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의 삶의 터전인 의성이 활력을 되찾고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24일 11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군정설명회를 열고 민선7기 1주년 성과와 향후 군정방향을 제시했다. 민선 6기에 이어 2018년 7월 1일, 다시한번 의성군 수장으로 취임한 김군수는 농림부 차관 출신의 행정전문가로 의성군을 눈부시게 변화시켜 나가고 있다. 이날 김 군수는 “지난 1년 지역경제 활성화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청년유입, 일자리창출, 신성장산업 육성 등을 키워드로 의성군을 활력 넘치는 고장으로 만들기 위해 앞만 보고 달려왔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군정성과] 먼저, 김 군수는 청년 유턴 분위기 조성을 성과로 꼽았다.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청년이 살고 싶은, 청년이 살기 좋은 의성을 만들어야 한다”라는 것을 모토로 청년 유입 관련 정책 발굴에 전 행정력을 집중, 도시청년시골파견제등 다양한 사업에서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정된 청년들이 의성에서 꿈을 펼쳐나가고 있다. 살기 좋은 도시환경 조성에도 성과를 이루어 냈다. CJ CGV와 협약을 체결하고 영화관에서 개봉한 최신 개봉영화를 5월 11일부터 매월 5차례 의성문화회관에서 동시 상영해 군
울진군의회(장시원 의장)는 지난 24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32회 제1차 정례회’폐회식을 마지막으로 15일간의 회기를 마쳤다. 이번 제1차 정례회에서는 「2019년 행정사무감사」,「2018년도 세입세출결산 성과보고서 및 예비비지출 승인의 건」, 「2018년도 지방공기업 상수도사업특별회계 결산 승인의 건」, 및 집행부에서 발의한「울진군 조례의 인용 법령 등 일괄개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6건을 심의 의결했다. 특히 이번 회기에서는 행정사무감사 기간 동안 집행부로부터 군정 전반에 대한 감사 자료를 제출받아 낭비성, 선심성 예산 전반에 대한 점검과 주민 관련 민원 사항에 중점을 두고 감사가 이루어졌다. 장시원 의장은 “금번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지적된 사항과 제시된 대안 등이 군정에 적극 반영되도록 하고 군민과 함께 소통하며 군민에게 더욱 더 사랑받고 신뢰받는 의회가 되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히며, 집행부에게도 2021년 경북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군정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24일, 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사업의 지원 확대를 위해 한국에너지재단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에너지효율개선사업은 에너지 이용환경 개선이 필요한 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하는 국책 사업으로, 지원이 필요한 저소득가구에 에너지효율 개선을 위한 시공(단열/창호/바닥), 물품(보일러, 냉방기기) 등을 가구당 최고 3백만원 범위 내에서 지원하게 되며, 전담기관인 한국에너지재단이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협약식은 울진군이 대구·경북 최초로 한국에너지재단과 협약을 맺는 것으로, 올해부터 3년간 에너지재단 8억원, 울진군 자체예산 2억원을 들여 지역주민 400가구에 에너지효율개선 시공, 물품지원은 물론 도배, 장판, LED조명 등을 추가 지원하게 된다. 울진군민들은 대구·경북에서 에너지효율개선사업의 혜택을 가장 많이 받게 된 셈이다. 전찬걸 군수는“에너지효율개선사업을 확대하여 군민들이 더 편안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재성)은 6월 18일 도시·생활권 주변 산사태 취약지역의 체계적·적극적 관리를 위해 제10차 산사태취약지역지정위원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심의회는 최근 국지성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산사태 등 산림재해의 발생 빈도가 높아짐에 따라 개최되었다. 특히, 도시·생활권 주변 산사태취약지역에 대하여 산사태로 인한 인명·재산피해 우려 여부 등 대상지 선정의 적정성과 시급성을 고려한 예방사업(사방사업) 계획수립 등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였다. 남부지방산림청에서는 산사태취약지역 822개소(’18년말 현재)를 지정·관리하고 있으며, 산림재해로부터 안전한 국토를 이루기 위해 산사태취약지역 지정 심의회를 통해 산사태취약지역을 심의하고 지정·고시함은 물론 연차별 사방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신경수 산림재해안전과장은 “산사태취약지역을 적극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연차적으로 예방 사방사업을 추진하여 산사태 등 산림재해로부터 인명·재산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축산면 고래산권역 단위종합정비사업 준공식 및 주민어울림마당이 6월 22일(토) 오후 4시 고래산권역 다목적회관에서 열렸다. 이희진 영덕군수, 축산면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영덕군이 2014년부터 시작한 고래산권역 단위종합정비사업은 축산면 고래산 권역(도곡1,2리, 고곡1,2리, 부곡리, 상원리)의 중심지인 상원리의 폐교를 지역주민의 문화, 복지서비스 공급기반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기초생활기반 확충사업(다목적회관), 지역소득증대사업(놀이체험관), 지역경관개선사업(다목적 활력마당), 지역역량강화사업 등을 추진하였다. 문화, 복지교육장이 조성된 다목적회관은 도농교류 체험공간으로 활용되며, 놀이체험관은 지역 어린이의 놀이공간, 지역주민의 휴식공간으로 활용된다. 다목적활력마당에선 야외체험활동을 할 수 있다. 지난 4년간 농촌체험 선진지를 견학하고 리더교육을 받은 지역주민들은 향후 고래산권역 영농조합법인을 설립해 고래산권역을 운영할 계획이다. 고래산권역 사업으로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되고 농어가 소득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주시는 민선7기 역점시책인 ‘경제 살리기’로 골고루 잘사는 경주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먼저, 최저임금 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긴급자금 대출을 위해 지난 5월 21일 시작된 특례보증이 2만 여 소상공인들로 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례보증은 경주시에서 5억 원을 경북신용보증재단에 출연하고 10배수인 50억 원이 소진될 때까지 1인당 최대 2천만 원까지 특례보증서를 발급해 대출하도록 하며, 대출이자 중 연 3%를 2년 간 시에서 지원하는 사업이다. 본 사업은 민선7기 출범 후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첫 번째 정책 사업으로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최우선적으로 해소하고자 지난해 12월 ‘경주시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추진하게 됐으며,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매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물가안정에 기여하는 착한가격업소 지원을 위해 지난 2월 ‘경주시 착한가격업소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원가절감 등 경영효율화 노력으로 착한가격을 유지함과 동시에 위생과 품질이 뛰어난 업소를 대상으로 종량제 쓰레기봉투 지원 및 상하수도 사용료 등 공공요금 보조와 각종 소모품을 지원하고 있다. 착한가격업소
울진해양경찰서(서장 박경순)는 지난 6월 23일 헝가리 유람선 침몰 및 통영 욕지도 낚싯배 전복사고 발생 관련, 낚시업자와 낚시객의 안전의식 개선과 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2018년 해양종합지수를 보면, 바다에 대한 친숙지수(72.6점)와 해양정책지수(74.1점)는 높지만, 교육지수(42.7점), 안전지수(50.8점) 등 안전의식 수준은 낮게 나타났다. 이에 따라 울진해경은 낚싯배 집중 출항시간대인 새벽 낚싯배 출항지를 직접 방문하여 어깨띠를 착용한 채 홍보물을 나눠주며, 구명조끼 입기 및 음주행위 금지 등을 당부하고, 오는 7월 1일부터 시행되는 낚시 관리 및 육성법 개정사항을 홍보했다. 이번 캠페인은 관내 낚싯배 총 5척 낚시업자 및 낚시객 50명에게 낚싯배 안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한편, 스스로 안전지키기(자기구명) 3가지 원칙(▲구명조끼 착용, ▲휴대폰 방수팩 사용▲119 긴급 신고) 준수 강조를 통해 안전한 낚시 문화 조성에 대한 공감대 형성에 이바지하는 계기가 되었다. 울진해경은 “낚싯배 구명조끼 입기 생활화 등 해양안전의 국민 관심도 제고와 안전의식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 자료에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노기경)는 제16차 계획예방정비를 마치고 6월 21일 발전재개 중 증기발생기 고수위로 터빈정지 되었던 월성 4호기(가압중수로형 70만㎾급)의 정지 유발 원인인 주급수펌프 출구 유량계*에 대한 점검 및 교정을 실시 하고, 동종 유량계의 확대점검을 완료 하였습니다. 당일(21일) 23시 29분에 발전을 재개하여, 22일 22시 정상운전 출력에 도달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 주급수 펌프 출구 유량계 : 증기발생기로 급수를 공급하는 펌프의 유량을 측정하는 계측기로, 당시 이 유량계가 정비원의 균압밸브 닫음조치 미흡으로 인해 오지시 됨.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주시는 ‘2019 한국의 혁신대상’ 규제개혁 부문에서 대상을 받았다. 이번 수상은 민선 7기 시정 1주년을 맞아 그간 추진 성과를 되돌아보고 규제개혁 의지를 새롭게 다짐하는 시점에 경주시정의 우수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그동안 경주시는 ‘역사를 품은 도시, 미래를 담는 경주’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시민들과의 끊임없는 소통과 공감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복한 변화를 이뤄내고자 다양한 분야의 규제혁신을 추진해 왔다. 민간전문가를 개방형 직위의 시민감사관으로 임용해 감사기구의 독립성을 강화하고 능동적이고 소신 있는 청렴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는 한편, 낡고 비효율적인 관행과 경직된 조직문화를 과감히 혁신하기 위해 행정내부의 효율화·슬림화 추진, 활기찬 조직문화 형성, 일과 삶이 균형 있는 일터 조성 등 규제혁신을 통한 ‘신바람 조직문화 조성’ 추진성과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조직문화 개편과 더불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조례 제,개정 등 규제혁신을 통한 각종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전문연구기관과 ‘자동차 부품 분야 빅데이터 분석 연구용역’ 및 ‘하이테크 성형가공 연구센터 건립’ 업무협약을 맺고 사업추진에 매진하는 한편
울진해양경찰서(서장 박경순)는 21일 오후 후포항 앞 해상에서 울진군, 울진소방, 해양환경공단 등 7개 기관 및 단체, 선박 9척이 참가하는 「민·관·군 합동 수난대비 기본훈련 및 해상방제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지진해일 대피 중이던 화물선과 유조선이 충돌하여 인명사고와 해상에 기름이 유출되는 상황을 가상하여 실시했다. 박경순 울진해경서장은 지역구조본부를 구성해 유관기관과 합동 대응태세와 인명구조 역량강화 및 방제대응에 집중했으며, 지진해일 대피 훈련, 충돌로 인한 익수자 인명구조, 사고선 파공부위 및 에어벤트 봉쇄, 사고선 유출유 확산방지 오일펜스 설치 등으로 상황전파, 인명구조, 해양오염사고까지 민·관·군 팀워크 향상과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울진해양경찰서에서는 지속적인 인명구조훈련과 해양오염사고 방제훈련을 실시하여 국민의 안전과 깨끗한 해양환경 보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주시는 시민 중심의 행정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6월 19일(목)부터 6월 20(금)까지 이틀간, 148아트스퀘어 대공연장에서 전 공무원을 대상으로 ‘친절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민원 현장에서의 감정노동 해소와 시민 응대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되었으며, 총 400여 명의 공무원이 참여할 예정이다.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교육 운영을 위해 CS교육 전문기관에 위탁해 진행된다. 교육은 회당 101명씩 총 4차례에 걸쳐 나누어 진행되며, △감정 조절과 공감 커뮤니케이션 △비폭력 대화(NVC) 기법 △NLP(신경언어프로그래밍)를 활용한 응대 기술 △민원 공무원 보호 방안 등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내용으로 구성된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민원 대응 역량을 높이고, 시민과의 소통 중심 행정 실현에 한 걸음 더 다가설 계획이다. 권명옥 새마을봉사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공무원들이 감정노동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시민과 진심을 나누는 소통 역량을 키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친절하고 효율적인 민원응대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전국에서 가장 먼저 저출생과 전쟁을 시작한 경상북도가 서울에서 개최된 인구전략 포럼에 참여해 지방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현장에서 효과성 있게 집행된 150대 과제 등 저출생과 전쟁 전략을 소개했다. 김학홍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19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중앙부처, 지자체, 연구기관, 언론사, 인구 분야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한 인구전략 포럼에 기조연설자로 참여했다. 기조연설에서 김학홍 행정부지사는 저출생의 근본 원인을 초고속 압축성장에 따른 세대 간 문화 차이, 수도권 집중화로 인한 극심한 경쟁, 청년들의 늦은 사회진출 등으로 진단하고, 지방을 넘어 국가 소멸이 걸린 중차대한 인구 문제에 경북도가 최전선 현장에서 저출생과 전쟁에 나선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경북도의 저출생 극복 전략을 소개했다. 우선 저출생 극복 직접 지원을 위한 경제적 대응과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문화환경 개선을 두 축으로 만남부터 결혼, 출산, 돌봄까지 저출생 전주기에 대응한 정책 사례를 설명하며, 올해는 작년보다 2배가량 늘어난 3,600억 원을 투입해 도민 피부에 와 닿는 150대 실행 과제 등을 신속히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저출생을 초래하는 결혼, 출산, 육아, 일, 생활
포항시가 지역 청년 창업가의 판로 확대와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위해 민간 기업과 손을 맞잡았다. 시는 19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롯데백화점 포항점과 청년 창업 인재 육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청년 창업가에게 실질적인 판로 개척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와 대형 유통기업 간 상생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장상길 포항시 부시장을 비롯해 시 관계자와 강성철 롯데백화점 포항점장, 지역 대학 관계자, 청년 창업가 등이 참석했다. 특히 포항대학교와 선린대학교 산학협력단도 참여해 창업가 POOL 구축, 창업 교육, 사후 성장관리 등 종합적인 창업지원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포항시는 청년 창업가 공동 발굴과 모집, 관련 부서 간 협업 체계 구축을 맡고, 롯데백화점 포항점은 백화점 내 팝업스토어 공간 제공 및 운영, 마케팅 홍보 채널 지원 등을 담당한다. 업무협약에 이어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 일주일간 롯데백화점 포항점 지하 1층 식품관에서는 지역 청년 창업가 5개 팀이 참여하는 팝업스토어가 운영된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세정제, 수제 디저트, 차(Tea), 음료, 와인 패키지 등 일상 속 생활 밀착형 제품을 중
현곡(대표 김은비)은 2025년 6월 18일 경주시청을 방문하여 지역 내 다자녀가구 및 조손가구를 위한 참기름 100세트(6백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현곡은 경주시 현곡면 소재의 식품회사로, ‘토리(土利 : 이로운 흙에서 난 건강한 먹을거리를 전한다)’라는 사업 이념을 가지고 바르고 건강한 먹거리를 생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100% 국내산 참깨와 들깨를 사용한 식료품 제조로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이번 나눔은 지금까지 받은 사랑에 보답하는 의미에서 진행되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김은비 대표는 “많은 분들이 보내주신 사랑에 이렇게나마 보답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많은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현곡이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송호준 경주부시장은 “경주시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김은비 대표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보내주신 물품은 지역 내 다자녀가구 및 조손가구에게 지원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