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군수 전찬걸) 엑스포공원에서는 울진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하여 다양한 가을 꽃을 주제로 지난 8일부터 14일까지 전시 행사가 진행중이다. 이번 전시회에는 엑스포 공원 주광장에 다양한 국화 조형작품 배치하고, 포토존을 조성하여 화려한 가을 풍경을 연출하고, ‘코스모스’,‘핑크뮬리’ 등 가을 대표 식물들로 대규모 군락지를 조성하여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고 있다. 가을 꽃 전시회는 엑스포 공원이 가진 자연 풍경, 지역주민과 함께 재배한 국화, 경관연출 전문가가 함께 하여 이루어진 결과로 그 가치가 더욱 높다고 할 수 있다. 김명식 엑스포공원 사업소장은“올해는 이상고온, 태풍 등 기후에 영향으로 공원 관리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지역주민과 함께 합심하여 임한 결과 가을 꽃 전시를 무사히 개최하여 방문객들을 맞이 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엑스포공원을 울진의 랜드마크로 만들어 지역주민에게는 즐거움, 관광객에게는 멋진추억을 주는 최고의 공원으로 만들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양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최고 품질의 사과 생산으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하여 “최고품질 사과 생산단지 육성 시범사업”을 추진하여 사과 농가의 호평을 받고 있다. 사과는 재배방법에 따라 다양한 재배기술이 보급되고 있으며 재배방법별 장점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하여 하계전정으로 우량 꽃눈을 확보하는 “하계전정작목반” M.9묘목을 재배하는“M.9작목반” 고랭지역인 “수비작목반” 등 우수 사과 작목반 3개소를 선정하여 월별 핵심기술 컨설팅과 자체교육으로 사과 재배기술의 상향 평준화로 고품질의 사과를 생산하고 있으며 작목반 상호간 재배기술 교류를 위한 합동교육을 작목반을 순회하며 실시하여 당면한 재배기술 교육과 농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에 대한 토론식 교육으로 교육의 효과를 높이고 있다. 영양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소비자가 선호하는 고품질 사과 생산을 위하여 최고품질 과실생산단지 육성사업을 확대 보급해 나갈 계획”이라 하였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소방서(서장 제갈경석)는 지난 10일 소방서 2층 대회의실에서 소방안전협의회원 33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울진지역 주요인사로 구성된 소방안전협의회(회장 김종태)는 각종 화재예방활동과 지역봉사활동 등을 통해 울진군민의 안전확보와 선진 소방안전 구축을 위해 운영되는 단체이다. 이날 정기총회는 △소방안전협의회 신입회원 위촉 △울진소방서 및 협의회 상호간 소개 △울진소방서 상반기 주요업무성과 및 2018년 하반기 주요업무계획 설명 △ 2018년도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 계획 △소방안전협의회 운영 및 활동방향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협조 및 민간자원을 활용한 효과적인 재난예방 네트워크 구축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제갈경석 서장은 “안전이라는 하나의 목표를 향해 소방안전협의회와 울진소방서가 합심해 사고와 재난이 없는 도시임을 확고히 할 것”이라며, “더욱 적극적인 활동으로 안전한 울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 한울원자력봉사대(봉사대장 이종호)가 10월 11일(목) 태풍 ‘콩레이’가 할퀴고 간 영덕군을 돕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한울봉사대원 30여명은 주택 및 상가 침수로 많은 피해를 입은 강구면과 축산면 일대를 찾아 펄 제거 및 주변 정리 작업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피해복구 성금 300만원을 영덕군에 전달했다. 이종호 봉사대장은 “이번 지원이 피해지역 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수해민들께서 하루 빨리 안정을 찾으시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앞으로도 한울본부는 지역사회를 위해 다방면에 걸쳐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지난 9월 15일과 10월 9일 울진군(군수 전찬걸)에서는 최초로 지역경제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울진시장과 후포시장 일원에서 각각 “하하하 웃음만복축제”와 “신바람 장터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울진군과 각 시장상인회에서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개최한 축제로 울진시장과 후포시장의 개성을 유감없이 드러내 호평을 받았다. 울진 시장의 “하하하 웃음만복 축제”는 시장 곳곳에서 다양한 공연과 특히 장옥 내에서 펼쳐진 고객 참여 게임을 통하여 온라인 홈쇼핑과 대형마트를 주로 찾던 젊은 부부와 어린이들이 대거 울진시장을 방문하는 계기를 마련하였고, 울진시장상인들이 고객들에게 웃음을 주기위하여 콧수염과 새싹핀을 꼽고 고객을 응대한 컨셉과 시장물품 3천원 할인권 행사는 고객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다는 평가이다. 태풍 콩레이로 인해 9일로 연기하여 개최된 후포시장의 “신바람장터 축제”는 선선한 가을날씨를 만끽하듯 하루 종일 주민들과 상인들, 그리고 방문객의 호응이 뜨거웠다. 후포바다에서 공수해 온 방어,광어 잡기 체험장에는 많은 어린이들의 참여로 신나는 놀이문화의 장이 되었고, 축제장내에 물품을 산 고객에게 지역특산품을 받을 수 있는 룰렛 체험권을
울릉군은 이달 10일, GS리테일과 농수축산물 유통 활성화와 판매 촉진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이하 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김병수 울릉군수를 비롯해 울릉군 관계자 및 실무진과 GS리테일 허연수 대표이사 및,임원진 등 20여명이 참석했으며, 그동안 건오징어, 명이 등 우수한 상품성에도 불구하고 불리한 지역적 여건으로 판매에 어려움이 있던 울릉군특산품에 대하여 전국적인 홍보와 판매망을 강화하고 또한 농·수·축산물의 품질관리에 만전을 기하면서 지속적인 정보교류와 사업을 실시하는 등 양자간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주요 협력사항은 ▲ 산지(울릉군)와 소비자 간 직거래 및 온·오프라인 입점 및 소비 촉진행사 추진 ▲ 울릉군 내 우수 산지와 생산자 발굴 및 농산물 전략상품 개발 지원 ▲ 울릉군 특산물에 대한 마케팅, 홍보, 프로모션 활동에 적극 참여 및 상호 교류 활성화 노력등이며 특히 ▲ 첫 지원사업으로 GS리테일 전용 ‘독도사랑 새우맛 라면’을 지난 8월에 출시하였으며, 이와 함께 발생하는 수익금 중 일부를 적립해 울릉군 교육발전기금으로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어 주민의 큰 호응이 따르고 있다. GS리테일 허연수 대표이사는 향후 울릉군
윤경희 청송군수가 지난 10일(수) 제25호 태풍 ‘콩레이’로 인한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덕군의 조속한 피해복구를 위해 성금 500만원을 전달하고, 피해 현장을 찾아 복구 작업을 도왔다. 영덕군은 지난 태풍으로 300mm 이상의 물 폭탄이 쏟아져 1명이 숨지고, 1,155가구에 침수 피해가 발생해 551명의 이재민이 대피 생활을 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날 윤 군수는 영덕군청을 방문해 청송군 공직자들이 모은 성금 500만을 전달하며, “이번 태풍으로 피해를 입으신 분들에게 청송군 공직자들을 대표해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재난 상황을 함께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추가 지원이 필요할 경우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또, 청송군자율방재단 등 50여명의 청송군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피해 현장을 찾아 복구 작업도 도왔다. 청송군 자원봉사자들은 청송군에서 이동세탁 차량 등 복구 장비를 준비해 침수 피해를 본 상가와 가정집의 이불 빨래 등 생활용품 세척과 물과 함께 건물 안으로 밀려들어 온 진흙 등 오물 제거 봉사활동을 펼쳤다. 자원봉사자들의 손을 거치면서 흙투성이가 되었던 주거 공간은 조금씩 제 모습을 찾았으며, 오물로 범벅이 되었던 이불과 가제도구 등 생활용품
남부지방산림청(지방청장 최수천)은 10월 10일(수) 울진국유림관리소 금강소나무생태관리센터에서 지방청장을 비롯하여 소속기관 간부공무원 약30명을 대상으로 갑질문화 근절캠페인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산림청 갑질근절 종합대책」 시행에 따라 소속기관 하위직 공무원 및 유관기관이 상생하고 존중받는 공직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갑질문화 근절 선서식’을 함께 진행했다. 또한 산림분야 관계법령과 제도상 갑질 요인제거를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갑질근절 가이드라인을 전파하는 ‘갑질근절 특별교육’도 병행했다. 최수천 남부지방산림청장은 “갑질문화 근절은 유연하고 청렴한 공직문화를 만들어 가는 첫걸음으로 각종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갑질근절을 위한 신고시스템 정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국민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갑질행태 발견 시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해양경찰서(서장 박경순)는 가을철 낚시어선 최성수기를 맞아 근절되지 않는 고질적인 안전위반 행위를 선정하여, 안전사고예방과 국민 안전 공감대 확산을 위해 10월 한 달간 안전위반행위 합동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낚싯배 자율적 안전관리 운영(9.15~10.31)과 함께 하고 있으며,지자체 등과 합동으로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중점단속 대상으로는 기초 안전 질서 위반(구명조끼, 허위 출입항, 정원초과), 영업시간 위반, 음주운항, 불법 증개축, 안전검사 미필 등 이다. 울진해경 관계자는 낚시어선 승선 시에는 누구나 구명조끼를 꼭 착용하고, 사업자의 경우 출·입항 신고와 정원초과 금지 등 안전운항에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또“출발 전 신분증을 꼭 챙기고 해상날씨를 확인하는 등 안전하고 즐거운 낚시활동이 될 수 있도록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꼭 준수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부탁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해양경찰서(서장 박경순)는 가을 행락철을 맞아 8일부터 어선, 낚시어선, 수상레저기구 등을 대상으로 해양사고 사전예방 차원에서 음주운항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8일부터 일주일간 홍보기간을 거쳐 다음달 11일까지 35일간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중점단속 대상으로는 어선, 낚시어선, 수상레저기구 등 모든 선박으로, 해상에서의 음주운항 단속기준은 혈중 알콜농도 0.03%이상이다.특히 주목할 점은 지난번 해사안전법 개정으로 인해 기존 5톤 미만 선박의 음주운항 처벌기준이 10월 18일 이후부터 과태료(300만원이하)에서 500만원 이하의 벌금사항으로 강화된 점이다. 울진해경 관계자는 음주운항으로 인한 해양사고 발생시 대형 인명피해와 재산피해는 물론 해양오염 사고로까지 확대될 수 있는 만큼 해양종사자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이기협)은 지난 6월 18일부터 20일까지 2박 3일간 관내 초등학교 6학년 및 중학교 2학년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우리 땅, 독도 탐방』 체험학습을 성공적으로 운영하였다. 이번 체험학습은 독도의 역사적, 지리적, 생태적 가치를 현장에서 직접 체험함으로써, 학생들에게 올바른 영토 의식과 나라 사랑의 마음을 함양하고자 기획되었다. 참가 학생들은 독도박물관, 독도의용수비대 기념관, 독도 현장 탐방을 비롯해 울릉도의 생태 및 지질 명소와 역사문화체험센터 등을 방문하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체험 중심의 교육을 받았다. 중학교 2학년 참가 학생 김○○은 “독도를 직접 보니 정말 우리 땅이라는 게 실감났어요. 꼭 지켜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자연도 정말 아름다웠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기협 울진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학생들이 직접 독도를 탐방하며 느낀 자긍심과 책임감은 그 어떤 교과서보다 값진 배움이 되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체험 중심의 영토 교육을 확대해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질 인재를 키워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새 정부 출범에 따른 경상북도의 도정 시계가 전략적이면서도 바쁘게 돌아가고 있다. 경상북도는 19일 경북도를 비롯한 22개 시군의 기획부서장, 도 실·국 공무원, 경북연구원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북 새 정부 국정과제 기획추진단’ 도-시군 전략회의를 가졌다. 이번 전략회의는 이재명 정부의 국정 방향을 공유·협의하고 대통령 선거 과정에서 제시한 공약을 구체화하는 한편, 지역 핵심 현안을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새 정부에 맞게 이를 국정과제에 반영하기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북도는 전략회의 개최에 앞서 이재명 대통령의 광역·기초 공약과 정책 공약을 철저히 분석하였으며, 이날 회의에서는 체계적인 도-시군 협력체계를 갖춰 공약의 실현 가능성을 높이고 지역 현안을 국정과제에 적극 반영하기로 뜻을 같이했다. APEC, 산불 피해 복구와 같은 당면 최대 현안에 정부와의 긴밀한 협력과 차질 없는 추진 방안을 중심으로 협의했다. 또 경북도가 국가적 난제 해결을 위해 선도하고 있는 지방시대 정책과 저출생과 전쟁, 농업 대전환과 경제산업 혁신모델 등 경북의 핵심 도정 아젠다가 새 정부 정책 기조와 방향에도 부합한다고 보고, 국가 차원의
‘포항국제불빛축제’ 메인 행사가 20일부터 21일까지 형산강 체육공원 일원에서 본격적으로 열린다. 올해 ‘2025 포항국제불빛축제’는 ‘맑은 시대 빛나는 일상’을 주제로 국제불꽃쇼, 드론라이트쇼, 시민퍼레이드, 불빛콘서트, 라이트아트웨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메인 축제가 진행되기에 앞서 지난 14일부터 포항 운하 라이트아트웨이(포항운하관~플라워트리광장)에는 17개의 빛 조형물과 미디어 아트가 전시됐으며,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국제불꽃쇼’는 21일 밤 9시 형산강 체육공원에서 펼쳐진다. 메인 축제 첫날인 20일에는 가수 에녹과 아즈마 아키가 출연하는 ‘불빛 콘서트’와 ‘데일리불꽃쇼’가 열려 형산강 밤바다를 불빛으로 수놓을 예정이다. 둘째 날 21일에는 축제 메인 프로그램인 ‘국제불꽃쇼’가 불빛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열린다. 이번 불꽃쇼에는 이탈리아, 캐나다 등 해외 2개국이 참여해 포스코 야경과 어우러지는 화려한 불꽃 연출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탈리아는 ‘사랑의 연금술’을, 캐나다는 ‘변치 않는 대중의 빛’을 주제로 한다. 이어 1,000대 드론이 밤하늘을 수놓는 ‘드론라이트쇼’에서는 ‘당신의 하루에 감사합니다’라는 메시지를 통해 시민들에게
영주시는 시민 중심의 행정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6월 19일(목)부터 6월 20(금)까지 이틀간, 148아트스퀘어 대공연장에서 전 공무원을 대상으로 ‘친절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민원 현장에서의 감정노동 해소와 시민 응대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되었으며, 총 400여 명의 공무원이 참여할 예정이다.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교육 운영을 위해 CS교육 전문기관에 위탁해 진행된다. 교육은 회당 101명씩 총 4차례에 걸쳐 나누어 진행되며, △감정 조절과 공감 커뮤니케이션 △비폭력 대화(NVC) 기법 △NLP(신경언어프로그래밍)를 활용한 응대 기술 △민원 공무원 보호 방안 등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내용으로 구성된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민원 대응 역량을 높이고, 시민과의 소통 중심 행정 실현에 한 걸음 더 다가설 계획이다. 권명옥 새마을봉사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공무원들이 감정노동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시민과 진심을 나누는 소통 역량을 키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친절하고 효율적인 민원응대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