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조례, 일반안건 등 13건 처리 안동시의회(의장 정훈선)는 6월 19일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각종 안건을 의결하고 10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 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안동시 인구증가 시책 지원 조례안 등 13건을 원안 가결 하였고, 2018 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에 대한 심사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에 대해 현실적인 개선방안을 제시하고 시민의 소중한 세금이 더욱 바람직하게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집행부에 요구했다. 제2차 본회의에서 처리된 안건으로는, △2018 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안동시의회 의원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규범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상위법령 개정 등에 따른 안동시 시설관리공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등 일괄개정조례안, △안동시 주민자치회 시범실시 및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안동시 선성현문화단지 관리 및 운영 조례안, △안동시 선성현문화단지 민간위탁 동의안, △안동시 인구증가 시책 지원 조례안, △안동 바로 알기 등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안동시 행정기구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안동시 지방공무원 정원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부산 벡스코 제1전시관에서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개최되는 제26회 부산국제식품대전에 참가해 울진붉은대게를 널리 알리는 홍보 활동을 펼친다. 이번 식품대전은 다양한 식품의 전시를 통해 국내외 식품의 정보와 트렌드를 공유하며, 경쟁력을 가진 고부가가치 수산제품의 거래기회 확대 및 세계에서 가장 다양한 수산물 소비와 높은 가공기술로 세계 수출 판로의 기초를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된다. 울진군의 지원을 받아 참가하는 (사)경북붉은대게통발협회(회장 권태은)은 (사)경북붉은대게가공조합, DU푸드(주) 등과 함께 붉은대게 무료시식과 대게볶음밥, 대게딱지장, 대게김, 대게엔칩 등 10여종의 다양한 붉은대게 고차(2차)가공 제품을 국내외 바이어와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고 2020년 울진대게와 붉은대게축제를 홍보할 계획이다. 안병윤 해양수산과장은 “이번 식품대전 참가를 계기로 울진붉은대게의 맛과 품질의 우수성을 이용한 관내 가공식품을 널리 홍보하고 향후 지역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가공업체 시설개선 등을 지원함으로써 경쟁력을 제고 하여 판로 개척과 수출증대를 이끌어 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
울진군(군수 전찬걸)과 울진해양경찰서(서장 박경순)는 지난 18일 울진해양경찰서 청사부지 확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울진해양경찰서 직원들의 복지환경의 질을 높이고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통해 해상안전과 치안에 대한 신속한 대응체제를 마련하고자 마련되었다. 울진해양경찰서는 경북 동해권역의 치안수요 분산으로 국민들에게 균등한 해상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고 독도·울릉도 주권수호 의지 대외표명을 위해 2013년부터 심혈을 기울여 추진한 결과 2017년 11월 28일 개서하여 울진군과 영덕군 연안·내해구역을 분담하고 있다. 현재 후포면 삼율리에 임시청사를 사용하고 있으나 사무실이 협소하여 민원인들의 불편 및 직원들의 근무환경이 열악하여 청사신축이 시급한 사항이다. 청사부지 선정은 해양경찰청에서“해양경찰청 청사 등 부지선정에 관한 위원회 운영규칙”에 의거 부지선정위원회를 구성·운영하여 결정한다. 박경순 울진해양경찰서장은 “조속한 시일 내 청사부지가 선정되어 양질의 해상 안전과 치안에 신속히 대응하고 직원들이 쾌적한 환경 속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청사신축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전찬걸 울진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청사부지 타당성 조사용역을 위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지난 18일(화) 청송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한양대 방재안전공학과 송창영 교수를 초청하여 “6월 명품청송아카데미” 강연을 개최했다. 청송군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명품 청송아카데미는 군민에게 수준 높은 평생교육 기회를 제공하고자 사회 각 분야의 저명인사를 초청하여 연중 진행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강의는 "재난안전 인문학"이라는 주제로 우리 주변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재난과 사고에 대한 예방과 준비를 통해 군민의 안전의식을 강조하고 실천으로 이끌어 내는 방향으로 진행돼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송창영 교수는 전남대학교 공과대학원 방재안전학 박사과정을 거쳐 현재 재단법인 한국재난안전기술원 이사장, 한양대 공학대학원 방재안전공학과 특임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20여년동안 재난안전 분야 전문가로 활동하면서 국민들에게 재난안전 의식을 고취하고 실행토록 하여 안전하고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힘쓰고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자연·사회 재난은 언제 어디서든 일어날 수 있어 평소 예방하는 생활 속 실천이 중요하다.”며, “재난안전 인문학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강연이 지역의 안전문화 정착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
경주시는 18일 울산시청 국제회의실에서 해오름동맹도시인 경주·울산·포항 3개 도시가 함께 추진하고 있는 문체부 공모사업인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해돋이역사기행’ 사업추진 활성화를 위해 경상북도 문화관광공사와 울산도시공사 ‘이하 5개 기관’가 한자리에 모여 상호협력 증진 MOU를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번 상호협력 업무협약은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해돋이역사기행 사업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기관 상호간 공동홍보활동 전개, 3개 도시를 연계한 관광객 유치활동, 관광상품 개발 및 마케팅 활동 협력체계 구축 등 협력사항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함이다. 경주시는 5개 기관과 협력해 새로운 사업 발굴로 보다 적극적이고 공격적인 관광마케팅에 주력할 예정이다. 이날 협력을 통해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에서는 ‘해돋이 역사기행 공동홍보영상’ 제작을, 울산도시공사에서는 ‘찾아가는 관광안내소 운영’ 사업을 수행한다.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에서는 ‘해돋이역사기행 공동홍보영상’을 제작해온 오프라인 홍보와 관광 상품 발굴 및 국·내외 공동마케팅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울산도시공사에서 수행하는 ‘찾아가는 관광안내소 운영’은 1톤 트럭 2대를 이용해 3개 도시 이미지를 랩
기상특보(풍랑주의보) 상황에서 영덕군 대부항에서 출항하여 레저활동을 한 카약 1척이 울진해경에 단속됐다. 울진해양경찰서(서장 박경순)에서는 “지난 17일 12:50경 동해남부 전해상 풍랑주의보 발효 중 영덕군 대부항에서 레저활동차 출항한 카약의 소유자 오모씨(51세)를 기상특보 발효 시 운항금지 위반(수상레저안전법 제18조) 혐의로 현장 적발했다. 올해 기상특보 발효 시 운항금지 위반은 3건으로 수상레저활동 전 해양기상을 반드시 확인하고 안전하게 수상레저활동을 할 것을 강조했다. 특히, 울진해경 관계자는 안전한 수상레저활동을 위해‘자기구명의식(스스로 안전을 지키기)’’(▲구명조끼 착용, ▲휴대폰 방수팩 사용▲119 긴급 신고)을 강조하는 한편, “기상특보가 발효된 구역에서 출항 시 안전사고가 발생하면 대응이 어려울 수 있다”며, “기상특보 발효 시 본인의 안전을 위해서라도 출항을 금지”를 당부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덕·울진지사(지사장 김태원)는 2019년 6월 14일 묘곡저수지에서 수질환경보전회 회원, 주민 지사직원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수질오염(유류,녹조) 사고대처 방재훈련”을 실시 하였다. 이날 훈련은 묘곡저수지 상류부 옆 도로를 지나던 유조차가 전복 되어 유류가 저수지로 유입되는 상황을 가상으로 오일펜스 설치 후 유흡착포로 기름을 제거하는 훈련과 계속되는 수온상승으로 인하여 저수지에 녹조가 대량으로 발생하는 상황을 가상으로 실시하였다. 김태원 지사장은 실제상황을 가상한 훈련을 통해 수질오염사고(유류,녹조)사고 발생시 신속한 사고처리 능력을 높이고 안전농업용수 공급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영덕·울진지사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이하여 재난안전상황실을 운영 풍수해, 수질오염, 가뭄등 재난발생 상황에 대하여 적극 대처하고 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재)환동해산업연구원(원장 김태영)은 6월 17일(월) 경북 울진군 죽변면 후정리 소재 본 재단 앞마당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 이수경 경북도의회 농수산위원장, 강석호 국회의원(영양.영덕.봉화.울진), 전찬걸 울진군수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식을 갖고 제2의 도약을 위한 힘찬 첫 걸음을 디뎠다. 2007년 10월 전신인 (재)경북해양바이오산업연구원(GIMB)으로 개원한 이래 10여년간 경북 동해안 해양바이오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하였으며, 나날이 변화 하는 해양신산업에 적극 대응코자 법인의 명칭을 바꾸고, 조직 강화는 물론 사업영역도 확대하는 등 환동해 해양산업의 선도기관으로서 역할과 기능을 강화하였다. 주요 개편내용은, 우선 법인 명칭을 (재)경북해양바이오산업연구원(GIMB)에서 (재)환동해산업연구원(Maine Industry Research institute for East sea rim)으로 변경하였고 목적도 종전의‘해양생명환경산업의 발전’에서 ‘해양바이오, 해양에너지, 해양환경, 첨단양식, 해양문화’ 등 해양산업 전반으로 확대 하였으며, 앞으로 조직도 3부 6팀 25명에서 4부 8팀 40명으로 강화하여 경북 해양산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준비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17일 『금강송에코리움』 개관식을 가졌다. 이날 개관식은 경상북도 도지사를 비롯하여 국회의원, 울진군수, 위탁운영사 코오롱LSI 관계자 및 남부지방산림청장, 군의회 의장 및 의원, 도의원, 국유림관리소장, 자매결연도시, 대한트레킹협회, 환경단체, 관내 기관단체장 등 200여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진행 되었다. 금강송에코리움은 울진 금강송을 테마로 한 체류형 산림휴양시설로 금강송테마전시관, 황토질찜방, 유르트를 비롯해 150여명의 숙식이 가능한 시설을 갖추고 숲을 통한 쉼과 여유 그리고 치유라는 콘셉트로 프로그램을 운영, 복잡한 도시에서 느낄 수 없는 휴식을 가질 수 있는 시설이다. 금강송에코리움은 울진금강소나무를 소재로 한 치유와 체험위주의 산림생태휴양을 테마로 2011년 문화관광부 3대 문화권 문화,생태관광기반사업에 선정되어, 금강송면 소광리(솔평지) 일원에 총사업비 421억원을 투입하여 사업면적 약166천평방미터(5만평)의 규모로 체류형 산림휴양시설을 조성하였다. 주요 시설로는 금강소나무의 우수성과 이해를 돕기 위한 금강송테마전시관, 체험객의 안내 및 각종 체험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금강송치유센터 그리고 체험객의 편의를 위한 수련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재성)은 지난 6월 11일 김천시산림조합에서 (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 경북도지회 운영위원회를 대상으로 임야대상 농업경영체 등록제도 현장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임야대상 농업경영체 등록제도를 통한 재정집행의 효율성 및 맞춤형 정책수립이라는 제도의 목적과, 신청방법, 제공혜택에 대하여 차례로 안내하였으며 관련 질문과 건의를 청취하였다. 그 결과 (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 경북운영위원회 및 지역임원들로부터 시·군별 제도 설명회 및 현장 방문접수를 요청받았으며, 지역별 설명회 개최방안에 대하여 논의 중에 있다고 밝혔다.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원활한 임야대상 농업경영체 등록 및 임업경영 DB(데이터베이스) 수집을 위하여 계속 현장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등 최선을 다할 것이며 앞으로도 많은 국민들이 관심을 가져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주시는 시민 중심의 행정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6월 19일(목)부터 6월 20(금)까지 이틀간, 148아트스퀘어 대공연장에서 전 공무원을 대상으로 ‘친절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민원 현장에서의 감정노동 해소와 시민 응대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되었으며, 총 400여 명의 공무원이 참여할 예정이다.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교육 운영을 위해 CS교육 전문기관에 위탁해 진행된다. 교육은 회당 101명씩 총 4차례에 걸쳐 나누어 진행되며, △감정 조절과 공감 커뮤니케이션 △비폭력 대화(NVC) 기법 △NLP(신경언어프로그래밍)를 활용한 응대 기술 △민원 공무원 보호 방안 등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내용으로 구성된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민원 대응 역량을 높이고, 시민과의 소통 중심 행정 실현에 한 걸음 더 다가설 계획이다. 권명옥 새마을봉사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공무원들이 감정노동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시민과 진심을 나누는 소통 역량을 키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친절하고 효율적인 민원응대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전국에서 가장 먼저 저출생과 전쟁을 시작한 경상북도가 서울에서 개최된 인구전략 포럼에 참여해 지방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현장에서 효과성 있게 집행된 150대 과제 등 저출생과 전쟁 전략을 소개했다. 김학홍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19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중앙부처, 지자체, 연구기관, 언론사, 인구 분야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한 인구전략 포럼에 기조연설자로 참여했다. 기조연설에서 김학홍 행정부지사는 저출생의 근본 원인을 초고속 압축성장에 따른 세대 간 문화 차이, 수도권 집중화로 인한 극심한 경쟁, 청년들의 늦은 사회진출 등으로 진단하고, 지방을 넘어 국가 소멸이 걸린 중차대한 인구 문제에 경북도가 최전선 현장에서 저출생과 전쟁에 나선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경북도의 저출생 극복 전략을 소개했다. 우선 저출생 극복 직접 지원을 위한 경제적 대응과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문화환경 개선을 두 축으로 만남부터 결혼, 출산, 돌봄까지 저출생 전주기에 대응한 정책 사례를 설명하며, 올해는 작년보다 2배가량 늘어난 3,600억 원을 투입해 도민 피부에 와 닿는 150대 실행 과제 등을 신속히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저출생을 초래하는 결혼, 출산, 육아, 일, 생활
포항시가 지역 청년 창업가의 판로 확대와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위해 민간 기업과 손을 맞잡았다. 시는 19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롯데백화점 포항점과 청년 창업 인재 육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청년 창업가에게 실질적인 판로 개척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와 대형 유통기업 간 상생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장상길 포항시 부시장을 비롯해 시 관계자와 강성철 롯데백화점 포항점장, 지역 대학 관계자, 청년 창업가 등이 참석했다. 특히 포항대학교와 선린대학교 산학협력단도 참여해 창업가 POOL 구축, 창업 교육, 사후 성장관리 등 종합적인 창업지원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포항시는 청년 창업가 공동 발굴과 모집, 관련 부서 간 협업 체계 구축을 맡고, 롯데백화점 포항점은 백화점 내 팝업스토어 공간 제공 및 운영, 마케팅 홍보 채널 지원 등을 담당한다. 업무협약에 이어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 일주일간 롯데백화점 포항점 지하 1층 식품관에서는 지역 청년 창업가 5개 팀이 참여하는 팝업스토어가 운영된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세정제, 수제 디저트, 차(Tea), 음료, 와인 패키지 등 일상 속 생활 밀착형 제품을 중
현곡(대표 김은비)은 2025년 6월 18일 경주시청을 방문하여 지역 내 다자녀가구 및 조손가구를 위한 참기름 100세트(6백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현곡은 경주시 현곡면 소재의 식품회사로, ‘토리(土利 : 이로운 흙에서 난 건강한 먹을거리를 전한다)’라는 사업 이념을 가지고 바르고 건강한 먹거리를 생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100% 국내산 참깨와 들깨를 사용한 식료품 제조로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이번 나눔은 지금까지 받은 사랑에 보답하는 의미에서 진행되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김은비 대표는 “많은 분들이 보내주신 사랑에 이렇게나마 보답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많은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현곡이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송호준 경주부시장은 “경주시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김은비 대표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보내주신 물품은 지역 내 다자녀가구 및 조손가구에게 지원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