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27일, 시청 알천홀에서 2019년도 상반기 공로연수 이임식을 개최했다. 평생을 몸담아 오던 공직생활을 무사히 마치는 공로연수 및 퇴직자는 이상영 문화관광국장을 비롯해 공로연수 20명, 퇴직자 2명 등 총 22명이다. 이 날 이임식은 퇴직자들의 지난날을 돌아보는 영상으로 시작을 알렸고, 경주시립합창단의 축하 공연으로 뜻깊고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행사가 진행됐다. 특히, 가족들이 사전에 촬영한 영상편지가 상영될 때에는 보는 이들로 하여금 깊은 감동과 울림을 주었다. 또한, 주낙영 경주시장과 이영석 부시장, 시의원을 비롯해 가족, 친지, 공무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용장 및 공로패 전달, 축사와 퇴임사, 축하 꽃다발을 전달하며 제2의 인생 시작을 위한 첫걸음을 축하했다. 공로연수 및 퇴직자를 대표해 이상영 문화관광국장은 “오랜 기간 몸담았던 공직생활을 마친다고 생각하니 아쉬움이 크게 남지만, 참으로 뜻깊고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공직생활을 큰 과오 없이 마무리할 수 있도록 많은 격려와 도움을 준 동료, 선후배 공무원들에게 감사드리고, 비록 일반인으로 돌아가지만 항상 시정발전을 응원하겠다”고 작별의 인사를 전해 참석자들의 마음을 울렸다.
울진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종경, 전찬억)에서는 지난 5월부터 울진읍 관내 주거환경개선이 필요한 생활이 어려운 5가구에 대하여 재능 나눔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지난 5월 새롭게 구성된 울진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총 16명의 위원으로 구성하여 출범하였다. 이번 재능나눔 봉사활동에는 목우회, 울진읍주민자치위원회, 울진읍청년회, 울진읍자율방범대에 소속된 회원들이 재능을 기부하며 사랑의 집수리를 실시했다. 외벽 단열작업, 낡고 낮은 천정시공, 온수기 수리, 노후된 싱크대 교체, 곰팡이로 얼룩진 도배작업, 누전의 위험으로부터 안전한 전기설비, 고장난 기름보일러교체, 구석구석 쌓인 먼지 대청소 등 열악한 주거환경을 재능 나눔의 손길로 청결하고 안전한 터전으로 개선하였다. 울진읍지역사보장협의체에서는 매년 집수리봉사, 실버카 지원, 난방유 지원 등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여 대상자에게 맞는 복지서비스 제공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오고 있으며 하반기에도 미래 울진의 희망세대인 청소년과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가구에 지속적인 재능나눔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전찬억 울진읍장은 “생활이 어려우나 복지서비스를 받지 못하고 있는 지역민을 위해 재능 나눔의 가치 있는 봉사활
울진군의료원(원장 심재욱)은‘울진군의료원 설립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에 따라 오는 7월 1일부터 만6세미만 아동과 장애인 대상으로 기초진료비(초진료, 재진료) 100% 지원 사업을 시작한다. 이는 민선7기 군정방향과 함께하는 희망 있는 복지울진의 시초를 알리는 사업으로 만6세 미만 아동과 장애인은 본 사업을 통해 질병을 조기에 발견하고 사전에 예방하여 건강 증진에 보탬이 되고, 경제적 부담 감소와 건강증진을 기여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시행되었다. 기초진료비(초진료, 재진료) 지원은 울진군에 주소지를 둔 군민이 울진군의료원을 방문하여 외래 진료 신청 시 본인이 부담하는 진찰료(초진료, 재진료)를 말하는 것으로 소정의 지원신청서를 울진군의료원에 제출하면 지급 심사를 통해 분기별로 지급한다. 심재욱 울진군의료원장은“울진군민의 건강증진 사업에 의료원이 참여하게 되면서 공공병원으로서의 역할에 모범이 되고 기초진료비 지원 사업이 원활히 추진되도록 적극 지원 하겠다”라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소방서(서장 제갈경석)는 27일 울진군 후포면 일원에서 시민수상구조대원과 소방공무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19시민수상구조대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안전사고 방지 및 자긍심 고취를 위한 119시민수상구조대원 선서 △수난사고 대응 훈련(119구조대 인명구조 시범) △수난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캠페인 △시민수상구조대원 심폐소생술교육을 진행했다. 119시민수상구조대는 여름철 피서객들의 물놀이 안전 확보를 위해 7월 13일부터 8월 17일까지 후포해수욕장외 3개 해수욕장에서 자원 봉사자와 소방공무원으로 배치 운영하며 왕피천과 정기적인 소방 순찰 실시로 입수 부적격자에 대한 제한조치 및 익수자에 대한 인명 구조활동 등 안전사고 사전 예방과 선제적 대응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제갈경석 울진소방서장은 “시민수상구조대 운영으로 하절기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및 신속대응체계 구축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은 명예퇴직 및 공로연수 등에 따른 승진 및 전보인사를 발령하였다. 이번 정기 인사의 경우 현장행정, 사업중심 행정, 성과와 일을 최우선하는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사업부서, 격무부서에서 열심히 일한 인재를 적극발탁 하였고, 과장급 이상 승진은 업무의 역량을 충분히 검증하여 승진하였다. 또한, 음주운전자, 징계자는 문책전보를 병행하고 6급 장기 근속무보직자의 사기진작을 위하여 보직부여로 소통인사를 하였으며, 6급 이하 2년 이상 근무자 및 읍면, 사업소, 본청 순환보직을 통하여 공직자의 역량강화에 중점을 두었다. 계속사업에 대한 연속성, 각종사업의 변화와 발전을 위하여 전략적으로 대응코자 기술 직렬을 현장 위주로 배치하였고, 여성 공무원을 주요 팀장에 배치하여 조직의 활성화를 도모하였다. 울진군은 민선7기 1주년을 맞아 주요정책과 공약사항의 본격적인 추진으로 울진군의 변화와 혁신을 위해 적재적소 인력 배치로 조직의 안정과 동력을 극대화하여 군민에게 행복과 희망을 줄 수 있는 소통행정, 현장군정을 이끌어 갈 계획이다. 전찬걸 울진군수는‘공직자는 지역의 발전과 군민의 행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야 하며, 적극적 행정으로 열심히 일 하는 공무원에게는 합당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이하 한울본부, 본부장 이종호)는 6월 26일 한울본부 홍보관에서 ‘2019년도 사업자지원사업 복지활동 차량 전달식’을 가졌다. 복지활동 차량지원사업은 지리적으로 열악한 환경에서 이동성을 보완하기 위한 대표적 사회공헌 활동으로, 2008년부터 올해까지 12년 동안 수요맞춤형 복지 지원차량 총 28대를 지원했다. 사회복지기관의 효율적인 서비스 제공과 편리한 이동을 돕겠다는 취지에서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이번 사업에 선정된 4개 기관 울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장헌원), 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덕열), 울진지역자활센터(센터장 황천호), 영신해밀홈(원장 정은경)에 차량 총 4대를 전달했다. 장정일 대외협력처장은 이날 전달식에서 “차량지원으로 관내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귀가하고, 어려운 이웃들이 편리한 이동목욕서비스 혜택을 받는 등 울진지역 주민들이 다양한 수요 맞춤형 서비스를 누리게 되길 바란다. 한울본부는 앞으로도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가치를 선도하며, 특히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되는 복지생태계 구축에 최선의 노력을 경주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해양경찰서(서장 박경순)는 선박의 조업활동이 활발해지는 시기를 맞아「어선 선저폐수 적법처리 캠페인 추진계획(5.20~6.14)」의 일환으로 오는 6. 13(목) 오후 2시 울진군 죽변항에서 해양오염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해양환경공단(동해지사), 죽변수협, 죽변어촌계 등 40명이 참여하였으며, 어민들을 대상으로 어선에서 발생되는 오염물질 적법처리를 위한 해양오염 예방 교육 홍보와 더불어 해양환경공단 탱크로리 차량을 이용하여 어선 기관실내 선저폐수를 무상 수거하여, 관내 선박 발생 오염물질 처리업체가 없는 지역 어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울진해양경찰서 박경순 서장은 “해양환경공단 등 관계기관 간 협의를 통해 해양오염예방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등 깨끗한 해양환경을 보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 자료에 대하여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울진해양경찰서 해양오염방제과 예방지도계장 배진연(☎ 054-502-2197)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25일 보건소 대회의실에서 유관기관 관계자 15명이 모여 정신과적 응급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정신응급 대응 협의체’간담회를 개최했다. 정신응급 대응 협의체는 울진군 정신건강복지센터, 울진군청 복지지원과, 사회복지과, 울진경찰서, 울진소방서 유관기관 관계자로 구성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정신과적 응급상황 시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현장 매뉴얼을 정비하고, 정신응급 대응 현황 점검, 자살시도 관리체계, 문제점 공유 및 개선방안, 정신질환자 응급진료를 위한 지정 협력병원 현황 등에 대해 논의했다. 박용덕 보건소장은 “정신과적 응급상황 대응 협의체를 통해 앞으로 정신질환 고위험군이나 자살 고위험군 발견 시 관계기관 모두 협력해 정보를 공유하고, 신속한 대응체계를 정비함으로써 지역주민과 정신질환자 및 가족 모두가 안전한 사회망을 구축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재성)은 6월 25일 경남 양산시 원동면 국유림 내에서 사회적기업 관심그룹과 관련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규제혁신 산·관 협의체를 개최하였다. 남부지방산림청에서는 규제의 실질적 영향을 받는 산림이용기업, 임업인 등과 규제를 집행하는 국가기관이 상호 협력하여 문제점을 공유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하여 규제혁신 산·관 협의체를 운영하였다. 특히, 이날은 2019년 산림청 정부혁신 실행계획에 따라 추진되는 사회적 경제기업 육성 등과 관련하여 사회적기업 관심그룹 관계자가 현장에서 느끼는 불합리한 산림분야 규제에 대한 의견을 듣고, 규제혁신 추진방향과 내용을 공유하였다. 최재성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앞으로도 임업 현장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하여 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산림분야 규제혁신을 추진해나가겠다.” 라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종호, 이하 한울본부)와 한울본부노동조합(위원장 최남철)은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을 초청해 6월 25일 “노사합동 사랑의 헌혈운동”을 실시했다. 이번 노사합동 헌혈운동에는 본부 및 협력회사 직원 약 200여 명이 참여해 이웃사랑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었다. 또한, 이종호 본부장과 최남철 위원장이 헌혈 현장을 방문하여 대한적십자사 관계자와 헌혈에 참여하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헌혈운동은 대한적십자사에 수혈용 혈액수급에 도움을 주고자 시행했고, 헌혈 참여자들이 자발적으로 기증한 헌혈증서를 수혈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 한울본부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는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해나갈 예정이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주시는 시민 중심의 행정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6월 19일(목)부터 6월 20(금)까지 이틀간, 148아트스퀘어 대공연장에서 전 공무원을 대상으로 ‘친절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민원 현장에서의 감정노동 해소와 시민 응대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되었으며, 총 400여 명의 공무원이 참여할 예정이다.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교육 운영을 위해 CS교육 전문기관에 위탁해 진행된다. 교육은 회당 101명씩 총 4차례에 걸쳐 나누어 진행되며, △감정 조절과 공감 커뮤니케이션 △비폭력 대화(NVC) 기법 △NLP(신경언어프로그래밍)를 활용한 응대 기술 △민원 공무원 보호 방안 등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내용으로 구성된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민원 대응 역량을 높이고, 시민과의 소통 중심 행정 실현에 한 걸음 더 다가설 계획이다. 권명옥 새마을봉사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공무원들이 감정노동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시민과 진심을 나누는 소통 역량을 키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친절하고 효율적인 민원응대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전국에서 가장 먼저 저출생과 전쟁을 시작한 경상북도가 서울에서 개최된 인구전략 포럼에 참여해 지방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현장에서 효과성 있게 집행된 150대 과제 등 저출생과 전쟁 전략을 소개했다. 김학홍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19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중앙부처, 지자체, 연구기관, 언론사, 인구 분야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한 인구전략 포럼에 기조연설자로 참여했다. 기조연설에서 김학홍 행정부지사는 저출생의 근본 원인을 초고속 압축성장에 따른 세대 간 문화 차이, 수도권 집중화로 인한 극심한 경쟁, 청년들의 늦은 사회진출 등으로 진단하고, 지방을 넘어 국가 소멸이 걸린 중차대한 인구 문제에 경북도가 최전선 현장에서 저출생과 전쟁에 나선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경북도의 저출생 극복 전략을 소개했다. 우선 저출생 극복 직접 지원을 위한 경제적 대응과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문화환경 개선을 두 축으로 만남부터 결혼, 출산, 돌봄까지 저출생 전주기에 대응한 정책 사례를 설명하며, 올해는 작년보다 2배가량 늘어난 3,600억 원을 투입해 도민 피부에 와 닿는 150대 실행 과제 등을 신속히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저출생을 초래하는 결혼, 출산, 육아, 일, 생활
포항시가 지역 청년 창업가의 판로 확대와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위해 민간 기업과 손을 맞잡았다. 시는 19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롯데백화점 포항점과 청년 창업 인재 육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청년 창업가에게 실질적인 판로 개척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와 대형 유통기업 간 상생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장상길 포항시 부시장을 비롯해 시 관계자와 강성철 롯데백화점 포항점장, 지역 대학 관계자, 청년 창업가 등이 참석했다. 특히 포항대학교와 선린대학교 산학협력단도 참여해 창업가 POOL 구축, 창업 교육, 사후 성장관리 등 종합적인 창업지원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포항시는 청년 창업가 공동 발굴과 모집, 관련 부서 간 협업 체계 구축을 맡고, 롯데백화점 포항점은 백화점 내 팝업스토어 공간 제공 및 운영, 마케팅 홍보 채널 지원 등을 담당한다. 업무협약에 이어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 일주일간 롯데백화점 포항점 지하 1층 식품관에서는 지역 청년 창업가 5개 팀이 참여하는 팝업스토어가 운영된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세정제, 수제 디저트, 차(Tea), 음료, 와인 패키지 등 일상 속 생활 밀착형 제품을 중
현곡(대표 김은비)은 2025년 6월 18일 경주시청을 방문하여 지역 내 다자녀가구 및 조손가구를 위한 참기름 100세트(6백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현곡은 경주시 현곡면 소재의 식품회사로, ‘토리(土利 : 이로운 흙에서 난 건강한 먹을거리를 전한다)’라는 사업 이념을 가지고 바르고 건강한 먹거리를 생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100% 국내산 참깨와 들깨를 사용한 식료품 제조로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이번 나눔은 지금까지 받은 사랑에 보답하는 의미에서 진행되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김은비 대표는 “많은 분들이 보내주신 사랑에 이렇게나마 보답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많은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현곡이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송호준 경주부시장은 “경주시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김은비 대표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보내주신 물품은 지역 내 다자녀가구 및 조손가구에게 지원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