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낙영 경주시장은 민선 7기 취임 1주년을 맞아 1일 아침 일찍 황성공원 충혼탑을 찾았다. 간부 공무원들과 함께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넋을 기리고 경주 발전을 위해 더욱 정진하겠다는 초심을 되새기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했다. 이어서 성동시장을 찾아 상인들과 조찬간담회를 가지며 현장의 고충을 청취하고,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방안에 대해 상인들과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오후 시청 알천홀에서 열린 정례석회에서는 직원들과 SNS를 통해 격의 없는 소통의 자리를 가졌다. 직원들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을 통해 시장에게 평소 궁금했던 내용이나 건의 사항들을 자유롭게 질문하고, 시장은 빔프로젝터로 송출되는 채팅창을 보며 실시간으로 답변하는 파격적인 소통을 보여줬다. 또한 지난해 7월 1일 정식으로 임용되어 공직생활 1년을 맞는 신규 공무원들과 함께 시정의 성과와 비전을 나타내는 상징물을 들고 돌잡이 퍼포먼스에 한 데 이어, 전 직원들과 함께 돌떡과 과일 등 간식을 함께 나눠 먹는 것으로 취임 1주년 하루를 마감했다. 주낙영 시장은 이 자리에서 “짧은 시간이지만 지난 1년간 많은 성과를 이뤘다. 모든 것이 여기 있는 직원 여러분들 덕분”이라고 하며, “앞으로도 경주
11.15 포항지진 특별법과 피해배상을 위한 포럼 참석 경상북도의회 장경식 의장은 7월 2일(화) 오후2시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리는 ‘11.15 포항지진 특별법 피해배상을 위한 포럼’에 참석한다.
울진소방서(서장 제갈경석)는 온라인 시스템 ‘소방민원센터(소민터)’를 활용하면 소방관련 민원업무를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다고 밝혔다. ‘소민터’는 소방안전관리자 및 보조자 선.해임 신고, 소방안전관리자 선임 연기 신청, 소방시설 작동기능점검 결과 제출 등을 민원인이 소방서를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인터넷에 접속해 민원을 처리 할 수 있으며 신청한 민원의 진행 상황, 처리 결과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이용방법은 소방민원센터(www.somin.go.kr)에 접속해 회원가입 후 공인인증서를 통해 민원신청을 하면 소방서 담당자가 이를 접수해 관련 민원을 처리하는 방법으로 운영되며 신청한 민원의 진행사항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제갈경석 소방서장은 “소민터를 이용하면 소방서를 직접 방문하는 번거로움 없이 집에서 민원업무 처리가 가능하다.”며 “민원업무를 위해 소요되는 비용과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 소민터를 적극 이용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이철우 경상북도지사가 이끄는 민선7기 경북호가 1년을 맞았다. 이철우 도지사는 7월 1일, 도청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그간의 소회와 1년간의 도정 성과를 설명했다. 이 자리에서 이 도지사는 “취임 후 1년간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언제나 도민들을 생각하며 새벽부터 밤까지 현장을 누볐고, 변화와 혁신을 바탕으로 지역의 성장을 위한 밑그림을 그리고 기반을 만드는데 주력해 왔다. 이를 통해 많은 부분에서 가능성을 확인해 가고 있다”며 취임 1년을 회고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경북의 도약과 미래 성장 기반을 만들기 위해 조직과 제도를 정비하고, 신규 프로젝트를 마련하는데 주안점을 둬 왔다. 또한 공무원이 변해야 도정이 발전한다는 신념 하에 공직 내부 혁신에도 노력해 왔다. 이러한 이철우 도지사 특유의 소통과 현장 리더십으로 지난 1년은 어려움 속에서도 경북의 성장을 위한 발판을 마련한 시간이었다는 평가다. 일자리 투자유치 경북형 일자리 모델 정립으로 좋은 일자리 창출 SK바이오사이언스 등 기업 투자유치 70건 4조 8,576억원 이철우 지사가 강조한 부분은 무엇보다 일자리였다. 이 도지사는 연초부터 경북형 일자리 모델 정립에 주력해 왔고 이 모델의 일환인
민선 7기가 출범한 지 어느덧 1년이 되는 이 시점에서, 발전된 생활상에 청송군민의 만족도도 상승했다. 당초 “군민이 주인인 1등 청송 만들기”를 제1의 목표로 삼고 달려온 윤경희 청송군수의 공약 이행이 가져온 결과였다. 윤 군수가 민선 7기 기초단체장 공약 이행 실천계획평가에서 최우수등급(SA등급)을 받음으로써 이를 증명해주고 있다. 일련의 성과는 무엇보다 과시형·전시성 행정에 목매지 않고, 주민들의 민생에 현실적인 도움을 주는 정책 실현에 바탕을 둔 결실이라고 할 수 있다. 끊임없이 군민과 소통하며, 군민의 삶과 직접적으로 연결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윤 군수는 5개 분야로 나누어 사업을 추진한 바, 이 5개 분야의 여러 사업들을 소개해본다. 첫 번째, 농업인이 걱정 없이 농사를 지을 수 있는 “희망가득 미래가 있는 부자농업” 만들기다. 청송군은 대한민국 최고 품질의 사과 산지로 유명하다. 남북평화 분위기가 감돌고 있는 시대의 흐름에 발맞추어 청송군은 고품질 사과 생산 기술이 농업교류에 기여할 수 있도록 남북 농업기술 교류사업을 선제적으로 추진했다. 아울러 청송사과의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지난해 프로야구 한국시리즈가 열린 잠실구장에서 청송사과 홍보
울진군은 한국일보의‘울진군, 도민체전 개최지 선정에 금품로비 의혹’이라는 부당한 기사에 대해 강경한 대응에 나설 예정이다. 한국일보는 지난 25일자 신문에서 도민체전 개최지 선정에 있어서 울진군의 비리 의혹이 있음을 보도 하였다. 그러나, 존재하지 않는 사업과 예산액 등을 언급하며 개최지선정에 비리가 있는 것처럼 보도한 것과 의혹으로 제기되는 부분은 사실이 아니며, 공정한 보도를 해야 할 언론에서 기본적인 사실 확인조차 없이 기사를 작성했다는 것에 이의를 제기하고, 법적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울진군은 경북도민체전 유치를 위해 오랜 시간 공들여 준비했고 5만 군민들의 염원과 희망을 담아 개최지 선정에까지 이르렀다. 하지만, 근거가 부족한 소문과 제보로 작성된 한국일보의 기사로 인하여 그동안의 노력이 폄하되고 울진군과 군민의 명예가 실추된 만큼 사실이 아닌 내용을 바로잡고, 울진군과 군민의 명예를 회복하기 위해 강경 대응하고자 한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주시는 ‘제14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전국대회’가 27일부터 28일까지 양일간 경주화백컨벤션 센터에서 열렸다고 전했다. ‘제14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전국대회’는 보건복지부,경상북도,경주시가 공동주최하고 경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해 ‘민관협력을 담는 포용복지 5G! 사람GO 소통GO 협력GO 행복GO 희망GO’라는 주제로 열렸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회보장 관련기관, 단체, 시설의 대표자, 전문가, 공무원 등 다양한 계층으로 구성돼 있는 민관 협력기구이며, 시군구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수립·시행·평가, 지역사회 내 사회보장 관련 기관 간 연계 등 민관협력을 통한 지역사회중심 복지전달체계 구축의 핵심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보건복지부장관을 비롯해 경북경제부지사, 경주시장, 시의회의장, 전국 사회복지 관련 기관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700여 명이 참석했다. 개회식에서는 경주시립 신라 고취대의 식전공연과 함께 보건복지부 감사패 전달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들에게 표창 수여를 했다. 그리고 민관협력을 담는 포용복지 5G라는 이번 대회 주제를 모든 분들과 함께 기억하고 행동하기 위한 퍼포먼스도 함께 진행했다. 특히 박능후 보건복지부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27일 강릉 씨마크호텔에서 ‘대한민국 수력산업 비전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번 비전선포식은 대한민국 수력산업계의 육성 및 상생발전을 위해 마련됐으며, 정재훈 한수원 사장, 나기용 두산중공업 부사장을 비롯한 산업계, 학계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대한전기학회 수력양수발전연구회 학술대회’를 시작으로, ‘한국수력산업협회(약칭 KHA)’ 발기인 대회와 ‘대한민국 수력산업 비전선포식’이 진행됐다. 우리나라는 1931년 전라북도 정읍에 남한 최초 수력발전소인 운암수력발전소 준공을 시작으로 수력발전의 역사를 시작했다. 그리고 한수원은 현재 10개 지역에서 총 28기의 수력발전소를 운영하며 수력산업의 발전을 이끌어나가고 있다. 하지만 2016년 한수원과 대양수력, 효성이 공동 개발해 국산화한 15MW급 수차발전기(현 칠보수력 2호기에 설치ㆍ운전중)를 제외하고 터빈, 발전기 등 주요 기자재는 전량 외국산 제품을 사용해 왔다. 앞으로 수력시장은 설비현대화 0.9조, 신규양수건설 3조, 해외수력사업 3.1조 등 앞으로 10년간 약 7조원 규모의 대규모 국내·외 설비투자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한수원은 이를 통해 수력설비의
민선7기 취임 후 1년 동안 주요 시정 성과 변화를 열망하는 시민들의 뜨거운 성원과 지지 속에 출범한 민선 7기도 어느덧 1주년을 맞았다. 황시장은 취임 후 활력을 잃어가는 상주를 희망을 키워가는 도시로 탈바꿈 시키고자 국회를 비롯, 중앙부처와 관련 기관을 무수히 찾아가 상주시의 절박한 문제를 풀어갔으며, 상주 발전을 위한 결연한 의지와 밝은 미래를 위한 확고한 신념으로 직접 발로 뛰는 현장중심의 행정을 펼치고 있다. 또한, “상주, 새로운 천년의 중심에 서다”라는 민선7기의 슬로건 아래 공감하는 소통행정, 활력있는 상생경제, 스마트한 농업도시, 찾고싶은 관광도시의 4대 시정방침을 설정하여 항상 시민의 입장에서 시정을 추진하기 위해 노력하였다. 먼저, 시민 모두와 간절한 마음으로 상주발전을 위해 노력한 결과 스마트팜 혁신밸리 유치와 상주 일반산업단지 조성 지정계획 반영, 국가철도망 상주구간 예비타당성 조사대상 확정 등 지역발전을 견인할 굵직한 대형 사업들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글로벌 악재에도 불구하고 철근 대체품 생산공장, 식자재공장, 2차전지 양극재 원료 생산공장, 미세먼저 저감설비 공장 건립 등 1,050억원의 투자유치로 325명의 신규 고용을 창
영덕군이 2020년도 국가예산 확보 및 지역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25~26일 양일간 정부세종청사를 방문했다. 이희진 영덕군수는 중앙부처 관계자에게 영덕군이 건의한 신규?계속사업의 시급함과 타당성을 설명하며 내년도 정부예산안에 적극 반영되도록 노력했다. 이 군수는 25일 농림부를 방문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농지제도 규제완화, 귀농귀촌사업 등 농업분야 현안사업들에 대한 지원과 협조를 당부했다. 26일에는 해양수산부 항만국장을 만나 지난해 태풍피해가 발생한 강구항의 실태와 강구항 확대개발의 타당성을 강조하고 이어 기획재정부를 찾아 경제예산심의관과 국토교통예산과장에게 △축산 블루시티 조성(190억원) 신규사업 반영을 적극 건의하였다. 그리고 환경부, 국토부, 농림부를 잇달아 방문해 △영덕, 강구 중점관리지역 하수도정비사업(321억원), △포항~영덕고속도로 남영덕나들목 IC개선(30억원),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중부내륙~동해안(영덕~안동) 철도건설(1조 3,373억원) 반영하는 것과 지난 1월 문재인 정부에서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에 따라 예비타당성 조사가 면제된 △동해선 철도 전철화사업(4,450억원)의 조기건설을 요청하는 등 지역현안사업에 대해 의견
영주시는 시민 중심의 행정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6월 19일(목)부터 6월 20(금)까지 이틀간, 148아트스퀘어 대공연장에서 전 공무원을 대상으로 ‘친절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민원 현장에서의 감정노동 해소와 시민 응대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되었으며, 총 400여 명의 공무원이 참여할 예정이다.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교육 운영을 위해 CS교육 전문기관에 위탁해 진행된다. 교육은 회당 101명씩 총 4차례에 걸쳐 나누어 진행되며, △감정 조절과 공감 커뮤니케이션 △비폭력 대화(NVC) 기법 △NLP(신경언어프로그래밍)를 활용한 응대 기술 △민원 공무원 보호 방안 등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내용으로 구성된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민원 대응 역량을 높이고, 시민과의 소통 중심 행정 실현에 한 걸음 더 다가설 계획이다. 권명옥 새마을봉사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공무원들이 감정노동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시민과 진심을 나누는 소통 역량을 키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친절하고 효율적인 민원응대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전국에서 가장 먼저 저출생과 전쟁을 시작한 경상북도가 서울에서 개최된 인구전략 포럼에 참여해 지방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현장에서 효과성 있게 집행된 150대 과제 등 저출생과 전쟁 전략을 소개했다. 김학홍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19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중앙부처, 지자체, 연구기관, 언론사, 인구 분야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한 인구전략 포럼에 기조연설자로 참여했다. 기조연설에서 김학홍 행정부지사는 저출생의 근본 원인을 초고속 압축성장에 따른 세대 간 문화 차이, 수도권 집중화로 인한 극심한 경쟁, 청년들의 늦은 사회진출 등으로 진단하고, 지방을 넘어 국가 소멸이 걸린 중차대한 인구 문제에 경북도가 최전선 현장에서 저출생과 전쟁에 나선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경북도의 저출생 극복 전략을 소개했다. 우선 저출생 극복 직접 지원을 위한 경제적 대응과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문화환경 개선을 두 축으로 만남부터 결혼, 출산, 돌봄까지 저출생 전주기에 대응한 정책 사례를 설명하며, 올해는 작년보다 2배가량 늘어난 3,600억 원을 투입해 도민 피부에 와 닿는 150대 실행 과제 등을 신속히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저출생을 초래하는 결혼, 출산, 육아, 일, 생활
포항시가 지역 청년 창업가의 판로 확대와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위해 민간 기업과 손을 맞잡았다. 시는 19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롯데백화점 포항점과 청년 창업 인재 육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청년 창업가에게 실질적인 판로 개척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와 대형 유통기업 간 상생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장상길 포항시 부시장을 비롯해 시 관계자와 강성철 롯데백화점 포항점장, 지역 대학 관계자, 청년 창업가 등이 참석했다. 특히 포항대학교와 선린대학교 산학협력단도 참여해 창업가 POOL 구축, 창업 교육, 사후 성장관리 등 종합적인 창업지원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포항시는 청년 창업가 공동 발굴과 모집, 관련 부서 간 협업 체계 구축을 맡고, 롯데백화점 포항점은 백화점 내 팝업스토어 공간 제공 및 운영, 마케팅 홍보 채널 지원 등을 담당한다. 업무협약에 이어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 일주일간 롯데백화점 포항점 지하 1층 식품관에서는 지역 청년 창업가 5개 팀이 참여하는 팝업스토어가 운영된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세정제, 수제 디저트, 차(Tea), 음료, 와인 패키지 등 일상 속 생활 밀착형 제품을 중
현곡(대표 김은비)은 2025년 6월 18일 경주시청을 방문하여 지역 내 다자녀가구 및 조손가구를 위한 참기름 100세트(6백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현곡은 경주시 현곡면 소재의 식품회사로, ‘토리(土利 : 이로운 흙에서 난 건강한 먹을거리를 전한다)’라는 사업 이념을 가지고 바르고 건강한 먹거리를 생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100% 국내산 참깨와 들깨를 사용한 식료품 제조로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이번 나눔은 지금까지 받은 사랑에 보답하는 의미에서 진행되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김은비 대표는 “많은 분들이 보내주신 사랑에 이렇게나마 보답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많은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현곡이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송호준 경주부시장은 “경주시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김은비 대표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보내주신 물품은 지역 내 다자녀가구 및 조손가구에게 지원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