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군수 엄태항)은 8월 26일(수) 오후 3시 30분 군청 대회의실에서 19개 부서 38명의 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시군평가(합동평가)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84개 정량지표에 대한 봉화군의 현재까지 추진실적을 보고하고, 실적제고를 위한 성과향상 방안을 강구하는 등 체계적인 합동평가 대응체계를 정비해 우수한 실적을 거양하고자 개최됐다. 봉화군은 평가기간이 종료되는 12월 말까지 매월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부진 지표에 대한 대책보고회도 지속적으로 병행할 계획이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조광래 부군수는 “시군평가는 우리 군이 1년 동안 추진한 정부와 도의 주요시책에 대한 평가이니만큼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추진해주기 바라며, 특히 부진지표에 대해서는 특단의 대책을 강구하여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행정안전부와 경상북도에서 실시하는 2020년 시군평가(합동평가)는 지자체 합동평가의 지표별 목표달성도를 평가하는 것으로 정부의 주요정책과 경북도의 역점시책들을 효율적으로 달성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북 영주시(시장 장욱현)는 오는 10월9일부터 18일까지 10일간 개최예정이었던 ‘제23회 경북영주풍기인삼축제’를 ‘코로나19’여파로 참가자 간 신체접촉이 없는 온라인 축제로 대체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 및 코로나 사태가 하반기까지 지속될 것이란 우려속에 많은 인파가 몰리는 축제 개최는 어렵다는 판단에 따라 내린 결정으로 경북영주풍기인삼축제는 23년간의 연속성과 상징성을 잇고 코로나 시대에 걸맞은 새로운 축제관광 트렌드를 주도하기 위해 온라인으로 대체된다. 올해는 온라인 축제로 열리는 탓에 경북영주풍기인삼축제의 핵심 체험프로그램, 먹거리체험 등은 즐길 수 없지만,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를 기획 할 계획이다. 또한 영주무섬외나무다리축제도 오는 10월10일부터 11일까지 2일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축제의 핵심프로그램인 전통혼례?상여행렬 재연의 영상촬영을 진행하고, 무섬마을의 역사, 생활문화, 고택, 우수한 자연경관을 영상으로 담아 유튜브를 통해 제공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영주사과축제는 오는 10월24일부터 11월1일까지 9일간 영주시 부석면 일원에서 소규모 사과판매장 및 사과홍보관을 설치해 영주사과의 효능을 홍보할 예정이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영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지난 8월 24일부터 오는 9월 23일까지 ‘제2회 청송군 도시재생 주민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군은 청송만의 특색 있는 도시재생사업 추진 및 활성화와 창의적인 도시재생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번째로 ‘제2회 청송군 도시재생 주민아이디어 공모전’을 기획하게 되었으며, 청송군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거나 사업장 및 직장을 가진 사람은 누구나 응모가 가능하다. 대상 지역은 청송읍 도시지역 일대로 개인 또는 2~5인의 그룹으로, 다양한 아이디어를 청송군도시재생지원센터(진보문화체육센터 2F)에 방문·우편 또는 이메일(gabriela1225@korea.kr), 팩스(054-872-7423) 등으로 제출하면 된다. 심사는 도시재생 전문가에 의해 이루어지며 입상자에게는 소정의 상금도 지급된다. 또한 참가작은 도시재생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향후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공모사업의 콘텐츠로 활용될 예정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청송군 도시재생지원센터 블로그(blog.naver.com/cs-urc)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윤경희 청송군수는 “청송군은 성공적인 도시재생뉴딜사업 추진을 위해 진보진안지구에 이어 금년 6월부터 청송월막지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종호, 이하 한울본부)는 9월 1일(화)부터 30일(수)까지 ‘울진 가족추억 사진 콘테스트’를 시행한다. 이번 ‘울진 가족추억사진 콘테스트’는 울진에서 찍은 가족사진을 개인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해 행복한 추억을 공유함과 동시에 뛰어난 생태 문화와 청정한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울진을 널리 알리기 위해 시행한다. 콘테스트 참가 방법은 아래와 같다. ① 한울본부 인스타그램(hi_hanul) 팔로우 신청 ② 울진을 배경으로 2인 이상이 참여한 가족사진을 개인 인스타그램에 업로드 * 필수 해시태그(2개): #한울본부울진가족추억사진콘테스트, #망양정·성류굴 등 사진을 찍은 울진 관내 장소 * 해당 기간에 업로드된 게시글만 인정 ③ 한울본부 인스타그램에 게재된 콘테스트 게시물에 ‘참여 완료’ 댓글 작성 한울본부는 참가자 중 30명을 추첨해 1인당 온누리 상품권 10만 원을 지급한다. 선정 결과는 10월 초에 한울본부 인스타그램을 통해 발표되며, 선정자에게는 인스타그램 메시지로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한편, 한울본부는 코로나19로 지친 지역주민에게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초등생 대상 그림 공모전, 부부 대상 응원편지 이벤트, 지역 상
오도창 영양군수는 8월 28일(금) 오전 8시 00분 영양읍 무창리에서 실시되는 「영양읍 농촌일손돕기 현장」을 방문한다.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진행 중인 ?북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북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은 면소재지를 경쟁력을 갖춘 농촌발전 거점으로 육성하여 주민들의 기초생활 수준 향상과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 사업은 2018년 농림축산식품부 일반지구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총사업비 39억원(국비 27, 군비 12)을 투입해 북면 부구리 일원에 흥부시장, 부구한마음 쉼터, 공영주차장 조성과 소재지 및 배후마을 주민들에 대한 지역역량강화사업 등을 추진하게 된다. 북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이 완료되면 지역의 잠재력과 고유의 테마를 살려 경쟁력을 갖춘 농촌 발전 거점으로 육성되고, 문화·경제 등의 인프라 구축을 통해 중심지역과 배후지역을 연결하는 중심기능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흥부시장 조성사업은 사업비 29억원을 투자하여 노후 된 시장장옥을 지상1층(연면적 999.32㎡), 5개동 28개 상가 규모로 조성하기 위해 내년 5월말 준공을 목표로 금년 9월말 착공 예정이며, 부구한마음쉼터,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은 내년 상반기에 착공하여 8월에 완료할 예정이다. 전찬걸 군수는 “흥부시장이
포항영일만항의 물동량이 전 세계적 코로나 팬데믹 영향에 따른 하락세에서 벗어나 본격적인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말부터 시작된 코로나19 사태로 전 세계적인 공장 셧다운과 국경폐쇄, 글로벌물류운송 차질로 영일만항의 물동량은 올해 4월부터 본격적인 타격을 받기 시작해 전년도 같은 기간 대비 4월은 70%, 5월 29%, 6월 35%, 7월 68% 정도의 물동량을 기록했으나, 8월부터는 90%까지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며, 9월부터는 예년의 물동량을 완전히 회복할 것으로 보인다. 포항영일만항 수출입물동량의 주력제품인 철강이 예년 수준을 회복하고 있으며, 자동차도 회복세를 보여 9월부터는 완전히 지난해 월 물동량을 회복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우드팰릿 물동량 증대를 위해 올해 7월 첫 상업운행을 시작해 주 6회 운행되는 영일만항 인입철도를 9월부터 주 12회로 증편 운행하게 되어 월 1천TEU 이상의 물동량 증대가 전망된다. 아울러, 경상북도, 포항시와 포스코, OCI 등 지역 수출입기업체의 지역 상생협력 노력으로 영일만항 이용 확대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어 추가적인 물동량 증가가 예상된다. 한편, 올해 포항영일만항의 전체적인 컨테이너 물동량 전망은 코로나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최근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라 코로나19의 전국적인 재확산을 대비하기 위해 관내 관광·문화시설 및 체육시설 등을 휴관했다. 이번 휴관 조치에 따라 경상북도 민물고기 생태 체험관, 국립해양과학관, 울진국민체육센터(수영장, 헬스장, 체육관), 울진군민체육관, 볼링장, 탁구장, 야구장, 그라운드골프장, 읍·면 체육시설(축구장, 테니스장, 풋살장, 족구장, 게이트볼장) 등 관내 공공체육시설이 휴관에 들어갔고, 울진군 귀농인의 집, 친환경농업교육장, 지역아동센터가 운영을 중단했다. 또한, 성류굴이 긴급 휴관하고 시설물 재정비를 실시했으며. 울진대게 홍보전시관과 나곡 바다낚시 공원 및 구수곡 자연휴양림과 금강송에코리움 테마전시관이 운영을 중단했다. 휴관은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별도 해제 통보 시까지 이어지며 성류굴은 9월 6일까지로 예정되어 있으나 정부시책에 따라 기간이 연장 될 수 있다. 경로당 247개소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더위쉼터로 운영되지만 식사는 제한된다.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 격상으로 실내 50인 이상, 실외100인 이상 집합·모임·행사는 금지되며 종교시설의 경우는 비대면 예배를, 결혼식장은 제한인원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전상우)는 다가오는 제8호 태풍 ‘바비’에 대비하여 인력, 자재 등을 총 동원하여 산림피해에 적극 대응한다고 밝혔다. 울진국유림관리소는 임도관리단 40명, 산사태현장예방단 4명 등의 인력을 동원하여 산사태취약지역을 포함한 산림재해우려지역을 중심으로 순찰을 강화하였고, 경사지 등 수해가 우려되는 지역은 비닐 피복을 통해 토사가 흘러내리지 않게 조치하였다. 울진국유림관리소는 지난해 태풍 ‘미탁’ 피해지에 대하여 금년도 상반기에 산림피해복구사업을 추진한 바 있으며, 복구 완료 개소에 대해서도 피해가 재발하지 않도록 점검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전상우 울진국유림관리소장은 “재해우려지에 대한 지속적인 순찰과 점검으로 다가오는 태풍을 대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포항시는 25일 이강덕 시장 주재로 긴급 민·관 합동 대책회의를 열고 ‘코로나19’ 감염이 전국으로 확산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확대·시행됨에 따른 개인위생 및 방역수칙 준수 등 유관기관 간의 긴밀한 협력을 통하여 비상상황이 발생할 경우에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기로 했다. 이날 대책회의에는 이강덕 시장과 정해종 시의회 의장, 강재명 포항시감염병대응본부장을 비롯하여 포항교육지원청, 남·북부경찰서, 남·북구소방서, 포스텍, 한동대, 국립포항검역소, 지방해양수산청, 포항의료원, 세명기독병원, 에스포항병원, 포항성모병원, 포스코, 포항상공회의소, 포항시체육회, 외식업 등 유관기관,단체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해 지역사회의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한 대책을 집중 논의했다. 포항시는 우선 교육지원청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하여 26일부터 학생 밀집도를 최소화하여 안전한 등교여건을 조성하고 매일 2회씩 발열 및 호흡기 증상을 확인하는 등 학교 구성원의 건강관리를 강화하는 한편, 지역 대학의 경우는 해외 유학생과 수도권 등 타지역 출신 학생 관리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포항시는 특히 고위험시설과 위험도가 높은 다중이용시설 등에 대한 출입자 명부관리, 마스크 전
안동문화원(원장 권석환)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경상북도, 안동시가 후원한 ‘K-PLAY 안동 페스타’가 지난 6월 20일(목)부터 22일(토)까지 3일간 웅부공원과 문화공원 일대에서 성황리에 열리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번 축제는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낮엔 쿨하게, 밤엔 힙하게’를 주제로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통해 새로운 지역형 축제 모델을 제시했다. 행사 첫날인 20일에는 ‘3대가 함께하는 안동양로연’, ‘경상북도 화전놀이 대회’, ‘막걸리 칵테일쇼’ 등이 우천 속에서도 차질 없이 진행됐다. 비가 오는 가운데도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행사장을 찾으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이튿날 열린 100년 전통의 ‘동춘서커스’는 웅부공원 전체를 가득 채운 인파로 대성황을 이뤘다. 곡예, 마술, 무용이 어우러진 서커스 공연은 축제 기간 가장 뜨거운 반응을 얻은 프로그램으로 꼽힌다. 같은 날 열린 ‘전국 청소년 댄스대회’, ‘노국공주 선발대회’, ‘놋다리밟기 공연’ 등도 안동 고유의 전통문화와 창의적인 청년 문화가 어우러진 무대로 관람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셋째 날에는 맑은 날씨 속에서 축제 분위기가 한
‘불과 빛의 도시’ 포항의 정체성을 담아낸 2025 포항국제불빛축제가 포항시 주최, 포항문화재단 주관으로 14일 포항운하 불빛 라이트웨이를 시작으로 20일 주 행사장인 형산강 체육공원 일원에서 개최됐다. 올해 축제는 ‘맑은 시대! 빛나는 일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대규모 공연이 준비됐지만 행사 당일 포항 전역에 호우주의보(3시간 강우량이 6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10㎜ 이상 예상)가 발효되면서 퍼레이드를 끝으로 주요 야간 프로그램인 무대 공연과 국제불꽃쇼, 드론 라이트쇼는 방문객의 안전을 고려해 취소됐다. 포항시 관계자는 “예기치 못한 기상 상황으로 불가피하게 행사를 중단하게 된 점에 대해 시민과 관람객 여러분께 매우 안타깝고 죄송한 마음”이라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결정이었던 만큼 이해를 부탁드리며, 끝까지 질서를 지켜준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비록 21일 메인 야간프로그램은 취소됐지만 20일에는 무대공연과 ‘데일리 불꽃쇼’가 예정대로 진행돼 관람객들이 포항 밤 바다를 빛으로 수놓은 불꽃을 감상할 수 있었다. 또한 21일 오후 진행된 ‘불빛 거리 퍼레이드’는 시민 800여 명이 참여하며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포항시는 기상변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문화축제 ‘K-PLAY 안동 페스타’가 6월 20일 성황리에 막을 올린 가운데, 21일 둘째 날에는 ‘한복 입고 놀아보자! K-PLAY 민속대잔치’를 주제로 풍성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가족, 친구, 연인들이 함께 한복을 입고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즐길 수 있는 참여형 콘텐츠로 축제의 재미를 더하고, 참여자들에게는 푸짐한 경품도 제공될 예정이다. 이날 오후 3시에는 ‘제17회 노국공주 선발대회’가 열린다. 초등학교 2~6학년 학생 34명이 본선에 진출해, 이 가운데 동부공주, 서부공주 등 총 7명의 ‘공주’가 선발된다. 대회와 함께 경상북도 무형문화재인 ‘안동놋다리밟기’ 공연이 함께 펼쳐져 관람객들은 안동 고유의 전통문화를 현장에서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다. 오후 6시부터는 축제의 열기를 더하는 공연이 이어진다. 100년 전통을 자랑하는 ‘동춘서커스’는 곡예, 무용, 마술, 음악이 어우러진 현대적인 연출로 새로운 감동을 선사하고, ‘전국 청소년 댄스대회’는 안동 민속 요소를 안무에 반영하는 미션 형식으로 치러져 전통과 창의성이 조화를 이루는 독창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20여 개 팀이 참가해 열정 넘치는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 지관서
포항시는 한여름 시민들의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 줄 도심 속 야외 물놀이장인 ‘침촌근린공원 물놀이터’를 내달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두 달간 운영한다. 침촌근린공원 물놀이터는 지역 내 대표적인 어린이 물놀이 시설로 매년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올해도 하루 두차례 운영된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12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로, 회차당 80명, 하루 총 160명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온라인 사전예약제를 시행하며, 첫 예약은 23일 오전 10시부터 가능하다. 올해부터는 예약자 중 당일 미입장자(노쇼)가 발생하거나 정원 미달이 될 경우 현장 선착순으로 입장을 허용할 예정이다. 물놀이터는 포항시 푸른도시사업단 공원과에서 직접 관리하며,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안전·위생 조치를 시행한다. 특히 매일 상수도를 교체하고 간이 수질검사를 실시하며, 2주 한번 정밀 수질검사도 병행한다. 또한 전문 교육을 이수한 안전요원 2명이 상시 배치돼 어린이들의 안전을 책임진다. 시설점검과 청소를 위해 매주 월요일·목요일은 휴장하며, 우천 등 기상 상황과 현장 여건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신강수 포항시 푸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