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종호)는 11월 9일(금) 11시 한울원자력본부 홍보관 소강당에서 ‘울진군 예체능 특기생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2017년도부터 한울본부는 지역 예체능 인재양성을 위해 울진군 예체능 특기생 장학금 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지원 대상자는 관내 중·고등학교에 재학하며, 대한체육회에 등록되어 정식으로 활동중인 예체능 특기생이다. 올해는 축구, 사격, 요트 등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중.고생 73명이 선정됐다. 학생들은 각각 40만원 상당의 장학금을 전달받을 예정이다. 이종호 본부장은“울진군 학생들이 여러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소식을 자주 접한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자부심을 갖고 성실히 훈련에 임하여 각자의 꿈과 재능을 마음껏 펼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울본부는 중,고교생 교복 구입 지원, 중학생 해외체험학습 지원 등 지역 인재 양성 및 교육 복지향상을 위해 다양한 교육장학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지난 9일(금) 경북 문경새재 도립공원 일원에서 한반도 생태축인 백두대간의 가치와 중요성을 국민들에게 널리 전파하고 가을철 산불예방 홍보를 위한 유관기관 합동 백두대간 사랑운동 및 산불방지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남부지방산림청, 경북도청, 문경시, 문경새재도립공원, 한국산림보호협회 문경시지부 등 7개 기관·단체 135명이 참여하여 백두대간 사랑운동, 산불방지 서명운동, 산림정화 활동 등을 실시하였다. 이완교 산림재해안전과장은 “이번 캠페인이 국민들에게 백두대간의 가치와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산불예방을 위한 국민들의 의식을 개선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산을 찾는 국민들께서 소중한 산림을 보호하기 위해서 함께 노력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남부지방산림청에서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1.~12.15.)동안 산불예방·감시인력 424명을 활용하여「산림보호법」제15조에 따른 입산통제구역 출입과 농·산촌 산림인접지역 불법 소각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하고 있으며, 관련 법령을 위반한 경우 5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제1차 한-러 지방협력포럼’ 본 행사가 8일 17개 시도지사와 러시아 극동 9개 주지사 등 양국 26개 지방자치단체장을 비롯해 러시아 대표단, 기업인, 전문가 등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행사는 비즈니스포럼, 전문가포럼, 지방정부 간 양자회담, 지방정부대표 서밋(SUMMIT)을 비롯해 포럼 출범식과 함께 부대행사로 무역․ 투자설명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됐다. 특별히 이날 문재인 대통령도 포항을 방문, 민생탐방과 함께 포럼 참가자를 격려하는 등 지역에서 많은 일정을 소화했다. 이날오전, 오후에 걸쳐 진행된 비즈니스, 전문가 포럼에서는 양국 간 경제, 무역, 해운, 항만, 에너지 등 협력방안에 대한 다양한 발표와 함께 열띤 토론이 진행됐다. 또한, 양국 26개 지방정부 대표가 참석, 포항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지방정부 서밋(SUMMIT)에서 양국 대표들은 경제·통상, 항만·물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포항선언을 채택했다. 포항선언의 내용을 보면 한국과 러시아 간 항만, 물류, 문화 등 사회전반에 대한 협력 강화는 물론 한-러 지방협력포럼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사무국 설치를 합의하고, 내년 차기회의는 연해주 블라디보스
안동시는 11월 8일 천년고찰 천등산 봉정사 성보박물관 앞에서 ‘능인교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봉정사 도륜 주지스님을 비롯한 신도들이 함께한 가운데 삼귀의례, 경과보고, 축하 떡 절단, 준공테이프 커팅 순으로 진행됐다. 봉정사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건축물인 극락전을 비롯해 국보 2점, 보물 5점, 도지정문화재 5점을 보유하고 있다. 유네스코 이코모스(ICOMOS,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에서는 봉정사가 현재까지의 지속성, 한국불교의 역사성이 세계유산 등재 조건인 탁월한 보편적 기준에 해당한다고 평가했다. 지난 6월 30일 바레인 마나마에서 열린 제42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산사, 한국의 산지승원”이라는 이름으로 등재가 확정되면서 우리나라의 13번째 세계유산이 됐다. 세계유산은 △석굴암과 불국사, △종묘, △해인사 장경판전, △화성, △창덕궁, △고창, 화순, 강화의 고인돌 유적, △경주역사유적지구, △제주 화산섬과 용암 동굴, △조선 왕릉, △한국의 역사마을 : 하회와 양동, △남한산성, △백제역사유적지구, △산사, 한국의 산지 승원 등이다. 이번에 새롭게 준공된 능인교는 지난해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이코모스 전문가 현지실사 단계에서 사용 중인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오는 10일과 11일 2일간 울진군 북면 나곡 바다낚시 공원 일원에서 제4회 마린피아 울진 전국바다낚시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울진군 주최, 울진군 낚시협회가 주관하고, 한국수력 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에서 후원하며 전국의 강태공들과 낚시 동호인 등 15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마린피아울진 전국바다낚시대회가 개최되는 나곡리 일원은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의 촬영지가 될 만큼 아름다운 울진의 청정 바다와 천혜의 자연경관이 펼쳐져 있어 참가자들이 겨울바다의 낭만과 감성돔의 짜릿한 손맛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대회는 10일 오전 8시부터 경기안내와 개회식을 시작으로 2일간 진행되며, 개인전 찌낚시 경기방식으로 나곡 바다낚시공원, 방파제, 갯바위에서 낚은 25cm이상 크기의 감성돔 중 1마리를 전장 계측해 시상한다. 1위에게는 상금 500만원과 트로피, 2위 200만원과 트로피, 3위 100만원과 트로피를 수여하고, 최고령 및 최연소상, 최장거리상, 대회공로상, 내빈추첨상 등 푸짐한 상품이 준비되어 있다. 참가자 전원에게 고급낚시모자와 중식을 제공하며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한다. 오성규 해양수산과장은 “전국바다낚시대회를 통하
울진군(군수 전찬걸)에서 제15회 전국 울진트라이애슬론대회가 10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11일에 울진군 기성면 구산해수욕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동호인부와 고등부는 수영 1.5km(기산해수욕장 앞 해변), 사이클 40km(기성~평해 도로), 달리기 10km(기성해안도로)의 올림픽 코스로, 중등부와 초등부는 단축코스로 펼쳐진다. 2001년부터 개최되어 해가 거듭될수록 전국의 철인과 가족들이 함께 하는 전국적인 행사의 장으로 거듭나고 있으며 이번 대회에서도 약 300여명의 철인들이 평소에 갈고 닦은 기량을 발휘할 것으로 예상된다. 동해의 아름답고 푸른 바다를 가르고, 바람을 헤치며 질주하는 전국 울진트라이애슬론대회는 “역경에 부딪혀서 고난을 극복해 본 적이 없는 사람은 자신의 참된 노력을 알지 못한다”는 말처럼 철인들의 강인한 체력과 인내력을 바탕으로 진취적인 자신감을 키우고 우정과 화합을 나누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찬걸 군수는“지난 대회 운영의 경험을 살려 준비에 철저를 기하고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러 트라이애슬론대회(철인3종 경기)의 메카로 거듭 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
영덕군은 제25호 태풍 “콩레이”의 빠른 피해복구를 위하여 「수해복구 조기 추진 T/F팀」과「수해복구 건설기술 자문위원회」를 구성하여 지난 11월 6일 T/F팀 회의를 개최하는 등 수해복구에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영덕군에는 지난 10월5일~6일 제25호 태풍 “콩레이”의 내습으로 기록적인 강우로 주택 및 도로의 침수와 공공시설물 파손 등 많은 피해가 발생하여 다수의 이재민이 발생하는 등 수해지역의 주민들이 고통과 아픔을 겪었다 이에 영덕군은 침수지역의 개선복구 등 복구비 1,235억원을 확보하고 조기에 수해복구를 완료하기 위하여 부군수를 단장으로 4개반 56명으로 구성된「수해복구 조기 추진 T/F팀」구성하여 재발방지와 견실시공을 위해 품질 안전관리, 설계단계서부터 완료시까지 공사의 체계적인 관리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수해복구의 조기 완료를 위하여 소규모 사업은 30일이내, 비교적 규모가 있는 사업은 50일이내 설계를 완료하고 긴급입찰제도를 적극 활용하여 내년 우수기 이전 수해복구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며, 매주 추진상황을 점검하여 부진사업장에 대한 공정만회 대책을 마련하고 재발방지와 견실시공을 위해 분야별 기술전문가로 구성된 “태풍피해 복구공사 건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5일 파키스탄 콰이버 팍툰화州(이하 KP주) 정부청사(페샤와르)에서 KP주 에너지&전력부(Energy & Power Department)와 MOU를 체결함으로써 파키스탄 로어스팟가(Lower Spat Gah) 수력개발 사업 추진에 관한 독점적 권한을 확보했다. 로어스팟가 수력개발사업은 설비용량 496MW의 대규모 수력발전소 건설을 2026년까지 완공하고, 이후 파키스탄 국영 송배전회사와 장기 전력판매계약(PPA)를 체결해 30년 간 운영함으로써 안정적인 수익을 확보할 수 있는 사업이다. 한수원은 파키스탄 KP주 정부와 공동으로 지분을 투자해 사업추진 법인을 설립하고, 아시아개발은행(ADB) 등 다수 국제금융기구의 참여를 통해 사업자금을 조달하는 한편, 한수원의 높은 신뢰도를 바탕으로 경쟁력 있는 투자자를 확보할 예정이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이번 사업은 적정이율을 확보하면서도 해외사업 중 발생 가능한 정치·경제 및 지리적 위험요인에 대한 철저한 대응방안까지 수립하여 추진하는 건으로, 한수원의 해외 발전시장 개척에 매우 좋은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국내 민간기업과 공동 개발을 통해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2018년 산림청 전화응대 친절도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전화응대 친절도 평가는 산림청 직원의 전화민원 상담서비스에 대한 친절수준을 진단하고 서비스마인드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외부 전문기관이 조사한 이번 평가에서 본청 포함 12개 기관 중 종합 1위로 남부지방산림청은 7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민원응대 모범기관으로 앞장서고 있다. 최수천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친절한 전화 응대를 생활화 하여 국민중심의 맞춤형 산림행정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전상우)는 최근 귀산촌인 증가 등에 따른 임업후계자 증가에 발맞춰 적기에 관련교육 이수 지원을 위해 임업후계자 보수교육기관이 확대됐다고 밝혔다. 임업후계자가 보수교육을 원할 경우 기존에는 산림교육원, 산림조합중앙회, (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 3곳에 한정되어 교육을 적기에 받기 어려운 점이 있었다. 이에 산림청은 ‘임업후계자 선발·독림가 선정절차 및 관리에 관한 규정’을 개정하여 임업후계자의 보수교육기관대상에 한국임업진흥원과 산림청장이 지정하는 전문교육기관 등 총 15곳으로 확대시켜 임업후계자 보수교육의 기회를 넓혔다. 울진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규제개선과제 발굴 및 홍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주시는 시민 중심의 행정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6월 19일(목)부터 6월 20(금)까지 이틀간, 148아트스퀘어 대공연장에서 전 공무원을 대상으로 ‘친절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민원 현장에서의 감정노동 해소와 시민 응대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되었으며, 총 400여 명의 공무원이 참여할 예정이다.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교육 운영을 위해 CS교육 전문기관에 위탁해 진행된다. 교육은 회당 101명씩 총 4차례에 걸쳐 나누어 진행되며, △감정 조절과 공감 커뮤니케이션 △비폭력 대화(NVC) 기법 △NLP(신경언어프로그래밍)를 활용한 응대 기술 △민원 공무원 보호 방안 등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내용으로 구성된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민원 대응 역량을 높이고, 시민과의 소통 중심 행정 실현에 한 걸음 더 다가설 계획이다. 권명옥 새마을봉사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공무원들이 감정노동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시민과 진심을 나누는 소통 역량을 키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친절하고 효율적인 민원응대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전국에서 가장 먼저 저출생과 전쟁을 시작한 경상북도가 서울에서 개최된 인구전략 포럼에 참여해 지방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현장에서 효과성 있게 집행된 150대 과제 등 저출생과 전쟁 전략을 소개했다. 김학홍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19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중앙부처, 지자체, 연구기관, 언론사, 인구 분야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한 인구전략 포럼에 기조연설자로 참여했다. 기조연설에서 김학홍 행정부지사는 저출생의 근본 원인을 초고속 압축성장에 따른 세대 간 문화 차이, 수도권 집중화로 인한 극심한 경쟁, 청년들의 늦은 사회진출 등으로 진단하고, 지방을 넘어 국가 소멸이 걸린 중차대한 인구 문제에 경북도가 최전선 현장에서 저출생과 전쟁에 나선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경북도의 저출생 극복 전략을 소개했다. 우선 저출생 극복 직접 지원을 위한 경제적 대응과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문화환경 개선을 두 축으로 만남부터 결혼, 출산, 돌봄까지 저출생 전주기에 대응한 정책 사례를 설명하며, 올해는 작년보다 2배가량 늘어난 3,600억 원을 투입해 도민 피부에 와 닿는 150대 실행 과제 등을 신속히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저출생을 초래하는 결혼, 출산, 육아, 일, 생활
포항시가 지역 청년 창업가의 판로 확대와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위해 민간 기업과 손을 맞잡았다. 시는 19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롯데백화점 포항점과 청년 창업 인재 육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청년 창업가에게 실질적인 판로 개척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와 대형 유통기업 간 상생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장상길 포항시 부시장을 비롯해 시 관계자와 강성철 롯데백화점 포항점장, 지역 대학 관계자, 청년 창업가 등이 참석했다. 특히 포항대학교와 선린대학교 산학협력단도 참여해 창업가 POOL 구축, 창업 교육, 사후 성장관리 등 종합적인 창업지원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포항시는 청년 창업가 공동 발굴과 모집, 관련 부서 간 협업 체계 구축을 맡고, 롯데백화점 포항점은 백화점 내 팝업스토어 공간 제공 및 운영, 마케팅 홍보 채널 지원 등을 담당한다. 업무협약에 이어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 일주일간 롯데백화점 포항점 지하 1층 식품관에서는 지역 청년 창업가 5개 팀이 참여하는 팝업스토어가 운영된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세정제, 수제 디저트, 차(Tea), 음료, 와인 패키지 등 일상 속 생활 밀착형 제품을 중
현곡(대표 김은비)은 2025년 6월 18일 경주시청을 방문하여 지역 내 다자녀가구 및 조손가구를 위한 참기름 100세트(6백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현곡은 경주시 현곡면 소재의 식품회사로, ‘토리(土利 : 이로운 흙에서 난 건강한 먹을거리를 전한다)’라는 사업 이념을 가지고 바르고 건강한 먹거리를 생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100% 국내산 참깨와 들깨를 사용한 식료품 제조로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이번 나눔은 지금까지 받은 사랑에 보답하는 의미에서 진행되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김은비 대표는 “많은 분들이 보내주신 사랑에 이렇게나마 보답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많은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현곡이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송호준 경주부시장은 “경주시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김은비 대표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보내주신 물품은 지역 내 다자녀가구 및 조손가구에게 지원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