임시 주거시설에서 벗어나 임시조립주택과 LH임대주택에 입주 완료 했다고 19일 밝혔다. 영양군에는 지난 산불로 영양군 석보면과 입암면에 총 142세대의 주택 피해 이재민이 발생했으며, 이사 또는 다른집으로 임시 거처를 마련한 45세대를 제외한 총 97세대가 장계향문화체험교육원과 경로당 등에서 임시 거주하고 있었다. 이에 영양군에서는 하루라도 빨리 안정된 주거 공간으로 이주 할 수 있도록 신속한 피해조사와 함께 임시조립주택 설치를 추진하여 임시조립주택 92세대, LH임대아파트 5세대 등을 지급하여 임시주택 입주를 완료 했다. 이번 임시조립주택은 전용면적27㎡(9평) 크기로 방, 거실 겸 주방, 화장실을 갖추고 있으며 TV, 세탁기, 냉장고 등 12종의 가전제품과 쌀, 휴지, 냄비, 도마 등 50여종의 생활용품과 생필품을 지급하여 이재민들이 입주 후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하였다. 임시조립주택은 무상으로 지급되며 주택복구 전까지 1년간 사용할 수 있으며 필요시 1회 연장 가능하다. 영양군수(오도창)는 “이번 산불로 피해를 본 이재민들과 피해지역 주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회복 하기를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