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노인요양시설 방문 엄태항 봉화군수는1월 31일(목) 09:30 설 명절을 맞이하여 관내‘노인복지시설’에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한다.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은 1월 30일 설 명절을 맞아 노사합동으로‘설맞이 경주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정재훈 사장과 김병기 중앙노조위원장 등 임직원 100여명은 경주의 대표적인 전통시장인 성동시장과 중앙시장을 방문해 온누리 상품권으로 쌀, 청과류, 건어물, 생필품 등을 구매하고 상인들과 덕담을 나눴다. 장보기 행사를 통해 구입한 1천만원 상당의 물품은 경주종합사회복지관과 경주지역아동센터 등에 전달됐다. 한수원은 지난해 본사 소속 전직원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러브펀드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매월 시행하여 6천만원 상당의 물품을 경주지역 아동센터와 복지시설에 기부하였고, 올해에도 계속 이어나갈 예정이다. 정재훈 사장은“경주시민 모두가 행복하고 편안한 설 명절이 되길 바란다”며“한수원은 앞으로도 전통시장 활성화와 어려운 이웃에 대한 지원 등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2월의 안동여행은 설과 함께 시작된다. 조금은 이른 듯한 봄소식 들려오는 2월은 설 연휴 기간, 졸업 입학 시즌인 데다, 열두 달 중 28일로 가장 짧기 때문에 바쁘게 지나가는 한 달이다. 그래서 2월의 여행 계획을 잡을 때는 설 연휴와 봄방학이 주요한 일정 설계요소가 된다. ▷ 설 연휴 다채로운 행사 준비 안동시에서는 2019년 설맞이 행사를 연휴 둘째 날인 3일 10시부터 4시간 동안 안동역 광장에서 치른다. 또한 설 당일에는 안동의 세계유산인 하회마을과 봉정사를 무료 개방한다. 2010년과 2018년에 각각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두 곳을 모두 무료 개방하기는 처음이다. 고향을 찾아온 귀성객이 둘러볼 만한 장소이다. 또한 도산서원도 설 당일 무료 개방한다. 이 외에도 하회마을 세계탈박물관, 유교랜드 등 지역 핵심관광지 21개소가 유,무료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귀성객과 가족 나들이객이 고향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도록 시에서는 연휴기간 주요 관광지 운영 안내를 안동 문화관광 홈페이지(http://www.tourandong.com)에 소개해 관광객과 귀성객의 편의를 도모할 예정이다. ▷ ‘매화 향기 홀로 아득한’도산 봄방학 시즌은 이육사 시인이 말한 ‘매화 향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전상우)는 우리나라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1월 30일 울진군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땔감 나누어 주기 행사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울진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설 명절은 따뜻한 온정이 그리워지는 계절인 만큼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난방용 땔감을 총 3가구(가구당 1톤씩)에 직접 전달하였다고 하였다. 이번 행사에 사용된 땔감은 지난해 숲가꾸기사업으로 생산된 목재 중 매각이 어려운 부산물을 난방 연료로 사용이 편리하도록 절단하고 쪼갠 장작 형태로 공급된다. 울진국유림관리소는 2018년에도 29세대에 약 60톤의 사랑의 땔감을 관내 취약계층에 지원하였으며, 2019년에도 사랑의 땔감 나누기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상우 울진국유림관리소장은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가 어려운 이웃들이 정감 넘치는 설을 맞이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하였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전찬걸)이 수도권 지역의 여행관계자를 대상으로 지역의 관광 요소들을 알리고, 매력을 어필하는 등 성공적인 올해의 힐링관광도시 사업 추진을 위한 홍보에 나섰다. 지난 29일 서울가든호텔에서 여행사, 언론사, 여행기자, 블로거 등 수도권 여행관계자 약 300여 명을 초청해 ‘2019 울진군 관광설명회’를 개최했다. 울진군의 주요 관광지와 관광 정책을 홍보하고, 긴밀한 네트워킹을 통한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개회식에 이어 울진군 홍보동영상 시청 및 울진 관광 관련 PT발표,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관광자원 및 정책 홍보 시간에는 올해 야심차게 추진되는 신규 관광정책과 2019년도 달라지는 인센티브 지원제도 등을 설명했고 울진의 주요한 관광지를 소개하며 힐링 관광도시로 거듭나고 있는 울진의 매력도 함께 홍보했다. 박금용 관광문화과장은“앞으로 여행관계자를 대상으로 매년 관광 정책 설명회를 개최하여 관광업계 관계자들과 지속적으로 교류를 확대할 예정”이라며 “변화하는 관광 트렌드에 대응하고, 개별 여행객 공략을 위해 유튜브, 블로그 등 SNS 활용 온라인마케팅도 더욱 활성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
경주시의회(윤병길 의장) 전체의원과 의회사무국 전 직원들은 1월 30일 오후 1시부터 지역 전통시장을 대표하는 성동시장과 중앙시장을 찾아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설 명절을 계기로 전통시장 장보기를 실시하여 경기침체와 대형마트에 밀려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고 지역상권 살리기에 동참하기 위함이다. 행사에 참석한 의원들은 전통시장 이용하기 캠페인과 온누리 상품권을 이용하여 장보기를 하였으며, 또한 상인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했다. 윤병길 의장은 “전통시장은 질 좋은 상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하고 넉넉한 인심까지 덤으로 느끼면서 동시에 작은 소비실천으로 침체된 지역경제 살리기에 좋은 방안”이라며,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상인과 지역민이 하나가 되어 함께 어려움을 나누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시민이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장보기로 구입한 물품들은 지역아동센터인 경주용강지역아동센터(용강동 소재)와 미래지역아동센터(황성동 소재)를 방문하여 전달하고 자라나는 아동들에게 따뜻한 사랑나눔을 실천했다. 또한, 사회복지시설(늘푸른요양원, 참사랑의집)을 방문하여 격려하고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속적인 관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종호, 이하 한울본부)는 28일 울진 관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설맞이 ‘헤어스케치 봉사단 이·미용 재능 나눔 봉사 활동’을 시행했다. 한울본부 직원과 지역주민으로 이루어진‘헤어스케치 봉사단’회원들은 복지시설 및 군부대 등을 방문해 매달 약 250여 명에게 이·미용 봉사를 시행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92회에 걸친 봉사활동을 통해 3,100여명이 도움을 받았다. 봉사단은 이·미용 봉사 이외에도 울진군에서 주관하는 행복마을 만들기 사업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방면에서 재능 나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헤어스케치 봉사단’은 동산복지마을요양원을 시작으로 드림돌봄센터, 평해노인요양원, 지적장애인시설인 인덕사랑마을, 울진군노인요양원, 울진실버요양센터 등 복지시설을 방문하고 어르신이 계신 가정에도 직접 발걸음 했다. 봉사자들은 복지시설 가족들과 담소를 나누며 머리를 매만지고, 어르신께서 불편한 곳은 없는지 건강을 살피기도 했다. 평해노인요양원 김삼호 원장은 “이·미용 서비스를 이용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설 명절 전에 소중한 시간을 내 봉사를 해주어 정말 감사하다. 덕분에 이번 설도 말끔한 모습으로 즐겁게 맞이할 수 있을
경주시(시장 주낙영)는 설 연휴기간을 앞두고 귀성객 및 관광객 모두가 따뜻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맞이 민생안정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시는 ▲종합상황반 운영 ▲도로정비 및 특별교통대책 ▲설 물가 안정 관리 등 서민경제 대책 ▲이웃과 함께하는 설 명절 ▲환경정비 및 주민불편사항 해소 ▲비상진료체계 확립 ▲재난안전관리 강화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 등 시민들이 편안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8개 중점 추진분야에 대한 대책을 마련했다. 우선, 설 연휴 기간인 다음달 2일부터 6일까지 12개 반 185명을 투입,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분야별 상황을 관리하고 비상시에 신속하게 대처할 계획이다. 특히, 청결한 관광도시 이미지 제고를 위해 다세대 주택 주변 및 도심과 가까운 소하천 일대의 생활쓰레기를 일제 정비하고, 차량 통행에 불편함이 없도록 도로시설물의 안전 점검도 함께 한다. 생활쓰레기는 3일 공휴일과 설날 당일인 5일을 제외하고 정상 수거할 계획이며, 연휴기간동안 상황실과 기동청소반을 운영한다. 또한, 응급의료기관으로 동국대경주병원을 비롯한 6개 병원이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고 당직의료기관 39개와 당번약국 102개를 지정,운영한다. 연휴를 맞아 경주
안동사과와 안동산약(마)이 '소비자가 뽑은 2019 한국소비자만족지수' 선정에서 7년 연속 1위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소비자만족지수 조사는 전국 65개 지자체가 참가한 가운데 온라인투표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안동사과와 안동산약(마)이 농․특산물 공동 브랜드부문 1위로 선정됐다.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는 대한민국의 소비자 특성을 살려 산업별 상품 및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의 충성도, 인지도, 이미지, 만족도, 신뢰도를 나타내는 소비자만족지수로서 소비자가 직접 평가해 시상하는 의미 있는 상이다. 안동은 배수가 잘되는 사질양토와 물이 풍부하고 일교차가 큰 낙동강 상류에 위치해 산약재배 최적지며, 886 농가가 503㏊에서 산약 6,758톤을 생산하는 전국 최대생산지다. 분말, 음료, 차 등 100종류의 마 가공품을 생산해 미국, 캐나다, 호주 등 10여 개국에도 수출하고 있다. 2005년 전국 최초로 농산물 특구 1호로 지정되었으며 2009년 특허청에 지리적 표시 단체표장을 등록해 품질관리에 매진하고 있다. 또한, 안동사과는 농식품 파워브랜드 대전에서(2007, 2013) 대통령상을 전국 최초로 2회나 수상해 대한민국 대표 사과로 인정받았다. 프리미엄브랜드
‘청송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이 지난 29일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에서 개최된 ‘2019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2년 연속 유네스코 인증도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2019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은 소비자들로부터 최고의 사랑과 가치를 인정받은 상품 및 기업의 브랜드를 온라인 투표와 브랜드 전문가 심사를 거쳐 선정한다.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UNESCO Global Geopark)은 특별한 과학적 중요성, 희귀성 또는 아름다움을 지닌 지질현장으로서 지질학적 중요성뿐만 아니라 생태학적, 고고학적, 역사적, 문화적 가치도 함께 지니고 있는 특정 지역을 보전하면서 교육 및 관광을 통해 지속가능한 지역경제 발전을 도모하는 프로그램으로, ‘청송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은 2017년 5월 제주도에 이어 국내 두 번째로, 내륙에서는 첫 번째로 청송군 전역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되었다. 특히 청송군은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을 기존 보유하고 있던 세계적인 브랜드 국제슬로시티,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과 연계하여 청송만이 갖고 있는 다양한 관광 콘텐츠와 프로그램을 접목해 관광객의 시선을 사로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이번 수상의 주된 배경이다
한국전력기술(사장 김태균)은 18일, 한미글로벌㈜ 본사에서 ‘원전 사업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양사는 원전 설계 등에 대한 사업관리 역량을 제고하고 이를 기반으로 새로운 사업 기회를 창출하기로 했다. 특히 디지털 트윈, AI, BIM 등 첨단 기술을 도입한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체계를 확립하는 등 원전 설계를 비롯한 연계 분야 사업에 대한 사업관리 기반을 고도화하기로 했다. 더불어 고준위 방폐물 처분장 등 향후 추진이 필요한 원전 사후관리분야에서의 사업발굴과 글로벌 시장에서의 오너스 엔지니어링(Owner’s Engineering) 등 신규 사업 기회를 창출하는데 협력할 예정이다. 한국전력기술은 한국형 원전 설계기관으로 원전 설계 및 엔지니어링, 안전분석 등 핵심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한미글로벌은 건설사업관리(PM/CM)를 핵심사업으로 미국 Parsons社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하여 선진기법을 국내에 도입한 사업관리 전문기업이다. 한국전력기술 김태균 사장은 "양사의 협력을 통해 원전 설계사로서 한국형 원전의 최대 경쟁력인 온타임 온버짓(On-Time On-Budget) 성공 신화에 지속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2025 APEC 정상회의 개최를 앞두고, 펭에란 하자 누리야 유소프(H.E. Pg Hjh Nooriyah PLW Pg Hj Yussof) 주한 브루나이 대사가 17일 경주시를 공식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APEC 회원국으로서 정상회의 개최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개최 도시인 경주와의 실질적인 교류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누리야 유소프 대사 일행은 이날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를 비롯해 불국사, 국립경주박물관, 주요 숙박시설 등 APEC 관련 주요 인프라 및 문화유산 현장을 차례로 둘러봤다. 이어 경주시청을 방문해 송호준 경주부시장과 만나 공식 환담을 나눴다. 누리야 유소프 대사는 “경주의 APEC 정상회의 준비가 매우 체계적이고 인상 깊었다”며 “이번 회의를 계기로 경주가 지닌 역사적 가치와 미래 잠재력이 세계에 널리 알려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송호준 경주부시장은 “브루나이는 APEC 창설 초기부터 한국과 함께한 핵심 회원국으로, 양국은 에너지·인프라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해왔다”며 “이번 정상회의에서도 브루나이가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브루나이는 1989년 APEC에 가입했으며, 2000년에는
경주시가 이탈리아의 대표 문화유산 도시인 폼페이와 아그리젠토와 잇달아 교류협정을 체결하며 유럽 문화외교를 본격화하고 있다. 시는 13일(현지 시각) 폼페이 시청에서 안드레이아 에스포지토 시장대행과 만나 자매결연 40주년을 기념하는 교류협정에 서명했다. 이번 협정은 1985년 자매결연 체결 이후 이어져 온 양 도시 간 우호 관계를 더욱 확대하는 계기로 마련됐다. 양 도시는 앞으로 문화예술 협력사업, 관광자원 공동 홍보, 청소년 교류 프로그램, 공공행정 정보 공유 등 실질적인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할 방침이다. 협정 체결식에는 주낙영 시장을 비롯해 임활 경주시의회 부의장, 김상용 경주예총 회장, 주이탈리아 대한민국 대사관 관계자 등 양측 인사들이 함께했다. 이어 16일에는 시칠리아의 대표 고도(古都) 아그리젠토를 방문해 프란체스코 미끼께 시장과 교류 의향서를 체결했다. 협정은 아그리젠토의 대표적인 문화공간인 루이지 피란델로 시립극장에서 진행됐다. 아그리젠토는 고대 그리스 유적인 ‘신전의 계곡’이 위치한 도시로, 1997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됐으며 2025년에는 이탈리아 문화수도로 지정된 바 있다. 두 도시는 천년 고도라는 유사한 정체성과 문화적 공통점을
경상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박순범, 칠곡2)는 6월 17일(화), 포항 동빈대교, 칠곡 행정문화복합플랫폼, 통합공공임대주택 건립 사업 등 도내 주요 SOC 및 도시재생 뉴딜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위원회가 먼저 찾은 동빈대교는 포항시 남구와 북구를 연결하는 총연장 395m, 왕복 4차로 규모의 해상교량으로, 2025년 11월 말 개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며, 완공되면 포항제철소 등 철강공단에 대한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동빈대교 건설 현장에서 박순범 위원장은 “공사 과정에서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공정 내내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공사가 기한 내 완료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 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방문한 칠곡군 행정문화복합플랫폼 및 통합공공임대주택 조성 사업은 스마트주차장, 왜관읍사무소, 지역활성화지원센터, 다함께돌봄센터, 도농교류복합문화센터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며, 별도의 건물에 행복주택 30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이는 젊은 세대와 신혼부부 등 저출생 문제 해소를 위한 주거복지 대책의 일환으로, 지역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