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록의 계절을 맞아 가까운 도심 곳곳에 문화유적지가 산재한 천년고도 경주로 여행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누구나 알다시피 경주는 온 도시가 박물관이다. 도시 구석구석에 자리한 찬란한 문화유산 외에도 눈에 띄는 나무, 발끝에 차이는 돌 하나, 하나에도 역사가 살아 숨 쉰다. 문화유적지와 함께 시원스런 경주의 풍경을 만끽하고 싶다면 자전거를 타고 도시 구석구석을 둘러볼 것을 추천한다. 불국사와 석굴암, 양동마을, 양남 주상절리 등 굳이 도시외곽으로 나서지 않더라도 경주의 가까운 도심속으로 들어가 신비로운 고대 신라의 흔적을 찾아보자. 자전거를 타고 마음껏 주변을 돌아보며 여유로움을 온몸으로 만끽할 수 있는 여행이 가능하다. 역사와 문화 그리고 아름다운 자연과 풍경을 즐기고 건강도 챙기는 최고의 수단이다. 경주시가 추천하는 역사탐방 코스를 따라 자전거를 타고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천년 고도 경주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보자. □ 첨성대와 대릉원, 고대 신라의 흔적을 찾아 경주는 고대 왕들의 꿈이 묻혀 있는 능의 도시이기도 하다. 전국적으로 다양한 능과 고분이 발견되어 있지만 이곳 경주에 산재한 신라시대의 능만큼 많지도 거대하지도 않다. 천년을 이어온 고대
울진군은 이번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서울삼성코엑스에서 열리는 『2018 서울국제수산식품전시회』에 참가해 울진군의 대표 수산물인 울진붉은대게 등의 홍보 활동을 펼친다. 전국 형형색색의 맛을 선보이고 식품 정보와 트렌드를 공유하는 취지로 열린『2018 서울국제수산식품전시회』은 올해로 14번째를 맞이하며 경쟁력을 가진 고부가가치 수산제품의 거래 기회 확대 및 세계에서 가장 다양한 수산물 소비와 높은 가공기술로 세계 수출 판로의 기초를 확립하기 위한 전시회이다. 울진군은 2018 서울국제수산식품전의 무료시식 행사를 통해 붉은대게살 볶음밥, 대게딱지장, 붉은대게 다리살, 고로케 등 10여종의 다양한 관내 수산식품을 국내외 바이어와 소비자들에게 홍보하여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참가를 준비한 경북붉은대게통발협회(협회장 김대경)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맛과 품질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주민의 소득증대를 위한 인프라를 구축하고 울진군 붉은대게와 가공식품의 국내외 판로 개척, 수출 확대 등을 이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울진군 관계자는 “이번 식품전을 통해 울진군의 붉은대게 이미지를 널리 알리어 지역 경기 활성화로 미래지향적
울진군의회(김창오 의장)는 지난 9일 제224회 임시회 본회의를 열어 임형욱 의원이 발의한“왕피천 수질보전을 위한 결의안”을 채택 하고 영양군과 영양군의회에 송부했다. 최근 왕피천 상류지역인 영양군 수비면 수하리 일원 마을의 생활오수 방류와 자연생태 관찰 및 체험학습을 위해 조성된 생태체험 수련시설 등 숙박 관련 시설에 이용객이 증가함에 따라 배출되는 하수로 인하여 맑고 청정하게 유지 관리되어 오던 장수포천 상·하류지역을 중심으로 전반적인 곳에서 예년에 볼 수 없었던 녹조류(청태)가 관찰되고 있으며, 갈수기에는 수질 오염이 심각한 상태에 이르고 있다. 이에 울진군의회는 결의안을 통해 울진군 금강송면 왕피리와 근남면 수곡·구산리 일원의 왕피천 생태경관 보전을 위해 왕피천의 녹조류 발생에 대한 철저한 원인분석 등 대책추진을 위한 조사용역 및 오염방지 시설확충 등 청정 자연 환경이 지속적으로 유지 관리될 수 있도록 특단의 대책을 강구토록 요구한다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과거 쓰레기매립장이었던 영주시 아지동 매립지 주변이 다양한 조류가 서식하는데 적합한 조류서식처로 복원된다. 영주시는 환경부가 공모한 ‘2018 생태계보전협력금 반환사업’에 선정돼 국비 5억 원을 확보했다. 이에 따라 영주시 아지동 쓰레기매립장 부지에 5월부터 ‘지역주민과 조류협회가 함께하는 조류서식처 복원’사업이 추진된다. 생태계보전협력금 반환사업은 자연환경이나 생태계의 훼손을 유발하는 개발사업자가 납부한 협력금을 재원으로 식생 복원, 생태시설물 설치, 생태습지 및 산책로 등을 조성하는 정부 공모사업이다. 이번 조류서식처 복원사업은 매립장운영 및 사후관리로 인해 훼손된 산림을 복원해 생태기반 안정성 확보를 통한 야생동물 서식처를 조성하게 된다. 시는 지역 주민들이 언제든 방문해 자연과 함께 잠시 쉴 수 있는 여가공간과 조류생태계를 관찰할 수 있는 환경교육의 메카로 조성할 계획이다 아지동 매립장은 영주시가 아지동 산20-8번지 일대에 조성해 1986년부터 1998년까지 운영했다. 총 761,000㎥의 폐기물이 매립된 곳이며 현재는 사용 종료된 매립장으로 관리하고 있는 곳이다. 영주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매립장 주변 지역주민들이 사후매립장이란 기존의 부정적
울진소방서(서장 윤영돈)는 오는 6월까지 폐기물 처리업체 화재안전관리 강화에 나선다. 국가화재정보시스템 통계에 따르면 폐기물 화재는 최근 3년간 127건(연평균 43건)이 발생했다. 특히 폐기물화재 발생 시 대형 폭발, 장기간 진압 소요, 환경오염 유발, 주민 불편사항 호소 등 많은 위해 요소가 동반된다. 이에 따라 울진소방서는 5월 중 관계기관과 화재예방 협의체를 구성해 지역 폐기물 처리업체 5개소에 대한 소방특별조사, 폐기물 소각시설 등 소방 활동 자료조사를 한다. 또한 최근 폐기물 화재 사례소개, 사전 안전관리 및 초기대응 요령에 대해 알리고 폐기물 사업장 현장적응훈련을 통해 화재 취약 요인을 확인한다. 윤영돈 울진소방서장은 “폐기물 화재는 화재 시 대량 폐기물로 막대한 소방력 투입 및 환경오염이 유발되는 만큼 화재예방 및 안전관리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봉화군은 지난 4일(금) 군청 소회의실에서 시군평가 정성지표 담당자를 대상으로 2018년 시군평가 정성지표 추진계획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정성지표 담당자가 각 지표별 추진계획을 보고하고 지표 분석을 통해 불리한 지표에 대한 대응책을 마련하는 등 실적 향상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올해 시군평가는 새 정부 정책방향에 따라 지표를 개편하여 추진하고 있으며, 정부합동평가 지표와 도정역점시책 등을 평가하여 국·도정 운영의 효율성, 책임성, 통합성 확보를 목적으로 실시한다. 봉화군은 시군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상을 받은 만큼 평가업무추진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이미 지난 4월 시군평가 준비계획을 수립하였으며, 이번 정성지표 추진계획 보고회를 시작으로 실적향상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규일 부군수는 “시군평가는 평가 자체보다는 지표별로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만큼 각 업무담당자들은 업무추진에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주시는 지난 4일 문화재청이 세계유산위원회(WHC) 자문기구로 세계유산 후보지를 사전 심사하는 이코모스(ICOMOS·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가 한국이 세계문화유산으로 신청한 '산사, 한국의 산지승원'(이하 '한국의 산사') 7개 사찰 중 부석사, 통도사, 법주사, 대흥사 4개 사찰을 등재 권고했다고 7일 밝혔다. 등재 권고를 받은 유산은 이변이 없는 한 세계유산위원회(WHC)에서 등재된다. 최종 등재 여부는 새달 24일부터 7월 4일까지 바레인에서 열리는 제42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결정된다. 부석사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목조건물인 무량수전을 비롯해 국보 5점, 보물 6점, 도 유형문화재 2점 등 많은 문화재를 가지고 있는 우리나라 10대 사찰 중 하나로, 원형이 잘 보존되어 있는 것뿐만 아니라 고대 건축의 아름다움과 주변에 상가나 경관훼손이 없이 자연과 어우러지는 풍광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2013년 12월 한국을 대표하는 전통산사로 세계문화유산 잠정목록으로 등재됐다. 화엄의 종찰인 부석사는 방랑시인 김삿갓이 “인간 백세에 몇 번이나 이런 경관을 볼까?”라고 극찬한데 이어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 저자 유홍준은 “태백산맥 전체가 무량수전의 앞마당”
제17대 임원 선임을 위한 ‘2018년 영덕문화원 임시총회’가 지난 4일 영덕군민회관에서 열렸다. 영덕문화원장에 임해식 씨, 부원장 김두기 씨, 감사 권영숭,권병윤 씨, 이사 26명이 선임됐다. 17대 영덕문화원장에 선임된 임해식 씨는 현재 영덕향교 총무장의, 박약회 부회장, 영덕문화원 이사로 활동 중이며 과거 영덕군청 지역경제과장,남정면장,총무과장,영덕읍장을 역임했다. 전통.문화에 대한 해박한 지식으로 전통문화 인성교육과 영덕읍지 편찬 등 지역문화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영덕문화원 제17대 임원 취임식은 오는 7월 열릴 예정이며 새 임원들은 2018년 7월 8일부터 2020년 7월 7일까지 2년간 영덕문화원을 이끌게 된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과 울진군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손정일)이 지난 8일 카페 ‘I got everything(아이갓에브리씽)’ 설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l got everything 카페‘는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장애인개발원이 추진하는 중증장애인 일자리 창출 사업으로, 2016년 10월 정부세종청사 교육부 건물에 1호점을 연 후 현재 60여개의 매장에 200여명의 장애인을 고용하여 운영 중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사업선정(운영) 기관인 울진군장애인종합복지관은 카페설치에 소요되는 인테리어 및 장비구입에 대한 비용 6천여만원을 국비로 지원받으며, 울진군은 카페 설치 공간 및 임대료 등을 무상 제공하여 카페 운영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울진군 관계자는 "청사 리모델링에 맞춰 민원접견실로 이용될 카페에 중증장애인이 일할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하여 경제적 자립을 도울 수 있는 뜻깊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타 공공기관에서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카페는 올 8월 울진군청 본관 1층에 들어설 예정이다. 김정아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지난 4일 근남면 산포리 1313번지등 6필지 7,259㎡(0.7ha)에 대해 올해 첫 모내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울진군은 올해 벼 재배면적으로 2,325ha를 계획 하였으나, 정부의 쌀 수급안정을 위한 타작물재배 전환 정책에 따라 올해 모내기 면적은 총 2,211ha(타작물 114ha 전환)로 관행농법 1,626ha(74%), 친환경특수농법 585ha(26%)를 추진하며 이번 첫 모내기를 시작으로 6월 중순 경 모두 마무리 될 것으로 전망된다. 첫 모내기를 실시한 “삼광벼”는 중만생종으로 밥맛이 좋고 고품질의 최상급 품종으로 소비자 기호에 부응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금년부터는 공공비축미곡 및 친환경 벼 품종을 “삼광벼”로 단일화하여 산물벼 수매뿐 아니라 DSC에서의 건조 및 보관이 용이하도록 농업인의 불편을 최소화 하였다. 아울러 울진군에서는 관내 벼 재배 2,800여 농가에 육묘용 상토를 전액무상지원 하였을 뿐 아니라, 맞춤비료, 유기질비료, 토양개량제, 유기농업자재 등 각종 농자재를 영농기 이전 3월말까지 전 농가에 공급하여 영농에 지장이 없도록 조치하였다. 울진군 관계자는 “올해도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물 관
포항시는 한여름 시민들의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 줄 도심 속 야외 물놀이장인 ‘침촌근린공원 물놀이터’를 내달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두 달간 운영한다. 침촌근린공원 물놀이터는 지역 내 대표적인 어린이 물놀이 시설로 매년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올해도 하루 두차례 운영된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12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로, 회차당 80명, 하루 총 160명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온라인 사전예약제를 시행하며, 첫 예약은 23일 오전 10시부터 가능하다. 올해부터는 예약자 중 당일 미입장자(노쇼)가 발생하거나 정원 미달이 될 경우 현장 선착순으로 입장을 허용할 예정이다. 물놀이터는 포항시 푸른도시사업단 공원과에서 직접 관리하며,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안전·위생 조치를 시행한다. 특히 매일 상수도를 교체하고 간이 수질검사를 실시하며, 2주 한번 정밀 수질검사도 병행한다. 또한 전문 교육을 이수한 안전요원 2명이 상시 배치돼 어린이들의 안전을 책임진다. 시설점검과 청소를 위해 매주 월요일·목요일은 휴장하며, 우천 등 기상 상황과 현장 여건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신강수 포항시 푸른
경상북도는 19일 김학홍 행정부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온라인(ZOOM)으로 진행하고 있는 ‘경북 세미나’를 개최했다. 경북 세미나는 트럼프 2기 행정부의 미국 우선주의(America First) 정책에 따른 글로벌 정책환경 변화에 선제 대응하고, 국가정책 연계를 통한 지역 차원의 차별화된 경북 2.0 대전환 전략 구체화 논의를 위한 장으로, 5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3시~4시 30분까지 온라인(ZOOM)으로 개최하고 있으며 다음 달 24일까지 계속된다. 주제는 첨단산업(에너지, 이차전지, 반도체, 방위산업, 철강)과 POST APEC(새마을 ODA, 문화관광), 사회연대경제(소셜벤처) 등 3대 분야 8개이며, 1회 에너지, 2회 이차전지, 3회 반도체산업에 대해서 안기현 한국반도체협회 전무와 이병훈 포스텍 교수가 발제하고, 참여자 질의와 의견을 수렴했다. 안기현 전무는 ‘반도체산업의 패러다임 변화와 패권전쟁’이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글로벌 반도체 시장의 급격한 변화와 중국, 미국 등 주요 국가들의 반도체산업 경쟁 강화 등 시대적 흐름을 분석하고, 경북 반도체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 이병훈 교수는 ‘인공지능시대의 경북 반도체산업 발전 전략’을
영양군은 지난 3월 발생한 산불로 인해 주택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이 임시 주거시설에서 벗어나 임시조립주택과 LH임대주택에 입주 완료 했다고 19일 밝혔다. 영양군에는 지난 산불로 영양군 석보면과 입암면에 총 142세대의 주택 피해 이재민이 발생했으며, 이사 또는 다른집으로 임시 거처를 마련한 45세대를 제외한 총 97세대가 장계향문화체험교육원과 경로당 등에서 임시 거주하고 있었다. 이에 영양군에서는 하루라도 빨리 안정된 주거 공간으로 이주 할 수 있도록 신속한 피해조사와 함께 임시조립주택 설치를 추진하여 임시조립주택 92세대, LH임대아파트 5세대 등을 지급하여 임시주택 입주를 완료 했다. 이번 임시조립주택은 전용면적27㎡(9평) 크기로 방, 거실 겸 주방, 화장실을 갖추고 있으며 TV, 세탁기, 냉장고 등 12종의 가전제품과 쌀, 휴지, 냄비, 도마 등 50여종의 생활용품과 생필품을 지급하여 이재민들이 입주 후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하였다. 임시조립주택은 무상으로 지급되며 주택복구 전까지 1년간 사용할 수 있으며 필요시 1회 연장 가능하다. 영양군수(오도창)는 “이번 산불로 피해를 본 이재민들과 피해지역 주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회복 하기를 바라며,
대구 군위군 군위읍새마을지도자회는 지난 21일, 군위읍 삼국유사도서관 앞 농지에서 '행복한 사랑의 감자' 수확 행사를 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과 경로당에 감자를 기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지난 3월 새마을 회원들이 300평의 농지에 감자를 심어 키워왔다. 이날 수확 행사에는 새마을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감자를 수확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수확한 감자는 군위읍 관내 경로당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상화 새마을지도자 회장은 “사랑의 감자 수확에 함께해 주신 새마을회 가족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하며, 올해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했다. 이창원 군위읍장은 “농번기로 바쁜 시기에도 불구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새마을회의 나눔 실천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