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시장 장세용)는 ‘19. 1. 24(목) 11:00 영양군에서 개최된「경상북도시장군수협의회」회의에서 이철우 도지사를 비롯한 도내 시장군수 23명이 참석한 가운데「반도체 특화 클러스터 구미유치 성명서」에 공동서명하고 발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 장세용 구미시장은 “반도체 특화 클러스터 투자 유치는 구미시 뿐만 아니라 수도권 규제완화로 인해 날로 침체되고 있는 대구,경북 전체 경제 회생을 위해 23개 시군, 270만 도민이 함께해 줄 것을 호소하였다.” 이에 도내 시장,군수들은 반도체 특화 클러스터 투자유치 필요성에 공감하고 전 도민이 함께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하고 성명서에 서명하였다. 구미시에서는 지난해 12월 27일 반도체 특화 클러스터 구미유치를 위한 관계기관 긴급대책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시작하였다. 장세용 시장이 직접 정부 관련부처를 방문하여 수도권공장총량제 특별배정 등 수도권규제완화는 지방을 고사시킬 수 있는 정책임을 설명하고 빠른 시일 내에 청와대도 방문할 계획이다. 아울러 반도체 특화 클러스터 사업 유치를 위한 대응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할 계획이다. 한편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반도체 특화 클러스터 구미유치를 위하
<1월 25일(금) 동정> 17:00 제104차 경북북부지역시군의회 의장협의회 정훈선 안동시의회의장은 25일 오후 5시에 영주시의회에서 열리는 제104차 경북북부지역시군의회 의장협의회에 참석한다.
영양군은 1월 2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예산실무자와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도 국가균형발전특별회계(이하 균특회계) 편성지침 설명회를 개최했다. 균특회계는 국가균형발전특별법에 따라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국비로 지원되는 포괄 보조금 성격의 예산이다 이날 설명회는 군 직원을 대상으로 지역 현안사업의 주요 재원인 균특회계 사업의 개요와 예산안 편성 절차 및 유의사항 등을 설명, 적극적인 예산 확보 활동 추진을 위한 내실을 다지는 자리가 됐다. 영양군은 내년도 균특회계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대상 사업 선정부터 정부 예산 확정에 이르기까지 단계별로 적극적인 대응을 이어나갈 방침이다. 신규 사업은 정부의 정책 기조와 지역 현안을 면밀히 파악, 사업 타당성을 확보하고 지방재정투자심사 등 사전 절차 이행에 철저를 기하는 한편 중앙부처와 경북도를 지속적으로 방문해 예산 확보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계속 사업은 집행률에 따라 다음 연도 사업 지원 규모가 결정되는 만큼 집행실적 제고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지난해 성과에 그치기보다 내년 우리 군의 주요 현안사업 추진을 위해 신규 사업을 적극 발굴하여 더
상주시(시장 황천모)는 1. 24.(목) 시청 대회의실에서 『설맞이 종합대책 보고회』를 열고 설을 앞두고 연휴기간(2.2.~2.6.) 중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시민들이 불편함 없이 0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각종 사건사고 및 재난예방, 비상진료체계 확립, 물가안정, 고병원성조류인플루엔자(AI) 방역대책 등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먼저 설 물가의 안정적 관리 및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하여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하여 물가 동향 파악 등 설 성수품목을 중점관리할 계획이며, 2월 1일에는 직원 등 150여명이 대대적인 물가안정을 위한 캠페인과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통해 지역경기 활성화에 기여하기로 하였다. 또한, 귀성객의 안전한 수송을 위해 상주종합버스터미널을 비롯한 정류장 등을 사전 지도?점검하고 상주초등학교 등 시내 3개 초ㆍ중등학교 운동장을 설 연휴 기간 동안 개방하여 귀성객 및 시민들의 주차편의를 도모할 계획이다. 또 소외되기 쉬운 사회복지시설 등 27개소를 방문하여 따뜻한 이웃의 정도 함께 나누기로 하였으며, 경기불황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에도 특별 운전자금 지원과 체불임금 청산 및 해소대책에도 만전을 기하기로 하였다. 설 연휴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2019년도 성인문해교육 프로그램인「찾아가는 등불교실」을 1월부터 운영한다. 개강식은 22일 후포5리를 시작으로, 28일까지 각 마을회관에서 시행한다. 「찾아가는 등불교실」은 가난하고 어려운 시절, 학업을 포기해야만 했던 어르신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주고자 울진군에서 지원하는 문해교육 프로그램이다. 교육과정은 문해교사가 마을별로 순회하면서 강의하며 매주 2회 2시간씩 3년간 수업이 진행된다. 또한 울진군은 문해교육 뿐만 아니라 문화탐방, 도전골든벨 행사, 경상북도 문해대잔치 등 다양한 행사와 연계하여 등불교실 교육생들의 학습의지를 북돋아주고 있다. 「찾아가는 등불교실」은 2011년부터 성황리에 운영되어 현재까지 29개 마을, 448명의 교육생이 교육과정을 수료했으며, 2019년에는 8개 마을 180명의 어르신들이 수강할 예정이다. 전찬걸 군수는 “등불교실 교육을 신청해주신 어르신들께서는 꾸준히 수업에 참석하셔서 만학의 꿈을 이루시길 바란다”며 일일이 따뜻한 응원과 격려의 말을 전하고 “지금까지 자식들과 가정을 위해 열심히 일하시느라 고생하신 어르신들께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
신한울 3,4호기 건설 관련하여 정부와 울진군은 22일 울진군의회 소회의실에서 ‘신한울 3,4호기 건설 관련 진실․소통 협의체’ 제1차 회의를 갖고 현안사항을 논의했다. 양측은 추후 실무협의를 거쳐 ‘신한울 3,4호기 건설 관련 정부 정책 전문가 TV토론회’를 개최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 이날 회의에는 ▷울진군 측 전찬걸 군수, 권태인 부군수, 장유덕 울진범국민대책위원장, 김창오 울진군의회 원전특위위원장, 이희국 북면발전협의회장을 비롯해 ▷정부 측 산업통상자원부 신희동 원전산업정책관, 권현철 발전소주변지역지원팀장, 한수원 이용희 사업본부장, 원재연 건설처장이 참석했다. 울진군 측의 ‘신한울 3,4호기 건설재개 요구’에 정부 측 신희동 원전산업정책관은 “정부 정책변화로 피해를 보고 있는 울진군민에게 죄송스럽다”면서도,“신한울 3,4호기 건설은 에너지전환 로드맵과 제8차 전력수급기본계획 등 정부 종합적 에너지계획에 따른 것이다” 라고 말했다. 이에 김창오 원전특위위원장은 “신한울 3,4호기는 이미 1999년도에 정부와 울진군이 합의하고 추진해 온 약속사업임에도 일방적으로 중단된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 며, “원전안전 문제로 중단된 것이라면 현재 가동 중인 원전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지난 23일(수) 군청 제1회의실에서 제14회 청송사과축제에 대한 평가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윤경희 청송군수를 비롯하여 이성우 축제추진위원장, 권태준 군의회 의장, 축제추진위원 및 집행위원, 사과협회회장단, 농업인단체회장단, 축제프로그램 또는 부스운영단체 대표, 군내 교장선생님 그리고 실과원소 읍면장 및 관계공무원들이 참석하여 청송사과축제에 대한 관심과 열의를 한 번 더 확인할 수 있었다. 청송사과축제 평가를 맡은 대구대학교 관광축제연구소는 전년대비 방문객수 증가는 물론 만족도가 크게 향상되었다고 발표했으며, 특히 지난해 축제는 명칭과 개최장소 변경 등 새로운 도전이었으나 걱정과 달리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최고의 성과가 있었고, 무엇보다도 군민들이 함께한 성공한 축제라고 평가했다. 또한 주민들이 적극 참여하여 만든 마당극 경연대회, 축제장 소무대의 운영, 축제의 주제성을 강화한 다양한 이벤트 및 포토존의 구성 등 많은 부분에서 긍정적인 평가와 함께 발전가능성도 시사했다. 이성우 청송군축제추진위원장은 “제14회 청송사과축제의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다양한 의견수렴과 개선을 통해 제15회 청송사과축제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사과축제
영덕군 시설관리사업소가 영덕읍 창포리 일원의 산림생태문화체험공원과 해맞이공원, 바람개비공원 등 3개 공원을 하나의 명칭으로 통합하는 공원 브랜드화 전략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영덕군민을 대상으로 새로운 공원의 명칭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부르고 기억하기 쉬우면서 맑고 깨끗한 영덕의 바다와 동해에서 떠오르는 장엄한 태양 그리고 신선한 바람을 상징하는 독창적인 명칭이 선정기준이다. 영덕군민이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해 2월 13일까지 우편(영덕읍 해맞이길 254-20)으로, 또는 시설관리사업소를 방문해 응모하면 된다. 공모결과는 13일까지 응모된 작품을 대상으로 선호도 조사와 군정조정위원회의 최종 심사를 거쳐 3월초에 발표할 예정이다. 최종 당선작 응모자에게는 50만원 상당의 영덕사랑상품권을 지급한다. 영덕군은 1997년 영덕읍 창포리에 발생한 대형산불 피해를 복구하고 동해안 종합개발과 연계해 사계절 산림휴양명소를 만들고자 1998년부터 해맞이공원을 조성하기 시작하여 2003년 완공했다. 산림생태문화체험공원은 2008년 공사를 시작해 2014년 완공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전찬걸 울진군수는 지역 현안사업 예산 확보를 위해 23일 서울 정부 청사를 방문하여 행정안전부 장관과의 면담을 가졌다. 전 군수는 행정안전부 김부겸 장관을 만나 지역현안사업의 필요성과 타당성 등의 설명을 통해 적극적인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 특히 이번 면담에서는 후포 시가지 교통 혼잡 해소 및 도로기반 확충과 안전사고 위험을 해소하기 위해 진행중인 (구) 삼율교 교량개체사업을 중점적으로 설명하고 특별교부세(25억원) 지원을 강력 건의해 긍정적인 반응을 얻어 냈다. 전찬걸 울진군수는“앞으로도 다각적인 예산 확보 노력을 통해 군민행복을 위한 지역현안 사업들이 조속히 완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최근 대구·경북지역에 이어 경기도에서도 홍역확진환자가 잇따라 발생하는 가운데 포항시는 홍역 예방을 위해 민·관·군이 합심하여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포항시 남·북구보건소는 홍역 방역대책반을 구성하고 24시간 보건소 상황실 운영, 홍역 의심환자 신고 핫라인 구축, 의료기관 선별진료소 설치 운영하고 있으며, 병원 관계자들과 함께 간담회를 개최하여 홍역환자 진료·신고·발생 시 대책방안 논의 및 매뉴얼 점검 등 홍역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홍역은 홍역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는 급성유행성전염병으로 치사율은 낮지만 전염성이 상당히 강한 만큼 예방이 중요하다. 전염경로는 환자의 콧물, 기침 등 분비물과 직접 접촉하거나 공기로 전염될 수 있으며 환자와 접촉한 사람의 90%이상이 발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3일 현재까지 포항시에는 단 1건의 홍역 환자도 발생하지 않고 있으나, 설 명절을 전후하여 포항지역을 찾는 관광객 증가와 많은 인구이동이 예상됨에 따라 홍역 확산 방지와 홍역 예방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한다. 향후 남·북구보건소는 공동주택·다중이용시설 등 예방 홍보물을 배부하고 의료기관, 어린이집, 교육청 등과 긴밀한 협업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또한, 홍역 의심
한국전력기술(사장 김태균)은 18일, 한미글로벌㈜ 본사에서 ‘원전 사업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양사는 원전 설계 등에 대한 사업관리 역량을 제고하고 이를 기반으로 새로운 사업 기회를 창출하기로 했다. 특히 디지털 트윈, AI, BIM 등 첨단 기술을 도입한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체계를 확립하는 등 원전 설계를 비롯한 연계 분야 사업에 대한 사업관리 기반을 고도화하기로 했다. 더불어 고준위 방폐물 처분장 등 향후 추진이 필요한 원전 사후관리분야에서의 사업발굴과 글로벌 시장에서의 오너스 엔지니어링(Owner’s Engineering) 등 신규 사업 기회를 창출하는데 협력할 예정이다. 한국전력기술은 한국형 원전 설계기관으로 원전 설계 및 엔지니어링, 안전분석 등 핵심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한미글로벌은 건설사업관리(PM/CM)를 핵심사업으로 미국 Parsons社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하여 선진기법을 국내에 도입한 사업관리 전문기업이다. 한국전력기술 김태균 사장은 "양사의 협력을 통해 원전 설계사로서 한국형 원전의 최대 경쟁력인 온타임 온버짓(On-Time On-Budget) 성공 신화에 지속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2025 APEC 정상회의 개최를 앞두고, 펭에란 하자 누리야 유소프(H.E. Pg Hjh Nooriyah PLW Pg Hj Yussof) 주한 브루나이 대사가 17일 경주시를 공식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APEC 회원국으로서 정상회의 개최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개최 도시인 경주와의 실질적인 교류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누리야 유소프 대사 일행은 이날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를 비롯해 불국사, 국립경주박물관, 주요 숙박시설 등 APEC 관련 주요 인프라 및 문화유산 현장을 차례로 둘러봤다. 이어 경주시청을 방문해 송호준 경주부시장과 만나 공식 환담을 나눴다. 누리야 유소프 대사는 “경주의 APEC 정상회의 준비가 매우 체계적이고 인상 깊었다”며 “이번 회의를 계기로 경주가 지닌 역사적 가치와 미래 잠재력이 세계에 널리 알려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송호준 경주부시장은 “브루나이는 APEC 창설 초기부터 한국과 함께한 핵심 회원국으로, 양국은 에너지·인프라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해왔다”며 “이번 정상회의에서도 브루나이가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브루나이는 1989년 APEC에 가입했으며, 2000년에는
경주시가 이탈리아의 대표 문화유산 도시인 폼페이와 아그리젠토와 잇달아 교류협정을 체결하며 유럽 문화외교를 본격화하고 있다. 시는 13일(현지 시각) 폼페이 시청에서 안드레이아 에스포지토 시장대행과 만나 자매결연 40주년을 기념하는 교류협정에 서명했다. 이번 협정은 1985년 자매결연 체결 이후 이어져 온 양 도시 간 우호 관계를 더욱 확대하는 계기로 마련됐다. 양 도시는 앞으로 문화예술 협력사업, 관광자원 공동 홍보, 청소년 교류 프로그램, 공공행정 정보 공유 등 실질적인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할 방침이다. 협정 체결식에는 주낙영 시장을 비롯해 임활 경주시의회 부의장, 김상용 경주예총 회장, 주이탈리아 대한민국 대사관 관계자 등 양측 인사들이 함께했다. 이어 16일에는 시칠리아의 대표 고도(古都) 아그리젠토를 방문해 프란체스코 미끼께 시장과 교류 의향서를 체결했다. 협정은 아그리젠토의 대표적인 문화공간인 루이지 피란델로 시립극장에서 진행됐다. 아그리젠토는 고대 그리스 유적인 ‘신전의 계곡’이 위치한 도시로, 1997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됐으며 2025년에는 이탈리아 문화수도로 지정된 바 있다. 두 도시는 천년 고도라는 유사한 정체성과 문화적 공통점을
경상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박순범, 칠곡2)는 6월 17일(화), 포항 동빈대교, 칠곡 행정문화복합플랫폼, 통합공공임대주택 건립 사업 등 도내 주요 SOC 및 도시재생 뉴딜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위원회가 먼저 찾은 동빈대교는 포항시 남구와 북구를 연결하는 총연장 395m, 왕복 4차로 규모의 해상교량으로, 2025년 11월 말 개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며, 완공되면 포항제철소 등 철강공단에 대한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동빈대교 건설 현장에서 박순범 위원장은 “공사 과정에서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공정 내내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공사가 기한 내 완료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 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방문한 칠곡군 행정문화복합플랫폼 및 통합공공임대주택 조성 사업은 스마트주차장, 왜관읍사무소, 지역활성화지원센터, 다함께돌봄센터, 도농교류복합문화센터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며, 별도의 건물에 행복주택 30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이는 젊은 세대와 신혼부부 등 저출생 문제 해소를 위한 주거복지 대책의 일환으로, 지역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