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지난 14일(수) 2018년 산림복지분야 합동워크숍에서 ‘경상권 산림문화·교육·치유 벨트화 구축’을 주제로 한 우수사례 발표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우수사례는 산림청 산하기관 및 지방자치단체 28개 기관이 참여하여 8개 본선팀이 발표를 하였으며, 남부지방산림청은 관내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국립산림치유원, 국립칠곡숲체험 등 대단위 산림복지시설 및 지자체와 협업하여 다양한 계층의 국민들에게 보다 더 다양한 산림문화·교육·치유 프로그램을 제공한 사례를 발표했다. 산림교육 관련기관과 협업으로 추진하여 자체 예산은 절감하고 소외계층 참여자에게 다양한 산림복지시설 이용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산림복지시설 홍보 효과 및 산림청 이미지 제고에 기여했다고 밝혔다. 최수천 남부지방산림청장은 “2019년에도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다양한 계층의 국민들에게 산림교육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지난 14일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열린 ‘문화관광 축제! 세계적 도약을 위한 정책제언’을 위한 정책토론회에서 반가운 소식이 들려왔다. 지난 2월 전국 85개의 문화관광축제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바로 영덕대게축제가 참가희망 축제 1위, 인상깊은 축제 2위의 결과가 나온 것이다. 그 동안 영덕군은 축제의 글로벌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특히 문화체육관광부의 기준에 얽매이기보다는 영덕만의 특징을 살린 고유한 콘텐츠 개발에 중점을 두고 축제를 준비해왔다. 2019년 영덕대게축제는‘천년을 이어온 사랑’이란 테마로 펼쳐질 전망이다. 가고 싶은 축제를 넘어 꼭 한번 더 가보고 싶은 축제로의 도약을 위해 관광객과 지역주민, 남녀노소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하고 참신한 프로그램 개발을 최우선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이날 정책토론회에서는 지역 축제의 개별적 특징을 살리고 글로벌축제로의 성공을 위해서는 재단법인이나 사단법인등을 통한 지속성, 전문성 향상과 고유한 콘텐츠 개발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의견들이 다수 나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상북도는 2029년까지 포항시, 경주시, 영덕군 등 경북 동해안지역 연안 및 내수면에 마리나 6곳을 추가로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2019년 하반기 중 제2차(2020~2029년) 마리나항만 기본계획(안) 수립을 위해 마리나항만 예정구역 지정에 필요한 수요 조사를 실시했다. 경북도가 해양수산부에 제출한 마리나항만 대상지는 기존 제1차 마리나항만 기본계획 수정계획(‘15~’19)에 포함되었던 포항 두호항, 양포항, 경주 감포항, 영덕 강구항 등 연안 4개소와 경주 나정항(연안), 포항 형산강(내수면) 등 신규 예정지 2개소 등 총 6개소를 경북 동해안 마리나항만 수요지로 제출했다. 특히, 포항 형산강 마리나항만 예정지는 경북도가 지난해 하반기부터 추진한 사업으로 올 9월 해양수산부의 내수면 마리나항만 개발 최종 후보지로 확정된 바 있다. 한편, 2019년 준공 예정인 경북 울진 후포 마리나항만은 제1차 마리나항만 기본계획에 반영된 국가지원 거점형 마리나항만 개발사업 중 전국에서 제일 먼저 추진되고 있는 사업으로, 총 사업비 553억원(국비 295, 도비 64, 군비 230)을 투입해 305척의 레저선박이 접안할 수 있는 계류시설과 클럽하우스,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16일 근남면 구산2리와 구산4리에서 마을주민, 자원봉사자 등 200여명과 함께“희망울진 행복마을 만들기 14호” 재능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울진군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시행하고 있는 “희망울진 행복마을 만들기”는 자원봉사자들의 재능과 관심으로 지금까지 13개의 마을을 행복마을로 변화시켜왔으며, 이번 행복마을 14호는 근남면 구산2리와 구산4리 두 마을에 행복의 물결을 동시에 전파했다. 14호 행복마을은 주민조사를 통해 2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주거환경개선부터 생활서비스 위생 및 의료서비스 제공까지 맞춤형 재능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으며, 특히 노후된 마을담벼락을 담장페인트칠과 벽화로 밝게 물들이며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희망울진 행복마을 만들기 사업”은 2016년도부터 한울원자력본부 사업자지원사업을 통해 자원봉사자들이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구산2리 지모씨 가구의 어려움을 듣고 한울본부가 시행하는 “사랑의 집수리” 450호 사업에 사회적 기업 드림앤해피워크와 울진라이온스클럽이 함께 진행하며 기쁨도 행복도 두 배가 되는 날이었다. 전찬걸 군수는
울릉군 농업기술센터(소장 임석원)는 전국 야생조류 분변에서 AI항원이 계속 검출되고 있으며, 러시아·중국 등 주변국 가금농가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하고 있어 위험도가 증가하는 것을 인식하고 이에 대비하고자 지난 11월 16일(금) 대한민국 고유 영토, 독도에서 AI(조류인플루엔자) 항원검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AI항원검사는 전염병을 미리 차단하고자 예방적 차원에서 선제적으로 실시한 이유도 있으나 더욱 더 의미 있은 것은 이번 AI 항원검사를 통하여 동물방역 행정이 대한민국 고유 영토인 독도에 미친다는 것을 대내외에 알린 것이다. 독도에 대한 실효적 지배를 강화하는 독도 인프라 구축이 절실히 필요한 현 시점에서 동물방역 요원들이 독도에 입도하여 실질적으로 질병 검사를 시행한 것은 매우 효율적이며 시기적절한 조치였다. 임석원 울릉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검사가 정기적으로 시행됨으로써 AI를 사전에 차단하여 각종 질병에서 청정한 울릉도를 만들고 독도에 대한 영유권 확립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종호)는 11월 16일(금) (사)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울진군 근남면 구산2·4리에서『희망울진 행복마을 14호 만들기』 재능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사)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의 행복마을 만들기 사업은 자원봉사자의 재능기부를 통해 지역주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프로그램이다. 한울본부는 작년부터 동참하여 적극 지원하고 있다. 이날 한울본부 봉사대는 방충망 수리지원, 사랑의 밥차, 색소폰 연주 및 이?미용 봉사활동으로 구산2?4리 지역주민의 얼굴에 웃음꽃을 피게 했다. 한편, 구산2리의 한 가정은 한울본부 사업자지원사업‘사랑의 집수리’사업 450호 가구로 선정되어 행사를 더욱 빛냈다. 한울본부는 사회적기업 드림앤해피워크(주)와 함께 재래식 화장실과 부엌 등 노후한 주거환경을 깔끔하게 개선할 예정이다. 한울원자력본부 박동복 대외협력처장은 “구산2리와 4리가 행복마을 14호로 선정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앞으로도 한울본부는 지역 향토기업으로서 행복한 울진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종호)가 지원한 부구중학교 다목적관(예향관)이 11월 16일(금) 개관했다. 이 날 개관식에는 이종호 한울원자력본부장을 비롯한 경상북도교육지원청 김경일 교육장, 남용대 도의원, 이재덕 북면장 등 지역 대표 기관장들이 참석했다. 부구중학교 예향관은 2016년 한울본부 사업자지원사업으로 선정되어 2017년 착공, 올해 11월 시청각실과 특별실을 두루 갖춘 다목적관의 형태로 완공됐다. 총 사업예산은 약 27억으로 한울본부와 경상북도 교육청이 각각 50%씩 부담했다. 미술실, 음악실 등 특수목적 교육에 활용할 수 있는 특별실이 새로 생겨 교육여건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보이며, 이에 따라 학생 및 학부모들의 호응도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한울본부는 교육시설 및 기자재 지원사업 외에도 중?고교생 교복 구입 지원, 중학생 해외체험학습 지원 등 지역 글로벌 인재 양성 및 교육 복지향상을 위한 다양한 교육장학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15일 사회복지법인 천주교 안동교구 사회복지회와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운영을 위한 민간위탁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10월 26일 수탁법인 선정위원회를 개최하여 사업계획 적정성 및 역량, 사업수행능력 및 지원능력, 전문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여 천주교 안동교구 사회복지회가 2019년부터 2021년까지 3년간 울진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위탁 운영하게 되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천주교 안동교구 사회복지회는 다문화가족을 위한 교육 및 상담, 한국어교육, 통번역 지원 사업, 아이돌봄지원사업, 공동육아나눔터 운영 등 다양하고 전문적인 서비스와 프로그램 제공을 하게 된다. 그동안 울진군은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직영으로 운영하면서 다문화가족이 다른 문화적 차이로 인해 겪게 되는 의사소통의 문제와 갈등을 해소, 가족교육, 상담, 다문화가족 취업연계 및 교육지원, 다문화 인식개선 및 지역사회 홍보사업 등을 적극 추진해 왔다. 전찬걸 군수는“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이번 협약체결로 시대의 요구에 맞게 사회 대통합 차원의 체계적인 지원사업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면서“이를 통해 울진군의 복지가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
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금시훈)는 15일 충청북도 충주시수안보 스키장에서 전국 산불지상진화 경연대회에서 5개 지방청 중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이번 전국 산불지상진화 경연대회는 지방청 5개 팀과 시?도 10개팀이 대회를 진행하면서 실제 진화활동을 가정한 경연을 통해 산불진화기계화시스템 장비와 운영체계를 이해하고 지상진화에 대한 역량비교 및 정보교류를 위해 개최되었다. 금시훈 영덕국유림관리소장은 “산불 발생 시 초기 진화를 통해 피해를 최소하는 것이 중요하며 산불경연대회를 통해 산불대응 및 진화역량을 강화하여 더욱 안전하고 체계적인 산불진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안동시(시장 권영세)가 16일 외교부,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가 후원하는「2018년 대한민국 기후경영대상」에너지 부문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한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하는「대한민국 기후경영대상」은 신기후체제를 대비한 지속가능한 기후경영 실천전략으로 탁월한 성과를 거둔 전국의 기업과 지자체를 표창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시상분야는 에너지, 환경, 운송, 건축 기자재, 건설부동산, 금융, 사회공헌 등으로 안동시를 포함 총 5개의 기업과 지방자치단체가 수상 대상자로 선정되었다. 이번 수상은 안동시가 기후변화에 대응한 다양한 에너지 절약사업과 신재생에너지 사용 확대를 적극 추진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되었다. 특히 태양광과 태양열을 융합하는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과 주택 및 공공기관에 대한 노후전기시설 교체사업으로 추진된 LED 조명등, LED 가로등 보급사업이 주목을 받았다. 또한 공공기관 에너지 절약사업과 지구온난화 예방을 위한 탄소 줄이기 운동, 화석연료 사용을 줄인 LNG 도시가스 공급사업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안동시 관계자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며, 온실가스 감량과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통한 지구온
영주시는 시민 중심의 행정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6월 19일(목)부터 6월 20(금)까지 이틀간, 148아트스퀘어 대공연장에서 전 공무원을 대상으로 ‘친절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민원 현장에서의 감정노동 해소와 시민 응대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되었으며, 총 400여 명의 공무원이 참여할 예정이다.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교육 운영을 위해 CS교육 전문기관에 위탁해 진행된다. 교육은 회당 101명씩 총 4차례에 걸쳐 나누어 진행되며, △감정 조절과 공감 커뮤니케이션 △비폭력 대화(NVC) 기법 △NLP(신경언어프로그래밍)를 활용한 응대 기술 △민원 공무원 보호 방안 등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내용으로 구성된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민원 대응 역량을 높이고, 시민과의 소통 중심 행정 실현에 한 걸음 더 다가설 계획이다. 권명옥 새마을봉사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공무원들이 감정노동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시민과 진심을 나누는 소통 역량을 키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친절하고 효율적인 민원응대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전국에서 가장 먼저 저출생과 전쟁을 시작한 경상북도가 서울에서 개최된 인구전략 포럼에 참여해 지방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현장에서 효과성 있게 집행된 150대 과제 등 저출생과 전쟁 전략을 소개했다. 김학홍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19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중앙부처, 지자체, 연구기관, 언론사, 인구 분야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한 인구전략 포럼에 기조연설자로 참여했다. 기조연설에서 김학홍 행정부지사는 저출생의 근본 원인을 초고속 압축성장에 따른 세대 간 문화 차이, 수도권 집중화로 인한 극심한 경쟁, 청년들의 늦은 사회진출 등으로 진단하고, 지방을 넘어 국가 소멸이 걸린 중차대한 인구 문제에 경북도가 최전선 현장에서 저출생과 전쟁에 나선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경북도의 저출생 극복 전략을 소개했다. 우선 저출생 극복 직접 지원을 위한 경제적 대응과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문화환경 개선을 두 축으로 만남부터 결혼, 출산, 돌봄까지 저출생 전주기에 대응한 정책 사례를 설명하며, 올해는 작년보다 2배가량 늘어난 3,600억 원을 투입해 도민 피부에 와 닿는 150대 실행 과제 등을 신속히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저출생을 초래하는 결혼, 출산, 육아, 일, 생활
포항시가 지역 청년 창업가의 판로 확대와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위해 민간 기업과 손을 맞잡았다. 시는 19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롯데백화점 포항점과 청년 창업 인재 육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청년 창업가에게 실질적인 판로 개척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와 대형 유통기업 간 상생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장상길 포항시 부시장을 비롯해 시 관계자와 강성철 롯데백화점 포항점장, 지역 대학 관계자, 청년 창업가 등이 참석했다. 특히 포항대학교와 선린대학교 산학협력단도 참여해 창업가 POOL 구축, 창업 교육, 사후 성장관리 등 종합적인 창업지원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포항시는 청년 창업가 공동 발굴과 모집, 관련 부서 간 협업 체계 구축을 맡고, 롯데백화점 포항점은 백화점 내 팝업스토어 공간 제공 및 운영, 마케팅 홍보 채널 지원 등을 담당한다. 업무협약에 이어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 일주일간 롯데백화점 포항점 지하 1층 식품관에서는 지역 청년 창업가 5개 팀이 참여하는 팝업스토어가 운영된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세정제, 수제 디저트, 차(Tea), 음료, 와인 패키지 등 일상 속 생활 밀착형 제품을 중
현곡(대표 김은비)은 2025년 6월 18일 경주시청을 방문하여 지역 내 다자녀가구 및 조손가구를 위한 참기름 100세트(6백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현곡은 경주시 현곡면 소재의 식품회사로, ‘토리(土利 : 이로운 흙에서 난 건강한 먹을거리를 전한다)’라는 사업 이념을 가지고 바르고 건강한 먹거리를 생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100% 국내산 참깨와 들깨를 사용한 식료품 제조로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이번 나눔은 지금까지 받은 사랑에 보답하는 의미에서 진행되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김은비 대표는 “많은 분들이 보내주신 사랑에 이렇게나마 보답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많은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현곡이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송호준 경주부시장은 “경주시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김은비 대표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보내주신 물품은 지역 내 다자녀가구 및 조손가구에게 지원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